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1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3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 콜로라도 로키스
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 뉴욕 양키스
5. 시카고 화이트삭스

하락세 Top.5

1. LA 다저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3. 시카고 컵스
4. 볼티모어 오리올스
5. 탬파베이 레이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2:15 캔자스시티(21위, 1494) vs ▲C.화삭(29위, 1424) - 패스 or 화삭 역(플핸)승 / 오버 C

남은건 동기부여 뿐.. 근데 동기부여만 있으면 올라갈 수 없다. 타선은 침묵하고, 선발은 개박살나고, 불펜은 불쇼하고.. 더군다나 그 불펜은 없는 살림에 조금이라도 올라가보고자 데려온 자원이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캔자스시티. 오늘은 샘 가빌리오가 선발로 등판하고, 화삭은 딜런 코비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선발에 있어서 어제와 달리 꽤나 우위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다만 함정은
가빌리오가 코비 대비해서 압도적으로 잘해서가 아니고.. 선발로써의 코비는 워낙 엉망이라 감점을 하도 많이 당해서-_-;; 입니다. 어차피 가빌리오도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투수. 오즈들은 통상 캔자의 예상 승률 60%정도에
해당하는 배당을 제공중인데요. 글쎄요. 배당대비 메리트를 고려한다면 오늘도 영...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캔자스시티. 어제도 말씀 드렸듯 앞으로의 일정이 순탄치 않기에 화삭같은 팀을 잡아가며 시작해야하는데 시리즈 첫 날을 패배로
기록했다는 것은.. 팀 분위기에도 영향이 있지 싶습니다. 거르는 것을 추천하며, 고배당을 노리시는 분들은 캔자의 배당 대비 메리트가 떨어지기에 마침 화삭이 최근 전타석이 빠따가 돌아가는 사이클인지라 차라리 과감한 반대(화삭)을 픽하심은 어떨까 하는 경기입니다.
저는 승패는 거르고 다득점 정도만 접근하는게 가장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8:05 워싱턴(2위, 1603) vs 애틀랜타(24위, 1479) - 워싱턴 승 B

좋은 흐름일 때 하루 휴식이 흐름이 끊길 우려도 있지만, 한 템포 쉬어가는 좋은 측면도 있죠. 마침 지구 우승도 달성했는데, 휴식이 주어지니 신나게 즐기고 신나게 쉬었길 기대합니다 워싱턴.
오늘은 공교롭게(?) 마이애미를 잡아내며, 워싱턴의 지구 우승에 협조해준 애틀랜타와 붙습니다.(괜히 져주고 그러는거 아니지..? 아직 홈 어드도 없단다.) 애틀랜타 시리즈는 지오-슈어저-로어크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인데요. 
첫 경기~ 지오와 애틀랜타의 젊은 에이스 테헤란이 맞붙습니다. 흠... 선발 매치업에서 누가 우위에 있다 말하기가 뭐하네요. 분명 홈에서는 명불허접 테헤란이지만, 원정에서는 제 구실하고, 워싱턴을 상대로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아니.. 제 구실이라기보다
끝내줬죠. 에이스의 그것. 하지만 최근의 페이스는 지오가 훨씬 좋고, 지오는 홈에서 강합니다. 테헤란과 마찬가지로 애틀랜타를 상대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서로 물리고 물리면서 어느 쪽에 선발 우위를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답은 선발 투수를 제외한 나머지 공/수 전력에 있겠네요. 타율면에서는 워싱턴이 리그 3위, 애틀이 리그 4위로 비등비등하지만, 득점, 홈런, OPS 모두 워싱턴이 앞서갑니다. 하지만 하퍼를 비롯한 워싱턴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고려하면.. 이것도 어렵네요.
뭐 그래도 늘 말씀 드리듯이 터너, 머피, 짐머맨(힘 좀 내랑!), 타일러 등등 충분히 강한 타선입니다 워싱턴. 수비 지표에서는 워싱턴이 애틀랜타를 앞섭니다. 흠...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 메이커들이 워싱턴의 예상 승률을 63.39%로 보면서 해외 배당 대비
의식하고 방어를 꽤나 하고 있는 모습이라 이 경기 분석에 신경을 써보려 했는데 파면 팔 수록 전 어려운데 제가 못보는 다른걸 본건가 싶기도 하고.. 무튼 국내 오즈들과 제 의견을 비교하는 것은 최근 경기 옆에 등급을 메기면서 거듭 테스트를 하는 중이니 지켜봐주십시오.
흠.. 제 분석으로 워싱턴이 뚜렷하게 좋아보인다면 국내 오즈들과 의견이 일치해 오늘의 주력급으로 소개할까 했었는데 저는 막~~그정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시리즈 첫 날 홈 팀, 강 팀 워싱턴의 승리를 먼저 봐보겠습니다.


