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LA 레이커스
2.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3. 보스턴 셀틱스
4. 휴스턴 로켓츠
5. 샬럿 호넷츠

하락세 Top.5

1. 멤피스 그리즐리스
2. 유타 재즈
3. 시카고 불스
4. 밀워키 벅스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9:00 올랜도 vs 디트로이트
올랜도(24위, 1364, 동부 15위) vs 디트로이트(21위, 1442, 동부 9위) - 디트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9.5%(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7.5%(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37.9%(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2.1%(리그 22위)

1. 탱킹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는 올랜도. 부세비치와 고든이 복귀하면서 그래도 좀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눈이 썪는 경기력을 보고 철회. 오늘 패하고 내일 백투백으로 멤피스에게 패한다면 더 할 나위 없다.
2. 그리핀은 여전히 겉돌고 있고, 주전/벤치간 로테이션이 꼬여버려 어수선한 디트로이트. 상태 안좋은 올랜도지만 디트로이트에 책정된 배당이 납득이 된다.
3. 그러나 엄연한 플레이오프 경쟁팀이라면, 이런 경기는 잡아야 한다. 이 경기도 내주면 당분간 디트 볼 일은 없을 듯.


09:00 필라델피아 vs 샬럿
필라델피아(7위, 1581, 동부 6위, 백투백★) vs ▲샬럿(16위, 1526, 동부 10위) - 씩서스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5.0%(리그 1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5.2%(리그 20위)

홈  팀   홈 승률 : 67.9%(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4.5%(리그 19위)

*필라델피아 백투백 승률 : 22.2%(2승 7패. 리그 27위)

1. 필라델피아 백투백 승률엔 함정이 있다. 엠비드가 백투백에 나서지 않을 때의 씩서스 백투백 승률은 0%였으나 엠비드가 백투백을 뛰기 시작한 후 승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
2. 직전 경기 출전치 못했던 MKG, 젤러의 몸상태 확인. 둘 모두 오늘 출장 여부는 불확실. MKG의 공백이야 제레미 램의 활약으로 크게 드러나진 않았는데, 샬럿측에서 헤르난고메즈를 쓸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무브에서 젤러의 공백은 안그래도 부상 이슈를 안고 뛰고 있는 하워드의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 샬럿의 흐름이 너무나 좋았지만 프론트의 붕괴는 엠비드를 주축으로 세워진 씩서스 프론트에 대항할 수 있을지?
3. 어찌됐든 씩서스는 핵심 선수들의 출장 시간을 30분 초반대에서 잘 관리했다. 하지만 씩서스 수비의 핵 코빙턴이 41분 뛴 것은 변수로 작용할수도?
4. 어찌됐든 샬럿은 기세가 좋은 것이지 전력이 좋은 상태는 아니다. 오롯이 캠바만이 스피드를 이용해 레딕을 무력화 시킬 수 있을 뿐.. 상대 부상이슈는 +@로 잡고 전력에 앞서는 씩서스의 승리.


09:30 애틀랜타 vs 골든스테이트
애틀랜타(27위, 1346, 동부 14위) vs 골든스테이트(2위, 1704, 서부 2위) -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6%(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7.4%(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43.8%(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7.4%(리그  2위)

1. 승/패는 매치업만 봐도 결정났다 판단.
2. 후반기 골스의 기세 역시 미쳤다. 리그 최상위급의 공격 지표(리그 2위)를 그대로 유지한채 밸런스까지 잡힌 모습. 기억해야한다. 골스가 무서운건 화력에 강해서가 아니고, 밸런스가 사기여서라는걸.
3. 동부에 강한 골스 vs 서부에 강한 애틀. 뭐.. 커 감독이 골스를 지휘한 이후로 골스의 대 동부 성적은 말해 입아플 정도(통산 98승 16패 올 시즌은 21승 3패.) 허나 애틀랜타 역시 올 시즌 서부팀 상대라면 나름 일가견이 있다.(45.5%승률, 10승 12패)
4. 전력을 봤을 때 애틀랜타가 공격적으로 나서기에는 골스의 그것이 너무도 뛰어나고, 홐스가 워리어스의 페이스를 낮출 정도의 수비 균형 역시 없다. 애틀랜타가 서부팀 상대로 핸디 성적이 좋지만 최근 골스의 마진은 그것을 훨씬 웃돈다. 애틀랜타로썬 강팀을 맞아서 스무스하게 탱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0:00 시카고 vs 댈러스
▼시카고(25위, 1360, 동부 12위) vs 댈러스(22위, 1411, 서부 13위) - 댈러스 승

