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3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샌안토니오 스퍼스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마이애미 히트
4. 뉴욕 닉스
5.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피닉스 썬즈
4. LA 클리퍼스
5. 유타 재즈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4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렇게 네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워싱턴 위저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이렇게 8팀까지가 플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올랜도 vs 필라델피아
올랜도(24위, 1362, 동부 14위) vs 필라델피아(7위, 1600, 동부 4위, 백투백★) - 필라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9.6%(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0위)

홈  팀   홈 승률 : 41.2%(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0%(리그 12위)

*필라델피아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27.3%(3승 8패 1무. 리그 30위)

1. 올랜도의 페인트존 실책이 나날이,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와중에 올 시즌은 최악입니다. 심지어 비욤보를 영입했는데도 말이죠.. 리그 내에서 엠비드가 거슬리지 않을 팀은 거의 없겠으나 오늘 경기도 직전 경기, 그 직전 경기처럼 엠비드 하고싶은대로 다 할 듯 합니다.

2. 부상자 이슈 - 포니에와 로스가 아웃돼있는 와중에, 올랜도의 미래 아이작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고 시몬스(올랜도 시몬스 ^^;)역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는 올랜도로써 최근 그나마 기대할 구석은 고든과 아이작의 조화였는데.. 아이작이 상태가 안좋네요.
고든도 복귀는 했다지만 부상 이슈가 100% 해소된 상태는 아니구요. 뭐 아이작이 출전한다해도 사리치와 매치업될텐데, 최근 공격에서 컨디션이 좋아도 사리치의 수비에는 훨씬 못미칠 상태죠.

3. 연승중인 씩서스 - 연승중인 필라의 기세가 훌륭합니다. 특히 홈에서 좋았구요. 이제 원정에서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현지 보도 내용을 살펴보니 날씨 문제로 필라델피아에서 올랜도까지 가는데 시간이 지연이 꽤 지연될 수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어제 경기를 치룬
필라델피아이기에 선수들의 피로도 가중될 전망이지만 이제는 백투백에 엠비드도 계속 참여하고 있고, 어제 주전 출전 시간도 이쁘게 뽑아준데다..씩서는 젊은 팀이잖아요. 공/수 다 안되는 올랜도의 승리를 볼 순 없습니다.


08:00 샬럿 vs 멤피스
샬럿(20위, 1467, 동부 10위, 백투백★) vs 멤피스(29위, 1300, 서부 14위, 백투백★) - 샬럿 승

홈  팀 평균 승률 : 43.1%(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6.8%(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52.8%(리그 2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4.7%(리그 30위)

*샬럿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36.4%(4승 7패 1무. 리그 27위)
*멤피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46.7%(7승 8패. 리그 17위)

1. 휴식은 어떻게..? - 어제는 에반스가 휴식차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상자 명단(저는 CBS랑, 로토월드에서 확인합니다.)에는 안올라와있는데 현지 언론에서는 백투백을 맞아 가솔이 쉴 수도 있다는 의견을 트윗에서 확인했습니다. 멤피스가 다른 팀에 비빌려면 에반스, 가솔 둘 다 있어도 될까말깐데 둘 중 하나가 빠질 수 있다는겁니다.

2. 글쎄요.. 올 시즌 멤피스의 반대팀은 절대적이었으나, 오늘 10점이 넘는 기준점을 받아든 샬럿이 과연 좋아보이는지에 대해서는 망설여집니다. 그만큼 멀리 갈 수 있나? 샬럿이..? 멤피스의 승리 마진이 원체 안좋은지라 불가능한건 아닙니다만.. 샬럿이 자력만으로는 멀리 못보낼 것 같은데요.
그래도 샬럿이 올 시즌 내내 원정보다는 뚜렷하게 홈에서 마진이 더 나왔고, 멤피스가 원정에서 더욱 처참하게 망가진 기록으로는 샬럿의 마핸도 부담이지만, 멤피스의 플핸 역시 가치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고민말고 베팅라인에 가져가지 않고 일반승 뽀배용이나...


09:00 뉴올리언스 vs LA 레이커스
뉴올리언스(12위, 1566, 서부 5위, 백투백투백★) vs LA 레이커스(18위, 1506, 서부 11위) - 뉴올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8.3%(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4.3%(리그 20위)

홈  팀   홈 승률 : 58.3%(리그 1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6.1%(리그 18위)

*뉴올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64.3%(9승 5패. 리그 2위)

1. 뉴올은 악마가 아닐까 - 6일동안 5경기를 펼치는 지옥의 일정에서 3승 1패를 달성한 휴스턴. 1패의 대상이 휴스턴인걸 고려하면 매우매우매우매우 훌륭한 성적. 지옥에서 잘하고 있는 뉴올은 악마들이 아닐런지.(어제의 즈루는 그럼 천사가 아니었을지..)

