[픽스터 넘나] 12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31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덴버 너겟츠
2. 시카고 불스
3. 댈러스 매버릭스
4. 샬럿 호넷츠
5.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LA 레이커스
3. 마이애미 히트
4. 인디애나 페이서스
5. 유타 재즈




09:00 뉴올리언스 vs 뉴욕
뉴올리언스(11위, 1528, 서부 8위, 백투백☆) vs 뉴욕(22위, 1444, 동부 9위) - 뉴올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1.4%(리그 1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8.6%(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52.9%(리그 1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4.3%(리그 30위)


아니 무슨 댈러스한테 3점을 22개나 허용하는 뉴올입니다. 즈루 제외 앞선수비가 아무리 꽝 수준이어도.. 너무하네요 이것은.. 댈러스가 잘한 것이 맞지만, 뉴올 진짜 똥창이네요.. 어휴 백투백 대비해서 AD, 커즌스 관리도 못됐구요.
그나마 이동 거리 없이 또 홈에서 맞이한다는게 다행입니다. 자 오늘 불러오는 상대는 4연패중인 뉴욕인데요. 흠.. 빅맨 라인업에서 경쟁력이 있는 뉴욕인데, 최근 상대팀 빅맨들에게 털리는 모습입니다. 물오른 시카고의 센터포워드 라인에~ 노련한 산왕 빅맨들에.. 당하네요. 자.. 그리고 모처럼 뉴욕 상대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뉴욕은 3점 허용률이 거의 리그 탑급인 팀이고, 본인들의 득점도 페인트존 근처의 2점 비율이 높은 팀입니다. 최근의 리그 트렌드를 고려한다면 트렌드를 역행하고 있죠? 뉴올은 그들이 자랑하는 페인트존에서의 득점을 쉬이 내줄 상대도 아니고, 3점을 무지하게 쏴대는 팀은 아니더라도, 빅맨진까지 모두 3점이 장착된 자원들이고 3점 성공률도 좋기 때문에 상성에서 괜찮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제 3점으로 털린 뉴올이 오늘은 반대로 3점으로써 뉴욕을 공략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많은 득점을 가져올 경우, 본인들도 많은 실점을 기록하는 뉴올인만큼 다득점까지 같이 예상 해봅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샌안토니오
디트로이트(17위, 1482, 동부 5위) vs 샌안토니오(4위, 1616, 서부 3위) - 산왕 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5.9%(리그  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9.4%(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68.8%(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1%(리그 11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경기."

다들 아시다시피 잭슨과 AV가 빠지면서 백코트가 무너진 디트로이트입니다. 그래도 스미스를 위시해서 올랜도는 잡을 줄 알았는데.. 막상 경기를 보니 벤치가 휑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벤치 생산력 좋은 디트 벤치인데.. 벤치 뎁스가 훅 꺼지고, 벤치 슛감도 안좋다보니 체감은 더 휑하네요.
그런 와중에 오늘 홈으로 불러들이는 상대는 산왕입니다. 일단 요 몇년간 디트가 산왕을 이긴 적이 없죠... 산넘어 산이라고 산왕이 일단 반을 먹고가는 경기가 아닌가 합니다. 게이가 뒤꿈치 부상으로 약 2주간 결장 예정으로 보이는데, 지난 경기에 휴식, 관리차 결장한 카와이의 복귀 소식은 산왕의 프론트 코트에 유연성을 더해주면서 악재를 해소한 모습이구요. 갤로웨이가 디트 세컨 유닛을 이끌어야하는데 산왕의 벤치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피스톤즈 최근 벤치 경기당 득점 32.8득점(리그 20위), 산왕은 40.4점(리그 5위) 디트의 케너드, 레지 불록 그리고 스탠리 존슨.. 밴건디 감독은 이 3명 중 3명을 다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폽할배의 레너드, 그린, 앤더슨 요 트리오가 한 차원 높은 공격 생산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꼬맹이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흠... 스미스를 뺐다 넣는 타이밍에 밴건디 감독이 머리 좀 싸매겠네요. 파커에서 밀스로 이어지는데 낙차가 크지 않은 요즘의 산왕이기에 요 몇년간 그래왔듯 산왕이 디트를 잡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9:00 올랜도 vs 마이애미
올랜도(28위, 1377, 동부 14위) vs ▼마이애미(21위, 1462, 동부 8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1.4%(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43.8%(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5.6%(리그  7위)

"며칠 전 보다 상황이 괜찮아진 올랜도."

