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9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LA 클리퍼스
2. 샬럿 호넷츠
3. 필라델피아 씩서스
4. 유타 재즈
5. 인디애나 페이서스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시카고 불스
3. 토론토 랩터스
4.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5. 워싱턴 위저즈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7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 일곱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워싱턴 그리고 밀워키가 플옵 막차로 플옵 진출팀이 결정난 것 같구요.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올랜도 vs 브루클린
올랜도(24위, 1353, 동부 14위) vs 브루클린(25위, 1352, 동부 13위) - 패스 or 올랜도 승

홈  팀 평균 승률 : 30.1%(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1%(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41.7%(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7.0%(리그 23위)

1. 트렌드 - 15-16시즌부터 세 시즌동안 7경기.. 양 팀간의 매치업은 홈팀이 승리를 가져가는 트렌드를 형성 중입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홈팀이 승리를 따내고 있는데요. 웃긴 것은.. 시즌이 되었어도 결국 끝에가보니 양 팀의 상황은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더라~ 입니다.
언제 빛을 볼까요 요 두 팀은..

2. 트렌드2 - [핸디캡을 걸쳤을 때.. 우린 아무것도 무서운게 없었다.] 올 시즌 핸디캡 커버 승률 4위(승률 57.5%)의 네츠가 말합니다. 지난 5번의 원정 경기에서 핸디캡 전승입니다. 위에 언급한 매직과의 대진에서는 핸디캡 끼고 4승 1패 1무였구요.

3. 분명 고든은 브뤀의 RHJ상대르 매치업 우위를 잡을 수 있고, 부세비치, 비욤보라도 네츠 상대라면 골밑에서 놀 수 있구요. 현재 재능면에서는 올랜도가 낫다 생각하는데 로스, 포니에, 시몬스, 아이작 얘네의 이탈로 인해.. 전력에서 네츠를 압도한다고는 못보겠네요.
햐.. 고민입니다 고민. 이렇게 되면 동전던지기인데 플핸의 왕자 브루클린이라지만, 플핸 기준점이 썩 도움이 되지 않아보여서 1번 트렌드를 더 믿어보겠습니다.(어제의 마이애미같은..) 예상만하고 베팅 라인엔 집어넣지 않을 듯 보입니다.


08:00 필라델피아 vs 뉴욕
▲필라델피아(5위, 1625, 동부 4위) vs 뉴욕(23위, 1386, 동부 11위) - 필라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8.9%(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6.0%(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71.4%(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3.1%(리그 27위)

1. 캡스와 반경기 차~? - 상위시드에 들어선 필라델피아입니다. 뉴욕이라는 손쉬운 상대를 맞은데다, 클블과 반경기 차 나는지라 오늘 경기 클블이 패하고, 필라가 이기면 동부 3위는 필라가 됩니다. 충분한 동기부여.

2. 안좋은 뉴욕의 분위기 - 뉴욕의 직전 경기에서 구단 분위기가 안좋다 말씀 드렸는데요. 호나섹 감독이 선수단에게 화를 낸 것도 있고, 오퀸 역시 그런 호나섹에게 버럭 질렀네요. 후에 인터뷰에선 본인이 잘못했다 인터뷰했습니다만.. 
현재 시즌 아웃된 폴징이도 호나섹 감독에게 무려 F*** 워드를 썼었죠.. 루키가 말예요.. 

3. 시몬스 vs 팀하쥬 - 직전 경기에서 활약했던 버크는.. 시몬스랑 매치가 안되죠. 시몬스가 사이즈가 좋은 탓에(버크랑 비교해보니 무려 9인치 차이나네요.) 시몬스와 매치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고, 팀하쥬랑 매치가 잡히겠네요. 팀하쥬 역시 최근 공격에서 기복 없이
해주는터라 그래도 팀하쥬를 델꼬 온 것이.. 잘 한 것이고 이 선수 많이 발전했구나 싶은데 그걸로는 부족하죠.. 달리는 말에 올라 타야할 경기입니다. 씩서스의 최근 경기 효율성은 리그 원탑이고, 최근의 마진, 홈 성적 역시 지원사격을 해주고 있네요.


08:00 샬럿 vs 클리블랜드
▲샬럿(20위, 1488, 동부 10위) vs 클리블랜드(15위, 1536, 동부 3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45.3%(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5%(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55.3%(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8위)

*클리블랜드 백투백 승률 : 58.3%(7승 5패. 리그 9위), 클리블랜드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0.0%(6승 6패. 리그 14위)

1. 사란아~(추성훈 톤으로) - 사랑이가 어제 하프타임에 뇌진탕 증세를 보였습니다. 뇌진탕 프로토콜이 필요할지 재검진을 받을 예정인데요. 훔.. 토론토, 밀워키를 잡는데에 팀의 2옵션으로써 확실한 역할을 해준 러브이기 때문에 러브의 출전 여부 소식에 귀를 쫑긋 세워야겠습니다. 뭐 이런 경우에는
보통 결장이기 때문에 결장할 확률이 높다 생각하구요. 뇌진탕도 뇌진탕이지만 치아가 나가서리.. 

