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24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 샌안토니오 스퍼스
3. 뉴욕 닉스
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 필라델피아 씩서스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피닉스 썬즈
4. 올랜도 매직
5. 댈러스 매버릭스




최근 NBA를 만지면서 조심해야 할 점.
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이 리그에 5팀이 됐습니다. 휴스턴 로켓츠,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명문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이 다섯 팀입니다
그리고 뭐 동부쪽은 이변이 없을 예정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 워싱턴 위저즈, 인디애나 페이서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이렇게 8팀까지가 플옵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서부는 아직도 치열하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덴버 너겟츠가 플옵 진출과 순위싸움 경쟁이 치열할텐데요.
뭐 최근의 폼과 부상자 이슈 소식만으로 보아선 포틀, 미네, 오클까지는 밑의 팀들과 어나더 레벨로 보이긴 하는데.. 동부팀들처럼 상/하관계가 뚜렷하지 않고 게임차가 별로 안나서요..
자 그럼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이냐! 플옵 진출을 확정 지은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도 뭐 이변 없어보이고 순위까지 거의 굳힌 팀! 그 다음엔 플옵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팀. 얘네들을 조심해야겠죠.
선수들이 일부러 게임을 질리는 없겠지만, 해당 팀들이 플옵을 대비해 핵심 선수, 인저리 프론, 과부하 걸린 선수들을 관리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베팅 전에 확정 라인업을 보고 베팅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미리 갔다간 날벼락 맞을 여지가 있습니다. 

  


08:00 인디애나 vs LA 클리퍼스
인디애나(16위, 1532, 동부 5위) vs LA 클리퍼스(12위, 1567, 서부 10위) - 인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6.9%(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3.5%(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64.9%(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9위)

1. 똥줄타는 클리퍼스 - 서부 3-10위권까지는 개싸움이라고 며칠 전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상 클립이랑 덴버는 플옵에 멀어져가는 느낌입니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지만, 인디애나 역시 한끗차인 상위 시드를 노리고 있음에 치열한 싸움을 예상합니다.

2. 경기 효율성 -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주고 있는 인디애나의 모습은 상위 시드를 노릴만한 모습은 솔직히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클리퍼스보다는 괜찮았죠. 인디의 최근 경기 효율성이 평범한 하위권 수준이라면, 클립은 하위권이라기보단 최하위권에 조금 더 가까운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사보니스는 아쉽지만.. - 사보니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요. 올 시즌 평가를 참 후하게 준 선수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것은 아프지만, 그래도 테디영-터너로 이어지는 빅맨 라인업이 건재하고 콜리슨이 부상 복귀 이후 다시금 착실히 스타팅 라인업에 안착하고 백코트 로테이션에
확연히 안정감이 살아났습니다. 현 상황이라면 클립은 참 해볼만한 상대죠. 루윌은 무섭지만, 클립도 올라디포를 무서워해야 될걸요. 뭐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부 팀을 상대로 평균보다 못하는 인디애나, 동부 팀을 상대로 평균보다 잘 했던 클립..
하지만 위에 언급한 최근 경기 효율성, 인디애나의 홈이라는 점에서.. 인디애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멀리 가는 경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준점 또한 괜찮게 잡힌 것 같습니다.  


08:00 워싱턴 vs 덴버
워싱턴(13위, 1545, 동부 6위) vs 덴버(15위, 1537, 서부 9위) - 덴버 승

홈  팀 평균 승률 : 56.3%(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4.2%(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57.1%(리그 1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4.3%(리그 19위)

1. 마찬가지로 똥줄타는 덴버 - 위에도 언급했듯 9위 덴버와, 10위 클립의 플옵 진출 가능성은 타 경쟁팀들보다 몇배로 낮습니다. 거기에는 두 팀의 잔여 일정 또한 만만치 않다는게 한 몫 거들고 있구요. 하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단 걸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해외 전문간들은 그래도 9위 덴버보다는
10위인 클립의 플옵 진출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는데, 그것은 역시 덴버의 원정 성적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겠죠?

