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3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보스턴 레드삭스
2.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3. 뉴욕 양키스
4. 텍사스 레인져스
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하락세 Top.5

1. 시애틀 매리너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 볼티모어 오리올스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금일부터 블로그에는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의 해당 경기 방어 등급에 대해서는 표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근래 잠잠했었는데  뭔 내용인지 정확히 이해도 못하고, 설명해보라면 설명도 못할 사람들이 글 퍼가서 본인이 쓴 것마냥 하던데..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런 연유로 블로그에는 매치 프리뷰만 올리고, 배당 분석, 주력 베팅 라인은 톡방에서만 설파하겠습니다.


08:05 ▼피츠버그(22위, 1494) vs 세인트루이스(9위, 1522) - 패스 or 세인트 승

으음? 이제 밀워키랑 가을 야구 할 확률이 비슷해진 세인트루이스. 제가 믈브를 보기 이전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는 있어왔지만, 참 잘 만든 제도같습니다. 재밌잖아요. 팬들 입장에서는 똥줄 타겠지만..ㅋㅋ 
자 리그에서 현재 가장 흥미진진한 지구인 늘중 3위 세인트루이스(와카4위)와, 늘중4위 피츠버그의 맞대결입니다. 세인트 입장에서는 밀워키와 컵스가 각축전을 벌이는동안 이겨나가야 하는데, 그냥 이겨서는 안돼고 한 경기만 지더라도 엌 소리나면서 가을 포기해야하는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겁니다.(남은 컵스전, 밀워키전도 위닝 시리즈 만들어야 가을 야구합니다..ㅋㅋ)
피츠버그는 며칠전 갈 길 바쁜 밀워키에게 스윕을 내주지 않고 한 방 먹였는데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는 어떨런지요. 카즈는 어제자로 GABP에서 신시내티를 스윕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흐름에 있어서는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벅스는 노바를 선발로 예고, 카즈는 와카를 예고했습니다. 흠.. 선발 매치업 우위를 어느팀이 잡을지 애매한데요. 와카 등판시 늘 말씀 드리듯 이 친구의 원정 등판은 늘 불안하고 아쉽습니다. 직전 컵스 원정에서도 부진한 투구를 보여줬는데요.
어느 투수가 나와도 3실점 내외의 실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벅스의 홈이라는 점에서 선발 매치업의 우위는 벅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자.. 어제도 말씀 드렸고, 시즌 내내 말씀 드리듯 세인트루이스 승리 제 1조건은 모다?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잡으며 호투하는 것.
그게 깨졌죠. 다만 세인트루이스의 절박한 상황과 대비되게 부진한 피츠버그이고, 세인트루이스는 5할 이하의 약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승부를 어렵게 만듭니다. 베팅하기에 좋은 경기라 볼 수 없네요. 선발 투수를 제외한 전력에서 현재 앞서는 쪽은 카즈가 맞기에,
카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한 번 더 말씀 드립니다. 베팅하기 좋은 경기는 아닙니다.


08:05 ▼볼티모어(17위, 1506) vs 탬파베이(16위, 1509) - 언더

흠... 아무 의미없는 매치.. 그리고 저랑 사대가 안맞는 탬파베이, 부진한 흐름의 볼티모어..매치업만 봐도 지끈지끈하네요.
히메네즈와, 콥의 선발 매치업입니다. 선발 매치업에서 기대치가 더 높은 쪽은 탬파의 콥입니다. 하지만, 흐름만 봐서는 우발놈이 썩 완만하진 않더라도 꽤나 예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그래도 우발놈의 기록을 살펴보면.. 다시금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만드는데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입니다. 알렉스 콥이 원정에서 더 기록이 좋지 않은 점, 올 시즌 볼티 원정에서 기록이 좋지 않은점으로 감점을 받더라도 선발 매치업에서는 탬파베이의 손을 들어줍니다.
허나 선발 매치업의 우위는 어제도 탬파에게 있었습니다. 어제는 탬파가 컵스와의 경기에서 8득점을 뽑아낸 타선을 하루 더 본 것이었는데, 어제 또 바로 타선 변비가 걸릴줄이야 싶습니다. 양 팀 모두 일관성이 없는지라 어디로 어떻게 튈지 애매하네요.
그나마 일관적인 요소가 있다면 최근 양 팀의 빠따가 부진하다는 것. 승/패보다는 부진한 양 팀의 빠따에 근거한 저득점을 예상해봅니다. 


