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0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3. 새크라멘토 킹스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휴스턴 로켓츠

하락세 Top.5

1. 애틀랜타 호크스
2. LA 클리퍼스
3. 덴버 너겟츠
4. 보스턴 셀틱스
5. 피닉스 썬즈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4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렇게 네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워싱턴 위저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이렇게 8팀까지가 플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클리블랜드 vs 밀워키
클리블랜드(15위, 1529, 동부 3위) vs 밀워키(18위, 1502, 동부 7위) - 패스 or 클블 승

홈  팀 평균 승률 : 58.0%(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6%(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5.5%(리그 15위)

1. 부상자 이슈 - 클리블랜드는 후드, 래낸쥬의 부상 이슈를 살펴보아야 한다. 코버는 지난 경기에서 생일을 맞아 개인사로 결장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 볼 수 있을 예정. 밀워키 역시 타일러 젤러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 타일러 젤러의 출전 여부는 정말 중요하다.
올 시즌 타일러 젤러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언급을 드려본다면 밀워키 내에서 가장 마진이 좋고, 쿤보와 조합되도, 파커와 조합되도 좋은 역할을 해주던 선수이기 때문. 밀워키의 1옵션은 단연 쿤보지만 주전/벤치 통틀어 효율성이
가장 잘 나오는 선수가 타일러 젤러다.(마진이 곧 실력은 아니지만, 스탯과 실제 코트 내에서의 활약을 본다면 부정 할 수 없다. 참고로 밀워키 마진 2위는 헨슨, 3위는 쿤보, 4위는 블렛소, 5위는 미들턴)

2. 양 팀의 효율성 - 올 시즌 전체 살펴봐도 밀워키와 클블은 효율성면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그만큼 올 시즌 클블에게 많이 속았다..) 최근 경기들의 효율성을 봐도 마찬가지. 밀워키의 효율성 지표가 조~~금 더 높다.

3. 주요 매치업 포인트 - 밀워키 역시 센터 포지션이 강점이 아닌 약점이 되는 팀이기에 클블은 한 숨을 돌릴 수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매치 포인트는 단연 미들턴-쿤보 vs 르브론-제프 그린 으로 이어지는 포워드라인에서 나올 것이란 것을 초등학생도 알 수 있다.
미들턴은 평균 이상으로 공격적인 유형의 선수이지만, 아무리 노쇠(?)했더래도 릅에게 벌크와 힘에서 달린다. 그린 역시 로우에서 쿤보를 제어하려고 힘을 쓰겠지만 상대는 쿤보다. 결국 제임스나 쿤보나 상대 페인트로 들어갈 때 제어가 안되기 때문에
두 선수의 원-온-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더 나을 쪽이 어디일까? 단연 릅이다. 넘나는 카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넘나 개인 블로그(검색엔진에서 픽스터 넘나 검색) 외에 다른 곳에서 이글을 보셨다면 제 글을 도용한 사기꾼의 글을 보시는 겁니다. 쿤보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점퍼도 없는 돌파 일변도라는 옵션밖에 없는 쿤보(상대 팀들이 그걸 못막아서 문제..)는 원드리블 치고 미들, 돌파, 킥아웃으로 빼주기
다 되는.. 사실상 센터 포지션 빼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릅과는 아직 비교할 수 없는 레벨이고,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임을 상기해야 한다.

4. 그럼 릅과 쿤보에 대한 의존도 - 위에서 주요 매치업에는 릅의 손을 들었지만 농구는 팀 스포츠.. 분명 릅이 생각맨치로만 해준다면 트덥도 가능할 경기다. 하지만 릅 혼자 6~70득점을 '혼자' 낼 수 있을까? 그건 아닐 것. 블렛소나 미들턴이 보여주는 솔리드함과 스코어링을
그린, 지지치, 클락슨, JR로부터 기대하기란.. 시즌이 너무 많이 지났다. 

