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1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인디애나 페이서스
2. 보스턴 셀틱스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밀워키 벅스
5. LA 클리퍼스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워싱턴 위저즈
3.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4. 토론토 랩터스
5. 시카고 불스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7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 일곱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워싱턴 그리고 밀워키가 플옵 막차로 플옵 진출팀이 결정난 것 같구요.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올랜도 vs 시카고
올랜도(25위, 1341, 동부 14위) vs ▼시카고(29위, 1315, 동부 13위, 백투백★) - 올랜도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29.7%(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2.0%(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40.5%(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3.7%(리그 26위)

*시카고 백투백 승률 : 15.4%(2승 11패. 리그 29위), 시카고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33.3%(4승 8패 1무. 리그 30위)

1. 진검승부 - 탱킹 하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백투백에, 원정에.. 패배에 대한 보다 뚜렷한 이유를 가져가면서 자연스럽게 탱킹할 수 있는 쪽은 시카고겠죠?

2. 허나 만만찮은 올랜도 - 올 시즌 양 팀은 세번의 맞대결에서 시카고가 3-0으로 이기는 중.

3. 흠.. 이런 공/수 다 안되는 팀간의 대결은 저득점 양상이 자주 나온다는걸 다시 말씀드리며, 이 치열한(?) 양 팀의 승부는.. 질만한 명분이 있는 시카고쪽의 반대로 보고싶군요!


08:30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애틀랜타(28위, 1317, 동부 15위) vs 필라델피아(5위, 1628, 동부 4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28.0%(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5%(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40.5%(리그 2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4%(리그 11위)

1. 엠비드 - 건강하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으면 진짜배기인 엠비드. 왼쪽 눈에 안면 골절이 확인됐고, 결국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운동 능력에 지장을 주는 부위는 아니라는 것, 뭐 휴식이 필요했었는데 의도치않게 휴식을 갖게 되는 점..이랄까요.

2. 엠비드의 대체재? - 없죠. 직전 경기에서는 엠비드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홈즈가 간만에 오래 뛰었는데.. 안쓰는데에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엠비드 없을 때에 씩서스의 성적. 그리고 엠비드 없을 때의 필라델피아의 백투백 성적(전패.)을 고려한다면 오늘 이후 내일 있을
샬럿 원정 백투백과, 3일에 브루클린과 경기를 치루고, 4일에 디트 원정 백투백이 걱정입니다. 오늘 경기요? 글쎄요. 오늘 경기는 별로 걱정은 안되구요.

3. 시몬스의 도발 - 뭐 재미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네소타가 애틀하고 붙기 전 날.. 미네소타 센터 타운스와 씩서스 까드 시몬스가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배그-_-a)

시몬스 : 니네 내일 어디랑 하지?
타운스 : 애틀
시몬스 : 널럴하겠네~

애틀 선수들 : ㅂㄷㅂㄷ..

아무리 탱킹팀이라지만, 저런 소리 들으면 선수들은 열받겠죠~ 근데 과연 열받는다고 악 지를 수 있는 능력이 애틀랜타에 있기한지..? 일단 올 시즌 엠비드 없을 때 씩서스의 성적이 개차반이었으므로, 오늘 하루는 걸러보죠.


09:00 클리블랜드 vs 뉴올리언스
클리블랜드(14위, 1553, 동부 3위) vs 뉴올리언스(12위, 1559, 서부 6위) -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0.0%(리그  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3%(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69.4%(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6.8%(리그  6위)