08:05 필라델피아(30위, 1458) vs 마이애미(19위, 1500) - 마앰 승 / 오버 C+~B-

늘동 2위 말린스와, 늘동 5위 필리스의 대결. 필리스는 사나이 투수 피베타가 올라오고, 말린스는 루키 피터스가 등판합니다. 하락세의 마이애미인데, 최근 애틀랜타와 시리즈를 치루면서 타선 변비는 어느정도 해소된 모습인데요.
어느 타선을 상대하던 정직하게 승부하는 피베타는.. 최근 우주 여행을 하고 있기에, 표본이 적은 피터스가 이 변수를 살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변수가 많이 끼어있네요.. 피터스의 첫 원정이기도 하고.. 흠.. 워싱턴의 상승세를 예상했기에 지난 워싱턴전을
좀 지켜봤었는데 필리스가 보여주는 경기력은.. 그냥 잘 못뛰는데.. 어떻게 승수를 좀씩 챙기는거지 싶었거든요. 오히려 신인 투수를 상대하는 신선한 변수가 통할 것 같은데요.(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선발도 선발이지만, 필리스 빠따로 마이애미에게 싸움 걸다간 줘-_-터질 수 있습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메이커들은 마이애미의 예상 승률을 53.51%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고, 해외 배당 대비 어느정도 의식해서 방어하는 중입니다.

08:07 토론토(18위, 1494) vs ▼볼티모어(16위, 1528) - 토론토 역(플핸)승 C+

어이구 토론토vs볼티 박스 스코어 보는데 스목이 제외됐길래 부상당했나 싶어서 부리나케 보니까 아니었네요..ㅎ 깜놀.. 어제도 어려웠지만 오늘도 어려운 토론토 vs 볼티모어 매치입니다.
오늘 토론토는 조 비아지니, 볼티는 번디가 선발로써 마운드에 등판합니다. 선발 우위를 가져간 경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최근의 토론토인만큼 오늘도 선발이 중요해보이는데, 오늘은 우위를 가져오지 못하죠..? 
그나마 번디가 지난 양키전에서 무너졌다는게 변수겠지만, 비아지니도 우주 여행 하고 있는걸요..-_-;a 흠.. 어제자로 말씀드리길 볼티 원정 승률이 39.1%였던가요. 하지만, 올 시즌 토론토 상대로 워낙
괜찮았던 볼티모어이기에(5번의 시리즈에서 4번의 시리즈를 위닝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시리즈 위닝은 몰라도, 오늘 경기 한 번 정도는 잡지 싶은데요. 어제 경기서는 토론토가 여전히 몇몇 밖에 야구 안하는 모습을 보여준것도 있고..
흠....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 톤으로) 따지고보면 그건 볼티도 마찬가지 아니야? 싶습니다. 늘 큰거 한방을 노리고 뛰지 않는 양반 볼티 타선이 큰게 안터지고 있단 말이예요.(그 와중에 트럼보는 어제도 한 방 쳤지만) 요즘 볼티는 토론토처럼 몇몇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너무 개인적인 관점이라 말씀드리기 껄끄럽지만, 저는 볼티처럼 플레이하는 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 나갈때야 연속으로 빵빵 쳐대겠죠. 시즌 초반에 그랬구요. 충분히 강한 타선은 맞지만, 승리를 보장해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조금 더 나은 토론토 쪽으로 가는게 낫지 싶습니다. 계속 왔다리 갔다리 어느 팀을 봐야하는지 헷갈리게 해서 죄송하긴 하지만.. 그만큼 어렵네요 이 경기 ^^;


08:10 ▲클리블랜드(1위, 1664) vs 디트로이트(25위, 1451) - 패스 or 디트 역승(과감한 역승이죠 이런건 ㅋㅋ 플핸도 필요 없습니다.)

