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0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밀워키 벅스
2.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3.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4. 새크라멘토 킹스
5. 뉴욕 닉스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시카고 불스
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4. 멤피스 그리즐리스
5. 올랜도 매직





09:00 인디애나 vs 샬럿
인디애나(16위, 1511, 동부 7위) vs 샬럿(18위, 1507, 동부 11위) - 인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4.0%(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1.7%(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0.0%(리그 21위)

"확률에 베팅하자."

의외로 샬럿이 인디애나 상대로 '상성'에서는 밀리지 않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엎치락 뒤지락하면서 싸울 수 있는 상대죠. 마빈윌-하워드 라인업 역시 시즌 초에 비해 합이 많이 좋아진데다, 인디애나의 위협적인 빅맨들 상대로 하워드의 존재는.. 여전히 일대일 상황, 페인트존 내에서는 여전히 탑급임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아는거를 인디애나 코치진이 모를리가 없고, 샬럿이 지난 애틀랜타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로 직전 경기였던 히트전에서 다시금 4쿼터에 기적적으로 무너지는 모습, 여전히 캠바에게 볼 쥐어주고 알아서 하라는 공격 일변도. 전 시즌 캠바는 해결사 역할을 자처할 수 있었지만, 올 시즌은 캠바를 보조해줄 수 있는 선수들의 부진으로 더 어렵네요. 가뜩이나 캠바가 리딩은 되도, 피딩이 약한 선수라 부담이 더더욱 가중되네요. 반면 현 시점의 인디애나는 그렇게 깔게 없죠? 분위기가 막 좋다 이런건 아니지만, 지금 인디애나 로스터와 경기력에 대해서는 그저 터너의 성장 속도가 아쉽다. 야투율이 안좋은 날은 아쉽다 정도니까요.
첫 줄에 말한대로 상성에서 밀리지 않을 샬럿이지만 현재의 경기력, 인디애나의 홈 성적과 샬럿의 원정 승률의 대비. 확률에 베팅한다면 인디애나고, 핸디캡 역시 부담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09:30 애틀랜타 vs 미네소타
애틀랜타(29위, 1344, 동부 15위) vs 미네소타(5위, 1613, 서부 4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8.6%(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1.5%(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40.0%(리그 25위)
워정팀 원정 승률 : 46.2%(리그 10위)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건 우리 홈이라는 것 뿐."

매치업만 봤을 때 어디가 이길지 딱 보이는 매치업이죠? 미네 주전 까드 티그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뭐.. 티존스가 티그 공백시 보여준게 있으므로 썩 와닿진 않죠? 당장 뭐 애틀랜타전이니..나오던지 말던지....-_-)a
그리고 버틀러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직전 브루클린전에서 공격에서는 답답했지만, 수비 상황에서는 역시 명불허전 킹갓 지미 버킷이었네요. 버틀러를 포함해 위긴스까지 수비기량이 괄목상대할 정도로 발전한터라(버틀러가 많이 가르쳐준다고..)이런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1명의 스코어러와, 4명의 롤플레이어로 구성된 애틀랜타 앞선을 꽁꽁 틀어막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근래 애틀 롤플레이어들 역시 부진한터라..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전력과 기세 모두 미네소타에게 빼앗긴 애틀랜타인데, 오늘 내세울 수 있는 점은 홈에 비해 원정 성적이 좋지 않은 미네소타를 상대로 본인들 홈에서 경기한다는 점 밖에 없네요. 하지만 최근 홈에서 4전 3패중이죠.
 

10:00 밀워키 vs 필라델피아
▲밀워키(13위, 1514, 동부 6위, 백투백★) vs 필라델피아(8위, 1570, 동부 8위, 백투백★) - 코멘트 참고

홈  팀 평균 승률 : 54.2%(리그 1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2.2%(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64.0%(리그 10위)
워정팀 원정 승률 : 48.0%(리그  9위)

*밀워키 백투백 승률 : 6승 3패(66.7%. 리그 3위)
*필라델피아 백투백 승률 : 1승 4패(20.0%. 리그 28위)

"동부의 미래가 될 두 팀의 대결."


