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24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올랜도 매직
2.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3. 휴스턴 로켓츠
4. 필라델피아 씩서스
5. LA 레이커스

하락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LA 클리퍼스
5. 덴버 너겟츠






09:00 올랜도 vs 새크라멘토
▲올랜도(28위, 1379, 동부 15위) vs 새크라멘토(30위, 1302, 서부 15위, 백투백★) - 올랜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4%(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8.3%(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40.0%(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4.0%(리그 26위)

"동부 꼴지와 서부 꼴지의 만남. 하지만 경기 내용이 다르다."

올랜도가 긴 휴식을 취하더니, 미네도 잡고, 보스턴도 잡고 염x떨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어제 패했던 백투백 일정의 킹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뭐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킹스는 확실히 지려고 하는 무브입니다. 어제 킹스를 얘기하면서 접전도 없었고, 일방적으로 런 당하면서 긍정적인 탱킹의 모습은 아니라 말씀 드렸는데.. 이 부분 약간 정정하겠습니다. 어디 어떻게 지나 봤는데 베테랑 휴식은 그대로 주되, 정비를 하는 모습이네요. 늘 뻑뻑하게 코트를 쓰던 킹스인데, 코트도 보다 넓게 쓰고있고 수비도 오버하지않고 간결하게~ 일방적으로 게임을 끌려가는건 아니지만, 결국에는 놔주는~ 그런 경기를 하고 있는 킹스입니다. 오늘도 경기 내용은 요 며칠 그랬듯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기세 오른 올랜도로써는 부담없죠. 뭐 이러다가도 맥이는 올랜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가 이길 것 같으냐 물으면 역시 올랜도죠. 기세에 앞선 올랜도의 승리를 봅니다.


10:00 샌안토니오 vs 클리블랜드
샌안토니오(6위, 1575, 서부 4위) vs ▼클리블랜드(10위, 1545, 동부 3위) - 클블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2.5%(리그  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0.0%(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86.4%(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8%(리그  9위)

"이제는 산왕을 걱정해야 할 때?"

쩝.. 걱정이 되네요. 폽 할배도 그랬죠. 이번 시즌 선수 로테 돌리는게 힘들다고.. 근데 축이 되는 선수들도 없지.. 그럼에도 아직 서부 4위에 랭크돼있고, 홈에서는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산왕이긴 합니다만 너무 어렵네요.
부상자 명단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카와이, 게이, 지노빌리, 가솔 모두 축밖에 없어요. -_-a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로만 거의 한 팀 나오는데, 웬만한 팀 주전라인업보다 낫죠. 지금 클블 로스터로 산왕 로스터를 못 이기면 말이 안된다 생각될 정도의 전력 차라 생각합니다. 뭐 클블도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은데요. 라커룸 분위기에 대해서도 기사가 떴네요. 격한 논쟁이 오고갔다는데요. 그 후 미팅을 마쳤을 때, 몇 몇 선수들은 팀이 몇 가지 이슈를 해결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실제로 나아질런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죠. 며칠 전에도 부상 팀 vs 부진 팀 간의 대결을 언급했던 것 같은데요. 부상자로 인한 공백은 당사자가 돌아와야만 메꾸어지지만, 기복이 있는 팀이라면 차라리 반등 여지가 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손대기 싫은 매치업이고, 그래도 확률에 베팅한다면 압도적인 홈 승률을 유지하는 산왕을 볼 수도 있겠지만 도박을 걸어보고 싶네요. 뭐 팀미팅 했다고 팀이 더 잘하나?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팀미팅 이후 팀원간 소통이 된 후에 문제를 인지한 팀들의 경기력이 오르는 모습은 많이 나왔습니다. 밑에 오클만해도 올 시즌 2번의 대대적인 팀미팅 이후 분위기가 많이 쇄신됐죠. 이 경기 지면.. 우승이고 뭐고 다 갈아엎고 끝내자..


10:00 오클라호마 vs 브루클린
▲오클라호마(5위, 1618, 서부 5위) vs 브루클린(26위, 1401, 동부 13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6.5%(리그  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8.3%(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69.6%(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7.5%(리그 19위)

"핸디캡은 진짜 반반이 아닐지.."

