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4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공지!★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멤피스 그리즐리스 
2. 인디애나 페이서스 
3. 댈러스 매버릭스 
4. 브루클린 네츠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2.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3. LA 레이커스 
4. 보스턴 셀틱스 
5. 유타 재즈 




02:00 ▲브루클린 vs 미네소타 - 패스 

르버트가 없는 것치곤,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네츠입니다. 크랩같은 슛터의 슛감이 올라온게 매우 긍정적인데요. 그간 일정도 빡센 편이었는데... 
휴식일 뒤에 홈게임이라 기대를 해도 되려나요? 뭐... 전-_-통적으로 휴식일 뒤에 낮경기를 잘 못해준 네츠이긴 한데.. 미네소타도 대단한 칭찬을 한게 며칠 전 같은데 지금의 모습은 
좀 실망스럽거든요. 원정 경기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것 역시 하나의 트렌드구요.(0승 8패) 양팀의 최근 6경기 맞대결에서도 전부 홈 팀이 승리(미네승-벼룩승-미네승-벼룩승-미네승-미네승) 
하기도 했구요. 뭐.. 버틀러도 없고, 코빙턴도 없고, 사리치도 없었음에도 브루클린을 최근에 제압한 미네소타인지라.. 전력에서 앞서는 팀은 미네소타라고 생각합니다만.. 
휴식일 전처럼 경기한다면 제 아무리 브루클린이라도 한 번 악 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공격형 빅맨이 당당히 버티는 팀이 있는 팀에게는 늘 약점을 보여온 벼룩인데.. 
어렵네요. 


05:30 LA 클리퍼스 vs ▲멤피스 - 멤피스 플핸승 / 언더 

[상전 벽해 두 팀의 맞대결] 

서부에서 가장 뜨거운 두 팀의 맞대결입니다. 12승 5패로 서부의 원탑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11승 6패로 리그 3위 하고 있는 클립네로 원정을 떠납니다. 
클립은 벤치와 주전의 격차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뎁스를 위시해 상대를 괴롭힙니다.(벤치 효율성 리그 1위, 멤피스는 18위) 아주 이상적이고 공산적인 농구를 하고 있는데요. 
슛되는 포워드들의 활약이 주목할만합니다.(프론트 코트 생산력 리그 8위) 하지만 멤피스 역시 콘리가 연봉에 어울리는 게임 조립과 클러치 맹활약을 선보이고, 가솔이 다 되는 센터로 리그 최고의 센터에 
본인의 이름을 올렸던 그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핵심 선수들의 맹활약이 계속 이어지는 와중에, 부상만 없다면 우린 강하다?? 클리퍼스만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게다가 공격상황에서 위의 슛되는 포워드들의 활약이 대단하긴 하지만, 거꾸로 수비에 강한 골밑 자원은 없죠? 과연 슬로모-JJJ-가솔, 카스피-자마이칼 그린으로 이어지는 멤피스 프론트 코트가 
클립으로부터 골밑을 사수할 수 있을지! 가솔의 경우 수비형 센터보다 공격형 센터들을 만나면 특히 더 날라다녔는데요. 가솔이 운동능력이 그래도 떨어진지라 리바 싸움에서 대단한 강점을 
보이는건 아니지만, 상대 선수에게 턴오버를 유발하는 공간을 활용한 숨막히는 플레이는 오늘 클립 상대로도.. 그 짐승같은 해럴 상대로도 유효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봅니다. 
분명 전력에서 막강하고 압도적인 홈 성적(7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클립입니다. 하지만, 멤피스 역시 마찬가지로 강하고 서로 비등비등하다면.. 기왕이면 홈 팀이지만, 핸디캡은 플핸쪽으로 주고싶은 맘입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휴스턴 - 휴스턴 (마핸)승 

직전 경기 매치업 상대 둘이 오늘은 장소만 바꿔서 다시 맞붙습니다. 백코트의 휴스턴과 빅맨의 디트. ... 휴스턴이 2점차 신승으로 디트를 잡았습니다. 마핸을 못했다 이거죠. 
하지만, 전반적으로 공격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휴스턴입니다. 경기 막바지에 연이어 실점을 허용했는데, 터커가 파울 아웃되고, 카펠라 역시 파울 트러블 걸리고 인사이드에 
허수아비같은 하텐슈타인 이 친구 하나만 남아서 다른 선수들이 인사이드 지키느라 3점 라인이 헐거워진게 그 연유거든요. 오늘은 콜도 그 때랑 다르겠지만 해당 선수들이 파울에 대해 조금 
더 신경쓴다면, 다시금 전력의 차를 앞세워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트의 윙 자원들이 정신차린다고 휴스턴의 공격 자원들을 막는다는 생각은 안드니까 말예요. 
보다 완화된 기준점이 좀 반가운데요. 