최근의 클리블랜드가 이기는 이유? 경기를 하니까.
뭐 긴 말이 필요할까요? 기록들에 점점 가까워지는 클리블랜드입니다. 현지에서는 클리블랜드 윈(win)디언스라는 표현을 쓰던데요. 빌리블랜드(believeland)에 이어서 또 신박한 표현이네요..ㅋㅋ 하.. 그간 참 고마운 클블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놔줘야죠. 역대급의 기록을 깰 지도 모른다는 것은 분명 고무적이고, 그렇게 만들어줄 수 있는 팀을 상대하고 있는 클리블랜드이지만은요. 배당 대비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오늘 클리블랜드의 예상 승률을 75% 이상 보는 배당들 제공중입니다.
예상 승률이 70% 이상이면 승부를 봐야죠. 하지만, 배당 대비 메리트를 고려하자면.. 뭘 위해 베팅하는건가 싶은 경기가 됐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배당은 웃음이 나오는 수준이지만, 만약 저 배당에 베팅해서 낙첨되면 마냥 웃을 수 없겠죠.
하락 팀의 반등 타이밍을 잡는 것이 불가능하듯, 상승 팀의 추락 타이밍을 잡는 것 또한 역시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클리블랜드는 충분히 그간 제 역할을 해줬고 저희는 더 욕심내지 않고 이 달리는 말에서 내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간 컵스나 오클랜드의 연승 기록이 몇십년째, 십몇년째 깨지고 있지 않은 것은 그만큼 어려운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깨지 못하리란 법은 없지만, 근사치에 다다른 이상 위험해진 때죠.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역배당이나 콱 물어볼까요 그냥!? ㅎㅎ
참 고마웠네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오늘처럼 배당 메리트가 떨어지면 무조건 거를테지만 연승을 이어가길..


08:10 ▼탬파베이(17위, 1500) vs ▲뉴욕 양키스(4위, 1559) - 양키 승 C

뉴욕끼리 통하는게 있군요. 완전 양키 홈이었던 어제 경기였습니다. 탬파 입장에선 속 좀 쓰리겠습니다. 오늘은 스넬과 그레이의 투수 대결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두 선발 모두 기대를 걸기에 충분한 투수들이지만, 직전 경기까지의 최근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저는 그레이에게 보다 가산점, 스넬에게 감점을 줍니다. 선발 매치업은 양키의 약우세. 저 뿐만 아니라 양키쪽의 투수 운영도 그레이를 대단히 신뢰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안데려왔으면 어쩔뻔..ㅋㅋ
선발 매치업도 부담 없고, 기세에서 상반되는 야키가 무난한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말씀드린대로 시티 필드에서 펼쳐지는게 유효타로 적용한 것 같습니다.


08:10 보스턴(5위, 1568) vs ▲오클랜드(22위, 1492) - 보스턴 승 C

기세좋게 연승을 달리다가 1패를 당하며, 스윕승을 거두지 못한 보스턴, 홈에서 휴스턴과의 4연전동안 무려 41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를 만든 미친 오클랜드..-_-; 일단 하루의 휴식은 보스턴에게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듯 싶네요.
선발 매치업은 이로드(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와 머네아 대결인데요. 머네아가 최근 정신 차리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이 로드가 뭘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터라.. 선발 매치업은 오클랜드 쪽으로 넘어갑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미친 득점력을 올린 오클랜드
빠따는 흐름을 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 쉬면서 한 김 식었다는게 아프게 와닿습니다. 무엇보다... 원정 오클의 법력에 대해서 오늘은 숫자로 말씀 드립니다.ㅜ 이번 시즌 오클의 승률은 44.1%입니다. 리그 25위의 승률인데요. 홈 승률은? 56%로 리그 11위입니다.
그럼 늘 법력이 있다 말씀 드렸던 오클의 원정 승률은? 30.9% 리그 30위 꼴지입니다!! 이렇게 숫자로 보니 체감이 확 오시나요? 더군다나 상대는 리그내 대다수의 팀이 그러하듯 홈에서 더 강한 보스턴입니다.
모든 경기에서 선발 매치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이 경기 선발만으로 법력을 뒤집어 엎기란.. 어려워보입니다. 무난하게 홈팀으로 봐보고 시작합니다.


