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공지!★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토론토 랩터스
2.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 필라델피아 세븐티 씩서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뉴욕 닉스
3. 애틀랜타 호크스
4. 시카고 불스
5. 피닉스 썬즈




09:00 보스턴 vs ▼클리블랜드 - 보스턴 (마핸)승 

보스턴이 TD가든으로 클리블랜드를 불러들입니다. 직전 경기 홈에서 뉴올을 확실하게 제압했구요. 모리스와 스마트를 스타팅 라인업에 올리는 신상 라인업을 내놓았는데요.
빵감독의 도박수(말 그대로 도박수죠. 터지면 무시무시할 라인업이지만, 안된다면 리스크가 큰..)가 제대로 적중했습니다. 뭐.. 브라운이 결장한터라 완~전 의도적인 수는 아니었다지만,
결과론적으로 스마트를 올리면서 수비에서 살아나니, 공격에서도 덩달아 좋아지는 효과가 나오더럽니다. 모리스는 벤치를 이끌어주는 역할에서도 워래 빛이 나던 선수였습니다만, 헤이워드의 자리에서
모리스가 활약해주는게 훨씬 낫네요.(요새 슛감이 쩔어주는지라..) 뭐 헤이워드가 쉽사리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건 마~냥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단 뭔가 실마리를 하나 찾은 느낌의 보스턴입니다.
브라운이 오늘도 역시 결장하겠지만, 걱정은 안되구요. 호포드는 오늘 휴식차 결장한다고 합니다. 무릎 통증 이슈도 있긴 한데.. 왜 휴식이냐?
왜냐면 내일 백투백으로 미네소타 원정을 떠나는 보스턴인데, TT가 요즘 미치긴 했으나 미네소타 홈에서 타운스를 상대하느니 차라리 캡스전에 결장하는게 합리적이란 판단이었나본데요.
뭐 보스턴 시스템에 빠져서는 안되는 친구가 호포드이긴 하지만, 요새 폼도 그닥 좋진 않았고.. 뭐 겸사겸사 휴식을 취하는게 나쁘지 않은 결정 같네요.
자~ 클리블랜드 봅시다. 지난번 오클라호마와 붙어서 개박살났죠? 위에 TT가 요즘 미쳤다고 했는데, 일단 직전 경기에서는 너무 부진했습니다. 클리블랜드 상승세의 원동력은 프론트 코트 자원들이 궂은일을 담당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TT의 보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더욱 가슴 아팠는데요. 기타 래낸쥬, 지지치 같은 친구들은 아무래도 TT보다는 스위치 수비 대처나, 보드 장악력이 아쉬운 선수들인걸 고려하면 더욱이요.
그리고.. 코버옹이 트레이드 됐습니다. 뭐 지금 섹스턴이나, 클락슨 같은 선수가 득점을 뽑아주고 있긴한데 여전히 출전 시간동안 다른건 몰라도(못해서..) 매서운 슛을 꽂아주는 샤프 슛터 코버옹이 유타로 갔는데요.
선수단 내에서 해당 트레이드에 불만이 있는 선수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느끼기에 코버옹이 이적함으로써 더 승리하기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죠.
결국 루키 섹스턴과 클락슨만 제어가 된다면, 클리블랜드는 쉽게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건 보스턴이 제일 잘하는거구요. 무난한 보스턴의 승리가 예상되는데
다만 이 핸디 기준점은 또 이 경기를 동전던지기로 만들어주네요. 일단 직전 경기 보스턴의 경기력은 [리얼] 이었긴 한데.. 주력삼을순 없을 듯 합니다. 괜히 말만 길어져서 힘만 뺐네요.-_-a


09:00 디트로이트 vs ▼시카고 - 디트 (마핸)승

조용~히 잘나가고 계신 우리 디트로이트 성님들. 최근 [홈에서] 4연승중입니다. 꾸준한 그리핀과, 잭슨의 상승세, 스탠리 존슨, 스미스, 파출리아같은 벤치 자원들의 상승세가 그 원동력이고
반대로 시카고는 반등의 이유가 없기에 그냥 패하는 중이구요. 오늘 경기같은 경우는 디트의 벤치가 몰라보게 좋아진지라 부상자들로 인해 약해진 시카고의 벤치뎊스를 공략하며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시카고는 현재 기준점 빨로 플핸하는 것 외에는 픽의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팀에겐 어지간해선 플핸 안잡아줍니다.
디트가 홈에서 정배당 받았을 때 핸디캡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 것과는 별개루요..