08:07 토론토(18위, 1521) vs ▲뉴욕 양키스(2위, 1567) - 양키 승 / 언더

상승세의 양키스. 3연전으로 예정된 토론토와의 시리즈. 2경기 선발이 비아지니 vs 그레이로 예정돼있는 상태인지라, 이름만 보았을 때 2경기 선발 매치업의 무게추는 양키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럼 1,3경기는?
일단 오늘 토론토는 에스트라다, 양키는 다나카가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3경기의 스트로먼도 만만찮은데 1경기의 에스트라다도 결코 만만찮죠.. 후반기 살아나고 있는데다, 토론토와도 기분좋은 재계약을 성공했고..
최근의 페이스까지 고려한 선발 매치업의 우위는 어느쪽에 넘겨줄지 고민이 됩니다.
다나카의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지만 올 시즌의 다나카는 요 몇년간 진리였던 '원정' 다나카를 보여주지 못하는데다, 토론토 상대로도 귀신이었던 다나카지만 올 시즌에는 귀신이라고 하기엔.. 좀.. 잡귀-_-랄까요.. 에스트라다도 최근의 페이스는 나쁘지 않고, 기복의 적은 편이지만
압도적이지도.. 실망스럽지도 않은 모습인지라.. 무튼 둘 다 오늘 마운드에 등판하는 것이 +가 돼는 선수들이라는 것. 이것만 생각해야겠습니다. 이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 무게감이 실리는만큼, 토론토도 만약에 시리즈를 잡고 싶다면 이 경기에 무게감이 실릴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선발을 포함해서 전력면에서 양키가 앞서기에 엊그제 미네소타를 상대로 11득점을 올려낸 빠따가 오늘도 시원하게 돌아서 승리하면 좋겠는데요. 오늘도 칠지 못칠지는 선수도 모른는 부분이고, 가장 편안한 선택은.. 저득점이 아닐까 합니다. 양키의 예상 승리 확률은 정직하게 책정됐다 보입니다.

08:10 뉴욕 메츠(24위, 1477) vs 워싱턴(5위, 1495) - 워싱 승 / 오버

상~~당히 특이한 경기입니다. 이 경기의 해외 평균 초기 배당은 메츠 1.66, 워싱 2.18이었고, 국내 프로토 배당은 메츠 1.87, 워싱 1.56이었습니다. 이윽고 국내 프로토 배당이 메츠 1.75, 워싱 1.65로 조정되긴 했습니다만 해외 배당이 여전히 메츠를 정배 워싱을 역배를 주는 상태에서
국내 스포츠토토 오즈들은 워싱턴에게 정배당을 주면서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과연 방어의 이유가 워싱턴의 예상 승률을 높게 책정했기 때문인지, 베터들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함인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배당이 저렇게 책정된 이유는 워싱턴 선발인 에드윈 잭슨이 한 몫 단단히 거들었죠. 야구 배당에 있어 선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최소한 선발 매치업에서 잭슨이 그셀만에게 지지않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비교를 해보자면.. 기본 기대치라던지, 최근의 페이스 모두 그셀만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그냥 우위도 아니고 압도적입니다. -_-a 흠..단순히 선발 매치업에 근거한게 아니라 그셀만 vs 워싱 타선, 잭슨 vs 메츠 타선으로 견적을 낸건가..? 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 합니다만
단순 선발끼리의 비교로는 절대 저 배당이 나올 수 없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스포츠토토 오즈들이 워싱턴을 방어하는 이유가 늘동 1위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과, 늘동 4위의 하위권 메츠와의 대결이란 점을 국내 베터들에게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확실히 메츠는 승을 보기 껄끄러운 팀이니까요. 그렇다고 부진한 에드윈 잭슨의 반등 타이밍을 보기도 어렵고.. ^^; 흠.. 허! 근데 또 재밌네요. 이 경기 남겨놨다가 이따가 마지막에 해외 배당이 어떻게 변동되는지 보고 마무리를 할 요량이었는데
이 글을 쓰는 현 시점(23:42)에 해외 배당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메츠의 배당이 2.25로 급 오르고, 워싱턴의 배당이 1.74로 급 다운됐네요. 국내 스포츠토토 오즈들이 메츠를 적극 방어하는 꼴이 돼버렸습니다.
딱히 다른 이슈는 안나오는데.. 흠.... 오즈들을 한 번 믿어볼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득점이 괜찮지 않나 싶은 매치이긴 한데.. 배당이 난리치니 승/패는 아리까리해지네요.


08:10 ▼디트로이트(30위, 1473) vs 미네소타(14위, 1510) - 미네 승 / 오버

양키에게 뺨맞고, 디트에게 제대로 화풀이중인 미네소타. 오늘 디트는 다니엘 노리스, 미네는 깁슨이 등판하는데요. 최근 디트로이트의 패배 패턴이 너무 똑같은지라.. 오늘도 노리스가 일찍이 내려가고 불펜이 캠프파이어 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깁슨은 원래 반대,오버 보던 투수였는데 근래 너무 잘해줬습니다만, 직전 경기에 무너졌던 만큼 오늘도 좀 해주면 편하게 오버 가겠는데...ㅋㅋ 뭐 선발에서 기대가 안되는 노리스와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잡는 쪽은 깁슨입니다..ㅋㅋ
디트 팬들은 참 야구 볼 맛 안나는 요즘일텐데.. 거침 없이 디트 반대를 봐주자구요.


