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8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 필라델피아 씩서스
3.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4. LA 레이커스
5. 보스턴 셀틱스

하락세 Top.5

1. 샬럿 호넷츠
2. 멤피스 그리즐리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밀워키 벅스
5. 샌안토니오 스퍼스



09:00 인디애나 vs 유타
인디애나(14위, 1540, 동부 4위) vs 유타(6위, 1589, 서부 10위) - 인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8%(리그  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1%(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0.6%(리그 16위)

1. 양 팀 모두 해볼만한 상황에서, 양 팀 모두 불안요소,변수가 있는 매치. 인디애나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공격작전에서는 끌고갈 수 있느나 콜리슨이 부상당한 현 윙맨 로스터에서 수비는 분명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맞붙었을 때처럼 미첼이 불지르면 올라디포가 맞불 놓는다면 어느정도 해소 될 것이라 예상. 허나 직전 매치에서 유타는 고베어가 없었는데.. 오늘은 페이버스의 부상 이슈가 올라와있어서 출장 여부에 주목해야 하고, 루비오가 또 다시 평범한 까드로 돌아간다면 오늘 경기 어려울 듯.

2. 이기고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안착하기 어려운 유타. - 다른 경쟁팀들인 포틀, 뉴올, 덴버, 클립 모두들 겁나게 잘해줘서.. 쉽게 못올라간다. 이 악물어야 할 듯.

3. 어려운 매치지만, 페이버스의 결장이 확정된다면 인디로 갈만하지 않을까 생각.


10:00 시카고 vs 멤피스
시카고(25위, 1358, 동부 12위) vs ▼멤피스(29위, 1326, 서부 15위) - 시카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8.6%(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43.8%(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6.7%(리그 29위)

1. 진검 승부. - 이기는 쪽이 지는 웃지못할 매치업.

2. 똥묻은 개보다 겨 묻은 개가 낫다고 더 나은 쪽을 고르라면 역시 시카고. 올 시즌 에반스 없는 멤피스는 그저 고통뿐이다.

3. 어제 휴스턴과 대조적으로 어마무시한 연패를 하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할 팀 멤피스. 


10:00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디트로이트(21위, 1421, 동부 9위) vs 토론토(3위, 1699, 동부 1위, 백투백★) - 토론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5.3%(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3.0%(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60.6%(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1.3%(리그  4위)

*토론토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5.6%(5승 4패. 리그 6위)

1. 잭슨 부상으로 인해 주전/벤치 로테이션 다 꼬인 디트에게, 올스타 백코트를 보유한 강력한 스타팅 라인업에 리그 최상위급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토론토는 쥐약과도 같을 매치.

2. 스탠리 존슨 너마저.. - 기대했던 그리핀이 폭망인 와중에 수비에서는 늘 1인분 그 이상을 해주며 그리핀보다 비중이 더 큰 스탠리 존슨의 부상 이슈.(출전 여부 불확실) 공격에 원체 기복이 있긴 하지만 그 공격도 요새 잘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의 연패를 막기 위해 별 짓을 다 해보며, 지난 클블전 스탠리 존슨, 앤서니 톨리버, 모어랜드, 갤러웨이, 바익스를 넣고 2쿼터를 진행하던 밴 건디 감독의 로테이션도 꼬일 듯. 아니면 레지 불록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더 커지던가

3. 이바카 vs 그리핀의 매치업에 주목하자. 올스타 백코트를 보유한 팀인지라 여타 포지션에 대해 큰 언급을 안하게 되는 토론토인데.. 확실히 이바카가 라우리, 드로잔처럼 득점을 내지 않지만 프론트 코트 공/수에서 온갖 궂은 일을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는 것은 말해 입아픕니다. 최근 2경기 그리핀이 미드 포스트에서 재미를 쬐끔 보고 있는데, 이바카가 오늘 주목받는 경기는 안되겠지만, 이바카가 거기서 그리핀을 컷오프 시킨다면, 토론토는 너무 쉽게 게임을 풀 수 있을 듯.


10:00 밀워키 vs 휴스턴
▼밀워키(17위, 1507, 동부 7위) vs 휴스턴(1위, 1776, 서부 1위, 백투백★)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3.1%(리그 1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9.4%(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60.6%(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8.1%(리그  1위)

*휴스턴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33.3%(3승 6패. 리그 28위)

1. 어제도 말했지만, 연승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휴스턴은 가야하는 팀.

2. 파커가 돌아오면 좀 나을 것 같았던 밀워키인데.. - 전 시즌 밀워키의 원투펀치였던 쿤보-파커를 보고싶었는데.. 너무 늦었던걸까.. 쿤보랑 미들턴이 기다리다 지쳐버렸다.