09:00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필라 (마핸)승

트렌드부터 짚어드리자면 양 팀의 지난 맞대결은 7경기 연속 홈 팀이 승리를 가져가고 있네요. 그리고 필라델피아는 리그에서 가장 홈 성적이 좋은 팀(11승 1패. 91.7%)이라는 것과
워싱턴의 원정 성적(2승 8패. 20%, 리그 25위)을 대비하면 역시 홈 팀을 바라보게 하는 매치업입니다.
자~ 워싱턴은 최근 연승도 거두고, 팀미팅도 소집하고 분위기 반전을 한차례 예상했는데, 뉴올에게 빡-_-살이 났습니다. 스탯지만 보아도 왜 졌는지 알 수가 있죠.
워싱턴 페인트존 득점/리바/세컨 찬스 득점 - 38득점 / 38개 / 9점
뉴올 페인트존 득점/리바/세컨 찬스 득점 - 64득점 / 64개 / 28점
거의 2배 차이나게끔 리바운드를 헌납하니.. 채치수군의 명언대로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됐죠. 자~ 그럼 오늘 상대하는 필라델피아에는 워싱턴의 골밑을 괴롭힐 친구가 있는가?
뭐.. 말하면 입 아프죠? 그리고 직전 경기 가장 돋보인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에 빛나는 백코트 에이스.. 즈루같은 선수가 필라에 있는가? 이 또한 말하면 입 아프죠?
게다가 필라델피아는 뉴올처럼 본인들 상대로 호구잡힌 팀도 아니라 이겁니다. 추세가 무던히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09:00 샬럿 vs 유타 - 샬럿 (마핸)승 

한때 샬럿을 동부의 유타, 유타를 서부의 샬럿(음 이건 아닌가..) 라고 부른 적도 있었는데 이제 다시 그 궤를 달리하는 두 팀입니다.
13-14시즌부터 양 팀의 맞대결은 전부 홈 팀이 이기고 있는 트렌드가 있군요.(9연승) 보시됴.
자~ 캠바 외의 제2의 득점원으로 성장해줘야 할 몽크가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몽크 외의 부상자가 없기 때문에 샬럿의 장점인 뎊스를 위시한 농구에는 지장이 없죠.
지금의 샬럿은 램이 스타팅으로 올라오면서 조~금 안정세를 찾은 느낌이거든요. 캠바에 이어서 2옵션 역할을(원래는 이거 해야하는 애가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 보고있나 바툼..?) 꾸준히 해주고 있고,
램 자체가 단순히 캐치 & 슛터가 아니라 스스로 어느정도 득점 창출이 되기 때문에, 시즌 극초반처럼 주전 라인업에 능동적인 스코어러가 없어 애먹는 장면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유타는? 흠... 이 글을 지피지기 카페 및 다른 카페 블로그에서 보신거라면 저를 사칭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겁니다. 구글에서 픽스터 넘나를 검색 해주시면 이 글의 원 저작자 블로그가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마시고 구글에서 검색 해주시면 됩니다. 페이버스를 벤치로 내리고, 크라우더를 중용하나 싶더니 바로 다음 경기에서 다시 페이버스를 주전으로 올리고, 크라우더를 벤치에 두더라구요..
뭐 전력 자체는 풀전력이라고 치면 그래도 샬럿보다 유타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큽니다. 하지만, 지금의 유타는 시즌초 예상과 달리 뭐 위력적인 모습이 기대가 되질 않네요.
아무리 공격에는 기복이 있다지만, 최근 5경기동안 3점 성공률이 평균 28%정도밖에 안나오는 팀의 승리를 보기란 쉽지가 않네요.(유타는 3점 시도율 리그 16위, 3점 성공률 리그 꼴찌는 오클라호마 30.7%)
트렌드 대로 홈 팀의 승리를... 


09:30 브루클린 vs 멤피스 - 멤피스 (마핸)승

4연패의 브루클린이 3연패의 멤피스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누구의 연패가 더 길어질 것인가.. 보시죠.
일단 홈 팀부터 보자면.. 뜨겁던 러셀이 다시 식었습니다. 정말 이 친구의 기복은 참 꾸준~~하네요. 기복 말고 다른 점이 꾸준해야 하는 포지션이 이래서야.. 어려운데요.
1-3쿼터까지는 잘 비비는 모습입니다만, 4쿼터에 폭삭 망하는 전형적인 브루클린 패턴이.. 이 연패 기간동안 나오는건데, 4쿼터에 이렇다는건 '더 맨', '에이스', '해결사'의 부재라고 생각이 드는게 일반적이죠.
현재의 로스터중에 저 자리를 채울 선수가 없는지라 오늘도 고전이 예상되는 브루클린이구요. 멤피스는 직전 경기 패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질만한 상대였습니다.
멤피스의 경기력 자체는 너~무도 좋았습니다. 뭐 아쉬운 부분은 있긴 있었죠.. 그랬기에 진거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정말 좋았습니다. 선수 구성 역시 브루클린보다 훨씬 알차고 질 좋고..
멤피스 역시 후반에 무너지는 패턴이 계속 나오고 있는건 맞습니다. 브루클린과 마찬가지로요.(아마 로테이션의 문제로 보입니다. 체력이 달려서)
허나 위의 저 '더 맨', '에이스', '해결사'가 멤피스엔 있죠.. 캡틴이라 불리는 녀석이 말입니다. 또한 상성 면에서도 가솔이나 JJJ 모두 내외곽이 가능하니 공격전개를 늦게해도 어디서든 슛은 가져갈 수 있는데
이 점은 브루클린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거시기이기도 하구요. 멤피스를 봐야죠.
가뜩이나 홈에서 역배당을 받았을 시 성적이 1승 7패(12.5%)로 저조한 브루클린인데..(핸디캡은 3승 5패 37.5%) 핸디캡 좀만 더 주지 그랬나요. ㅎㅎ
10:00 마이애미 vs 뉴올리언스 - 뉴올 (마핸)승

