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1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샌안토니오 스퍼스
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3.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새크라멘토 킹스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덴버 너겟츠
3. 애틀랜타 호크스
4. 샬럿 호넷츠
5. LA 클리퍼스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4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이렇게 네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워싱턴 위저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이렇게 8팀까지가 플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올랜도 vs 토론토
올랜도(25위, 1364, 동부 14위) vs 토론토(2위, 1710, 동부 1위) - 토론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0%(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4.3%(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42.4%(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5.7%(리그  4위)

1. 뭐 굳이 드릴 말씀은 없는 경기. 올랜도와 토론토의 매치업이라는 점에서 매치업만 봐도 승패가 정해진 느낌.

2. 부상자 명단을 보아도.. 올 시즌 토론토 벤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던 밴플릿이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다른 대체 자원도 있으니 오늘도 토론토의 벤치마피아를 보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며 
포니에랑 로스가 아웃되고, 시몬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올랜도랑 비교하는건 너무하다.

3. 토론토를 얘기 할 때면 잡아야 할 팀은 확실히 잡아준다고 말씀 드리는데, 단지 제 체감이 아닙니다.(랩터스는 올 시즌 5할 이하 팀 상대로 18연승중)토론토의 핸디캡 승리 마진은 리그 탑급이고, 올랜도는 하위권 충분히 멀리 갈 수 있는 경기.
틀렸으면 틀렸지. 핸디캡은 토론토 사이드로 잡아야 할 경기란걸 말해준다. 


09:00 보스턴 vs 오클라호마
보스턴(9위, 1573, 동부 2위) vs 오클라호마(6위, 1617, 서부 4위) - 오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7.1%(리그  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7%(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63.9%(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8위)

1. 어빙 없이, 브라운 없이.. 나설 보스턴 셀틱스. 추가적으로 스마트는 플옵에 복귀를 두고 있고, 헤이워드에 관해서는 가끔 떡밥이 나오곤 하는데 그닥 신빙성은 없다. 여전히 로스터 상황이 좋지 않은 보스턴이고, 최근 경기 효율성도 리그 하위권이다. 하지만 급할건 없다.

2. 갓1 그리고 조각 - 오클은 빅3와 갓1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다 제쳐놓고 갓1은 허약한 보스턴의 골밑을 아주 영리하게 괴롭힐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무섭다. 거기에 새로 온 브루어는 로버슨의 빈자리를 로버슨을 제외하고 가장 완벽하게 메꿔줄 조각으로 평가하고 싶은데, 수비 에너지,
3점, 허슬, 트레지션 참여.. 그리고 일전에 로버슨 이탈시 오클라호마 수비에 생긴 약점(조지와 스위치 디펜스 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까지 없애줬다. 프로씬에서의 커리어는 미미했던 브루어지만.. 본인이 잘하는 플레이를 원했던 팀을 만나 행복 농구 하는 중.
브루어가 스타팅으로 뛰고부터의 오클은 6연승중이다.

3. 매치업에 있어 모리스와 호포드는 조지-멜로의 인사이드 아웃 플레이에서 약간의 미스매치를 유발할 수 있지만, 단지 그것 뿐이다. 위에 언급한 갓1은 로우에서 베인즈가 오던 먼로가 오던 물어 뜯을 준비가 되어있는 듯 하다..여기까지 알아보자..


09:00 뉴올리언스 vs 댈러스
뉴올리언스(12위, 1558, 서부 7위) vs 댈러스(22위, 1415, 서부 13위) - 뉴올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4%(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55.9%(리그 1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3.5%(리그 26위)

1. 백투백투백에 돌입한 뉴올리언스 - 지옥의 일정에 돌입했으나 보스턴의 도움(?)으로 한 경기 잡아내고, 이제 가장 큰 고비인 백투백투백 상대는 댈러스, 인디애나, 레이커스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력상으로도 그렇고, 댈러스가 가장 만만하지 싶다.
양 구단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면 오늘 경기지를 일찍이 멀리 보내고 승리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고, 전력에서 만만치않고 상위 시드를 노리는 인디애나, 픽이 없어 고춧가루 팍 뿌릴지도 모르는 레이커스 둘 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플옵 진출에 초록불이 희미하게
점등된 뉴올로써는 일단 오늘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그리고 플옵에 가더라도 휴스턴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일찍이 가비지내서 휴식까지 취한다면 더 할 나위 없다.

2. 댈러스 가드진에 폭탄 한 발 - 결국 진즉에 시즌 아웃된 세스 커리, 매튜스도 시즌 아웃, 부상 이슈가 있는 바레아, 거기에.. 싹을 보여준 올 시즌 루키 데스쥬까지 아웃됐다. 볼핸들링 되는 까드는 패럴 뿐.

