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1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0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3. 브루클린 네츠
4. 보스턴 셀틱스
5.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하락세 Top.5

1. 샬럿 호넷츠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4. 뉴욕 닉스
5. 멤피스 그리즐리스



09:00 디트로이트 vs 시카고
▼디트로이트(21위, 1419, 동부 9위) vs 시카고(26위, 1364, 동부 12위) - 시카고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4.6%(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4.4%(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58.8%(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2.6%(리그 26위)

1. 후반기 1승밖에 없는 디트로이트(1승 7패) 질만한 팀들에게 진게 대부분이지만, 이 기간 동안 올랜도는 잡았어야 하지 않나..
2. 디트는 비단 그리핀만의 문제는 아니다. 결국 로스터의 문제.. 하지만 현 시점의 시카고는 부담되는 상대는 아니다. 폼도 그렇고.. 냉정히 디트가 조금 더 좋은 팀.
3. 양 팀의 핸디캡 성적과, 마진을 비교해보면.. 결국 게임은 디트가 이길 수 있어도 핸디캡까지 소화하기엔 버겁지 않을지..? 뭐 그게 아니어도 하락세인 디트는 배제돼야 한다.


09:00 인디애나 vs 애틀랜타
인디애나(16위, 1520, 동부 5위) vs 애틀랜타(27위, 1345, 동부 15위) - 패스 or 인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6.9%(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64.7%(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6.1%(리그 29위)

1. 드디어 대런 콜리슨의 복귀가 코앞에 다가옴 당장에 오늘 벤치에서 출전 할 수 있을거라는 보도가 있는데 확정된 것은 아님.
2. 며칠 전 만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인디애나가 패하긴 했지만, 인디애나가 더 좋은 팀이라는 것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음.
3. 마진을 비교했을 때 멀리 갈 수 있는 경기지만, 후반기 탱킹 팀들에게 두 차례 패하기도 하고,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므로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베팅 라인에는 가져가지 않을 전망. 콜리슨이 로테이션에 안착했을 때나 한 번
봐봐야 할 듯.


09:30 토론토 vs 휴스턴
토론토(3위, 1702, 동부 1위) vs 휴스턴(1위, 1783, 서부 1위)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3.4%(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9.7%(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84.4%(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8.8%(리그  1위)

1. 빅매치. 동부 1위와 서부 1위가 맞붙는다. 동부 1위 토론토의 홈 성적은 리그 1위. 서부 1위 휴스턴의 원정 성적 역시 리그 1위. 빅잼예상.

2. 오늘도 말하지만 휴스턴은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갈만하고 가야하는 팀. 토론토의 기세 역시 좋지만 휴스턴의 그것이 너무 압도적이다.

3. 수비촤이~ - 토론토로써도 폴과 하든 이 두 백코트를 제어할 수비수만 있다면 할만할 것 같은데.. 정~작 살펴보면 아쉽죠? 기존 자원들의 수비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상대가 폴과 하든이라니.. 요며칠 언급할 필요가 없어서 굳이 언급은 안했다만 개인적으로 아누노비가 아웃된게 아쉬운 매치가 되지 않을지..
분명 루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분명 루키답게 헬프 디펜스라던가 팀 수비에 대한 센스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인 수비 능력은 단연 올해 루키중에 원탑이 아닐지..직전에 맞붙었던 양 팀의 대결에서도 하든을 상대로 락다운을 거는 모습에는 올 시즌 이 선수를
한 번 칭찬한 이유가 분명 있었다. 하지만 아누노비는 발목으로 아웃되어있지.. 뭐 그래도 토론토에는 에너지 레벨 높은 파웰도 있고, 하든이 외곽이 아닌 돌파를 하려면 잘 제어하는 이바카도 있긴 하지만.. 상대는 하든이다.
자 그럼 반대로 휴스턴은? 라우리 드로잔을 제어할 윙디펜더가 있다 없다? 있다~!