5. 총평 - 생각할 수록 어려운 매치업. 젤러가 출전 안한다면 그래도 홈클블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가도 아 근데 블렛소-미들턴급으로 해줄 애가 누가 있을까.. 싶어 밀워키에게 핸디를 씌우는게 더 낫지 않나.. 싶다가도 아.. 그래도 요즘 밀워키의
경기력이 영..(닉스-멤피스-올랜도-애틀 4팀의 탱킹팀과 싸워 3승 1패하긴 했으나 경기력이 좋진 않았다.)아니다 싶어 다시 그래 상대전적에서도 우월한 클블이 낫나.. 싶기도 하고 되려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은 경기.
일단 오늘 제 예측은 위에서 떠들어댄게 무색할정도로 단순히 홈 팀이라는 점에서 클블을 픽. 


08:00 인디애나 vs LA 레이커스
인디애나(14위, 1530, 동부 5위) vs LA 레이커스(17위, 1512, 서부 11위) - 랄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4.9%(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63.9%(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7.1%(리그 18위)

1. 부상자 이슈 - 인디애나는 지난 경기 결장한 사보니스의 결장 여부가 확정, 마찬가지로 지난 경기 결장한 터너는 오늘 출장 여부 불확실. 레이커스는 뭐 예상대로 잉그램이 오늘도 제외(당분간 계속 제외)

2. 아직 터너가 복귀할지는 모르겠으나.. 터너가 내일도 빠진다면, 알젭이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스타팅에 오를 것이다. 알젭의 포스트 무브는 아직 살아있지만 그의 느린 발은 수비 코트에서 도움이 되질 않고, 맥밀란(인디 감독)은 알젭의 한계가 25분 언저리 즈음이란걸 알고 있다.(랜들이 이 내용을 좋아합니다.)

3. 양 팀 모두 지난 4경기 승-승-패-패 달성중. 허나 경기 효율성은 똑같이 패했더라도 레이커스가 인디애나보다 우위에 있다. 웃긴점은 백코트만 놓고 효율성을 따져봤을 때도 올라디포를 보유한 인디애나의 효율성이 더 떨어진다는 것. 콜리슨이 어서 주전으로 올라와야 할 것 같고, 올라디포 역시 폼을 더 올려야 할 듯 보이는데..
프론트에서도 테디영이 늘 그랬듯이 언더사이즈지만 좋은 수비를 보여줘야 할텐데 위에 말했듯 현 상황에서 (터너 결장이라는 가정하에)알젭은 발이 느려서 도움 수비가 안되고, 보그다노비치는 사이즈에서 밀린다. 프론트의 열세를 극복키 힘들 전망.

4. 터너가 복귀한다면 그래도 생각을 달리 해봐야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적어도 인디애나의 마핸까지는 볼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



08:00 필라델피아 vs 샬럿
필라델피아(7위, 1593, 동부 6위) vs 샬럿(20위, 1464, 동부 10위) - 필라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5.9%(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2.9%(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67.7%(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2.4%(리그 20위)

1. 부상 이슈 - 바툼(샬럿)이 왼쪽 아킬레스 건 만성 건염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 만능 살림꾼이 되어줄 줄 알았던 바툼의 올 시즌 부상 이슈는 참으로 아쉽다.

2. 지난 번 닉스와 샬럿의 경기를 봤다면 - 지난 뉴욕과의 경기에서의 샬럿은 베팅라인에까지 추천했다. 당시 칸터를 얘기하며 그래도 하워드보다는 밑 급~ 그리고 박살난 백코트로 캠바를 제어하지 못할 것이라며 얘기를 했을 터. 허나 뚜껑을 따보니
실상은 미들만 던지는 하워드를 볼 수 있었다. 이 팀이, 그런 팀을 상대로, 그런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은 그냥 하기 싫다고밖에 생각이 안된다. 스코어러로써 커줘야 할 올 해 루키 몽크마저도 그런 분위기에 동참해서 신나게 쏘는 모습(정작 들어가진 않음)을 봤을 때는
실소만 터져 나왔다.

3. 이번 달에만 세 번째 만나는 두 팀 - 어째 자주 붙는다 싶어서 봤더니 양 팀은 이번 달 3일, 7일에 붙어 두 번의 경기 모두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고, 모두 10점차 이상의 대승. 