08:10 신시내티(29위, 1498) vs ▲보스턴(3위, 1540) - 패스

홈에서 카즈에게 스윕을 당한 신시내티, 올 시즌 처음으로 볼티모어 상대로 그것도 원정에서 위닝을 만든 보스턴.. 그냥 이긴것도 아니고 스윕승을 거둡니다.
로마노 vs 포셀로의 선발 매치업입니다. 최근의 페이스까지 고려한 선발 매치업은 로마노의 우-_-위.. 아... 사이영 위너 가오가 말이 아닌데요. 이 선발 매치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신시내티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배당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신시내티가 약팀이긴 하지만, 선발에 앞선다는 것은 그런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턴의 기세가 워낙 탱크 같아서.. 저는 어렵네요. 포셀로가 인터리그 성적이 부진하긴 하지만, 신시내티는 팀 인터리그 성적이 폭-_-망인것도 있고.. 패스해봅니다.


08:35 ▼애틀랜타(23위, 1497) vs 필라델피아(25위, 1468) - 필라 역(플핸)승

뉴컴 vs 라이블리 루키 선발 매치업이네요. 오.. 오늘도 라이블리 반대를 가볼까요? 하기엔 최근 필리스 빠따가 매서운지라.. 고민이 됩니다. 애틀랜타 빠따가 저조하단 것도 한 몫 하구요.
오늘 한 번 속아보시렵니까 라이블리에게..? 분명 경고하지만 라이블리 등판시에 필라델피아 거시면 이기던 지던,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확답 드립니다. 하지만 기묘하게 운빨을 잘 타는 투수이기도 하고, 다저스 상대로 위닝을 만들어낸 필라델피아의 야구는
시즌초에 구단측이 예상했던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즐겁게 게임하는게 눈에 보이는 좋은 분위기였거든요. 딱히 픽에 관심 안보여도 망주들 팍팍 크겠다.. 돈도 많으니 승부 봐서 지를 타이밍만 잘 잡으면 분명 반등하겠네요 필라델피아..
무튼 배당 대비 메리트만큼은 꽤나 큰 매치라 생각합니다.


08:35 밀워키(12위, 1538) vs C.컵스(7위, 1545) - 밀워키 역(플핸)승

박터지게 싸워야할 양 팀입니다.. ㅋㅋ 일단 컵스가 어제 첫단추를 잘 꿰었다는게 고무적인데요. 밀워키 크네블이 연투로 인해 휴식이 필요했던 어제의 기회를 잘 잡았습니다. 그것도 아리에타 등판에..
어찌됐던 총력전에서 승리한 쪽은 컵스이고 오늘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위는 최근의 페이스까지 고려해 밀워키의 우드러프가 약간의 우위를 점합니다.  양 팀 모두 불펜 상황이 좋지 않은 입장에서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위는 꽤나 아플겁니다. 그리고 크네블이 첫 경기에
휴식을 취한 것처럼 오늘은 컵스의 웨데가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죠.. 너무 잘해줬지만 최근 너무 굴려졌어요. 어제와 크게 다를바가 없는 경기가 펼쳐질거라 전망됩니다. 플핸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09:10 휴스턴(6위, 1616) vs LA 에인절스(11위, 1535) - 휴스턴 승 / 언더

훌륭한 선발 매치업, 거기서 더 앞서는 벌렌더, 양 팀의 타격 부진..

09:10 C.화삭(27위, 1482) vs 캔자스시티(20위, 1482) - 화삭 역(플핸)승


10:40 애리조나(8위, 1594) vs 마이애미(21위, 1479) - 애리 (마핸)승

그레인키의 압도적인 기록과.. 득점 지원이 안되지 않을 거라는 믿음.


11:05 ▲오클랜드(19위, 1517) vs ▲텍사스(10위, 1484) - 패스 or 텍사스 역(플핸)승

일전에 경기 프리뷰전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그레이브먼이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간 줄 알았었는데, 단순 비 때문이었네요. 부상 이슈 없습니다.


11:10 샌디에이고(28위, 1475) vs 콜로라도(15위, 1526) - 콜로 승

플레이오프를 치를 자격이 있는지 검증 받는 콜로라도 로키스. 사실상 와카는 애리, 콜로 미만 잡-_- 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녹록치 않은 요즘.. 이대로 가다간 가을 야구 할지 못할지는 반반 수준입니다. 
"차세대 에이스 존 그레이가 오늘 경기를 잡아 흐름을 바꿔놔야 한다." 할 수 있는 포텐이죠. 그런데도 못하는건 어쩔 수 없구요..


11:10 LA 다저스(4위, 1592) vs ▲샌프란시스코(26위, 1476) - 언더


11:10 ▼시애틀(13위, 1537) vs 클리블랜드(1위, 1579) - 클블 승





코멘트를 참고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경기 옆의 ±A,±B,±C 등급은 해당 팀의 승리 확률이 높아, 좋아보여서 등급을 매겨놓은게 아니라 배당 방어가 얼마나 있나 등급을 매긴거니 반드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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