2. 덴버의 전술 변화. 공격 작전에서 미묘한 변화가 눈에 띕니다. 아시다시피 요키치를 컨트롤 타워로 내세워 선수들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뛰고, 쏘던 공격 일변도의 스타일에서 모든 인원들이 공격에 기여하는 느낌이랄까요. 일례로 팀 내 베스트 스코어러였던 해리스 없이 나선 세 번의 로드트립에서
올린 포인트 수가.. 그 증거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단순히 야투가 터진걸수도 있겠지만요.

3.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느건 빅맨진. 요새는 그래도 까일정도로 못해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모리스-고탓에게 수비를 기대하기란 어렵죠. 밀샙-요키치에 올시즌 새로운 발견이었던 2년차 루키 라일스까지 확실한 우위를 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코트, 윙에서는.. 워싱턴이 반대로 낫죠.
다만 꾸준하게 해주고 있긴 하지만 예전부터 말씀드리듯 과부하를 걱정해야 하고, 사토란스키의 부진으로 인해 최근 모습만 봐서는 덴버도 해볼 여지가 충분타 생각합니다. (요는 야투만 들어간다면..)

4. 총평 - 뭐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 물으신다면.. 전력 자체는 덴버가 해보기에 충~분타 생각합니다. 다만 4할이 못되는 저 원정 성적.. 저게 눈엣가시네요. 베팅라인에는 안가져 갈 것 같은데.. 그래도 그간 원정 성적 평균치만큼 졌으니까 오늘은 이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픽 해봅니다. 


08:30 클리블랜드 vs 피닉스
클리블랜드(14위, 1540, 동부 3위) vs ▼피닉스(30위, 1254, 서부 14위) - 피닉스 주전 3 결장 확인시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9.2%(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4%(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68.6%(리그  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7.8%(리그 24위)

1. 플옵 확정, 결장자 - 클리블랜드가 플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조심해야죠. 결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러브, 래낸주, 후드, 탐슨, 코버가 이름을 올렸고.. 코버가 거듭 나오지 않기에 아니 무슨 생일 파티를 이렇게 오래하는건가 싶었는데..
코버옹 생일 치루고 동생의 죽음이 겹쳤다는 소식이 있었네요. 안타깝습니다.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다른 부상자들 또한 플옵을 대비해 당장의 출전보다는 관리쪽으로 노선을 잡을 듯 합니다. 진작에 관리를 하고 있던 쪽은 피닉스이구요.
부커, 워렌, 챈들러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부커는 겁나게 뛰고싶어하는 듯 한데 구단측은 그걸 원치않는 모습이네요. 만약 부상자들이 전부 결장한다면 오는 전력 누수는 클블보다, 피닉스가 더 심하겠죠? 팀 내 유이(?)한 스코어러 둘이 빠지게 되는데다 부커는 사실상..
피닉스의 꿈과 희망 미래, 전력의 반 수준이니까요.

2. 뭐.. 사실 전력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경기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피닉스의 주전 세 명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지라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는 아닙니다만 만약 저 셋이 결장하는 게임에서 기준점 넉넉한 플핸이라도 피닉스의 승리를 바라볼 필욘 없겠죠.


08:30 뉴욕 vs 미네소타
▲뉴욕(23위, 1380, 동부 11위) vs 미네소타(9위, 1579, 서부 7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6.1%(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6.9%(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51.4%(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8.9%(리그 17위)

1. 뉴욕의 3점 수비 -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개선되지 않은 뉴욕의 3점 수비. 항상 닉스를 볼 때는 상대팀의 3점 여부를 보시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국 시즌 끝까지 개선이 안됐습니다. 자 그럼 미네소타의 3점 스탯을 살펴보면? 
오.. 미네소타의 3점 시도율은 리그 최하위입니다. 뉴욕과 마찬가지로 2점 위주로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네소타인데.. 사실 서부에서 플옵경쟁을 하고있는 미네소타와, 동부에서 탱킹에 열올려야하는 뉴욕을 비교하는게 다소 실례지만 전력을 떠나 닉스의 뚜렷한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칼
중에 하나가 없다는 것은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2. 하지만 뉴욕의 약점이 3점 수비 하나뿐이라면 이렇게 빌빌대지 않겠죠. 불행중 다행으로 버틀러 아웃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티그는 닉스의 허약한 백코트를 공략할 수 있겠고, 폴징이 시즌 아웃 후 외로운 칸터는.. 지난 경기 디조던과 매치됐지만 30득점을 올린 타운스에게
썩 위협적이어 보이지 않습니다.