4. 변수 두가지 - 그래도 토론토 원정은 무섭다. 휴스턴도 토론토 원정에서 기억에 남는 패배가 많았던 팀이라... 그리고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가장 큰 변수는 역시 토론토의 벤치.. 올 시즌을 통틀어도, 최근 몇몇의 경기에서도 토론토의 주전 효율성은
휴스턴의 그것에 비할바는 못된다. 허나 그럼에도 팀 전체 효율성에서 휴스턴을 웃돌 수 있는 이유는 세컨 유닛의 힘! 이 요소 하나로 오늘 토론토의 승리를 점치는 해외 전문가들이 많다. 오늘 메인 매치업은 단연 양 팀간의 백코트 대결이겠지만
토론토는 오늘 라우리-드로잔 백코트에게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

5. 확실히 바로 위에 언급한대로.. 토론토의 세컨 유닛이 매섭긴 하지만..휴스턴이 만들고 있는 이 강력한 트렌드(추세)를 꺾기엔.. 차라리 손을 안대고 말지. 반대를 볼 순 없지 않을까?


10:00 뉴올리언스 vs 워싱턴
▲뉴올리언스(7위, 1589, 서부 4위) vs 워싱턴(14위, 1537, 동부 4위) - 갈매기 출전시 뉴올 승

홈  팀 평균 승률 : 59.4%(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9%(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58.6%(리그 1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6.2%(리그  6위)

1. 후반기 기세를 들어서 뉴올을 논하지 않는 것 역시 섭섭하다. 같은 디비전인 휴스턴의 기를 이어받아 10연승중!(리그 2위) 이 기간동안 공격 수치 리그 8위, 수비 수치 리그 8위 명실상부 상위권 팀. 뉴올 역시 연승중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야했고 갈만한 팀이다.

2. 하지만 그 폭풍같은 연승의 핵인 갈매기의 부상 이슈는 반드시 주목 할 것. 다행히도 MRI에서는 어떤 인대 손상에 대해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오늘 경기 출장 여부는 불확실하다.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위의 갈매기 정도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아니지만 워싱턴도 특급 부상 이슈가 있다. 최근 다시 폼을 올려주며 맥시멈의 이유를 보여준 오토 포터가 올 시즌 고질적인 엉덩이 부상(그놈의 엉덩이!)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연습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워싱턴 감독 또한 포터의 건강 여부가 플옵에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 인터뷰 했는데.. 플옵 순위가 문제지 진출 자체는 기정사실화된 워싱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포터도 현재로써는 출전 여부 불확실.
포터 결장시 우브레가 포터의 자리에서 수비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겠으나 우브레 너는 될 수 있으면 쏘지마라.. 보는 사람 열받으니까-_-;

3. 갈매기를 제외하고 - 분명.. 위에서 갈매기를 핵이라고 표현했고.. 분명 최근 연승의 주인공인건 맞지만, 혼자 플레이한건 아니라는걸 상기해야 한다. 홀리데이는 올스타처럼 뛰었고, 미로티치 역시 이적 직후 잠잠하더니 이내 인상적인 활약을 하는 중.
 
4. 미리 갈만한 매치업은 아니지만, 최근 뉴올의 활약상을 보면.. 그래도 쉬이 질 것 같지 않은 뉴올이다. 갈매기 결장이 확정된다면 한 번쯤 거르되, 섣불리 반대 사이드를 잡는 스탠스를 취하진 않을 것.


10:00 밀워키 vs 뉴욕
밀워키(18위, 1501, 동부 8위) vs ▼뉴욕(23위, 1388, 동부 11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2.3%(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6.9%(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58.8%(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2.9%(리그 25위)

1. 올 시즌 밀워키에게 어울리는 마핸 기준점은 4점 정도가 적당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린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야투 시도율이 리그 꼴지고, 페이스도 빠르지 않으니..마진이 크게 나오지 않는 유형. 뉴욕이 도와줘야만 오늘 이 큰 기준점을 소화 가능할텐데
뉴욕은 그래도 킹스, 피닉스 등 멀~~리 가는 팀과는 길을 또 달리한다. 올 시즌 통계만으로는 그리 멀리가지 않을 듯한 매치업.