홈  팀 평균 승률 : 32.8%(리그 2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0.6%(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43.3%(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3.3%(리그 26위)

1. 시카고와 댈러스의 탱킹 맞대결(요샛말로 멸망전)
2. 벌금 낸 후 각성한 댈러스? 직전 게임에서 썬더를 거의 이길 뻔했고, 그 직전 경기였던 인디애나와의 경기 역시 끈덕지게 경기해서 결국 승리. 싹이 보이는 댈러스


10:00 밀워키 vs 인디애나
▼밀워키(18위, 1514, 동부 7위) vs 인디애나(17위, 1517, 동부 5위) - 패스 or 인디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4.1%(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7%(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61.3%(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8%(리그 13위)

1. 댈러스, 애틀랜타 두 탱킹팀에게 패하면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인디애나. 현재 백코트 상황을 고려하면 올라디포가 힘을 내줘야하는데, 최근 경기력은 전반기에 보여준 플레이가 거품이다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말아먹는 중..콜린슨의 공백이 느껴지는 중..
2. 상황이 안좋긴 밀워키도 마찬가지. 무릎이 아프다 했던 쿤보는 최근 지친 기색이 역력(현재 눈 부상 이슈가 있는데, 오늘 경기 출전에 영향을 주진 않을 듯).
3. 리바운드를 잡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 올 시즌 밀워키의 토탈 리바운드 스탯은 리그 최악(진짜 꼴찌) 에너지 저하로 인해 리바 참여가 저조한터라 리바를 내주고, 그 리바는 실점으로 돌아온다.
4. 두 팀 모두 또이또이로 보이는 어려운 경기.(밀워키에게 마핸을 주기 부담스럽)


10:00 워시턴 vs 토론토
워싱턴(13위, 1549, 동부 4위) vs 토론토(3위, 1689, 동부 1위) - 토롱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8.1%(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1.7%(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60.0%(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0.0%(리그  4위)

1. 위의 벅스와 너무도 대조적인 토론토의 분위기. 양 팀간의 매치업에서 승리한건 벅스였지만, 벅스는 그 후 연패를 내달리고 있고, 토론토는 그 후 약팀을 상대하긴 했지만 확실하게 벌려놓으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불안을 잠식시킴.
2. 어찌됐든 워싱턴은 최근 빌이 짊어지고 있는 짐이 너무 큰지라 과부화가 올 것. 단순히 재능으로 극복해야 하는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을 내줄 수 있는 1옵션일뿐만 아니라, 팀 내 유일의 볼 핸들러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올스타 백코트를 보유하고, 벤치까지 강력한 토론토 상대로.. 늘 잘해주던 빌이었지만 오늘은 어려운 경기가 될 듯.
3. 최근의 워싱턴 폼을 고려했을 때 홈에서 플핸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유혹이지만, 객관적으로 랩터스는 더 나은 팀이고, 솔리드 한 팀. 반대로 생각해 토론토가 자신들보다 약체팀을 상대할 때 이런 적은 마핸 기준점 역시 드문 일인걸 감안했을 때.. 토론토의 마핸


10:00 멤피스 vs 덴버
▼멤피스(28위, 1337, 서부 15위) vs 덴버(14위, 1541, 서부 8위) - 덴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0%(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1%(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40.6%(리그 2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2.1%(리그 21위)