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위에 추성훈 나오더니 이젠 슈돌이네요.. 추성훈 = 하워드!? 최근 하워드 완전 슈퍼맨이죠.. 러브까지 아웃이라면 클블의 골밑은.... 터럴털털...

3. 주요 매치업 & 킹 제임스 - 주요 매치업이라면 하워드를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가를 봐야겠죠. 하워드 vs 래낸쥬, 탐슨입니다. 글쎄요 어떤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언급했듯 하워드의 최근 폼이 너무 좋아서.. 여기선 샬럿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듯 한데..
가장 큰 변수는 단연 릅이겠네요. 클블이 샬럿과 붙을 때 단 한 번도 저지당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워드도 최근은 기복사이클(부진 -> 묵묵히 티나진 않지만 팀플레이로써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됨 -> 아 그래도 역시 현대 농구엔 맞지 않아.. -> 이건 전성기의 하워드? -> 부진)이 많이 줄어들은 모습이긴 한데
샬럿 상대로의 릅은 상수입니다.

4. 총평 - 어제 경기를 보니까 클블은 후드를 이용해서 러브의 자리를 최대한 채우려고 하는 듯 보이는데 말 그대로 임시방편이라는 느낌이 여절히 드는 스위치였고, 수비로 답을 낼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스스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클블의 3점이 어제처럼 죽쑬 것 같은지(4-26. 15.4% 심하죠?)..아닌지..릅의 패스를 선수들이 받고 쏘는게 다 들어간다면 클블이 이길 것이고, 아니라면 지겠습니다. 근데 선수들 야투율이 어떨지는 암도 모르겠죠.  


09:00 미네소타 vs 애틀랜타
▼미네소타(13위, 1554, 서부 8위) vs 애틀랜타(27위, 1319, 동부 15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6.0%(리그 1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8.4%(리그 28위)

홈  팀   홈 승률 : 73.0%(리그  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6.2%(리그 30위)

1. 분위기를 다잡아야하는 미네소타 - 서부 8위 미네소타입니다. 9,10위팀 클립, 덴버와는 그래도 격차가 있긴 하지만, 최근 10경기 4승 6패, 최근 5경기 2승 3패에 2연패중.. 다잡아야합니다. 플옵 가봐야죠.. 쫌..

2. 애틀랜타 - 다행히 다잡아야 하는 타이밍에 애틀랜타를 만난 것은 다행입니다. 거기에 팀내 유일한 스코어러이자, 기복이 심하지만 터지면 무서운 슈뢰더가 오늘 매치에서 아웃됐다는 것 역시 그렇구요.(휴식성이죠) 프린스가 반짝 뜨고있긴 합니다만, 솔리드하지 못하구요.
[하지만] vs 동부팀, 탱킹팀에 약한 미네소타.. 직전 경기였던 멤피스와의 경기같은 꼬락서니가 나올 확률 역시 있습니다.

3. 스틸 - 양 팀을 스탯을 비교하다보니.. 올 시즌 모든게 문제인 애틀랜타지만, 스틸 부분에서 지나치게 많이 허용하면서 스코어를 내주는게 눈에 띄네요. 미네소타는 스틸 분야에서 리그 6위 팀입니다.

4. 타운스 vs 데드먼 - 타운스의 직전 2경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수비적인 면에서 개선이 필요해보이는데 다행이도, 오늘 데드먼을 상대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9:00 멤피스 vs 포틀랜드
멤피스(29위, 1308, 서부 14위) vs 포틀랜드(4위, 1644, 서부 3위, 백투백★) - 포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7.0%(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2.2%(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36.8%(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8.3%(리그  5위)

*포틀랜드 백투백 승률 : 71.4%(10승 4패. 리그 2위), 포틀랜드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8.3%(7승 5패 2무. 리그 4위)

1. 대체할 카드의 유/무 - 오늘도 에반스는 가족중에 누가 아파서 개인사유로 결장합니다. 근데.. 포틀랜드도 어제 캐리하신 릴장군님께서 결장합니다. 여친이 릴라드 베이비를 출산했다더군요. 허허 올 시즌 멤피스에 에반스가 없을 때.. 답없죠. 포틀랜드에 릴라드가 없을 때.. 순간 뇌리를 스치는 그 이름.
네이피어! 장군님 부재중에 제 역할을 해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 시즌 충신이라고 -_-a 몇 번 칭찬했는데요. 기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를 걸어봐야죠.