동부의 미래가 될 두 팀들의 대결이네요.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백투백으로 일정을 소화합니다.ㅎㅎ 씩서스는 레딕의 복귀가 보다 멀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와중에, 밀워키는 전 시즌 2라운더지만 신인왕에 빛났던 브록던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또 공교롭게 브록던 없이 잘 하고 있는 밀워키입니다. -_-a 오늘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네요.
자~ 양 팀 모두 흐름은 나쁘지 않죠. 밀워키는 키드 감독 경질 이후.. 지지 않고 있고, 씩서스는 어제 각성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패배하긴 했지만, 흐름이 끊겼다고 볼 순 없구요. 불과 몇경기지만 밀워키 경기 감상평을 한다면, 확실히 감독 하나 바뀌었다고 색이 바뀌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어서 그런걸까요. 공격 작전에서 약속된 세트오펜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과감히 던지라는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선수들이 공 받으면 바로 올리던지, 바로 패스 돌리던 롤플레이어들이 모~조리 공격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리그 트렌드를 따라가는건지.. 쿤보는 여전히 어느 팀이나 막기 어려운 밀워키인데, 쿤보라는 핵병기를 유지하면서 이런 밀워키의 변화는 흥미롭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전 경기들만 그랬던건지 작전이 맞는지.. 자~ 그럼 씩서스는? 말씀 드린대로 어제 패했죠? 하지만 잘했습니다. 정말 잘했어요. 오클이 너무 잘해서 그렇지.. 고질병인 턴오버가 역시나 심각하게 나왔지만, 끝까지 경기를 따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센터 포지션이 약한 밀워키를 상대로 엠비드의 존재 역시 씩서스가 오늘 내세울 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자 여기서 밑줄 치고, 별표 땡땡. 돼지꼬리 달아줍니다. 양 팀의 직전 맞대결에서 역시 엠비드는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준게 기억나는데요. 밀워키가 더블팀을 붙어서 장기인 골밑 공략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었지만, 유연하게 공을 밖으로 끌고나와 외곽을 공략하거나, 스크린에 신경을 썼었는데(본인이 가장 잘하는게 이런 유기적인 플레이라고 인터뷰했죠.) 이런 엠비드를 위시해서 손쉽게 밀워키를 잡아냈습니다.
뭐.. 당시엔 쿤보랑 브록던이 빠지는 경기여서 씩서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 경기이기도 했지만요.
며칠전부터 백투백인 팀이 있을 경우 백투백 승률까지 표기하고 있는데요. 씩서스의 경우 표본이 적긴 하지만 일단 그 표본 내에서 성적이 형편없죠. 하지만 우리는 그걸 주목해야합니다. 백투백 경기마다 엠비드가 출전했는가? 일일히 알아보기엔 시간을 뺏길거같아서 안봤지만, 싹 다 빠졌을겁니다 엠비드가.. 고로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엠비드의 출장 여부겠습니다.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가 아니라 이거죠. 엠비드는 "뭐~ 괜찮을 것 같다. 아마 오늘 벅스전에 출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인터뷰 했고, 엠비드의 백투벡 제한을 푼다는 뉴스 또한 있었으니.. 확인은 반드시 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엠비드의 결장이 확정된 상태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밀워키를 픽해야죠. 직전 맞대결 쿤보 결장 소식을 듣자마자 그러했듯이요.
재밌어보이고, 기대가 되는 매치인만큼 국내 중계도 잡혀있는데, 꼭 맞추고싶네요. 홈에서 경기를 치루는, 상승세의 밀워키의 승리를 보고싶습니다. 물론 엠비드가 쉬면 더 좋구요. ㅎㅎ


10:00 멤피스 vs 피닉스
▼멤피스(24위, 1410, 서부 12위) vs ▼피닉스(28위, 1352, 서부 13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5.4%(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4.0%(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44.4%(리그 23위)
워정팀 원정 승률 : 36.0%(리그 18위)

*피닉스 백투백 승률 : 3승 7패(30%. 리그 22위)

"멤피스의 2017-2018시즌 막을 내리다. 이제부턴 정말 탱킹뿐이야!(주먹 꽉)"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콘리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콘리는 2018-19 훈련 캠프를 목표로 한다 합니다. 이 결정에 대해서는 조직내 모든 사람들이 만장일치 했고.. 2018드래프트 역시 물이 좋고, 대어가 많은 만큼 이제부터 정말 탱킹뿐일 멤피스입니다. 콘리, 가솔말고 차세대를 구해야죠. 때 마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도 많아 처참한 라인업을 자랑중인 멤피스인데요. 결장이 확정된 그린(올 시즌 그린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는데, 전 시즌 멤피스의 숨은 공신이라 평가한 선수입니다.), 벤 맥(아마 출전 가능), 에반스(출전 여부 불확실)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에반스가 명단에 있다는 것은 멤피스로써 타격이 크죠. 뭐 부상이 아닌 질병인터라 출장 가능성이 열려있긴 하지만.. 에반스 없는 멤피스를 수비하기란..? 너무너무 쉬워지는 것. 그럼 그런 멤피스를 상대할 팀을 살펴볼까요? 하.. 여기도 탱킹해야되는 팀인데요-_-a 이번 물좋은 드래프트의 대어들은 1번, 5번 포지션에서의 포텐들인데.. 피닉스는 1번, 5번에 대한 플랜이 필요하니까요. 흐음..
썬즈도 골치네요. 당장 오늘 부커, 트로이 다니엘스, 알렉스 렌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고(출전 여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은 없지만, 불확실).. 여기도 부커 빠지면 무조건 반대 봐야되는 팀인데 허허..ㅎㅎ 어렵네요. 수비하기 쉬운 팀을 상대하지만, 수비가 없다고 봐도 되는 팀인 것도 그렇고.. 해로운 매치업입니다. 패스를 권장합니다. 진짜 누가 목에 칼을 들이밀고 하나 고르라고 하면, 에반스 결장, 부커 출장이 확정됐다 가정하고, 그럼에도 피닉스가 플핸을 받는다면 피닉스 플핸을..