3. 과연 이 게임을 멀리 보내고 일찍 쉴 수 있을지.. 젠트리가 유동적으로 승리와 관리를 동시에 잡는 로테이션 운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일찍이 가비지 내고 관리 위주로 게임이 들어간다면 또 머리가 아플 것 같기에 베팅 라인에는 아마 안끼우지 않을지..

09:00 미네소타 vs LA 클리퍼스
미네소타(10위, 1571, 서부 8위) vs ▼LA 클리퍼스(11위, 1563, 서부 9위)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6.3%(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6%(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74.3%(리그  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1위)

1. 플옵이 간당~ 간당~한 클리퍼스, 미네소타도 마냥 방심할건 아니다. - 뭐 사실 미네소타면 플옵 진출이 거~의 확정됐다 봐도 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른다. 양 팀 모두 치열한 경기가 될 듯.

2. 머리가 펑~ - 결국 머릿속에서 계속 시뮬을 돌려보다가 시간만 잡아먹었다. 주요 매치업은 타운스와 디조던의 센터매치업이 아닌 까드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것인데 테오와 루 윌이 이럼 어떨까? 티그랑 위긴스가 이러면 어떨까? 그럼 이길 것 같은데 해리스가 요리 요리 해서
만들면 미네는 루 윌을 못막을텐데? 결국 답이 안나오더럽니다. 더 잘 넣는 팀이 이기겄죠..( -_-)

3. 하이 템포 - 일단 양 팀의 공통점이라면 상대 까드에 대해 팀수비는 몰라도 대인 수비엣 락다운을 걸 자원이 보이지 않는 점(아무리 위긴스의 수비가 개선됐다 하더라도 택도없..), 슛감이 문제지 게임 자체는 꽤나 하이템포로 갈 것 같은 느낌.
올 시즌 미네소타는 57.1%(41옵 30언더 1적특. 리그 2위), 클립은 54.4%(37오버 31언더 1적특. 리그 3위) 어려운 승/패는 뒷전으로 두고 오버 대세팀의 빠른 농구를 기대해볼까? 


10:00 유타 vs 애틀랜타
유타(5위, 1640, 서부 6위) vs ▼애틀랜타(28위, 1309, 동부 15위) - 유타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8.6%(리그 28위)

홈  팀   홈 승률 : 68.6%(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5.1%(리그 29위)

1. 유타가 얼만큼 짱인가? - 연승이 가장 높은 팀은 현재 포틀랜드지만, 기세로만 보면 유타가 리그 탑이다. 연승 기간동안 100점당 실점 기대치는 89.9점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이고, 2위보다 무려 11점 이상 차이나는 괴물같은 수비력에 득점은 득점대로..

2. 애틀이 얼만큼 호군가? - 뭐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6연패의 애틀랜타이고, 탱킹팀 시카고를 제하고는 거의 대패.

3. 그래도 애틀 팬들이라면 유일한 위안거리가 신인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프린스를 주목하고 있을 듯. 오늘 잉글스와 매치업이 될텐데 올 시즌 한 번인가 언급한 것 같은 잉글스.. 훌륭한 3&D로써 모든 선수들이 볼 운반에 참여하는 유타 시스템에서
주요한 역할까지 소화하는 잉글스를 상대로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애틀랜타가 100득점을 넘을거라 기대했다간 실망할 듯 하다.
  
4. 과감해지자. - 유타가 여지껏 보여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과감해져야 한다. 기준점에 현혹되지 말지어니..


11:00 피닉스 vs 디트로이트
피닉스(30위, 1274, 서부 15위) vs 디트로이트(21위, 1431, 동부 9위, 백투백★) - 코멘트 참고

홈  팀 평균 승률 : 26.8%(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4.3%(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25.7%(리그 3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8.6%(리그 22위)

*디트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40.0%(4승 6패 1무)

1. 부상자 - 부커(출전 여부 불확실), 워렌(출전 여부 불확실. 출전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쏠림), 챈들러(출전 여부 불확실) 부커에 워렌까지 빠진다면? 거기에 챈들러까지 빠진다면~ 현 리그 어떤팀과 붙더라도 나는 피닉스의 반대 사이드를 볼 것이다.

2. 어제도 언급했듯 망가진 디트로이트를 보며 과연 어느 팀이 깔보이고 있는건가 싶은 매치업이다. 냉정히 디트가 리그 하위권의 전력이긴 하지만 피닉스는 최하위권이다. 피닉스쪽의 부상자 이슈를 잘 살피고 빠르게 접근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을 전망.

3.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는 아니며 위에 언급했듯 피닉스의 부상자 이슈를 살피고 공략해보자.