3.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 뭐.. 포틀과 오클을 제외하고 남은 서부 플옵 경쟁팀중에서 미네소타의 플옵 진출 확률이 그나마 높죠.. 그런 확률이 책정된 것은 오늘 경기 이후에 멤피, 애틀, 댈러스 등 승리와 연관없는 팀들과의 매치가 잡힌 이유가 큽니다.
이런 경기를 확실하게 잡아주고 플옵 진출을 확정 지었을때야 저 확률이 의미있는 것입니다. 잡을만한 경기를 잡기를 바라봅니다.

4. 다소 찜찜한 요소 - 전력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 상대로 그닥 크지 않은 기준점이 책정됐네요. 미네소타의 올 시즌 vs 동부팀 성적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은 다소 찜찜한 요소이긴 한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굴까봐서요..


08:30 토론토 vs 브루클린
토론토(2위, 1706, 동부 1위) vs 브루클린(24위, 1358, 동부 13위) - 토론토 승

홈  팀 평균 승률 : 73.6%(리그  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1.9%(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82.9%(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7.8%(리그 23위)

1. 마핸의 왕자 vs 플핸의 왕자 - 둘 다 각각 핸디캡으로 리그에서 일가견이 있는 팀들입니다. 멀리갈지 안갈지.. 동전 던져봐야겠는데요. 뭐 승패는 양팀의 홈 성적/원정 성적만 봐도 어디가 이길지 쉽게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구요.

2. 발렌슈나스 - 뭐 위에 말씀 드린 뉴욕의 3점 수비나.. 브루클린의 약점은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말씀드리는 것 같네요. 브루클린은 공격형 빅맨이 1옵션이 되는 팀에게 약합니다. 뭐 아시다시피 토론토의 원투펀치는 라우리-드로잔입니다.
그리고 토론토 센터 발렌슈나스는 올 시즌 뭐 따로 코멘트한게.. 발이 느리다 정도인데요. 분명 토론토의 1옵션도 아니고, 발도 느린게 맞습니다만.. 발이 느린건 수비 커버 범위가 제한될 뿐이지. 공격에서의 발렝이는 사이즈를 바탕으로 한 자체 공격력은 아주 훌륭하죠.
스몰 라인업에 대한 카운터가 되기에 충분한 선수입니다. 상대가 스몰라인업을 들고온다고 해도, 스몰로 맞대응하지 않고, 뚝심있게 페인트존 공략을 할 수 있는 원인입니다.

3. 총평 - 게임을 크게 벌릴 자원도 있고.. 전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토론토입니다. 충분히 네츠를 상대로 대승을 만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글쎄요 솔직히 첫줄에 말씀 드린대로 네츠 역시 핸디에 일가견이 있는 팀에다가 기준점이 워낙 넉넉하게 주어져서 베팅 라인엔 안끌고 갈 것 같습니다.
그냥 뭐 흔한 뽀배정도로 접근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09:00 시카고 vs 밀워키
▼시카고(27위, 1334, 동부 12위) vs 밀워키(19위, 1486, 동부 8위) - 패스 or 시카고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3.8%(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1%(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41.7%(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1%(리그 15위)

1. 쿤보 없이 - 밀워키 부동의 1옵션 쿤보는 오늘 시카고 로드 트립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뭐 시카고도.. 라빈, 던, 마카넨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라빈, 던은 아웃이고 마카넨은 아직 불확실하긴 한데.. 추세로 봐선 마카넨도 제외되지 않을까 합니다.

2. 도긴개긴 - 탱킹팀 시카고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별 말 하지 않겠습니다. 허나, 후반기 밀워키의 경기력 역시 만만치 않다는 것..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슛터들의 부재로 인해 로테이션이 뻑뻑해지면서, 쿤보 미들턴이 과부하 걸린다 싶었는데.. 이래 됐네요.