로버슨까지 돌아오며 부상자 명단에 깨~끗해진 오클라호마입니다. 오늘은 근래 악기가 바짝 든 브루클린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오클라호마의 전력과 최근 폼을 보면 어디가 이길지는 정해진 매치같은데, 기준점이 좀 과하다 싶네요.
올스타급 플레이어 하나도~ 없지만, 왜인지 두려운 공포의 외인구단 브루클린이거든요. 선수들 자신감도 붙은 모습이구요.(최근 인터뷰에서 딘위디가 본인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죠. 과연 로버슨과 PG13를 상대로는 어떨지..) 위닝마인드가 생기기 시작하는 젊은 팀은 무섭죠. 하지만 오늘 상대는 1번부터 5번까지 모든 포지션에서 개인적으로 보면 우위를 하나도 잡을 수 없는 매치업인데, 특히나 아담스의 존재는 브루클린이 내놓을 수 있는 어떤 자원을 내놓는다 해도 막을 수가 없을 정도의 전력차가 나는데요. 핸디캡을 걸친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기준점이 높기도 하고, 올 시즌 29승 17패 1무의 핸디캡 성적. 원정 핸디캡 15승 7패의 브루클린 핸디캡 성적은 해외 베터들 사이에서 베터들을 위한 금광이라고 칭하고 있는 수준이구요.
최근 11경기에서의 성적 역시(순위가 낮다보니 대부분 플핸이었겠죠?) 9승 1패 1무로 종결했습니다.. 저는 질 것 같은 팀에게 핸디캡을 잡는건 잘 못하기도 하고 성향도 안맞습니다..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12:30 골든스테이트 vs 뉴욕
골든스테이트(1위, 1737, 서부 1위) vs 뉴욕(23위, 1436, 동부 10위)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78.7%(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4.7%(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72.7%(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1%(리그 25위)

"100% 확률을 기록한 수치가 있다면?"

연패 없는 골스라 말씀 드렸죠. 소제목에 언급드린 100%의 확률은 이번 시즌 아직 깨어지지 않고 있는 골스의 직전 경기 패배 후, 다음 경기 승리할 확률입니다. 현재 9승 0패로 100%의 기록입니다. 상대도 상대적 약체인 뉴욕이니만큼, 트렌드가 깨지리라 보는건 어렵죠. 골스가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입니다. 핸디캡은 모르겠습니다. 위의 경기와 비슷하네요.


12:30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LA 레이커스(25위, 1419, 서부 12위) vs ▼보스턴(7위, 1572, 동부 1위) - 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7.0%(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2.3%(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44.0%(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6.2%(리그  2위)

"예측도 뭣도 아닌 희망 사항.."

명문 레이커스와 명문 보스턴간의 맞대결입니다. 레이커스는 홈에서 2연승, 보스턴은 홈에서 3연패의 흐름인데요. 여전히 론조 볼이 없지만, 드디어 볼 없이 이기는 경기를 만들어낸 레이커스입니다. 클락슨처럼 트레이드 얘기 나오면서 팀의 장기 플랜에서 빠진 선수들이 잘한건 함정이지만.. 어휴 이런거 보면 좀 짜증이 많이 나는 요즘입니다. 답답하고..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말하는게 의미가 막 없어지는 결과가 나오고 영 재미가 없네요. 보스턴도 맨날 지고.. 런던에서 뭐하고 온건지..
레이커스는 지금 이래저래 말 많았지만 결국 론조 볼 없을 때 공/수에서 수치하락을 보여준 팀인데, 그런 론조 볼이 결장이 확실시 됐고, 핵심 선수들 역시 부상 이슈를 안고 뛰고 있는 상황이고 설사 정상 컨디션이라 해도, 세릭스보다 좋은 전력도 아닙니다. 뭐 예측이 전혀 안되지만, 랄 vs 셀틱스 하면 전통의 라이벌리 매치이니만큼 심기일전해서 이겨주었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질게 아닌데 계속 지니까 열이 받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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