09:30 애틀랜타 vs ▼보스턴 - 보스턴 승 / 애틀 플핸승 / 오버 

솔직히.. 최근의 보스턴은 참 웃음꾼이죠. ㅎㅎㅎ 제 팀이지만 참 창피한 경기력입니다. 오늘은 애틀랜타 원정을 왔는데요. 
두 삼점팀의 대결..(보스턴의 3점 시도율은 리그 3위, 애틀랜타는 리그 4위)인데, 보다 효율이 좋은 쪽은 보스턴입니다. 애틀랜타의 3점 성공률은 리그 꼴지에서 2등 수준이고.. 
그리고... 어찌됐던 수비는 보스턴이 되잖아요. 지금 애틀랜타에는 보스턴에게 위협줄만한 자원도 없고..야투 허용률, 3점 허용률, 야투 피성공률, 3점 피성공률(애틀랜타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 피성공률을 찍는 팀이고, 보스턴은 가장 적은 피성공률을 찍는 팀) 
뭐.. 근데 이런 스탯에 의미를 둬야하는지.. 요새 경기보면 보스턴 수비가 터져나가는 꼬락서니가... 이런 말도 하게 만듭니다. 야투율도 계~속 떨어지고 있구요. 원인이 무얼까.. 
뭐 특정 선수만을 거론하기엔... 문제는 특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가 다가 아닌 것 같은 불안함이 드네요. 오늘 경기 수비는 예상대로 잘 해주겠지만, 공격에서 안올라오면 핸디는 생각 못할 것 같습니다. 
뭐 위에 말한 외곽 공/수에 대한 상성, 그리고 5할 승률 이상 플옵 경쟁팀들에게는 단 한차례의 승리가 없던 애틀랜타이기에.. 보스턴의 승리는 무.적.권이라 봅니다만 
핸디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09:30 뉴욕 vs 뉴올리언스 - 뉴올 승 

자~ 뉴욕은 직전 경기에서 요새.. 은근히 잘 비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어중간하지 않게 시원하게 패할 때도 있지만, 잘 비비는 경기가 많습니다. 
그럼 뉴올은 뉴욕이 비빌 수 있는지 걍 무던히 패할지 상성을 들여다볼까요? 뉴올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요? 쉽죠. AD의 존재. 그리고 AD를 뒷받치는 빅맨들.. 
그 덕에 뉴올은 2위와도 차이가 심하게 페인트존 득점 리그 1위입니다. 그리고 뉴욕은 페인트존 실점 리그 5위에 있는 팀이죠. 갈매기를 막지 못한다는겁니다. 게임은 뉴욕이 패할거라 벌써 생각됩니다. 
그나마 닉스로써는 백코트진의 폭발력을 믿어야 할진데, 볼핸들러에 대한 즈루의 앞선 수비는 지옥같겠지만.. 팀하쥬나 버크같은 스코어러들은 그래도 일정 득점은 해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 선수들의 컨디션은 알 수가 없지만, 이 좋은 리듬이 깨졌는지 안깨졌는지... 그게 변수죠.(최근 5경기는 48.9%의 야투 성공률을 선보였습니다. 쩔죠.) 뉴욕의 핫핸드들이 평균회귀한다면 
뉴욕은 뉴올에게 무던하게 패할 팀입니다. 하지만 [변수]는 분명 있다. 말씀드립니다. 


09:30 필라델피아 vs 클리블랜드 - 필라 승 

[홈 전승팀 vs 원정 전패팀] 

자..... 팀네임만 봐도 승리는 필라에게 주어야겠습니다. 별로 드릴 말씀은 없죠. 이정도 전력차와 트렌드라면... 
하지만 핸디캡은 필라델피아가 대단히 마진을 높게 가져가며, 잘 소화하는 팀이 절대 아니라는 것 말씀 드리며, 핸디캡 성적만은 클리블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저는 질 것 같은 팀의 플핸을 잡는게 너무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객관적인 성적은 클리블랜드가 훨씬 낫습니다. 
클블 플핸승을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필라 마핸승은 말려보겠습니다. 


