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5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샌안토니오 스퍼스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뉴욕 닉스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피닉스 썬즈
3. LA 클리퍼스
4. 유타 재즈
5. 토론토 랩터스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5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이 다섯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워싱턴 위저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이렇게 8팀까지가 플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7:00 필라델피아 vs 미네소타
필라델피아(7위, 1611, 동부 4위) vs 미네소타(10위, 1583, 서부 7위, 백투백★) - 필라 승

홈  팀 평균 승률 : 57.8%(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5%(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69.7%(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0.5%(리그 16위)

*미네소타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0%(7승 7패. 리그 16위)

1. 플옵 진출 자체는 여유있지만, 이겨야 할 명분 자체는 충분한 두 팀의 대결이고 영코어 팀들간의 매치인만큼 치열한 맞대결 예상합니다. 다만 일정에서는 어제 경기를 치룬데다 원정이라는 점에서(미네소타의 논컨퍼런스(대 동부팀) 핸디캡 성적은 10승 17패 1무(승률 37%)로 리그 27위입니다.)
필라델피아가 매우 유리하네요. 씩서스 또한 엊그제 백투백 2차전 경기를 치뤘지만 1차전이나 2차전이나 손쉽게 가비지를 만들어내서 출전 시간을 이쁘게 뽑아주는 통에 훨씬 유리하죠.(3일전 20분, 2일전 20분 뛰고 하루 쉰 필라델피아 vs 어제 40분대 뛰고 휴식 없는 미네소타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리고 앵간한 리그 팀들이 그러하듯 필라델피아는 홈에서 더 성적이 잘 나오는 팀이구요.

2.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 아무래도 양 팀을 비교할때 리바운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토탈 리바운드 수치 리그 탑급인 필라델피아가.. 리그 평균 수준의 리바를 따내고 있는 미네소타보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을거라는건 당연지사죠.
턴오버 수치도 리그 탑급-_-인 필라델피아가 신중하게 볼 처리를 하면서 경기 한다면 오늘 경기 어디가 이길 것 같은지는.. 벌써 답이 나온 듯 합니다. 뭐 버틀러 없는 미네소타니까요. 

3. 엠비드 vs 타운스 - 차세대 NBA를 이끌어갈 센터 둘입니다. 그만큼 비교도 많이 되는 둘인데요.(둘은 친하게 아옹다옹하면서 트래쉬토크도 가끔 주고 받죠.) 이 둘의 비교는 하도 논란이 많아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제 생각은 현 시점에서 단발성으로 보자면 엠비드의 손을 들어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과거 매치업을 돌이켜봐도 공/수 게임에 끼치는 영향이.. 재능으로 놓고 보자면 엠비드의 손을 들어주고픈게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타운스는 엠비드가 아직 증명 못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단게 크죠. 스포츠 선수에게 건강도 재능이니까요. 팁 감독 밑에서 얼마나 버틸런지 모르겠지만요.

4. 총평 - 글쎄요.. 기준점땜에 골아픈 경기입니다. 양 팀의 직전 매치업에서 연장까지 갔을 정도로 치열했고, 첫문장에 언급한대로 치열한 맞대결이 될 것 같은데 기준점이 꽤나 높네요. 뭐 미네소타의 일정과 버틀러의 공백 때문임은 이해합니다만요..
일반 승은 배당이 가리키듯 필라델피아로 기울었는데 핸디는 어느쪽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8:00 디트로이트 vs 시카고
▲디트로이트(21위, 1450, 동부 9위) vs ▼시카고(27위, 1324, 동부 12위, 백투백★) - 디트 승

홈  팀 평균 승률 : 44.4%(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60.0%(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7%(리그 25위)

*시카고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36.4%(4승 7패 1무. 리그 28위)

1. 상반되는 양 팀의 흐름 - 지난 번 언급한 밴건디 감독의 인터뷰부터 최근 디트 하는걸 보면 비록 플옵은 물건너 간 듯 해보여도 기분이 좋네요. 상승세 팀과 하락세 팀의 맞대결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잭슨이 돌아온 디트로이트와 던, 라빈이 오늘 로드트립에 참가하지 않는 시카고의
상황은 또 대조적이죠.

2. 그간 다소 깔보이던 디트로이트였는데 오늘은 그에 걸맞는 기준점이 잡혔습니다. 베터 입장에서는 썩 달갑지 않네요.