여전히 부세비치는 아웃이지만, 포니에와 고든이 돌아온 올랜도입니다. 마이애미 역시 부상자가 일부 돌아오긴 했으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수두루 빽빽하네요. 그래도 부세비치가 없다는 것은 히트 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줄 경기인데 어제 백투백으로 다리도 무겁고.. 히트가 오늘은 어렵겠는데요. 어제 황금손이라 칭했던 엘링턴도 제가 언급하자마자 귀신같이 난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구요..(하..) 스포 감독(히트 감독) 역시 어제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이게 며칠 전 팀이랑 같은 팀이라는걸 믿을 수 없다며..-_-;; 히트의 기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재.. 두 팀 중 어느 팀도 신뢰가 가지 않네요. 패스하고 싶습니다.


09:30 애틀랜타 vs 포틀랜드
애틀랜타(30위, 1336, 동부 15위) vs 포틀랜드(15위, 1510, 서부 7위) - 포틀 승

홈  팀 평균 승률 : 25.7%(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2.9%(리그 13위)

홈  팀   홈 승률 : 35.3%(리그 2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2.5%(리그  4위)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장군님(릴라드) 빠졌던 포틀랜드가 필라델피아를 잡아냅니다. 그 중심에 샤바즈 네이피어라는 까드가 릴라드의 공백을 제대로 메웠네요. 한계가 뚜렷하고, 정통 포가 스타일도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슛도 자신감 넘치게 쐈고, 패스도, 수비도 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를 잡아냈습니다.(필라가 중요한 순간마다 턴오버로 족쇄를 만들어 차긴 했지만요.) 무튼 릴라드는 팀 메이트인 모 하클리스와 슛 연습을 하고, 1 on 1 을 붙는 등 연습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는데, 오늘 경기에서 출장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네이피어가 또 한 번 활약해줄거라는 생각이 안드시는 분들은 라인업을 필히 확인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리그 약체인 애틀랜타 상대로 원정을 떠나는데요. 애틀랜타가 로스터의 질에서 딸리는지라 특정 선수가 터져도 결국 게임은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오늘도 역시 비슷한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센터 대결에서도 플럼리와, 콜린스로 빅맨 구색을 간신히 갖춘 애틀랜타지만 기대치만 보면 너키치가 압도할 수 있는 자원이니.. 릴라드가 있거나, 네이피어가 직전 경기처럼만 해주면 포틀랜드가 편-안 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0 유타 vs 클리블랜드
▼유타(12위, 1516, 서부 10위) vs 클리블랜드(5위, 1611, 동부 3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41.7%(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8.6%(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8.8%(리그  5위)

"유타의 홈에서 클블이 승리를 거둔 것은 2014년 1월 11일."