2. 그렇다면 일정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까요? 이제 남은 일정은 오늘 레이커스전을 소화하고 꿀같은 휴식을 취한 뒤에 휴스턴으로 원정을 갑니다. 상식적으로 이왕 이렇게 된거 보다 약체인 레이커스전에서 짜내고 짜내 이긴다음에, 휴스턴전에서 [제대로] 게임 던지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뭐 물론 그게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겠습니다만 통상적으로 생각했을 때 말입니다. 그리고 휴스턴을 넘는다고 해도 그 다음에 또 포틀을 상대해야 하네요. 가장 좋은것은 오늘도 이기고, 다음 휴스턴도 이기는거겠지만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일단 오늘 이기는게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우려완 달리 기세도 탔고, 이동 없이 홈에서 경기 치르고 있는만큼 선전을 기대 해봅니다.

3. 주요 매치업 - 역시 론조 대 론도 이 두 명의 패스 퍼스트 포인트 가드 매치업이 주요하겠죠. 스탯지를 비교해보니 평득은 론조가 더 높은 상태지만, 야투 성공률은 론도가 더 잘 나오고 있는 수준인데요. 그 밖에 어시스트, 턴오버.. 게임 영상으로의 폼을 봤을 때 누가 우월하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둘 중 어떤 선수가 본인 팀 메이트들이 득점할 수 있게 하는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으로 생각됩니다.

4. 부상자들로 인해서가 아닌.. 뉴올의 이례적인 일정 탓인지 이 경기의 해외 배당을 살펴보면 다들 눈치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쵸.. 고려할게 많겠죠 분명 위에 언급한대로 기세도 탔고, 동기부여도 충만한 뉴올이지만 과부하가 너무 걸린터라..
랜들과 쿠즈마, 로페즈를 상대해야하는 뉴올 입장에서는 오카포가 자칫 파울 트러블에라도 빠지면 미로티치가 30분가량 커버를 해야하는데.. 흠... 객관적으로 감당키 어렵습니다. 뭐 레이커스 역시 최근 딜레마(까드자원들의 슛감이 원체 좋지 않은터라.. 랜들이 아무리 활약한다 해도.. 닭 쫓던 개 지붕 바라보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해결책이 안보입니다. 슛감이 기적적으로 올라오거나, 로스터를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뉴올도 힘든 와중에 해볼만한 싸움이지만 어처구니 없이 높은 기준점까지 커버는 못할 것 같습니다. 3~5정도의 기준점이라면 뉴올의 백투백투백 승을 예상해보겠습니다.


09:00 휴스턴 vs 디트로이트
휴스턴(1위, 1803, 서부 1위) vs ▲디트로이트(21위, 1451, 동부 9위) - 디트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80.3%(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5.1%(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81.8%(리그  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0.6%(리그 21위)

1. 어째 최근 디트로이트가 탱킹팀 상대로 얕보인다 싶었더니 발끈했는지 이내 킹스와 피닉스를 때려눕혀줬습니다. 얼마만의 디트 연승인지..

2. 그리웠던 잭슨이 돌아왔고, CP3 역시 부상 이슈가 있죠. 각 감독들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밴건디(디트) : 우리 레지가 건강하다면 레지, 그리핀, 안드레 이 빅3는 누구든지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그룹이 될 것. 올 시즌 잔여 경기에서 일어날 일들을 보라. 우리에게 필요한건 시간과 건강 뿐. - 자~ 몇 년전의 잭슨과 안드레의 2-2를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인터뷰입니다. 허세가 아닙니다.
그리핀도 있구요. 디트가 플옵에 진출할 확률은 10%도 안되는 기적과도 같은 확률이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빅3의 환상의 똥꼬쇼를 보고싶네요.

댄토니(휴스턴) : 어..음.. CP3 몸 상태를 좀 관리해주고 싶은데.. 지가 괜찮다고 한다.. 빠질래..? 라고 물어보면 열라 째려본다.. 관리는 하고싶은데 지가 괜찮다니까 뭐.. 그래도 팀을 위해 빼야될 상황이 오면 뺄거다.  헛헛..