여전히 고란이가 출전이 불확실한(아마 오늘 포함 2경기 정도는 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마이애미~ 하..... 정말 어렵죠. 팀 컬러가 애매하다보니 보기만 해도 어려운 팀이 히트같습니다.
달리는 팀도 아니고, 수비로 진흙탕으로 끌고가는 팀도 아니고, 뚜렷한 에이스가 있는 팀도 아니고..(와데 : 이노~옴!! 어디서 에이스가 없다 입을 놀리느냐..콜록콜록) 고만고만한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댕기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면 냉정히 봤을 때 경쟁할 수 있는 팀이 별로 없어보인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상대팀이 플옵 컨텐더 급의 강팀이라면? 그럼 보다 쉬워지죠? 그냥 히트의 반대를 보면 되니까요.
이 상태로는.. 이 글을 지피지기 카페 및 다른 카페 블로그에서 보신거라면 저를 사칭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겁니다. 구글에서 픽스터 넘나를 검색 해주시면 이 글의 원 저작자 블로그가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마시고 구글에서 검색 해주시면 됩니다. 딱히 히트의 반등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갈매기를 비롯해 빅맨 폭격기들이 히트를 침공할텐데, 히트는 화싸가 있다구요? 물론 화싸는 보드 장악 + 림 프로텍팅 훌륭하죠.
하지만, 패스 절대 안하고(그러니 팀 무브먼트는 정체되고), 스크린도 걸기 싫어하고(못걸기도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다 까먹는걸요.. -_-a 
반대로 뉴올은 직전 경기에서 아주 긍정적인 무브를 보였죠? 공격 잘하는건 리그내 어떤 팀도 그럴 수 있으나, 좋은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즈루-갈매기-랜들을 중심으로 수비를 잘해줬는데..
가뜩이나 히트는 공격상황에서 뉴올에게 불을 지를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태인데(와데 : 이노..옴..) 뉴올이 직전 경기의 반만큼만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 오늘 경기의 페이스는 펠리컨스가 원하는 달리는 농구(업템포 농구)
로 끌어가면서 승리할 수 있으리라...


10:00 샌안토니오 vs 휴스턴 - 산왕 (마핸)승

하아..... -_-a 어렵군요. 원래도 어려울 두 팀간의 대결인데, 다른 의미로 참 어렵게 만들어주네요. 일단 올 시즌 맞대결 1승 0패로 앞서는 산왕이 휴스턴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여~전히 CP3, 제랄드 그린, 네네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휴스턴입니다.(뭐 불확실하다고 하지만, 돌아오지 못할 듯 합니다.)
댄토니 감독 역시 지금 휴스턴의 가장 큰 문제로 뎊스 부족을 꼽고 있는데, 지난 댈러스전에서 벤치 득점이 25:65로 밀린 것... 아무리 댈러스 벤치가 확 살아났어도 저건 아니죠.
그리고.. 일전 휴스턴 리뷰 때 말씀드린대로 크폴이 책임지던 시간을 그냥 하든이 더 길게 가져가면서 떼우던데, 물론 자기 몫은 해주죠 MVP 하든이라면요.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수비력 저하(이 내용에 대해선 지난 휴스턴 분석 검색 해보세용)
클러치 타임 하든의 경기력 저하 등 문제가 나오는데.. 선수들 돌아올 때까지는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휴스턴..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저하되니 속공은 구경도 못하고, 세트오펜스에서도 에너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금 산왕 벤치가 나름대로 분전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휴스턴의 모습입니다. 주전에서 알드로잔이 좀만 비벼준다면... 홈산왕이 휴스턴을!