11:30 포틀랜드 vs 휴스턴
▲포틀랜드(4위, 1646, 서부 3위) vs 휴스턴(1위, 1797, 서부 1위) - 휴스턴 승

홈  팀 평균 승률 : 62.9%(리그  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80.0%(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69.4%(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8.4%(리그  1위)

1. 연승이 깨지느냐 안깨지느냐 - 13연승을 달리는 포틀랜드 기세는 휴스턴의 그것보다 앞서지만, 상대는 객관적으로 전력이 앞선다 평가되는 휴스턴이다.(휴스턴은 최근 10경기 9승 1패. 5연승중)

경기 효율성 평가 최근 3경기 : 포틀 2위, 휴스턴 8위
경기 효율성 평가 최근 5경기 : 포틀 3위, 휴스턴 5위
경기 효율성 평가 최근 10경기 : 포틀 2위, 휴스턴 4위
경기 효율성 평가 시즌 평균 : 포틀 10위, 휴스턴 3위

최근의 기세는 단연 포틀랜드 우세.

2. 백코트 - 현 리그에서 가장 좋은 백코트를 구경할 수 있는 매치업. 뭐 커리어 통틀어도 그렇고 이번 시즌도 그렇고 릴-맥이 폴-하든 두 백코트보다 이뤄낸 업적은 크다 볼 수 없으나.. 터질 때의 릴-맥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안다.
하지만 백코트 수비를 생각해본다면? 간혹가다가 CP3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CP3를 무결점 포가, 천재 까드로 치는 이유는 게임 조립 능력을 비롯해 공격 작전에서 까드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의 완성형(부상 이슈 있기 전인 젊을 때엔 심지어 슬래셔 역할까지 했다.)
인것도 그렇지만 폴이 적극적으로 수비에 임하면 진짜 짜증날 정도로 잘한다. 심지어 그 키로.. 아니 다 필요없고 6년 연속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뽑혔다는 것 하나로 종결하면 될 듯 하다. 무관이라는 것 빼고 무결한 CP3를 한 번 찬양하며
릴장군님과 맥컬럼의 수비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다.(하든 : ㅎㅎ 괜찮아 수비 그거 뭐라고) 넘나는 개인 블로그(검색엔진에 픽스터 넘나 검색) 외에 절대 카페, 사이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글을 다른 곳에서 보셨다면 제 글을 불펌한 사기꾼의 글을 보시는 것 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폴은 여전히 최고의 선수고, 양 팀이 붙으면 양 팀의 특성상 백코트 싸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오늘도 폴은 포틀랜드 백코트의 위협이 될 전망이다.

3. 가벼운 마음으로 - 위의 유타 경기를 과감히 갔다면 이 경기는 가벼운 마음으로 폼이 오른 NBA 게임을 보고싶다면 가볍게 즐기는 것이 어떨까 둘 중 응원하고 싶은 팀으로.. 기세의 포틀 vs 전력의 휴스턴으로 해외에서도 현재까지도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경기인데
관전이라면 몰라도 베팅을 논하기엔 ㅎㅎㅎ 글쎄.. 아래에는 양 팀의 각 상황별 승률과 국내 스포츠토토 오즈메이커들이 이 경기를 어떻게 보고있는지도 적어보았다. 



직전 경기를 이겼을 때 다음 경기 일반 승률(연승) : 포틀 67.4%(29승 14패. 리그 5위), 휴스턴 85.5%(47승 8패. 리그 1위)
직전 경기를 이겼을 때 다음 경기 핸디캡 승률(연승) : 포틀 69.2%(27승 12패 4무. 리그 2위), 휴스턴 57.4%(31승 23패 1무. 리그 9위)

같은 컨퍼런스(서부)팀 상대 승률 : 포틀 63.4%(26승 15패. 리그 7위), 휴스턴 81.8%(36승 8패. 리그 1위)
같은 컨퍼런스(서부)팀 상대 핸디캡 승률 : 포틀 60.5%(23승 15패 3무. 리그 6위), 휴스턴 61.4%(27승 17패. 리그 4위)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음 경기 승률 : 포틀 53.8%(21승 18패. 리그 15위), 휴스턴 80.5%(33승 8패. 리그 2위)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음 경기 핸디캡 승률 : 포틀 50.0%(18승 18패 3무), 휴스턴 55.0%(22승 18패 1무. 리그 10위)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휴스턴의 승리 확률을 63.71%(해외는 64.01%)로 책정한 배당중이며, 해외 배당에 비해 적극적으로 배당을 방어하지 않고, 국내 스포츠 토토 환수율에 맞춰 비율만 절삭했다. 현재 해외측에서는 초기보다 포틀랜드의 배당이 오르고
휴스턴의 배당이 감소하여 해외 오즈들은 평균적으로 휴스턴의 승리 확률을 65.48%로 보고 있는데.. 이정도라면 일반승 정도는 갈만한 퍼센테이지가 아닐까?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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