09:30 토론토 vs 워싱턴 - 토론토 (마핸)승 

뭐 워싱턴 하워드의 결장에 대해서는 다들 이미 아실 것 같구요. 뭐 그런데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것 역시 지난 매치업에 말씀을 드렸지만.. 
이 팀 분위기라는 것은... 승리로 쇄신할 수가 있죠. 직전 경기.. 뭐 상대가 원정 백투백이었긴 하지만, 클리퍼스라는 대어를 상대로 승리한 워싱턴입니다. 
하지만 토론토는 만만한 팀이 아니죠. 지금 가뜩이나 높이가 달리는데, 지난 번처럼 발렌슈나스에게 제대로 농락 당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하는데요. 라우리-벤플릿의 아웃사이드 활약도 활약이지만 
위의 발렝이부터 시아캄과 이바카 역시 재미를 보기 편한 상대가 바로 하워드 빠진 워싱턴 아닌지 싶습니다. 그래서인가... 백투백은 직전 매치업에서 백투백이었고 카와이도 없었지만 승리를 따낼 수 있었습니다. 
재미는 재미대로 볼 수 있으면서 워싱턴 전력의 축인 월-빌에 대해서 토론토의 앞선수비란..? 본인들은 때려도 상대방의 반격은 허용하지 않을 느낌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의 승리를 보며, 핸디캡은..... 진짜 반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전체 핸디캡 승률, 홈에서의 핸디캡 승률, 원정에서의 핸디캡 승률, 정배당일 때, 역배당일 때.. 
다 봤는데 잡을 수 있는 팀은 확실하게 잡아주는 토론토지만... 핸디캡 성적이 별로 좋진 않네요.. 뭐 워싱턴 역시 그 점은 마찬가지이고, 어찌됐건 이길 것 같은 팀이 토론토기 때문에 예상은 마핸을 잡습니다만 
오우~ 하워드도 없고 분위기도 갠판인 워싱턴~~ 동부 1위 토론토한테 쨉이 안되지~ 하는 맘으로 가볍게 덜컥 두자리수 핸디를 잡는건 위험해보입니다. 


10:00 시카고 vs 마이애미 - 패스 

부상병동 대잔치군요... 일단 화싸도 무릎 부상 이슈가 있었는데.. 시카고로 로드 트립은 참가했다고 합니다. 
과연 오늘은 누가 이기려나요..... 난항인 시카고이긴 한데, 히트도 참 솔리드하게 못하고 있는 요즘이라 궁금하네요. 하지만!!!!그래도 와데가 돌아왔으니.. 조~금은 나아지겠죠. 
그리고 화싸가 부상 이슈도 있고... 경기 보면 좀 말아먹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슛도 스크린도 안해주면서 패스까지 안하니....) 그냥 요새 화싸는 센터라기보단 리바운더라고 칭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있고, 없고의 차이는.... 무시 못하겠죠. 흠..... 어렵네요. ㅋ_ㅋ 어려버요. 


10:00 ▲인디애나 vs 샌안토니오 - 조건부 인디 (마핸)승 / 언더 

인디애나 부상자 명단을 보면........ 하아...?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올라디포와 사보니스 이 둘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_-a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얘네 빠지면 인디를 볼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뭐... 상태가 업데이트 되진 않았으나, 그래도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주었는지라 올라디포는 오늘 출전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는 아니라 생각하며.. 
두 선수가 모두 출전한다면 인디애나의 승리를 보겠습니다. 
양팀의 그간 트렌드에서 언더 양상(홈에서 가장 많은 언더를 낸 팀은 인디애나 2오버 7언더, 인디애나 최근 홈 7경기중 6경기 언더, 산왕의 인디애나 상대 최근 원정 5경기중 4경기 언더) 로 미리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언더 뿐 


10:00 오클라호마 vs 샬럿 - 샬럿 역(플핸)승 / 언더 

거북이 : 니가 동부에서 방귀좀 뀐다는 그 캠바냐? 

캠바 : 뿌웅~ 

자~ 오클라호마가 난적 골스를 잡아냈지만, 잃은게 더 크지 싶네요. 여친이 출산해서 결장했던 퍼거슨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고, 루키 디알로까지 빠지면서 2번들이 우루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오클입니다. 
로버슨 - 재활중 
그 대체재 퍼거슨 - 발목 부상 
그 대체재의 대체재 디알로 - 첨엔 시즌아웃급이라고 했으나 자세한 검진 결과 그정도까지 심각하진 않다라는 의견.. 
벤치 2번 아브리네스 - 질병으로 인해 결장중 
.................. 

버튼 : 나를 써주시오. 

........... 