3. 디트의 전술 - 지난번 휴스턴 경기로 되돌아가봅니다. 저는 안드레를 활용해야만 휴스턴에게 비빌 수 있을거라 예상을 했는데 정작 뚜껑을 따보니.. 안드레한테는 공을 별로 안보내더라구요. 안드레 폼도 별로였고, 그저 들어가지 않는 외곽만 뿅뿅.. 리바도 못따고.. 더욱이 이해가 안가는건 이 팀의 감독님이
빅맨조련사(?) 밴건디라는 점입니다. 

4. 총평 - 전반적으로 어디가 유리한지 명확히 보이는 경기입니다. 상대 또한 자멸할 수 있는 팀인 시카고이구요. 하지만 그런 시카고를 상대로 디트가 게임을 멀리 보낼 수 있느냐는 생각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시카고의 승리를 볼만한 요소가 일체 없기에 시카고의 플핸 또한 보지 않겠지만
디트의 마핸승을 베팅 라인에 가져갈지 말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08:00 올랜도 vs 피닉스
올랜도(25위, 1350, 동부 14위) vs ▼피닉스(30위, 1251, 서부 15위, 백투백★) - 피닉스 주전3 출전 여부 확인 후 벳 올랜도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29.2%(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6.0%(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40.0%(리그 2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7.0%(리그 24위)

*피닉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0%(7승 7패. 리그 13위)

1. 미래를 꿈꾸는 탱킹팀들의 똥꼬쇼 - 탱킹 팀들간의 매치업입니다. 양 팀 모두 부상 선수들로 신음하고 있고, 그나마 뛸 수 있는 선수들도 무얼 하는지 이해 못할 듯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른 의미로 참 볼만한 경기가 될 듯 합니다.(하지만 진짜로 이 경기를 봤다간 시력을 포기할 각오를..)

2. 부상자 소식에 주목 - 아시다시피 올랜도는 포니에와 로스가 아웃돼있는 상황에서, 아이작, 시몬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고, 피닉스는 어제도 결장한 부커, 워렌, 챈들러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으로는 오늘 워렌을 뛰게 할 거라 하는데.. 확정은 아니고
부커도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뛰려는 의지는 충분한데 구단 차원에서 보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특히나 피닉스로써는 워렌과 부커의 출전여부는 꼭 확인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3. 며칠 전 새크라멘토와 애틀랜타가 붙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접근합니다. 둘 다 개똥같은 팀이지만, 그래도 올랜도가 피닉스보다는 경기 효율성을 잘 뽑아내고 있고, 매치업에서 위협이 되는 상대가 안보이는 와중에 홈 팀이라는 점에서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또한 이렇게 공격도 수비도 제대로 안되는 두 팀간의 대결에서는 저득점 양상의 게임이 자주 나온다 말씀드렸죠. 언더 게임 예상합니다. 피닉스의 빅3(?)가 모두 출전한다고 하면 바로 빤스런 해야하는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가 아닙니다.


09:00 휴스턴 vs 뉴올리언스
휴스턴(1위, 1803, 서부 1위) vs ▲뉴올리언스(11위, 1569, 서부 5위) - 뉴올 플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80.6%(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9%(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82.4%(리그  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8.3%(리그  4위)

1. 안쉴거야!? - 6일간 5경기를 소화하는 지옥같은 일정에서 4승을 따낼 줄 누가 알았을까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오늘 경기는 선수들 휴식 좀 주면서 티는 안나되 [제대로] 던져주길 희망했는데 아직까지 뭐 뉴올측에서 따로 발표된 내용은 없네요.
되려 추후의 일정도 널럴한 휴스턴이 관리에 치중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부상자 명단에 하든, 폴, 음바아무테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보도 내용을 보아서는 폴과, 음바는 오늘 빠지지 싶고, 하든은 발목쪽 이슈가 있긴한데 데이투데이기도 하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정규시즌을 빠질 생각 없다고 한 만큼 출전 가능성에 청신호 켜져있습니다.(전 시즌 인터뷰도 그렇고 멋집니다.)

2. 휴스턴의(하든의) 슛감, 갈매기 : 뭐 야구에서 타자들 빠따 싸이클도 그렇고, 선수들 야투 감각도 그렇고 제가 예측할 수 없는 범위죠. 하든은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올 시즌 휴스턴을 이끌고 온 1등 공신이고, 잘 헤매지도 않는 선수이나 하든이 헤매면 휴스턴도 헤맬 수 있습니다.
직전 디트로이트전의 경기 내용이었고, 오늘도 하든을 비롯해 휴스턴 선수들의 슛감이 좋지 못하다면 갈매기가 또 게임을 지배할 것입니다. 뭐.. 모든 선수들이 슛이 되니 한쪽에서 막히면, 다른쪽에서 뚫리는게 휴스턴의 장점이긴 하다만.. 조심해야죠.

