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2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5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공지!★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멤피스 그리즐리스

2. 댈러스 매버릭스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샬럿 호넷츠

5. 올랜도 매직  

NBA 하락세 Top.5 

1.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2. LA 레이커스

3. 보스턴 셀틱스

4.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5. 유타 재즈 

09:30 클리블랜드 vs 휴스턴 - 휴스턴 승 / 클블 플핸승

*클리블랜드 백투백

*휴스턴 백투백

무려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클리블랜드와, 디트 원정에서 패한 휴스턴입니다. 휴스턴이야 그렇다쳐도 클리블랜드의 승리는 진짜 충격이었네요.

재수가 없으려니 그 연패 트렌드를 끊어버리네요... 자~! 오늘은 백투백 경기 클리블랜드의 올 시즌 백투백 경기는 0승 2패, 휴스턴은 2승 1패의 성적을 보였구요.

자 홈 팀 부터 보죠. 어제의 승리는 살림꾼들이 볼 핸들러와 슛터들이 활약할 수 있게끔 하는데 열일했고, 슛터들은 좋은 슛감으로 살림꾼들이 만들어낸 공간에서 샷을 적중 시킴으로

보답했습니다. 필라 주전 선수들의 전반적인 득점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클리블랜드는 섹스턴, 후드, 클락슨 이 득점원들부터, 오스만, 느와바, TT의 헌신...

여섯 명을 말씀 드렸죠? 그냥 심플하게 클블이 말 그대로 1인분 더 했다.. 말씀 드립니다. 휴스턴은? 어제 진짜 치열하고 멋진 플레이를 했습니다. 연장까지 갔죠.

3점 성공률이 아쉽긴 했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뭐.. 오늘은 기본 전력을 생각하면 승리는 휴스턴이 유리하겠죠. 그러한 내용이 배당이 반영 되어있구요.

똑같은 백투백이지만 휴스턴은 연장까지 치뤘는데.. 사실 휴스턴은 빡세면 더 잘하는 변태같은 성향이 좀 있거든요. 그건 걱정하지 않지만

하든이 아무리 사이즈 좋아도 계속해서 상대 빅맨과 미스매치가 될텐데 TT의 지금 기량이 매우 좋다는게 또 오늘의 변수가 아닌지.. 생각합니다. 

TT를 위시한 다른 프론트 코트 자원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근데 클블의 플핸승은.. 아무리 기준점이 커도 속는 느낌으로 가는거죠.

근데 휴스턴의 정배당 핸디 소화율(5승 9패)보다 클블의 역배당 핸디 소화율(8승 6패)이 더 신뢰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걸 충족하는 변수 또한 마련되어있구요.

고로... 클블의 플핸승을 강하게 추천하진 못해도, 휴스턴은 마핸을 선택지에서 지워보자.. 라 말씀 드려봅니다.

10:00 미네소타 vs 시카고 - 미네 (마핸)승

*미네소타 백투백

*시카고 백투백

이쪽도 백투백 팀끼리 맞붙습니다. 백투백 경기 0승 2패의 미네소타, 1승 2패의 시카고입니다.

자~ 어제 미네소타는 생각보다 무던~하게 경기를 잘 풀었습니다.(희안하게 브루클린은 휴식일 이후 낮경기를 걍 진다니까요..-_-a 뭐 걍 지기도 하지만)

인사이드에서 깁슨과 타운스를 위시해 골밑을 털었고, 미네소타의 흑장미 로즈가 올 시즌 놀라운 기량 회복을 어제 경기에서도 보여주면서.. 주전에서 벤치까지 득점 흐름이 깨어지지

않은 아주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자 오늘 상대는 시카고인데.. 시카고가 할 수 있는건 라빈 고.. 끝. 미네소타는 로즈 고!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죠? 수비와 스페이싱을 열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합류한 덕에 말입니다. 양팀의 홈/원정, 정/역배당, 홈 정배당/원정역배당에 따른 핸디캡 트렌드를 살펴봤는데요.

