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7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필라델피아 씩서스
2. 토론토 랩터스
3. 샬럿 호넷츠
4. 마이애미 히트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하락세 Top.5
1. 새크라멘토 킹스
2. LA 레이커스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올랜도 매직
5. 피닉스 썬즈
05:30 LA 클리퍼스 vs 골든스테이트
LA 클리퍼스(13위, 1509, 서부 9위) vs 골든스테이트(1위, 1747, 서부 1위) - 코멘트 참고 골스 마핸승 / 오우버~
홈 팀 평균 승률 : 46.0%(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9.5%(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55.6%(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84.2%(리그 1위)
"쉽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왜 쉬운고.. 하면 그리핀과 그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시즌마다 말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뭐 그린을 상대로 뚫을 수 있는 선수가 갈매기 정도인걸 감안하면 그린이라는 벽 자체가 원체 높고, 탄탄하지만 그리핀에게는 거기에 +@가 붙어서 인간 상성 같은 것이 존재하죠. 단순히 그린이 그리핀의 포스트업과, 페이스업에 다 대응이 가능한 선수인걸 떠나, 그리핀이 플레이 자체가 위축되어버립니다.. 오늘은 자신감있게 해주지 않을까? 오늘은 자신감있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둘의 매치를 지켜봤지만, 결국 사람 쉽게 안변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매치가 쉽다고 말씀드리지만 그것도 선수가 안나온다면 말짱 도루묵.
지금 GTD 걸린 골스 선수들 보면 커리, 듀란트, 그린, 이기, 웨스트, 옴리 카스피.. 어떤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감감이가 안잡히지요? 자~ 다들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와중에 커리는 출전 가능성이 청신호, 베테랑 웨스트 역시 청신호, 듀란트는 추가 보도를 지켜봐야하고.. 그린!! 무릎 부상 이슈가 있는 그린은 일단 오늘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곤 하지만 확정된건 아닙니다. 그래서 만약 이 경기를 가져가신다면 반드시 라인업을 확인하고 가셔야겠습니다. 클립 역시 지난 경기에서 부상당한 테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오늘 잘 들 보고 가세요. ^^ 디조던이 무쌍 찍으며 항상 상수로 잘 해주는 이번 시즌이지만, 혼자 게임 메이킹을 할 수 없는 선수. 골스의 라인업이 정상이다.(그린도 출전한다.) 그러믄 뭐 볼거 있나요 진리의 골마지요.
08:00 브루클린 vs 보스턴
브루클린(22위, 1439, 동부 11위) vs 보스턴(5위, 1608, 동부 1위, 백투백★) - 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9.5%(리그 2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6.2%(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47.1%(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3.7%(리그 3위)
"그때는 내가 좀 방심했어."
크~ 어제 예상했던대로 풀린 보스턴의 경기였네요. 갓보듀 감독의 선수 로테이션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보스턴 3점 성공률(36개중 6개 성공. 16.7%)에 또 감탄하고.. 그럼에도 이겼다는 것에 또 감탄.. -_-; 오늘은 네츠 원정을 떠나는데요. 출전 시간 관리도 고루게 잘했고, 거리가 가까워 백투백에 따른 부담도 덜 하지 싶은 오늘인데요. 오늘 백투백을 맞아 어제 휴식차 결장한 모리스는 오늘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브루클린 부상자 명단을 한 번 살펴보니.. 시나브로 러셀이 이제 곧 돌아오겠네요. 당장에 오늘 볼 순 없겠지만, 곧 코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전 멤버인 캐롤과, 백업으로 쏠쏠한 활약을 해주는 르버트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출전 여부 불확실)