10:00 ▲오클라호마 vs ▼애틀랜타 - 오클 (마핸)승

새삼.. 오늘 경기 진짜 많군요. -_-a 첫 경기에서 힘을 너무 뺐....
자~ 길게 말 뺄거 없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 오클 너무 좋았죠. 다만 슛터의 부재로 인해 현대 농구답게 더 멀리 벌릴 수 있는 경기를 만들지 못하는건 여전히 아쉽네요. 이 부분은 로버슨이 오던, 퍼거슨이 오던 오클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죠. 경기 내용 자체만 놓고 보면 아주 좋았던 직전 경기입니다만요.
자~ 애틀랜타는 뭐.. 그냥 어렵죠. 일정도 불리하구요.(오클 원정인데다 애틀이 3경기 뛴 동안, 오클은 1경기 뛰었죠.) 린새니티의 부활을 알리는 듯한 활약을 보여주던 린의 이탈 또한 벤치를 더 약하게 만들었구요.
슈뢰더가 이끄는 요즘 오클의 벤치는 결~코 만만치가 않을.. 아니.. 무서울텐데... 뭐 벤치 말고 다른 부분도 다 우세를 보이는 오클이기에 경기는 오클이 원하는대로 끌고 갈 수 있을터입니다.
게임은 오클이 이길거예요. 하지만 핸디는 솔직히 모르겠고,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굳이 애틀에게 플핸을 씌울 이유도 없죠.


11:00 ▼피닉스 vs 올랜도 - 올랜도 역(플핸)승

피닉스에서 워렌이 출전 여부가 불확실, 올랜도에서 고든이 출전 여부 불확실. 더 타격이 큰건 어느쪽일까요?
뭐.. 피닉스에서 조쉬 잭슨이 살아나면서, 오코보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피닉스가 더 타격이 크지 않을까요..? 저 둘이 플루크라고 치면 워렌은 어느순간부터 솔리드해졌으니까요.
자~ 좋은 포인트가드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는 양 팀이 맞붙습니다. 하지만 남은 전력을 본다면.. 부세비치를 어떻게 막을건가..? 어차피 나머지 자원들의 득점력/기복은 고만고만하다 치구요.
이 글을 지피지기 카페 및 다른 카페 블로그에서 보신거라면 저를 사칭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겁니다. 구글에서 픽스터 넘나를 검색 해주시면 이 글의 원 저작자 블로그가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지 마시고 구글에서 검색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허약한 페인트존 수비를 갖고는 무리무리~! 수비 라인에서 부커-워렌-에이튼 얘네가 공격에서 벌어온만큼 까먹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저는 보다 수비가 되는 팀 올랜도를..


12:30 LA 레이커스 vs 댈러스 - 패스

*레이커스 백투백(레이커스 백투백 성적 3승 1패 75%)

어제.... 레이커스 분석에서 "역시 릅이다." 라고 할 수 있을만큼 릅이 활약해주고 슛터들의 슛감이 올라와야 레이커스가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_-a 그 두 개가 동시에 되어버리네요.
쉬,,,불,,, ^^; 하지만 댈러스는 또 다르겠죠. 어찌됐든 오늘도 레이커스가 이기려면 쿠즈마-잉그램 라인쪽에서 조정이 이뤄지지 않는 한 릅의 활약 + 슛터들의 다시 한 번 잘해주기가 동시에 되어야합니다.
지난 번 맞대결은 레이커스의 승리였지만, 댈러스는 그 당시보다 더 강해졌습니다.(해리스의 나비효과!?)
다만.. 레이커스는 백투백이긴 하지만 백투백 성적이 좋은 팀이고, 릅이라는 병기를 보유하고 있고 댈러스가 지난 맞대결처럼 조던을 활용 안한다면(그 당시 경기 맥기와 조던의 매치업이어서 챙겨봤었읍죠.)
경기 이상해질 수도 있습니다. 디조던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도 괜찮겠다 싶은데, 거의 스크린용으로만 디조던을 활용하니 오펜스가 엄청 루즈했습니다.
확실히 리스크가 있겠지만... 리턴이 큰 매치인데.. 저는 반반 봅니다.  


12:30 포틀랜드 vs 덴버 - 포틀 (마핸)승

직전 경기 연패를 끊어내며 평균으로 좀 돌아오고 있는 포틀랜드인데.. 흠... 어째 시원~~하게 이긴 경기가 언제였나 싶네요.
반대로 덴버는 부상으로 빠진 멤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그 인원들이 득점능력이 좋은 친구들임에도 볼만한 경기력입니다. 포틀랜드 상대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글 끝마무리라 제가 집중력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어디가 이길지.. 어려운 매치인데.. 이 경기를 처음에 분석했어도 아마 애매할때는 홈 팀으로... 이렇게 마무리 짓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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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의 블로그, 팀 넘나 카페 외에 다른 블로그, 카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상기 카페, 블로그 외의 다른 곳에서 이 글을 보셨다면 제 글을 불펌하여, 저를 사칭한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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