소제목에 언급한 경기 이후로 클블과 유타는 8차례 맞붙었는데요. 결과는 5승 3패로 클블의 승리였지만, 그 3패는 모두 유타의 홈에서 치뤄진 경기였습니다. 뭐 당시랑 비교했을 때 로스터도 바뀌었긴 하지만.. 참고 하여보시길 바랍니당.
자~ 연패중인 두 팀이네요. 돌이켜보니 유타가 빡센 일정이었네요. 최근 10경기를 돌이켜보니 밀워키(원정 패)-시카고(원정 패)-보스턴(원정 승)-클블(원정 패)-휴스턴(원정 패)-오클(원정 패)-산왕(홈 승)-오클(홈 패)-덴버(원정 패)-골스(원정 패) 2승 8패의 성적입니다. 하나같이 만만찮은 팀들을 상대했네요. 원정 경기도 많았구요. 반면에 클블은 일정은 참 널널한데.. 지난 번 골스전에서 패하고, 직전 경기였던 킹스전에서 뜬금없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서부 원정의 첫 단추가 영 좋지 않게 꿰졌네요. 흠... 저는 게임이 갈리는 것이 릅이나, 미첼에서가 아닌 러브 vs 페이버스의 빅맨 매치로 보고 있습니다. 러브가 지난 7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최근 20득점 이상을 올려주고 있는데요. 페이버스를 상대로 사이즈도 좋고 오늘도 역시 게임을 가져와준다면 러브를 위시해서 게임을 풀어나가지 싶습니다. 러브의 창이냐 페이버스의 방패냐의 대결에 포커스를 맞추고 경기를 관람하시면 보다 즐겁게 경기를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매치네요. 유타가 그래도 홈에서 갑-_-빠가 있는데.. 솔직히 모르겠네요. 어느 팀이 이기겠다 감이 잘 안옵니다. 그만큼 지난 번 킹스전이 여러모로 걸리네요. 아니.. 지난 골스전 이후로 클블이 좀 걸리네요..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찝찝함..저는 안가져갈랍니다.


10:30 골든스테이트 vs 멤피스
▼골든스테이트(1위, 1731, 서부 1위, 백투백☆) vs 멤피스(25위, 1402, 서부 15위) - 골스 승

홈  팀 평균 승률 : 77.8%(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4%(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73.7%(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4위)

"........"

스포츠에 절대란 없다지만 원정 승률 어제자로 리그 최하위였던 샬럿에게.. 10%의 기적을 선사해주네요.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오라클(골스 홈) 포스가 많이 죽었네요~~ 자 뭐 그래도 백투백 경기이긴 하지만, 이동 없이 홈에서 머무르던 일정이고.. 오늘을 복귀 예정일로 잡고 있던 커리가 돌아옵니다.(커태식이 돌아왔구나) 또한 강팀답게 패배하고 연이어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골스니까 오늘 대승을 기대 해볼까요? 마침 상대는 멤버 절반이 없음에도 잡아냈던 멤피스입니다. 근데 핸디는.. 가져가기에 부담이네요.


11:00 덴버 vs 필라델피아
▲덴버(9위, 1586, 서부 6위) vs 필라델피아(19위, 1473, 동부 10위) - 덴버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4.3%(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4.1%(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80.0%(리그  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4위)

"매치업만 봤을 때 가장 좋아보였던 매치. 살펴봤더니 더 좋아보인다."

였는데.. 엠비드가 휴식차 결장하네요. 백투백인가 싶어서 봤더니, 그러네요. ㅎㅎ 필라델피아는 오늘 경기 이후 내일 피닉스와의 백투백 경기가 잡혀있는 서부 원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 딱 봐도 덴버가 이길 것 같았는데 엠비드까지 없다니 뭐 볼장 다 봤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코빙턴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출장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자~ 이래나 저래나 씩서스가 벤치가 아쉬운 팀인데, 덴버의 두터운 로스터 특히나 요즘처럼 트레이 라일스가 상수로 자리하고, 윌 바튼이 부진에서 벗어난 시점이라면 생산성 낮은 씩서스 벤치를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보이는데요. 더군다나 아까 말씀드린 백투백 일정을 대비해서 주전들 출정 시간까지 관리해줘야 하니.. 골 좀 아프겠습니다. 거기에 다시 말씀드리는 엠비드의 공백이 있는 상태에서 리그에서 손꼽힐 빅맨 자원인 요키치의 존재.. 확실히 볼 수록 좋아보입니다. 제가 요즘 똥촉이라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경기들이 부러지곤 하는데 그것 빼고는 무서울게 없는 경기가 아닌지...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매치를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진짜 좋아보여서 추천한게 부러지는건 정말 뼈아픕니다. 정말로요.. 저 혼자 부러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제가 이게 가장 좋아보인다고 말씀드린게 부러지면 전 진짜 맘이 불편합니다.
아 근데-_-;; 느바가 요새 정말 이상하다고(재밌는 것과는 별개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추천은 가장 좋아보이는 경기들을 말씀 드립니다.ㅜ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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