캐롤이야 토론토에서 부상 후유증땜에 먹튀-_-소리듣고,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브루클린 와서 많이 갱생(?)한 모습인지라 결장한다면 브루클린 입장으로썬 타격이 크죠. 르버트 이 친구는 팀이 팀인지라 주목은 못받지만 조용히,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이니.. 이 매치 역시 부상자 명단을 보시고 가셔야겠습니다. 자~ 이 두 팀은 최근에 맞붙었으니까 지난 경기를 복기해보면 오늘 경기도 대충은 가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타팀은 몰라도 보스턴 경기만큼은 풀 경기 영상을 늘 다운받아보는데요. 당시 매치업에서는 보스턴이 경기는 잡긴 했지만 좀.. 안풀렸죠. 기복이 없는 수비에서는 잘 해줬지만, 공격 작전중에 턴오버 턴오버 턴오버 파티~ 결국 클러치 접전까지 갔었던 위험했던 경기였습니다. 네츠 선수들이 슛감이 좀만 더 좋았어도 졌을지도 모를 그런 경기였습니다. 오늘 보스턴이 백투백이긴 하지만, 저번처럼 어처구니 없이 턴오버가 남발하지 않는다면 공격 작전에서 일단 쏘고보는 브루클린의 외곽에 대해 차분한 수비를 하며 충분히 게임을 가져올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배당에서.. 브루클린이 한 8~9핸디 정도 받으면 패스를 할 생각이었는데, 소화 할만한 핸디캡 기준점이 주어진지라.. 이길 것 같은 팀의 마핸을 잡아보겠습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휴스턴
디트로이트(19위, 1475, 동부 7위, 백투백★) vs 휴스턴(2위, 1660, 서부 2위)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4.0%(리그 1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3.0%(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70.6%(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6.5%(리그 2위)
"부상자 공백을 극복하는 양 팀의 자세."
어제 경기만 봐도 디트로이트의 부상자 공백이 여절히 드러나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백투백을 맞아 어제 일찌감치 경기를 포기하고 출전 시간도 관리를 했는데.. 상대가 휴스턴이라니요. 어제 말씀드렸던 스탠리 존슨 역시 아직 출전 여부에 대해서 발표된 내용이 없고, 오늘은 휴스턴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휴스턴 역시 하든이라는 특급 까드가 부상임에도 골스를 상대로 졌지만 잘 싸웠죠. 당장에는 일전에 소개 해드렸던 제럴드 그린의 벤치에서 역할이 크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고든이 스타팅에 서서 여절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일단 아프지 않은 것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이런 활약이라니..ㅜ) 그 공백을 제럴드 그린이 연속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메꾸고 있습니다. 부상자로 인해서 벤치가 다소 꼬인 디트와는 대비되는 모습이고, 수비에서도 당장에 스탠리 존슨이 없는(오늘 미출전이라는 가정) 디트라면 휴스턴 스윙맨들에 대한 제어력도 떨어질텐데 아쉽습니다. 디트로써도 최대한 상대 선수들을 수비로 틀어막아줘야할텐데 그러기엔 AV에게로 부담이 너무 쏠리고, 휴스턴은 스윙맨 뿐만 아닌, 로스터 내 모든 선수들이 쏠 수 있는 까다로운 팀인걸 감안하면 역시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해보이는 경기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09:00 인디애나 vs 시카고
▼인디애나(21위, 1458, 동부 9위) vs 시카고(24위, 1419, 동부 13위, 백투백★) - 패스 or 시카고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5.9%(리그 24위)
홈 팀 홈 승률 : 55.0%(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6위)
"동부의 댈러스(시카고). 서부의 시카고(댈러스)를 잡아내다!(이 경기도 부상자에 주목!)"
크.. 어제 요놈이 함정이었네요. 그 좋았던 샬럿하고 묶어 소개하는 바람에 아쉬웠던 폴더였는데요. 스탯지로만 판단하기 뭐하지만, 스탯지 상으로 보면 댈러스도 분명 잘한 경긴데.. 어디서 승부가 갈렸는지 모르겠네요. 매치를 보진 못했지만, 분명 재밌었을 것 같은 매치입니다. 주말중에 진짜 시간 여유로워지면 한 번 봐보고싶네요. 자 어제는 며칠 전에 많이 좋아졌다고 말한 던이 게임을 캐리하면서 승리한 시카고인데요. 백투백을 맞아 스탯도 이쁘게, 꾸미고 인디애나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근래 인디애나 하면 참 분위기 안좋죠. 올라디포 아웃 이후로 성적이 동기화되서 주욱~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올라디포가 연습도 잘 소화했고, 곧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는데.. 아직 확정 발표된건 없네요.ㅜ 그저 복귀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긴 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슛 좋은 보그다노비치도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둘만 복귀해준다면 윙이 확 살아날텐데.. 그렇지 않고서는.. 백투백 시카고라고 해도 쉬이 잡는다는건 그닥 상상이 안돼죠? 요즘의 인디애나라면.. 자! 그럼 제 생각은 경기가 한두개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이 경기에 집착을 할 필요가 있는지가 일단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홈에서의 인디애나고, 올라디포의 가능성이 열려있는 인디애나라곤 하지만, 어느덧 5연패의 인디애나.
