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0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인디애나 페이서스
3. 필라델피아 씩서스
4. LA 클리퍼스
5. 멤피스 그리즐리스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미네소타팀버울브즈
3. 토론토 랩터스
4. 올랜도 매직
5. 워싱턴 위저즈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7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 일곱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워싱턴 그리고 밀워키가 플옵 막차로 플옵 진출팀이 결정난 것 같구요.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디트로이트 vs 워싱턴
디트로이트(21위, 1462, 동부 9위) vs ▼워싱턴(16위, 1529, 동부 6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46.0%(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4%(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62.2%(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5.6%(리그  7위)

1. Questionable로 바뀐 존 월의 상태 - 월의 상태가 조정됐습니다. 오늘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월이 돌아오는군요.(올 시즌 정작 월 없이 더 잘나간 것은 함정이지만..(구단에서도 의식하고 있습니다.)) 웰컴 투 월스타.

2. 더 이상의 핵 어 드러먼드는 없다. - 워싱턴의 인사이드를 고려했을 때 드러먼드는 부담스럽죠.. 하지만 핵작전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핵.작.전.. 허나 아쉽게도 올 시즌의 드러먼드는 시즌 초반 돌풍을 만들 때 반짝한 것이 아니고 시즌 내내 61.3%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중입니다.
뭐 리그 평균의 자유투율 수준에 비하면 턱없지만..(리그 평균은 7할 후반대일겁니다.) 으마으마~한 발전입니다. 핵작전을 쓸 정도는 아니란거죠.

3. 트렌드 - 요 몇 시즌간 워싱턴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홈이든 원정이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8:30 마이애미 vs 시카고
마이애미(17위, 1520, 동부 7위) vs 시카고(28위, 1318, 동부 12위) - 패스 or 히트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3.3%(리그 1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2.4%(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63.9%(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4.3%(리그 25위)

1. 홈 마이애미 - 와데의 히트 복귀 이후.. 미끄러지기도 했습니다만, 홈에서의 마이애미는 확실히 무언가 있습니다. 홈에서 7연승중인 마이애미입니다.

2. 객관적으로 전력 차가 큰 매치업입니다. 양팀의 홈/원정 승률만 비교해도 벌써 어디가 이길지는 정해진 매치업이구요. 히트가 타팀을 멀리 보내는 마진을 기록중이진 않지만, 최근 경기에서의 효율성이 굉장히 좋고(최근 5경기 경기 효율성 리그 5위)
시카고는 그런 팀도 멀리가게 도와주는 -마진을 보여주는 팀이기에.. 핸디는 홈 팀 마이애미에게 줘봅니다.


09:00 샌안토니오 vs 오클라호마
샌안토니오(10위, 1572, 서부 6위) vs 오클라호마(7위, 1609, 서부 6위) - 오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3%(리그 1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7%(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78.4%(리그  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8.6%(리그 11위)

1. 현 산왕 공/수의 시작과 끝이되는 선수가 나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알드리지인데요.. 오클에는 아시다시피 갓1(아담스)가 있습니다. 진짜 만~약에 만약에 가솔과 로베르뉴가 공격작전에서 터지더라도, 저 둘이 아담스와 매치되는걸 상상하면 게임이 어디로 기울지
쉽게... 보입니다. 노쇠화한 가솔과 비견되는 늠름한 갓1.. 서브룩, 멜로, 조지가 스코어를 올릴 동안 궂은 일 다 해주는 갓1.. 할배라도 해법을 찾기 어려울 듯 합니다.

2. 아직 알드리지의 출전 여부가 확정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가져가려면 어려운 매치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 누구 없나 그러면!? - 알드리지가 빠진 상황에 스코어러 역을 해줄 선수라면.. 게이밖에 없죠. 훔....... 12월 12일(현지 기준) 게이는 20점이 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는 것 말씀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1:00 새크라멘토 vs 인디애나
새크라멘토(26위, 1329, 서부 12위) vs ▲인디애나(11위, 1562, 동부 5위) - 인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2.0%(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7%(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34.2%(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0위)

1. 뭐 매치업만 봐도 승리 팀은 벌써 정해진 듯 하구요.. 인디애나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로 준수한 모습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비! 최근의 경기들에서 시즌 전체적으로 비교했을 때 수비를 가장 칭찬해야 합니다. 전혀 흔들리지 않고 솔리드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비가 솔리드한 팀은 당장 오늘의 야투율이 좋지 않아도 걱정 안됩니다. 슛감만 좋으면 승수 쌓기가 쉬우니까요. 인디애나의 최근 일자별 수비 지표로 그래프를 그린다면 ㅡ 이런 일자 모양일테고, 킹스는 ~ 요렇게 파도가 치겠습니다.
위의 마이애미와 같은 맥락으로.. 인디애나에게 핸디캡을 줍니다.


11:30 골든스테이트 vs 밀워키
▼골든스테이트(6위, 1618, 서부 2위) vs 밀워키(19위, 1497, 동부 8위) - 패스 or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3.0%(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2.7%(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73.7%(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4위)

1. KD - 듀란트가 돌아옵니다. 양 팀은 올 시즌 1월달에 한 번 맞붙어서 골스의 승리로 끝났는데요. 당시에도 공교롭게 커리가 없었습니다. 커리의 공백? 느껴졌죠 당시에.. 앞선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한 눈에 보였습니다만 거기에 시선을 빼앗기면 안됐던게..
쿤보와 KD의 쇼다운이었습니다. 그 경기를 이거 볼려고 봤으니까요. 어....... 몇달 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제 기억에 쿤보는 그린이 전담마크, 듀란트는 쿤보랑 그 외 선수들이랑 계속 스위치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쿤보도 대단했죠. 수비 스페셜리스트 그린을 달고도 계속 골스의 페인트에서 메이드를 시켰으니까요.
하지만.. 그 매치를 요약하자면 쿤보가 할 수 있는건 듀란트도 할 수 있고, 듀란트가 할 수 있는건 쿤보는 못 할 수도 있다.. 겠습니다. 레벨이 달랐죠..
컨디션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듀란트가 정상 컨디션에 가깝다면 듀란트를 갖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골스에 대한 신뢰가 무한 상승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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