10:30 댈러스 vs 마이애미
댈러스(22위, 1444, 서부 14위) vs 마이애미(17위, 1508, 동부 4위) - 히트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2.0%(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1%(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37.0%(리그 28위)
워정팀 원정 승률 : 57.7%(리그  5위)

"댈러스 : 에이튼? 좋아! 밤바? 좋아! 돈치치? 좋아!(2018 드래프트 후보들) 탱킹 가즈아!"

분위기가 다소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이죠. 히트도 연승을 하면서 분위기를 탄건 아니지만, 부상자 명단을 깔끔히 정리한데에 비해, 댈러스는 3연패 및 최근 엄청 지고 있죠.. 경기력도 영 별로구요. 세트오펜스로 공격을 진행하면 정확하게 플레이해야되는데 강점인 야투가 안들어가니 진짜 재미없는 농구중이죠. 오늘 역시 히트의 수비를 생각해보면 야투가 잘 들어갈거란 생각이 안듭니다. 애초에 슛 기회조차 더 적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렇듯 주전 라인업에서조차, 히트를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면(히트의 주전 생산력은 하위권), 황금손 엘링턴과, 최근 상승세가 가파른 윈슬로등의 후보 라인업에 댈러스가 무난히 패배하지 싶습니다.
이번 시즌 양 팀이 추구하는 목표도 다르고, 기세와, 전력, 스케쥴의 뻑뻑함, 그리고 상성에서 역시 히트가 뭐 하나 내주질 않는 경기인 듯 합니다.


11:00 덴버 vㄴ 보스턴
덴버(14위, 1513, 서부 8위) vs 보스턴(6위, 1582, 동부 1위) - 덴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3.1%(리그 1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0.0%(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76.0%(리그  6위)
워정팀 원정 승률 : 70.8%(리그  2위)

"전력은 앞서지만, 상성과, 흐름이 좋지 않은 보스턴"

보스턴이 어느 팀이나 가기 싫어할 덴버 원정을 떠났습니다. 덴버가 요새 좀 맛이 갔었는데, 어느새 득점력을 일정 수준 복구하고, 줄곧 홈에서 머물던 일정에서 4전 3승이네요. 최근 6경기 1승 5패였던 보스턴과 대비가 됩니다.
음.. 분명 보스턴이 아직 동부 1위긴 한데, 글쎄요.. 직전 맞대결을 잡아냈을 때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말이죠.. 막둥이 테이텀은 경험치 부족과 더불어 요새 지친 기색이 보이면서 잠잠한데.. 신인왕 후보로써는 주루룩.. 미끄러지고 있는데다, 브라운은 기복이.. 호포드는 잘 해주고 있지만 이것저것 롤이 원체 많은지라 공격에 집중하기 힘들어보이고, 스마트는 빠진게 잘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없고.. 오늘 부상자 명단에 있는 로지어도 역시 야투 난조가 문제되고, 어빙의 어깨가 너~무 무거운 지금의 보스턴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유지된다면 토론토한테 잡히고 결국 파이널은 토론토 vs 골,휴로 가서 골,휴가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요즘입니다.
자 다시 매치로 돌아와서 얘기하자면 이런 상황에서 요키치의 존재는 진짜 부담됩니다. 요키치 나왔을 시에 셀틱스가 상대했던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존재감 대단하다.' 였는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요키치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위협적이었습니다. 뭐 갈매기처럼 폭발력있게 골밑을 터는건 아닌데, 패스 한 번만 툭 툭 주는데도 그게 다 연결이 되더랬죠. 뭐 당시에 같이 프론트를 구성하던 갈로는 없고, 윌챈은 올 시즌 너무 부진해졌지만 덴버의 홈에서 그런 요키치를 상대하러 가는게 만만치 않겠다 생각됩니다. 로스터에 요키치를 제어할 선수가 없어요. 리딩을 맡길 1번이 아쉬운 덴버지만, 요키치가 그 역할을 해주는 상황에서 덴버 클러치를 책임져줄 선수들의 득점력이 상수로 있는 지금 덴버는 무섭네요.
덴버의 승을 보겠습니다. 뭐 보스턴이 이기면 저야 좋지만, 그만큼 힘들어보입니다. 헛헛.. ^^; 해외 측 픽스터들은 이 매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욱~ 훑어보았는데 반반으로 보고 있네요. 베터들은 보스턴 승과 오버에 많이들 손을 들어주고 있네요.
요키치 진짜 무서운데..-.-a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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