2. 하지만 무디아이가 도와준다면 어떨까!? - 호나섹 감독은 다음 시즌 폴징이와 함께 팀하쥬, 문디아이, 닐리키나 트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지 실험을 거듭하고 있는데, 문디의 수비가 눈물나는 수준인지라 리그 최하위 마진을 기록했습니다.-_-a 문디가 도와준다면 이 핸디 모름! 


10:00 멤피스 vs 유타
▼멤피스(28위, 1321, 서부 15위) vs ▲유타(4위, 1609, 서부 10위) - 유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8.1%(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8%(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39.4%(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4%(리그 15위)

1. 엄청나게 지고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반대 사이드를 봐야하는 팀 멤피스. 어떤 팀이라도 멤피스를 상대로 패하지 않는다. 다른 의미의 어나더 레벨..
2. 로스터도 개박살났는데, 이길 생각도 없는 듯한 폼, 전술. 단순히 못하는걸 넘어서 분명 지려하고 있다는걸 지난 시카고전에서 똑똑히 봤다. 절대로 NBA에서 나올 수 있는 경기력이 아니고, 분명 어떡해야 효율적으로 지는지를 연구하는 듯 하다. 현지 반응을 살펴보니 가솔이 요즘 매우 빡쳐있다 함..
3. 유타는 10위 할 팀이 아니다. -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 유타 위의 다른 팀들이 덩달아 잘나가서 그렇지 이건 10위의 경기력이 아닙니다. 최근 10경기 경기 효율성만 본다면 유타는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팀. 상반되는 흐름의 이 경기를 외면 할 수가 없고
고베어가 어느샌가 전 시즌 올느바 세컨팀에 뽑힌 그 모습으로 폼을 올렸고, 개인 스탯뿐만 아니라 팀 수비 지표에서도 유타가 최상위 랭크에 위치할 정도로 반영이 됐습니다. 멤피스의 허약한 공격력으로 오늘 100득점을 절대 넘기지 못할 듯.


11:00 덴버 vs LA 레이커스
덴버(13위, 1537, 서부 9위) vs LA 레이커스(17위, 1508, 서부 11위)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3.8%(리그 1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5.3%(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70.6%(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9.4%(리그 17위)

1. 덴또속? 과연? 유리해보였던 댈러스에게 패하고, 해볼만하다 생각했던 클블에게 패한 덴버.. 그래도 올 시즌 홈 승률은 허투루 만든게 아니다.
2. 양 팀 마진 비교만 놓고 봤을 때는 멀리 가진 못할 듯한 경기. 승은 배당이 그러하듯 덴버가 유리한게 사실이지만, 핸디캡을 걸치면 그래도 레이커스에 가까워보이는 경기.


12:00 포틀랜드 vs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5위, 1605, 서부 3위) vs 골든스테이트(2위, 1709, 서부 2위, 백투백★) - 패스 or 포틀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0.0%(리그  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8.5%(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65.6%(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8.1%(리그  2위)

*골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40.0%(4승 5패. 리그 26위)

1. 커리 없이.. - 커리는 오늘 포틀랜드행 원정 비행기에 타지 않았고, 다음 있을 미네소타전에서도 결장 가능성이 높다.

2. 특이한 포틀랜드의 수비 시스템 - 음.. 몇시즌 전부터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포틀랜드는 참 유니크한 수비 시스템을 구축한 팀입니다. 아시다시피 릴라드나 맥컬럼이나 주전 백코트 듀오의 수비력이 신통치 않음에도 포틀의 수비가 좋은 비밀이랄까요.
정답은 드롭백입니다. 현대 농구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있는건 역시 픽앤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술인데, 당연히 수비 역시 이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기 마련인데, 포틀랜드의 빅맨은 상대의 픽앤롤을 무시하고 페인트존에서 자기의 자리를 선점하고 지켜볼 뿐입니다.
극단적인 선택이긴 하나, 현 시스템에서 상대의 3점을 억제(릴-맥)하고, 골밑 수비를 강화하면서 상대의 롱2를 강제시킵니다. 쉽게 말해 확실한 2점을 주지않고, 3점은 아프니까 최대한 억제하면서 골밑슛보다 확률이 낮은 롱2를 쏘게 한다는건데요.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그럼 포틀랜드의 이 수비는 약점이 없는건가!? 그건 아니죠.. 약점이 없으면 우승했겠죠. 픽 대처가 아쉬운 릴-맥의 3점 억제를 뚫고, 너키치의 골밑 견제도 버텨낼 수 있는 유형의 선수. 누가 떠오르십니까?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많지 않지만
강팀들은 떠오르는 선수들이 한 명씩 있죠? 상대팀이 골스라면 단연.. 듀란트가 먼저 생각날거구요. 듀란트는 그런 포틀랜드의 수비 시스템을 무너트릴 치트키같은 존재입니다.