뭐 요런식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폴로써는 놓치고 싶지 않은 시즌인만큼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디트의 인터뷰도 꽤나 가슴 설레는 인터뷰였습니다.

3. 달려라 안드레 - 최근 안드레가 다소 겉돌고 있습니다. 단순히 안드레와 그리핀을 로우/하이로 나누면 위력적일거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그 동선 정리라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지라 아쉬운데 오늘은 말 그대로 안드레가 달려줘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난 번 휴스턴과 포틀랜드의 매치업을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분명 너키치가 카펠라보다 힘이 있는 빅맨이죠. 덕분에 너키치가 로우 포스트를 쉽게 넘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카펠라가 그런 너키치랑 싸워주질 않습니다. 끈임없는 스위치를 통해, 기동력을 앞세운 카펠라는 되려 맥컬럼을 괴롭혔습니다...ㄷㄷ
너키치 역시 다재다능한 만능형 센터이지만 느린 발이 아쉬웠던 모습인데.. 오늘 디트가 직전의 너키치 꼴이 나지 않으려면 안드레가 달려야합니다. 안드레는 카펠라보다 힘에서 밀리지도 않고, 기동력도 사이즈에 비해 잘 나오는 빅맨. 능력은 되는데, 전술을 얼마나 세웠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4. 총평 - 뭐.. 안드레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다해도 휴스턴에게 비빌 전력은 안돼죠.. 냉정히.. 게임은 휴스턴이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트가 과연 어디까지 비빌 수 있는지 비비려면 뭐가 중점이 되야되는지를 생각해봤습니다. 그 중심엔 안드레가 있었구요.
이렇게 기준 높은 핸디라면 제 아무리 휴스턴이라도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9:30 댈러스 vs 유타
댈러스(22위, 1412, 서부 13위) vs ▼유타(5위, 1618, 서부 8위) - 유타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1.0%(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3%(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38.9%(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5.7%(리그 14위)

1. 그 많던 가드는 누가 다 먹었을까? - 가드진 줄부상으로 가드진 흉년인 댈러스. 바레아가 복귀했지만 부상이슈를 안고 뛰고 있져.

2. 여유 없는 유타 - 다른 팀도 아니고 애틀랜타에게 뜬금 발목을 잡혀 역적이 되어버린 유타..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유타의 수비 시스템은 상수로써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 이게 있는 이상 유타는 언제든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팀입니다.
비록 킹스, 애틀 승리와는 관계없는 두 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만, 오늘 역시 마찬가지로 승리와 관계없는 팀 댈러스를 상대하는데.. 저번처럼 베팅라인에 언급할 정돈 아니라도, 자세를 바꿀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 합니다.

11:00 새크라멘토 vs 애틀랜타
새크라멘토(26위, 1335, 서부 12위) vs 애틀랜타(28위, 1330, 동부 15위) - 패스 or 킹스 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1.9%(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9.6%(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34.3%(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7.6%(리그 29위)

1. 져야만 이기는 탱킹 팀들간의 매치업. 어렵겠습니다.

2. 양 팀 모두 수비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득점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공격 또한 좋은 것이 아니어서.. 공격적인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어렵겠습니다.

3. 팍스 vs 슈뢰더 - 누가 탱킹을 저지할 것인가? 그래도 좀 더 경험 많은 슈뢰더의 손을 들어줍니다만.. 어렵겠습니다.

4. 거의 찍는 수준 - 그래도 올 시즌 킹스가 홈에서는 이변을 일으킨 적이 종종 있었다는 것과 함께 애매할 땐 홈 팀이라는 것과 맞물립니다. 또한 탱킹 라이벌로써 애틀랜타가 앞서있긴 하다만, 직전 경기를 원했든 원치 않았든 잡아냈기 때문에 다시 탱킹에 주의를 돌려
오늘 지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애틀랜타의 직전 경기 승리 이후 다음 경기 승리 확률은 15.0%. 3승 17패) 하지만.. 어렵겠습니다.

5. 그나마 눈에 띄는 것은 저 위에 말씀드린 양 팀의 수비가 좋지 않고, 공격도 나쁘다는 것 저거였습니다. 그런 팀들이~ 피닉스, 킹스, 애틀 그리고 올랜도 정도.. 요 네 팀이 다른 공/수 다 못하는 팀들과는 레벨을 달리 할 정도로 못합니다.
시간이 부족해 네 팀들간의 올 시즌 매치업 양상을 싹 훑어보진 못했지만 훑어보았을 때 저득점 양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언더게임 예상 해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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