3. 총평 - 양 팀의 백코트 최근 5경기 경기 효율성을 비교해봤는데 뭐 예상대로 둘 다 리그 하위권에서 빌빌대고 있네요. 밀워키가 분명 시카고보다 조~금 앞서긴 하지만 그래봐야 두세순위 차이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제아무리 탱킹팀이라곤 하지만 상대팀에 쿤보가 없는 상황에서 홈에서 받는 플핸은 어거지로 가치를
부여해줄 수 있는 도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워키에게 어울리는 마핸은 4점 정도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도 쿤보가 있을 때입니다.


09:00 오클라호마 vs 마이애미
오클라호마(6위, 1614, 서부 5위) vs 마이애미(17위, 1515, 동부 7위) - 패스 or 오클 승

홈  팀 평균 승률 : 58.9%(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4.2%(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69.4%(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0%(리그 14위)

1. 화싸의 부재 - 뭐 와데야 그렇다 쳐도.. 화싸는 또 빠지네요. 올 시즌 솔리드한 모습은 못보여줬지만, 화싸가 히트 라인업의 중요한 조각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으실텐데.. 화싸 없이 오클의 갓1(아담스)을 어떻게 제어할지 궁금하네요.

2. 서브룩 vs 고란이 - 포인트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서브룩은 폭발력있게 경기하면서, 혼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이긴 한데.. 양날의 검 같은 느낌이죠. 그에 반해 고란이는 일관된 페이스로 경기하면서, 뭐랄까 끈덕집니다.
뭐 서브룩은 다른 선수들보다 못하면 심하게 까이긴 하는데.. 고란이가 욕먹는 경우?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오늘 서브룩의 모습이 전 시즌 씨엠에 빛나는 압도적인 모습일지 걍 턴오버 거북이일지는 아무도 예상 못합니다.
  

09:30 샌안토니오 vs 유타
▲샌안토니오(8위, 1582, 서부 6위) vs 유타(5위, 1624, 서부 8위, 백투백★) - 산왕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8.3%(리그  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6.9%(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77.8%(리그  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2%(리그 13위)

*유타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60%(9승 6패. 리그 5위)

1. 이번엔 좀 이겨보자 - 올 시즌 유타에게 스윕패중인 산왕입니다. 카와이를 제외한 부상자가 없고, 기세를 탄 지금 백투백 유타를 상대로 한 번 이길만하지 않을지! 

2. 알드리지의 폼 - 단연.. 현 산왕 공격작전의 시작과 끝. 빛드리지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훌륭했지만, 최근 경기들은 시즌 평균보다 한차원 높은 레벨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포틀의 시절의 그것을 보는 듯 합니다. 매치업이 고베어라 부담스럽긴 한데..
지난 경기들을 복기해보면 알드는 할 것 다 해줬습니다. 큰~ 어렴움을 느끼진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스퍼스 까드들의 외곽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가 중요할텐데.. 산왕은 그 점에 대해서 아직까지 의문스러운 반면, 유타는 계속 증명을 해왔죠. 심지어 그 루비오마저도요..

3. 홈 코트 - 원정 승률 38.9%(리그 16위)인 산왕이 플옵 경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역시 산왕의 홈 승률이겠고.. 가장 신뢰를 주는 기록 같습니다.

4. 언/오버 기준점이 낮게 책정됐습니다. 뭐 그래도 기준점과 상관없이 리그 최상위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두 팀간의 맞대결은 기준점과 상관없이 언더가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경기 페이스 역시 꽤 느리구요.

5. 총평 - 홈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산왕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스퍼스 까드들에 대한 신뢰가 없는지라.. 베팅라인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11:00 포틀랜드 vs 보스턴
포틀랜드(4위, 1641, 서부 3위) vs 보스턴(10위, 1576, 동부 2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62.0%(리그  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7.6%(리그  4위)

홈  팀   홈 승률 : 67.6%(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0.6%(리그  3위)


11:30 골든스테이트 vs 애틀랜타
▼골든스테이트(3위, 1662, 서부 2위) vs 애틀랜타(28위, 1321, 동부 2위, 백투백★) -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4.7%(리그  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9.2%(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77.1%(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7.1%(리그 29위)

*애틀랜타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61.5%(8승 5패 1무. 리그 4위)

1. 결장자 복귀 소식에 주목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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