3. 릴라드 타임 - 근래 가장 미친놈이 있었다면.. 역시 갈매기(앤서니 데이비스). 갈매기에 다소 묻혀서 그렇지. 장군님 역시 최근의 폼은 리그 탑.. 이런 추세라면 오늘도 역시 35득점 언더를 생각하긴 어렵다. 옆에는 맥컬럼도 있구..

4. 동기 부여 - 동기부여 없는 팀이 어딨겠냐만은 중요한 매치업이다보니 이것까지 언급드립니다. 어차피 골스의 지금 추세로 보면 정규 시즌 1위 아니면 2위겠습니다. 하지만 포틀랜드는 3번 시드를 유지해야하는데 한 경기만 지더라도 순식간에 시드가 쭉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플옵 가는건 기정사실화된 포틀이지만,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가고싶겠죠. 

5. 총평 - 포틀랜드 폼이 이렇게나 좋은데 플핸까지.. 더군다나 상대는 백투백팀인데... 대단한 유혹이다. 하지만 무섭다. 팀 골스가 아닌 저 위에 있는 치트키.. 듀란트가 너무 무서운 매치업.


12:00 새크라멘토 vs 올랜도
새크라멘토(29위, 1320, 서부 12위) vs 올랜도(24위, 1374, 동부 14위) - 패스 or 킹스 승

홈  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31.2%(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0.6%(리그 28위)

1. 부상자 체크 - 올랜도는 고든이 뇌진탕 프로토콜을 통과해야 하므로 오늘 경기 결장. 어거스틴이 발목 부상 이슈가 있으나 출전 가능성은 청신호(현재는 불확실), 포니에(출전 여부 불확실. 결장으로 굳어지는 듯. 검사 결과에 따라 시즌 아웃 가능성도..), 로스(장기 결장중. 출전 여부 불확실)
킹스는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WCS(출전 여부 불확실), 직전 경기에 부상당한 팍스(출전 여부 불확실)

2. 부상자까지 이렇게 대거 있으니 누가 질 지(?) 감잡기 어려운 매치업.

3. 길게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프다. 홈 팀으로 가자.


12:30 LA 클리퍼스 vs 클리블랜드
LA 클리퍼스(10위, 1572, 서부 8위) vs 클리블랜드(15위, 1535, 동부 3위) - 클블 승

홈  팀 평균 승률 : 54.0%(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4^(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56.2%(리그 1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6%(리그  8위)

1. 산을 넘다. - 진짜로 덴버 원정을 다녀오면서 산을 넘은 클리블랜드입니다. 덴버 원정이 어렵다 생각했는데 그걸 극복한 이상. 이어지는 일정에서 포틀랜드를 제외하고 다 해볼만한 팀입니다. 클립 역시 해볼만한 팀들의 범주에 들어있구요.
2. 릅, 낸스 - 국내 커뮤니티를 돌다보면 릅이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데.. 뭐 하루이틀이겠냐만 분명 릅은 터무니 없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진짜 잘하는데.. 그래도 까이는 슈퍼스타의 숙명. 릅 폼이 정말 좋습니다.
3. 하지만 클블은 솔리드하지 못하지... 믿을맨이 아니다. 하지만 릅을 믿고 클블의 승을 예상.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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