1. 떨어지는 칼날을 붙잡지 마라. 현재 11연패인 멤피스. 이 사실만으로도 최소한 멤피스에 베팅할 수는 없다.
2. 최근 경기를 보았을 때.. 기대치에 비해 가장 못했던 팀은 올랜도라고 생각(매우 주관적). 하지만 로스터의 처참한 수준은 단연 멤피스가 리그 제일이 아닐지..
3. 메인 매치업이 될 센터 매치업(가솔 vs 요키치)에서 그래도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요키치보다, 가솔이 더 좋은 디펜더라고 생각하나.. 가솔 혼자 뭐 어찌 해볼 수가 없다. 현 덴버에 딱 들어맞는 조각인 밀샙이 복귀한 덴버는 더욱 강해질 일만 남았다.


11:00 피닉스 vs 오클라호마
피닉스(30위, 1305, 서부 14위) vs 오클라호마(5위, 1588, 서부 7위) - 피닉스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2%(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28.1%(리그 3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9%(리그 11위)

1. 피닉스의 전력은 감소했고, 오클의 전력은 올라갔다. - 팀의 스코어러 워렌의 부상 이슈로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고, 베테랑 센터 챈들러 역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보도 내용을 봐서는 워렌이 오늘도 빠질 것 같고.. 챈들러는 출전할 수는 있지만 팀은 어린 빅(알렉스 렌이겠죠.)에게 경험치를 주고싶다는 인터뷰를 봤네요. 오클은 어제 레이커스 얘기하면서 1칭찬했던 코리 브루어를 영입했는데 한 숨 돌릴 수 있는 좋은 무브.
2. 오클의 핸디를 믿지마세요~ - 가뜩이나 유리한 팀이 더 유리한 전력을 갖추게 된 이번 매치업.. 하지만 후반기 3승 1패의 오클라호마 허나 킹스, 올랜도, 댈러스 세 탱킹팀을 상대로 핸디캡을 소화한 적은 한 번도 없다.
3. 피닉스에게 게임은 졌지만, 루키들이 경험치를 먹으면서 잘 싸웠다. 라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기대해도 될 듯.


12:30 LA 클리퍼스 vs 뉴욕
LA 클리퍼스(10위, 1576, 서부 9위) vs 뉴욕(23위, 1405, 동부 11위) - 클립 승 

홈  팀 평균 승률 : 53.3%(리그 1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8.7%(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55.2%(리그 1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5위)

1. 건강한 폴징이가 없는 이상 승리에 대한 희망은 없는 닉스.
2. 그렇다곤 해도 기준점 무엇...? 흠... 고민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땡기진 않은데..


12:30 유타 vs 미네소타
▼유타(8위, 1577, 서부 10위) vs 미네소타(4위, 1588, 서부 3위, 백투백★) - 유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0.8%(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5%(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63.3%(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9.4%(리그 16위)

*미네소타 백투백 승률 : 45.5%(5승 5패. 리그 15위)

1. 플옵을 노리는 유타로써는 백투백에 버틀러까지 없는 지금의 미네소타를 노릴 적시.(사실상 서부는 넘사벽 휴스턴, 골스를 제외하고 미네,포틀,산왕,뉴올,오클,덴버,클립,유타 이 8팀의 순위가 얼마든 뒤바뀌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상태. 서부 10위 vs 서부 3위라곤 해도 거대한 차이가 난다 보지 않습니다.)
2. 쥐어 짜야만 하는 오늘 경기 - 일단 오늘 경기 치루고나서 보스턴, 골스, 워싱턴, 산왕, 휴스턴, 클립을 만나는 일정을 치루게 될 미네소타. 이 기간 동안 승이 하나도 없어도 놀랍지 않을만한 스케쥴. 하지만 일단 오늘 경기만 끝나면 무려 5일간의 휴식일이 부여된다. 말 그대로 쥐어 짜야 할 오늘 경기.
3. 올 시즌 대 유타전 성적은 2전 2승.. 허나 버틀러가 없이 상대한다면 어떨까? 정 갈게 없으면 갈만한 경기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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