뭐.. 팀에 그래도 현재 서브룩, 폴조지, 아담스, 그리고 슈뢰더까지 건재하고.. 천만 다행으로 얇은 빅맨 뎊스를 채워줄 노엘, 그랜트같은 친구들이 무사히 복귀했지만.... 
윙들이 다 날라가버리니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감히 생각이 안되네요. 가뜩이나 스페이싱 부재의 해답을 찾기 어려웠는데, 윙이 떨어져나가니... 막 캠바와 서브룩의 클러치 맞대결같은 
치열한 장면이 나오긴 할런지.. 풀전력이라면 아무리 뜨거운 캠바가 있어도 오클을 봤겠지만.. 


10:30 ▲밀워키 vs 피닉스 - 밀워키 (마핸)승 

[원정 승률 0% 피닉스의 원정길(핸디캡은 2승 6패)] 

가장 많은 핸디캡 승리를 따낸 팀은 멤피스(12승 5패, 밀워키는 11승 5패 1적특) 입니다만, 핸디캡 승률만 따질게 아니고 경기의 마진, 기준점 대비 커버력까지 계산하면 밀워키가 원탑이죠. 
대다수의 승리를 가비지 승리로 만들고 있는 밀워키인지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는 경기네요. 
핸디캡 기준점이 어마무시하지만 핸디캡 성적을 봤을 때 더 잘해준 팀 또한  역시 밀워키구요. 


11:00 덴버 vs 올랜도 - 덴버 (마핸)승 

자~~ 올랜도가 머레이, 해리스 덴버의 백코트 듀오를 상대하기에는 버겁죠... 골밑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라인업은 갖고 있지만 공격에서 대단히 위협적인 라인업은 아닌데다 
올랜도의 앞선 수비는..... 덴버의 외곽 자원들이 감만 평소대로라면 무난한 득점을 따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런 와중에 올랜도는 부세비치와 고든의 페인트존 근방에서 이루어지는 볼터치가 공격에서 담당하는 비중이 매우 커진 팀이긴 합니다만.. 
매직은 여전히 공격에서 점프슛을 기반으로 한 팀이죠. 뭐 골밑 공략이 담보로 되기 때문에 점프슛도 쏠 수 있는건데 덴버의 인사이드에서 요키치의 수비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밀샙이 보조를 잘 해주는데다 
포니에든, 로스든, 시몬스든 하나같이 윙맨들의 볼핸들링이 좋지 않으니.. 앞선에서 끊어질 확률도 있구요. 
과연 올랜도의 이 상승세가 다른 원정도 아니고 [덴버 원정]에서까지 증명 될 수 있을런지.. 


12:30 ▼골든스테이트 vs ▼포틀랜드 - 포틀 역(플핸)승 

요새 보면... 골스가.. 참 고맙죠..? 포틀랜드 역시 기세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부상 공백으로 인한 기세 하락과, 부진으로 인한 기세하락에서.. 부진은 극복이 되니까요 -_-a 그럴 수 있는 선수들이고 
골스의 약점인 인사이드를 공략할 수 있는 자원도 있는 포틀랜드인데, 지금 무리하고 있는 듀란트보다... 몸싸움 싫어하고, 드리블 못치고, 리딩은 고구마급인 탐슨보다는... 
릴-맥듀오가 더 낫겠습니다. 


12:30 ▼LA레이커스 vs ▼유타 - 랄 (마핸)승 / 언더 

유타가.......보스턴과 마찬가지로 웃음주는 팀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유타는 진짜 크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_-a 평범한 수비를 보여주는데다.. 공격에서의 기복도 아쉽고... 벤치 생산성도 그렇게 좋지가 않은 유타입니다. 
자~ 오늘은 어떤 경기가 나올라나요. 일단! 고베어가 골밑을 지킬 유타인지라 레이커스의 슛터들부터 보게 됩니다. 3점 성공률이 떨어지는 레이커스인지라.. 지금 3점을 쏠 선수는 릅하고 KCP, 하트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하트는 참 다재다능한 선수인데... 어째 3점 슈터로 느낌이 바뀌어가는게 아쉽긴 하지만 오늘은 3점 슈터로써의 하트가 중요합니다. 근데 발목 부상으로 오늘 출전이 불확실한 하트입니다..ㅜ 
그럼 이젠 둘 뿐이죠.. 릅과 KCP. 근데 3점에 문제를 겪는건 랄뿐만이 아니죠? 유타가 3점은 많이 던지긴 레이커스보다 많이 던지는데 성공률은 레이커스보다 떨어져요. -_-a 이게 일시적인건지는 뭐 시즌을 치루면서 
두고봐야겠지만.. 유타 역시 레이커스를 상대로 돌파로 찢기란 갓기와 갓들러가 있는 레이커스 골밑은 생각보다 안전하거든요. 
그런 어려운 와중에 해결해줄 더 맨이 릅 vs 미첼..인데 저는 릅의 손을 들어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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