3. 멀리 안나간다 - 리그 최고의 핸디캡 승률을 보이는 팀이 휴스턴은 아니지만, 멀리 보낼 수 있는 승리 마진으로는 리그 탑인 휴스턴입니다. 다만 현 시점의 뉴올은 자멸해줄 팀이라는 느낌은 전혀 안듭니다. 실제 팀 스탯도 그렇구요. 결국 오롯이 휴스턴 스스로 만들어야하는데
선수들 부상 이슈가 있는 상태인걸 고려하면 게임은 휴스턴이 이기더라도 멀리는 못보낼 것 같지 않으신가요?

4. 비교적 높은 언/오버 기준점 - 당연하죠. 휴스턴의 공격 지표(리그 1위)를 고려한 화력과, 뉴올의 빠른 경기 페이스(리그 3위)를 고려한다면 다득점이 예상되니까요. 기준점에 부담갖지말고 오버날 팀들의 대결이다 싶으면 오버, 언더날 팀들의 대결이다 싶으면 언더를 픽하십시오.
최소한 동전던지기보다는 나은 확률일 것 같습니다.


09:00 멤피스 vs LA 레이커스
멤피스(29위, 1289, 서부 14위) vs LA 레이커스(18위, 1502, 서부 11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26.4%(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7%(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37.8%(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5.1%(리그 19위)

1. 호구조사 - 멤피스 훈련병~ 픽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레이커스 훈련병~ 픽 있습니까!? "없습니다!!" 교관, 레이커스 : 주륵.. // 보스턴, 필라 : 흐뭇.. (엄연히 말하면 1라픽이 있긴 합니다만 클블픽이죠.) 탱킹해야하는 팀이 탱킹중이고, 레이커스는 질 이유가 1도 없습니다.

2. 근데 직전경기에 너무해서.. - 멤피스의 직전 경기에 대해 비난이 쇄도했죠.. 거의 더블스코어 경기였으니까 말입니다. 뭐 가만 있어도 다른 팀들에게 잡힐 레벨이긴 한데, 의도적으로 승리보다는 경험치를 위주로 한 로테이션을 돌렸습니다. 일단 부상자 명단과, 라인업을 확인해보니
오늘은 시즌 아웃된 콘리 제외하고 전원 복귀합니다. 그리고 홈에서도 저번처럼 졌다간 난리 날 것 같습니다. 지더라도 최대한 티 안나게 지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합니다.

09:30 댈러스 vs 샬럿
댈러스(22위, 1407, 서부 13위) vs 샬럿(20위, 1478, 동부 10위) - 샬럿 승

홈  팀 평균 승률 : 30.6%(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8%(리그 20위)

홈  팀   홈 승률 : 37.8%(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3.3%(리그 20위)

1. 디트의 플옵이 '기적'이라면 샬럿의 플옵은 '불가능'입니다. 1%의 가능성도 없이 끝나버렸죠. 근데 -_-a 시즌 끝날 때 되니까 요란하네요. 하워드의 30-30부터, 위의 멤피스를 개박살내논 것 까지.. 남은 일정까지 고려했을 때 플옵 진출은 실패했어도 유종의 미를 거둘 듯한 마사장네 팀. 샬럿입니다.

2. 부상자 이슈 : 아시다시피 댈러스 까드진이 녹아내리면서 칼라일 감독 특유의 까드 라인업이 안돌아가고 있는데요. 트위너(3번이라기엔 느리고, 4번 보기엔 사이즈가 애매한))가 2번을 보는 빅라인업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데스쥬가 오늘 복귀 할 것 같네요.
칼라일이 뛰어도 된다 했네요. 샬럿은 뭐 전과 마찬가지겠습니다.

3. 현재 전력으로 고만~ 고만한 팀간의 대결이라 홈 팀 댈러스의 승리를 볼까 싶다가도.. 샬럿의 최근 2경기 괴랄한 승리가 찜찜하기도 하고.. 최근 폼만 봐서는 샬럿이 조금 더 좋은 듯 하니, 추세대로 가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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