떨어지는 칼날을 잡진 말아야죠. 그런 경기에 핸디캡까지 잡는건 더더욱 아니아니 아니되는 일이구요. 거르거나 반대 사이드에 플핸을 걸치는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
09:00 올랜도 vs 클리블랜드
▼올랜도(28위, 1358, 동부 14위) vs 클리블랜드(7위, 1603, 동부 3위) -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5.8%(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38.9%(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6%(리그 7위)
"요새는 올랜도 반대만 가면.."
부상자 소식부터 보고 가시죠~ 클리블랜드는 아웃된 선수 외에 GTD로 표기된 선수가 하나 있는데.. 러브입니다. 지난 보스턴전에서 다행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보였는데, 결국 발목 때문에 라커룸으로 들어갔던 러브의 소식인데요. 연습도 참여했고, 오늘은 아마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라는 보도이지만 100%는 아니기 때문에 관심갖고 지켜보시길 바라며, 올랜도는? 어이구... 벤치에서 스타팅으로 조정되어, 꾸준히 본인의 활약을 해준 시몬스의 부상 이슈가 있습니다.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등 경련으로 후반전에 락커룸으로 들어갔었는데.. 연습에 미참여, 오늘 경기 출장 여부 또한 불확실합니다. 함 쉬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올 시즌 올랜도는(전시즌도.. 전전시즌도) 져야하기 때문에요. 급할거 없잖아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_-.....
자~ 지난 경기에서는 백투백 일정으로 보스턴을 상대해서 기대에 못미치는 다소 맥빠진 경기력을 보여줬던 클블인데요. 아재들 휴식 좀 취했으니 오늘은 좀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기대에 매치업을 봤을때부터 이건 클블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올랜도가 패배도 패배지만 접전패를 당하면서(브루클린 같은 약체팀에게), 팀 내 분위기도 좋지 못하고(고든이 락커룸 인터뷰에서 대놓고 팀원들을 비판하던 내용이 있었다 하네요.) 올랜도의 승리를 볼 이유는 뭐.. 없죠.
이길 것 같은 팀 클블의 승리, 핸디캡 승리까지 예상합니다만, 높은 기준점은 베팅라인에 가져가는 것을 망설이게 하네요.
10:00 워싱턴 vs 밀워키
워싱턴(10위, 1552, 동부 4위, 백투백★) vs 밀워키(14위, 1506, 동부 6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9.0%(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0%(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68.4%(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1.2%(리그 15위)
"워싱턴 선수들을 늙어보이게 만들 수 있는 팀."
kia~ 토론토 강합니다. 강팀 토론토에게 패한 밀워키가 워싱턴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토론토와 최근 2차례의 맞대결을 펼치면서 매치를 모두 내주고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는 것이 아프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백투백을 맞아 출전 시간 관리는 잘 했지만, 효율적인 면에서 썩 내실은 없었던 어제의 밀워키입니다. 워싱턴은? 어제 멤피스를 상대로 신승을 했는데요. 허.. 힘들게 이길게 아닌데 신승이네요. 고탓 넘못..ㅜ 그리고 포터의 부상 이슈 또한 있습니다. 또 엉덩이네요. 오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한데.. 포터 엉덩이는 고질병이네요. 흠..