기준점이 참 가고싶지 않은 기준점이지만, 어거지로 기준점에 휘둘려 시카고에게 플핸을 씌우는 것보다 이길 것 같은 팀에게 마핸을 걸치는게 차라리 나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미네가 이길거라 보신다면 언더, 시카고가 (미네소타의 수비를 뚫고)플핸으로 이길정도로 비빌거라 예상한다면 오버

10:00 오클라호마 vs 덴버 - 오클 (마핸)승

*오클 백투백

*덴버 백투백

오클 백투백 성적 2승 0패, 덴버 백투백 성적 2승 0패. 호오.. 그럼 핸디는? 오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리 마진과 핸디캡 소화율로 백투백 핸디캡 2승 무패, 덴버는 리그에서 4번째로

높은 승리 마진과 핸디캡 소화율로 2승 0패.. 뭐 표본이 2경기밖에 안되서 의미는 크게 없지만 그냥 한 번 말씀 드려봤습니다. -ㅅ-)

자~ 윙 자원이 박살난 상태에서 오클라호마는 어떤 경기를 펼치는가......? 걱정했는데, 정답은 슈뢰더-_-였군요. 참나.. 슈뢰더를 스타팅으로 올린게 신의 한수였네요.

게다가 버튼이 어제 아주 알짜배기 활약을 해줬는데 이 기회에 기회 좀 받아서 NBA계의 테임즈가 되어주길..ㅋㅋ 하지만, 어찌됐던 퍼거슨과 디알로는 여전히 결장중.

뎊스에 이상이 생긴 상태에서 백투백이 어떤 영향이 있을지.. 변수겠구요.

보다 출전 시간 관리가 잘 된 쪽은 덴버입니다. 가장 오래 뛴 선수가 머레이인데 36분 뛰었군요. 하지만!! 뎊스에 진작이 이상이 있던 쪽은 덴버죠?

머레이와 해리스가 있습니다만, 확실한 득점원인가? 라는 물음에는 "터질 때야 매섭긴 한데..." 확실한 득점원이라는 말은 못드리고 덴버의 무서움은

바튼이 일단 복귀하고, 아톰, 마포쥬같은 또 다른 득점원들이 복귀하여 어느 한쪽에서 안터져도 다른 쪽에서 모자란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 뎊스에서 그 무서움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보다 솔리드한 홈팀의 승리를...

10:00 워싱턴 vs 뉴올리언스 - 뉴올 (마핸)승

*워싱턴 백투백

*뉴올 백투백 

백투백 풍년이군요. 워싱턴은 올 시즌 백투백 1승 0패, 뉴올은 1승 2패였습니다. 자~ 홈 팀부터 보시죠.

뭐 놀라울 것 없는 패배였습니다. 최근 우브레를 주전 라인업에 끌어쓰는데 월-빌-오포쥬-우브레-토마스 브라이언트.. 이 원빅 스몰라인업 표본이 적긴 하지만 결과가 별로 좋지 않네요.

뭐 그렇다고 벤치에서 대단한 활약을 해주는 것도 아니구요.(벤치 타임에 우브레가 다 했으니.. 조삼모사보다 못한 격)

그리고 뉴올은.. 뉴욕한테 졌네요. -_-a 뉴욕이 잘 비빈다 비빈다 했는데, 이젠 아예 이겨버렸어요. 어제 뉴올의 승리를 보게 만들었던 확실한 득점원 갈매기는 더블-더블 활약을

했지만.. 경기 중간 엉덩이 통증으로 짧은 출전 시간으로 코트에서 내려왔고, 슛터들의 부진덕에.. 패했습니다.

갈매기에 대한 부상 이슈.. 이거는 확인해봐야겠는데요. 아직까지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와있진 않지만, 뜬금 결장할지도 모르거든요.

만약 갈매기가 출전한다면? 실패한 스몰라인업 워싱턴의 소프트한 인사이드를 갈매기, 미로티치 랜들 이 빅맨들이 폭격해주리라 기대됩니다.

10:30 ▲댈러스 vs ▼보스턴 - 댈러스 플핸승 / 언더

*보스턴 백투백

올 시즌 보스턴의 백투백 성적은 1승 2패. 댈러스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보스턴 상대로는 16-17, 17-18시즌동안 4차례 붙어서 다 이겼는데..

탱킹팀 상대로 4승이 자랑스럽지 않은데다, 돈치치와 디조던이 가세한 댈러스.. 쫄리네요. 자 홈 팀 댈러스부터 보시져.