2. 하클리스 무기한 아웃 - 당장 오늘 경기에서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듯 하지만.. 포틀랜드가 올 시즌 만들어낸 돌풍을 키워가기엔 안타까운 소식이죠. 더 위로 가려면 3번이 강한 팀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주전/벤치 모두 백코트 수비가 좋지 못한 포틀랜드로써는.. 이런 완충제 역할을
해주는 선수의 부상이 뼈아픕니다. 뭐..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오늘 경기에서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어보이지만요.

3. 확실히 작년보다 기복이 심해진 맥컬럼이 똥쌀 때. 똥 다 닦아주고 바닥청소까지 싹 다 해주던 릴라드가 오늘 경기에서 나서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맥컬럼도 터지기만 한다면 화끈하게 해주는 선수인만큼 존재 자체만으로 멤피스의 백코트에 우위를 잡을 수 있습니다. 너키치 vs 가솔 비슷한 유형의 만능 센터들간의 매치업도 있는데.. 까드가 있어야 빅맨도 삽니다. 네이피어가 잘 해주길 빌어야죠. 분명 백업에서 나올 때가 아니라
주전에서 릴라드 대신에 나왔던 네이피어의 활약은 증명이 됐다 봅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확 바뀝니다. 
오늘도 혼자보단 둘.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10:30 유타 vs 보스턴
▲유타(3위, 1645, 서부 7위) vs 보스턴(8위, 1598, 동부 2위) - 유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6.8%(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8.9%(리그  4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3.0%(리그  2위)

1. 부상자 - 부상자 공백이 있어도 강팀이던, 약팀이던 차분히 승리를 따내고 있는 보스턴입니다. 그렇기에 헤이워드와 어빙이 아프지 않은 시즌이라면 더 끝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인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포틀랜드 상대로 빅샷을 만들었던 모리스가 발목 부상으로
며칠 빠지게 됐습니다. 흠... 그래도 '며칠만 빠질거다.'라고 인터뷰한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2. 수비 - 자~ 리그에서 수비 지표 탑클래스인 두 팀간의 대결입니다. 시즌 전체로 보면 보스턴이 1위, 유타가 2위네요. 하지만 3월달만 놓고보면 유타의 그것이 더 낫습니다. 유타의 시즌 DRtg 수치가 104.3점인데.. 3월달만 보면 94.9입니다.. 보스턴은 시즌 평균치(103.6)만큼 해주고 있구요.

3. 잉글스 vs 테이텀 - 비슷한 유형의 두 선수입니다. 뭐.. 운동 능력은 젊은 테이텀이 더 뛰어나겠지만, 잉글스 역시 유능하고 스위치 되는 수비수입니다. 어디가 우위에있다 말하기 뭐하지만.. 다재다능한 포워드의 대결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1:00 피닉스 vs LA 클리퍼스
피닉스(30위, 1245, 서부 15위) vs ▲LA 클리퍼스(9위, 1587, 서부 9위, 백투백★) - 클립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5.3%(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0%(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24.3%(리그 3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0위)

*클립 백투백 승률 : 30.8%(4승 9패. 리그 21위), 클립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41.7%(5승 7패 1무. 리그 24위)

1. 피닉스 빅3(?) - 흠... 부커 곧 뛰게 해줄 것처럼 하더니 또 아니네요. 부커, 워렌, 챈들러 셋 모두 오늘 뛸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입니다. 뭐 확정은 아니지만 피닉스 요 셋은 늘 출전 여부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2. 뭐 쟤네 셋이 없다면 전력 비교고 뭐고 무의미한데다.. 끝없는 연패를 하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반대를 볼 이유가 됩니다. 치열하게 플옵 경쟁하는 클립의 승을 봐줍니다.


11:30 LA 레이커스 vs 댈러스
LA 레이커스(18위, 1501, 서부 11위) vs 댈러스(22위, 1408, 서부 13위, 백투백★) - 패스 or 레이커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3.8%(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1%(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52.9%(리그 2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5위)

*댈러스 백투백 승률 : 28.6%(4승 10패. 리그 22위), 댈러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7.1%(8승 6패. 리그 5위)

1. 잉그램 - 레이커스의 공주님 잉그램의 상태가 Questionable로 전환됐습니다. 오늘 경기 출전 여부는 불확실한데.. 글쎄요. 일단 돌아와준다면 로테이션에 과부하가 온 레이커스로는 무조건 도움이 되겠죠.

2. 사대 안맞는 댈러스.. - 이거는 제 개인적인건데 댈러스가 강팀이랑 붙던, 약팀이랑 붙던 영.. 감감이가 안잡힐 때가 많습니다. 해외 전문가들은 오늘 레이커스의 승을 많이들 보고있던데.. 레이커스의 폼이 더 낫다네요? 전 잘 모르겠던데..
저는 패스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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