08:40 밀워키(14위, 1519) vs 피츠버그(20위, 1502) - 패스 C

침몰하는 해적선에서 유령이 된 선원들이 갈 길 바쁜 밀워키의 발목을 잡습니다.(뭐? 네 상대가 아니야?) 투/타에서 우위를 잡았다 봤던 밀워키가 투/타에서 밀려 패배했습니다...... 어제 말씀 드린대로 에이스의 시즌아웃이 가슴아픈 밀워키인데 별게(?)다 짜증나게 하네요.
하.. 오늘 밀워키는 브렌트 수터, 벅스는 게릿 콜이 등판합니다. 선발 매치업은 콜이 우위를 가져갑니다. 다만 최근의 기복이 너~무 심한것은 감점 요인. 올 시즌 밀워키전 상대 전적은 꽤 좋은 편이나, 마지막 밀워키 원정에서는 무너진 적이 있다는 것은 변수.
하지만 그 와중에도 홈런을 뚜드리맞아 그렇지 9개의 삼진을 따내며, 제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는걸 감안하면.. 분명 오늘 선발 매치업은 확실히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선발 우위를 갖고 있다면 해당 팀의 승리를 보는 편인데.. 벅스는 이제 남은 시즌 동안 제가 승을
보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벅스의 승리를 보는건 정말이지 힘듭니다. 패스합니다.

09:05 ▼C.컵스(8위, 1569) vs 뉴욕 메츠(23위, 1458) - 컵스 (마핸)승 C

밀워키에게 스윕 당하며, 멍때린 컵스.. 이제 메츠-세인트-탬파-밀워키-세인트-신시내티로 이어지는 스케쥴인데요. 2경기차인 밀워키를 또 상대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2경기 차인 세인트루이스를 2차례나 만난다니.. 빡센 스케쥴입니다.
그나마 콘티가 밀워키와의 시리즈중에 대타로 복귀를 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크브와 리조에게 타선의 비중이 너무 쏠려있는터라 이 둘이 침묵하면 부진한 빠따, 불펜의 끝없는 부진, 선발진에서도 레스터의 부진, 혜자 계약인줄 알았던
퀸타나도 기대 이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무튼 이런 상황에는 차라리 어제의 휴식일이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디펜딩 챔피언답게 재정비를 했길 기대해봅니다. 더군다나 오늘 상대는 주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져있는 부상병동 메츠이므로 꼭 잡아야 합니다.
자 오늘 경기 봐보겠습니다. 컵스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기대에 못미치는.... 퀸타나가 선발로 등판하고, 메츠는 그셀만이 등판합니다. 퀸타나의 기복이 걸리긴 해도, 직전 경기까지의 최근 페이스를 고려한 선발 매치업은 컵스에게 넘겨주고
무엇보다 타선 라인업 자체가 극과 극입니다. 지면 안될 정도의 급이예요.. 분명 하루의 휴식과 콘티 복귀의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컵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05 텍사스(10위, 1552) vs 시애틀(13위, 1482) - 텍사스 승 B


09:10 미네소타(15위, 1528) vs 샌디에이고(26위, 1439) - 미네 (마핸)승 C


09:15 세인트루이스(9위, 1570) vs 신시내티(28위, 1465) - 세인트 승 / 언더 B


10:40 애리조나(7위, 1560) vs ▲콜로라도(12위, 1526) - 패스 or 애리 승 C+


11:07 LA 에인절스(11위, 1566) vs ▼휴스턴(6위, 1581) - 패스 or 휴스턴 승 C+


11:15 샌프란시스코(26위, 1495) vs ▼LA 다저스(3위, 1612) - 패스 or 다저스 승 C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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