일단 또 간만에 말씀드리는데, 밀워키를 상대로 하는 팀에서 주목할 점은 쿤보를 막을(그나마 제어)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는가? 인데 그런 점에서 워싱턴은 쿤보가 뛰어놀기 좋은 텃밭입니다. 포터가 오늘 출장하지 못한다면, 우브레가 스타팅에 설텐데 글쎄요. 일전에 우브레의 수비를 칭찬하면서 소개했었는데, 블렛소와의 투맨게임은 몰라도 쿤보의 닥공은.. 막기 무리죠. 모리스도 수비가 소프트하고.. 선수들 전체적으로도 길쭉길쭉해서 확실한 림프로텍터가 없는 워싱턴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구요. 그래도 워싱턴도 마냥 불리한 것이 아니라 월-빌이라는 특급 원투펀치를 보유한 워싱턴이고, 어제 못한 고탓이 센터 포지션이 약한 밀워키를 상대로 수비에서는 까먹겠지만 공격에서 만회하면 워싱턴 역시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하는데요. 이것도 어려운 매치네요.
올 시즌 백투백 장인(?) 워싱턴의 백투백 성적은 4승 1패로 리그 1위, 밀워키는 4승 3패로 리그 6위. 다 백투백 잘 하는 팀인데.. 하~ 어딜 가야 한단 말입니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 같네요. 패스를 추천하며 서로가 서로를 공략할 여지가 있다, 리스크를 안고 고배당을 가고싶다면 소액 로또로 밀워키를 가져가보는 것도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겠네요.
11:00 미네소타 vs 뉴올리언스
미네소타(8위, 1594, 서부 4위, 백투백★) vs 뉴올리언스(11위, 1537, 서부 8위) - 뉴올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0.0%(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1.3%(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68.4%(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6%(리그 8위)
"얻은게 없는 미네소타. 벼르고 있던 뉴올리언스"
백투백을 의식했는지 평소보다 주전 출전 시간을 적게 가져간 미네소타이지만 어제 보스턴과의 매치는 얻은게 없는 매치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홈으로 돌아와 뉴올리언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매치는 저의 복수전으로 삼고싶은.. 생각입니다. 올 시즌 뉴올과의 2차례 매치업을 가졌던 미네소타인데, 2번 다 미네소타가 이겼거든요. 전 시즌 미네소타와 올 시즌 미네소타는 분명 다르지만.. 저는 전 시즌에 항상 뉴올 vs 미네 붙으면 진짜 재능 1(갈매기) vs 재능들.. 의 싸움에서 항상 갈매기가 진짜 재능이 무엇인지를 보여줬기 때문에 올 시즌 역시 미네소타전에서 뉴올 승을 봤습니다. 첫 번째 매치업에서는 론도도 없고 즈루가 삽질할 때라 글도 미네소타의 승을 봤었는데, 두번째 매치업은 론도도 복귀했고, 심지어 백투백 미네소타를 상대했던지라 뉴올 마핸을 찍었는데 졌죠.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매치인지라.. 오늘 지난 경기들을 다시 복기하고 접근해보려합니다. 상황은 그 때랑 똑같네요. 백투백 미네소타 상대라니.. 그 당시에 갈매기가 18분 뛰고 퇴장을 당했었던 것 까지 다시 고려해봅니다. 버틀러 합류 이후 전혀 다른 미네소타지만, 백투백 미네소타에게 2번이나 당한다는 것은 아직 납득이 안됩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덴버
▼새크라멘토(30위, 1328, 서부 13위) vs 덴버(9위, 1578, 서부 6위, 백투백★) - 덴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2.4%(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3%(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35.3%(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6.0%(리그 19위)
"조지힐 축하~ 팀은 안축하~"
조지힐이 개인사(아내가 임신중인데, 지금 완전 만삭이랍니다.)로 팀과 동행하지 않으며, 연습에도 미참여했다고 합니다. 어..그럼 리딩 까드는 누가? 백업은 어쩌지? 상대는 스타팅부터 벤치까지 화력을 뿜을 수 있는 덴버인데..?
뭐 긴말 할거 없지 않나 싶네요.. 원정덴버라지만 킹스에게 질거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감독 없이도 킹스를 잡았던 덴버인걸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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