1. 결장자 - 코버는 동생을 잃은 상심이 큰지 오늘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러브는 아직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구요. 뉴올은 론도가 여전히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2. 론도가 없는 펠리컨스의 리듬 - 최근 뉴올 얘기하면서 반복해 말씀 드리고 있는 내용입니다. 펠리컨스는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는 플레이로 이득을 만드는 팀인데, 론도의 시즌 평균 득점과 별개로 론도가 어떻게 하프코트를 운영하는지에 따라서 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뉴올이 론도 없이 펼친 2번의 게임에서 뉴올은 32개의 턴오버, 4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했습니다.(평균 16개 턴오버, 23.5어시스트) 표본이 적긴 하지만, 시즌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고 공이 어떻게 도는지는 경기를 보시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오늘 어느 팀의 승리를 보시던간에 론도의 출전 여부는 꼭 확인하고 가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3. 양 팀에게 주어진 각각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가 변수 - 클블은 단연 갈매기에 대한 대처, 뉴올은 론도가 오늘 나오지 않는 경우 공격작전에서 즈루가 오펜스에서 턴오버를 줄이는 법.
갈매기가 제어한다고 제어가 되는 선수는 아니기에, 뭐 클블의 문제는 무의미하고.. 올 시즌 론도 없을 때 즈루가 해왔던 것을 보면 후자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요. 오스만 복귀 후 미들라인이 다시 풍성해진 클리블랜드가, 릅을 보유한 클리블랜드가 보다 승리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09:00 휴스턴 vs 피닉스
휴스턴(1위, 1809, 서부 1위) vs 피닉스(30위, 1240, 서부 15위)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81.3%(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5.0%(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83.8%(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3%(리그 24위)

1. 리그 1위와 리그 꼴찌의 싸움 - 거기다 휴스턴의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가 확정됐습니다. 이제 플레이오프 전까지 경기감각을 유지하면서, 주전 선수들을 관리해줄 휴스턴입니다.

2. 그럼 휴스턴 이제 늘어지는거야? - 글쎄요. 강팀은 상대방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구단에서 선수를 유지/관리 하는게 아닌 정상 라인업이라면 방심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수 개별적으로 하든은 시엠을 받기 위해서 더 인상적인 활약으로 쐐기를 박아야 할 것이구요.


09:00 오클라호마 vs 덴버
오클라호마(7위, 1604, 서부 5위, 백투백★) vs 덴버(15위, 1540, 서부 10위) - 오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9%(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3%(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68.4%(리그  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4.2%(리그 20위)

*오클 백투백 승률 : 57.1%(8승 6패. 리그 10위), 오클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0%(7승 7패. 리그 14위)

1. 처절한 경기가 될 듯 - 일단 어떻게든 플옵에 진출하려 사력을 다 할 덴버.. 추격 당하는 와중에 직전 경기력이 너무 안좋아 자칫 주욱 미끄러질 수도 있는 오클.. 

2. 얼핏.. 덴버의 플핸이 가치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덴버의 원정을 믿을 수 없다는 것. 


09:30 댈러스 vs 미네소타
댈러스(22위, 1405, 서부 13위) vs ▼미네소타(13위, 1556, 서부 7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7%(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6%(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36.8%(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9.5%(리그 16위)

1. 무서운 댈러스 - 직전에서 말씀 드렸듯이 댈러스랑 사대가 안맞아서 쫄리고 시작하네요. 직전 경기도 결코 레이커스의 경기력이 좋아서 댈러스가 진게 아니고, 주전을 과감히 빼준 덕에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홈에서도 홈팬들 눈치 안보고 과감해질 수 있는지?

2. 하지만 그럼에도 - 미네소타의 경기 효율성은 딱 리그 평균 수준.. 백코트도, 프론트 코트도.. 팀 전체적으로.. 댈러스가 칼라일이 운영하기 좋아하는 까드진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생산력은 리그 평균 수준으로 올리고 있지만, 프론트코트에서 왜 댈러스가 탱킹팀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력은 확실히 미네소타의 우위.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미네소타고, 무서운 댈러스이긴 하지만 양 팀의 트렌드(올 시즌 미네소타는 댈러스 상대로 전승), 전력의 우위, 동기부여의 차이 에서 보면 미네소타를 외면할 수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10:00 유타 vs 멤피스
유타(3위, 1635, 서부 8위) vs ▲멤피스(27위, 1321, 서부 14위) - 유타 승 / 멤피스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6.0%(리그 1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8.0%(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64.9%(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6.7%(리그 29위)

1. 안심하면 안되는 멤피스 - 라이벌 피닉스가 워낙 굳건해 1위는 이제 못뺐을 것 같은 멤피스입니다. 아 물론 뒤에서 말이죠. 지금의 위치도 안정적이긴 하지만, 안심하면 안됩니다. 이긴만큼 토해내야죠. 때마침 변명하기 좋은 유타 원정입니다.