최근 5경기 4승 1패, 홈 5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휴식도 널널하게 취했고 말이죠.

클러치 상황이라면 어빙을 보유한 보스턴이 우세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승부처에서 왜 볼 핸들러가 최종 마무리 공격 작업을 담당하는지는 농구를 보다보면 누구나 납득을 하는

당연한 일인데, 현재 보다 나은 로테이션과, 벤치 생산력, 기세를 보인 홈 팀의 승리를 보고싶은데요. 

10:30 ▼골든스테이트 vs 새크라멘토 - 킹스 플핸승 

*골스 백투백

골스 백투백 성적 3승 1패.

어제 경기 골스가 이긴건 진짜... 슛감이 좋았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32개를 던져 17개를 성공시킨 53.1%의 3점 성공률.

그간 패배했을 때와 비슷한 페이스로 경기 운용을 했으나, 차이나는건 슛감뿐.. 오늘도....?를 기대할만하기엔 그간 골스는 너무 호구였기에 일단 상대팀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자~ 다운템포의 골스가 킹스의 페이스를 늦출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킹스는 리그에서 2번째로 페이스가 빠른 팀) 지난 유타전을 복기해보죠.

당시 경기 역시 다운 템포로 킹스에게 불리한 환경이었거든요. 허나! 그 다운템포 상황에서도 높은 야투율로 다득점을 뽑아낸 킹스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되죠. 팍스의 성장 + 비엘리차의 솔리드함(티보듀 보고있나?) + 하프 코트에서 세트 오펜스 조립이 가능한 볼핸들러 보그다노비치의 복귀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시너지가 났다 생각합니다. 이제 로우템포에서도 두렵지 않다 이말입니닷!

골스가 뽀록꾸가 아니라 완전히 정상화 될 때(그때는 무조건 똥배 받겠지만) 비로소 골스를 보겠읍니다.

10:30 밀워키 vs 샌안토니오 - 밀워키 (마핸)승

*밀워키 백투백

*산왕 백투백

밀워키 백투백 성적 2승 0패, 산왕 백투백 성적 0승 3패.

어제의 역적 어제의 똥짱구들 밀워키입니다.... 그것도 홈에서..... 그것도 서부의 꼴찌 팀에게.. 패한 밀워키입니다.

넘나 : 왜 졌을까... 쿤보도 쿤보 했고, 블렛소도 뭐.. 아쉽긴 했지만 그럭저럭 잘했고, 미들턴도 여태껏 했던 것보단 아쉽지만.. 그럭저럭인데 왜 졌지..?

??? : 헤헤....

넘나 : 너 일루와바 이거 삼점 12개 쏴서 0개 넣은거 이거 뭐야?

??? : (냅다 도망)

하.... 로페즈가 최근 3점 쏘면서 상대 센터를 당황시켰는데.. 제대로 균형 맞추네요. 어제 0/12가 1/12만 됐어도 밀워키의 일반승은 됐던건데..........

뭐... 이해 해줍시다. 그 커리도 11개 쏴서 0개 쐈던 적이 있으니까요. 아 근데 생각할수록 참... 허허...

자 산왕 보시죠. 어제 올라디포, 터너 없는 인디애나 상대로 승리를 올린 산왕인데요. 어제 인디의 승리는 조건부라고 말씀 드렸는데.. 조건이 충족 안된 팀을 상대로 올린 승리가

의미가 큰지.. 생각해봐야죠. 또한 부진한 콜리슨과, 안맞는 옷을 입었던 에반스 이 백코트가 시너지를 내지 못했단 것 또한 백코트 수비가 없는 산왕으로썬 좋은 일이었구요.

알드리지는 여전히 잘나가는데 가솔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도 공격이고 수비까지 신경쓰기엔 과부하가 걱정인 상태입니다. 쿤보 못막습니다 지금 산왕은..

그렇다고 돌격 대장 블렛소를 위시해 펼쳐진 슛터들에게 역시 고전할테구요.

연패가 없는 밀워키(직전 경기 패배 후 다음 경기 4승 0패)입니다. 신뢰를 잃지마세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zpxmz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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