4. 사실 매치업만 보아도 승/패가 결정났다보는 경기라 딱히 할 말은 없었다. 허나 오늘은 경기가 없는 김에 몇 마디 덧붙힌다면 단연 오늘의 주요 매치업은 하워드 vs 엠비드 센터 포지션이다. 늙어버린 슈퍼맨.. 새 팀에서 중간중간 의문점도 들었지만 그래도 시즌 전체 돌이켜보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생각되는 하워드. 유일하게 올 시즌 샬럿에서 70경기 이상 출전한 유일한 선수 하워드. 하지만 그런 하워드가 직전 경기처럼 미들만 쏴대는 이상한 짓을 안하더라도 엠비드를 상대로 우위를 잡을 수는 없다. 단순히 골밑 비비기라면 엠비드보다 사이즈는 딸려도 하워드가 우세하겠지만
엠비드는 하워드를 로우포스트에서 끌고 올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이는 즉슨 시몬스의 돌파 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08:30 마이애미 vs 덴버
마이애미(19위, 1501, 동부 8위) vs ▼덴버(16위, 1527, 서부 9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2.9%(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3%(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60.6%(리그 1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3.3%(리그 19위)

1. 똥줄이 탄다. - 플레이오프 진출이 기정 사실화 되어있는 마이애미와는 달리, 덴버가 플레이오프 진출할 확률은 퐉~ 떨어졌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난장판 서부에서 가능성은 있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건 사실! 히트의 홈이라지만 화싸와 와데가 없는 히트를 상대로 똥줄 말고 집념을 불태워야한다.

2. 허나 집념만으로는.. - 하지만 위에 적혀있듯 원정 덴버의 성적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다. 33.3%인데.. 승/패로는 19위지만 핸디캡 원정 성적이 가장 안좋은 팀은 덴버다.(원정 핸디캡 성적 12승 19패 2무. 38.7% 리그 30위) 최근 원정에서는 댈러스, 레이커스, 멤피스 모두 플옵과는
인연이 1도 없는 팀에게 내리 패배를 당했다. 집념만으로 됐다면 저 팀들을 잡았겠지.

3. 총평 - 분명 올스타 포워드이자 덴버에 어울릴 조각이라 생각했던 밀샙 복귀하면 더 올라갈 경쟁력이 있을거라 평가했던 덴버가 이런 경기력을 선보이는 요즘이다. 승리가 절실한 와중에 화싸빠진 히트인데 플핸까지 받은 것이 탐이 나지만.. 건들지 않을 것이다.


08:30 브루클린 vs 멤피스
브루클린(25위, 1363, 동부 13위) vs 멤피스(29위, 1305, 서부 14위)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1.4%(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7.5%(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35.3%(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5.6%(리그 29위)

1. 원래의 멤피스라면.. 브루클린으로써는 참 이기기 힘든 팀인 것이 맞다. 단순히 상대가 멤피스라고 반대를 봐야하는 경기가 아니다. 멤피스의 연패도 끝을 내렸고.. 

2. 편견 없이 - 이제 더 이상 아무 이유 없이 멤피스의 반대를 보지 않고 순수하게 봐보자. 그럼에도 15.6%라는.. 기상천외한 멤피스의 원정 승률을 보면 맥이 빠지지만, 최근의 경기력을 보았을 때는 프론트는 당연하거니와, 백코트마저 브루클린의 그것보다 효율성이 더 좋다.

3. 돌아간다 - 멤피스의 경기력이 더 좋아뵌다고 위에 말은 했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홈 승률 29위와, 원정 승률 29위 어처구니 없는 팀들간의 대결이라는 사실에는 어디가 우세해보이니, 열세로보이니 하는게 사실 큰 의미가 없지 싶다. 그냥 홈 팀의 승을 예상할까 싶었지만
눈에 들어온 것은 211점대의 언/오버 기준점. 멤피스가 작년처럼 상대를 허우적거리는 늪농구를 보여주진 않지만, 올 시즌도 명맥이 끊겼다곤 볼 수 없다. 재미없는 세트 오펜스는 꾸준히 이어나가 계속 게임의 페이스를 늦추는 중.
넘나는 카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넘나 개인 블로그(검색엔진에서 픽스터 넘나 검색)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보셨다면 제 글을 도용한 사기꾼의 글을 보시는 겁니다. 또한 허술한 수비와, 빠른 페이스, 닥치고 쏘는 브루클린은 의외로 올 시즌 언더 대세였다. (39언더, 29오버, 2적특. 57.4%. 4위(리그에서 4번째로 언더 잘 내는 팀)) 그만~큼 많이 쐈지만 안들어갔다는 뜻이다.(브루클린의 게임당 야투 시도율은 리그 7위, 성공률은 30위-_-)
다들 슛감이 터져서 쏘는 족족 들어가는게 아니고 평소같다면.. 오늘은 멤피스의 지공에 허우적거리며 슛은 안들어가는 재미 없는 경기가 나올 여지가 있다 생각..