2. 핸디 - 우유 없는 카스테라처럼 목막히는 양 팀의 대결에서 이마만한 기준점은.. 유타에 너무 불리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 시즌 멤피스 로스터를 보고 G리그 급이다 말씀을 드리긴 했습니다만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래도 NBA리그에서 뛰는 팀들인데 동리그에 있는 선수들끼리 싸워서
10점차 이상의 승리는 정말 x발린겁니다. 양 팀의 직전 맞대결에서 유타가 17점차 대승을 거뒀지만, 유타가 상대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상승세는 한 풀 꺾였습니다. 멤피스가 이길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나 기준점이 넉넉하네요.


11:30 LA 레이커스 vs 밀워키
LA 레이커스(19위, 1505, 서부 11위) vs ▲밀워키(18위, 1515, 동부 8위, 백투백★) - 론조 볼 결장시 밀워키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4.6%(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3%(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54.3%(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0%(리그 14위)

*밀워키 백투백 승률 : 64.3%(9승 5패. 리그 7위), 밀워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3.8%(7승 6패 1무. 리그 9위)

1. 경기력 안좋은 두 팀의 대결 - 위에 말씀드린대로 직전 경기였던 댈러스전까지 레이커스의 경기력은 별로였고, 밀워키 역시 좋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2. 론조 볼 - 슛으로 민폐를 끼치고 있는 론조지만.. 론조가 레이커스의 수비를 보완했다는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으실 것입니다. 리딩이나 피딩은.. 글쎄요 시끌시끌했던 론조 볼의 기대치에 비하면 실망스럽지만 그냥 1년차 루키라고 생각하면 훌륭한 수준이구요.
문제는 이정도만 해줘도 레이커스의 경기력이 달라진다는 것.. 론조 없을 때의 올 시즌 레이커스를 생각해보면 쉬이 반대는 못가실 것.


11:30 포틀랜드 vs LA 클리퍼스 
포틀랜드(4위, 1631, 서부 3위) vs LA 클리퍼스(9위, 1592, 서부 9위) - 포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1.3%(리그  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7%(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65.8%(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3%(리그 10위)

1. 페인트 득점 - 음! 클립은 페인트에서 많은 득점을 얻는 게임 스타일로 경기 운영을 합니다. 게임당 51.5점에.. 이 부분은 리그 3위네요. 올 시즌 포틀랜드의 독특한 수비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드렸었죠? 드롭백입니다. 혹시나 기억 안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다시 설명 드립니다.
현대 농구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건 역시 픽앤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술이고, 당연히 수비 역시 이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포틀랜드의 빅맨은 상대의 픽앤롤을 무시하고, 페인트존에서 자기 자리를 선점하고 지켜볼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극단적이어보이지만, 현 로스터에서 확률 낮은 3점에 대한 억제를 수비력이 약한 릴-맥에게 맡기고, 골밑 수비를 강화해서 상대의 롱2를 강제시키는겁니다. 보다 쉽게 말해 확실한 2점을 주지않고, 3점은 확률은 낮지만 맞으면 아프니까 최대한 억제하면서 골밑슛보다 확률이 낮은
롱2를 쏘게 한다는겁니다. 포틀랜드는 이 수비로 경기당 페인트에서 단지 42.1점을 허용했고, 이 수치는 리그에서 5위입니다.
뭐 포틀랜드의 이 유니크한 수비가 약점이 없는건 아니죠. 약점이 없으면 우승했겠죠..^^; 픽 대처가 아쉬운 릴-맥의 3점 억제를 뚫고, 너키치의 골밑 견제도 버텨낼 수 있는 유형의 선수.. 리그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많지 않지만 강팀들은 하나씩 보유하고 있죠?
하지만 클립에 그럴 선수가 있나요..? 선수들이 터프샷 다 들어가는 미친 야투율을 보여주지 않으면 어려울거라 봅니다. 루 윌이 25득점 이상, 디조던이 15리바 이상 따더라도 말입니다..

2. 돌아온 릴장군 - 분유버프 가즈아!!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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