3.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양 팀이 맞붙었을 때처럼 어찌저찌 밀워키 빅3(?) 쿤보,미들턴,블렛소가 활약한다면, 분명 게임은 지더라도(이미 휴스턴이 이긴다고 가정-_-a)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와 별개로!
밀워키의 벤치 생산성은 나락이기 때문에.. 까먹고 패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래도 파커가 식스맨 역을 해줄텐데.. 관리받는 파커에게 많은 기대는 되지 않는다.
파커가 건강했고, 브록던도 아프지 않았고, 여타 텔레토비치 같은 자원들도 아프지 않았다면 쿤보, 미들턴도 부담이 많이 줄어 올 시즌 볼만했을 밀워키인데 참 아쉽다. 뭐 오늘은 상대가 휴스턴이라 의미는 크게 없지만


12:00 새크라멘토 vs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28위, 1328, 서부 12위) vs ▲뉴올리언스(9위, 1582, 서부 4위, 백투백★) - 뉴올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1.2%(리그 2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7%(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32.3%(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8.8%(리그  5위)

*뉴올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60.0%(6승 4패. 리그 4위)

1. 무산된 켄터키 동문 매치업 - 킹스 WCS 허리 부상으로 인해, 오늘 갈매기와의 매치업은 없을 예정. 어제 갈비뼈 부상 이슈가 있었던 갈매기는 어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출장 여부에 대해 "우리는 7시에 볼거에영~(현지 시간)"라며 인터뷰하여 출전 의지를 내비침.
출전은 가능한 상태로 보이나 그래도 갈매기의 출전 여부는 개별적으로 꼭 체크해야 할 것이고, 만약 갈매기가 플레이한다면 갈매기는 편-안하게 게임을 지배할 수 있을 듯

2. 지보(랜돌프)가 요새 빠지고 있는데, 랜돌프의 출전 여부 또한.. 올 시즌 랜돌프가 베테랑으로써 해준 것을 생각하면 아예 배제할 수 없는 요소일 듯. 그러나 어찌됐든 갈매기가 출전한다면 편-안

3. 뉴올의 승리 마진이 높지 않지만 킹스의 승리 마진을 고려하면 멀리 갈 수 있는 경기. 그리고 기준점도 뭐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라.. 기세오른 뉴올로


12:30 덴버 vs 클리블랜드
덴버(13위, 1547, 서부 8위, 백투백★) vs ▼클리블랜드(16위, 1524, 동부 3위) - 덴버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4.7%(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7%(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72.7%(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9위)

*덴버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4.5%(6승 5패 1무. 리그 10위)

1. 또 다시 백투백으로 만나는 클리블랜드. 며칠 전 덴버는 백투백 원정으로 클블을 가서 완승을 따냈고, 오늘은 백투백이긴 하지만 덴버가 좋아하는 홈으로 무대를 옮겼다.

2. 어제 3점을 36개 쏴서 11개 들어간 덴버(댈러스는 27개 던져서 15개 성공) 하.. 어제 덴버 경기 관전하신 분들은 뭔가 싶었겠습니다.. 어제의 역적이네요. 단순 야투 난조라면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텐데, 왜 작전을 수정하지 않았는지.. 찜찜합니다.

3. 요키치 vs 래낸쥬 매치업 - 캡스는 래낸쥬를 스타팅 센터로 내세울텐데.. 래낸쥬가 며칠 전 덴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그래도 요키치의 폼과 비교해보면 요키치의 판정승이 아닐지.. 기대되고 오늘 지켜봐야할 매치업.

4.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 하지만 기준점이 그만큼 높다. 어차피 오버 날 경기는 오버가 나고 언더날 경기는 언더가 나서 언/오버 기준점은 신경쓰지 않지만.. 베팅라인에는 안가져갈 듯


12:30 LA 레이커스 vs 올랜도
▲LA 레이커스(18위, 1507, 서부 11위) vs 올랜도(24위, 1375, 동부 13위) - 레이커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4.4%(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2%(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1.2%(리그 28위)

1. 레이커스의 전력 누수. 하지만 올랜도 상대라면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분명 랄이 포틀이랑 할 때 포틀이 백코트의 화력을 위시한 팀이라는 점을 근거로, 퍼리미터 수비의 핵심 하트, 잉그램의 아웃이 아프게 와닿을 것이라 언급했는데
올랜도는 공격작전에서 프론트 코트 위주로 풀어가는 팀.

2. "더 맨"이 없기는 레이커스도 올랜도도 마찬가지.

3. 탱킹할 필요 없는 레이커스(픽이 없으니) vs 이젠 좀 탱킹해서 그만 벗어나야 하는 올랜도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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