08:30 뉴욕 vs 시카고
뉴욕(23위, 1377, 동부 11위) vs 시카고(26위, 1362, 동부 12위) - 패스 or 뉴욕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5.7%(리그 2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4.8%(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5%(리그 25위)

1. 부상자 이슈 - 크리스 던, 잭 라빈, 마카넨 시카고의 미래들이 전부 결장. 뭐 시카고의 미래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목받던 유망주였던 본레의 출전 여부도 불확실, 거기에 로로와 할러데이는 오늘 역시 마찬가지로 출전 시간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그럼에도 - 그럼에도 뉴욕이 바보팀이라 망설여지는게 사실이지만.. 시카고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홈 팀이라는 점에서 뉴욕의 승을 봐도 됨직한 경기가 아닐지.. 본인의 가슴이 뜨겁다면 뉴욕을 픽해보시길(뉴욕 게임은 가슴으로 보는 것..) 


10:30 샌안토니오 vs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10위, 1564, 서부 7위) vs 골든스테이트(3위, 1675, 서부 2위) - 산왕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5.7%(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76.5%(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4.3%(리그  2위)

1. 3연승의 샌안토니오 덩달아 플옵 진출 확률도 쭈욱 올라갔다! 이 기간 동안의 팀 효율성은 리그 탑급!(최근 3경기 효율성 리그 2위, 1위는 유타) 정규 시즌중에 농/야구에서 동기부여에 대한 언급을 잘 하지도 않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골스는 산왕의 잘 훈련된 수비 유닛들을 상대로
무리할 필요가 없긴 하다.

2. 더 이상의 실험은 없을 산왕 - 꼬여있던 로스터가 부상자 복귀, 실험 종료 등의 이유로 완성됐고, 밀스를 주전 1번으로 쓴다는게 실패로 돌아간 이상 더 이상의 실험은 없다. 바로 발 뒷쪽엔 낭떠러지기 때문. 카와이를 제하고는 부상자 명단을 깔끔하게 지웠다는게
너무나도 고무적이다. 현재는 장/단점이 있는 두 개의 로테이션을 두 개의 팀처럼 돌릴 수 있는 상황인데, 정상 전력이라면 산왕의 뎁스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다. 골스 역시 뎁스가 좋고, 스페이싱을 만드는 시스템에 익숙할 정도로 호흡이 좋은팀은 역시 산왕에게 까다로운 존재이지만
전력의 핵심인 커-탐-듀 모두 빠지고 멀쩡한 선수들 찾는게 더 빨라보이는 골스를 상대로는.. 뼈 없는 고등어 먹는 느낌으로 까다로움을 느끼지 않을 듯.

3. 홈이라는 것 - 직전 분석에도 말씀드렸듯 산왕의 올 시즌 홈 성적은 그들이 아직까지 플옵권에 버틸 수 있는 기조다. 전 시즌부터 산왕에게는 너무도 까다로웠던 골스지만(저 어릴 때는 골스같은건 걍 산왕 밥이었는데..) 핵심 선수들이 다 빠지고, 홈에서 경기하는 오늘이라면 트렌드를 깰 수 있지 않을까?


11:00 새크라멘토 vs 디트로이트
▲새크라멘토(27위, 1351, 서부 12위) vs 디트로이트(21위, 1416, 동부 9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2.4%(리그 2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5%(리그 20위)

홈  팀   홈 승률 : 35.3%(리그 2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5%(리그 24위)

1. 올 시즌 모터시티의 재건, 배드보이스의 재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며 기대를 만들었던 디트로이트.. 킹스의 황금기 밀레니엄 킹스 시절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선 디트가 킹스를 잡는게 두 팀이 붙는 매치업을 봤을 때 드는 생각이다.
하지만 오늘의 이 기준점은 올 시즌 디트를 과대평가한건가.. 아니면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건가 헷갈리게 만든다. 정말 모르겠다.. ㅎㅎ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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