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1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11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NBA 상승세 Top.5 

1.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2. 브루클린 네츠 

3. 밀워키 벅스 

4.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5. LA 레이커스 

NBA 하락세 Top.5 

1. 유타 재즈 

2.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3. 새크라멘토 킹스 

4. 휴스턴 로켓츠 

5. 보스턴 셀틱스  

05:00 토론토 vs 뉴욕 - 토론토 (마핸)승 

아직 단 한 번도 홈에서 패배가 없었던 토론토의 홈에서 상대가 뉴욕이라.. 뭐 토론토가 이기겠져 그쳐..? 길게 말씀 드릴 필요가 없는 경기이고.. 

분명 무거운 핸디가 주어지겠지만, 그걸 더한다 하더라도 뉴욕에게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05:30 LA 클리퍼스 vs ▲밀워키 - 밀워키 (마핸)승 

오늘도 AV와 음바아무테가 부상자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클립입니다. 클립은 대단한 슈퍼스타는 없으나, 반대로 구멍이 되는 선수 없이 뎊스를 앞세워 싸우는 팀이기에 부상자에 대해서 

특히 민감한 팀이고, 부상에 대해 자유로운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부상/결장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파악을 하고 가셔야 하는 팀입니다.(뭐 모든 팀들을 그렇게 확인 하셔야겠지만.. 클립은 특히) 뭐.. 해당 선수들의 상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업데이트 된건 없는데, 출전한다는 쪽에 보다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는 보았네요. 자~ 과연 클립의 골밑은 좋은 골밑일까요? 보반의 위압적인 사이즈를 보면 대단히 강력한 골밑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그 쓰임도 역시 깜짝쇼 정도지 

무늬만 주전이기도 하구요. 해럴을 메인으로 잡아도 그렇고, 갈리날리 + 해리스 + 3가드 돌려도 마찬가지로..클립의 빅맨들은 슛되는 포워드들이라는 점에서 위협적인 것이지 골밑이 좋지 않은 클립입니다. 그리고 오늘 상대하는 팀에는.. 

직전 경기 43%밖에 안되는 야투율로.. 3점 하나 없이 24점에 그쳤지만 골스를 상대로 게임 터트린 쿤보가 있습니다. 골밑이 지배당한다는건 이렇게 무섭네요. 골밑에서 밀워키가 유리하리라는 봤습니다만... 이정도일줄이야..오늘도 이 점은 아프게 파고 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클리퍼스의 공산당 농구? 밀워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기는 Go를 외칠 수 있는 핵병기가 있구요. 그 핵병기가 평상시에는 관리 잘 받으면서 뛰고 있다는겁니다. 

더 나은 팀의 승리를 보는 것..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09:00 뉴올리언스 vs 피닉스 - 뉴올 (마핸)승 

[페이튼이 돌아오는가?] 

살다살다 이런 소제목을 다는 시즌이 올 줄이야... 무튼 올 시즌의 페이튼은 거듭 말씀드리듯 론도의 빈자리를 전혀 느끼지 않게끔 활약한게 사실이고, 페이튼이 최소 20분 이상 온코트 했을 시 펠리컨스는 무패였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복귀가 초읽기인 페이튼이구요. 오늘을 복귀 예정일로 잡고 있었으니 아마 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확인 하시길 바라요.) 흠.. 미로티치도 역시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프리시즌에 아킬레스 부상 입었던 쪽(왼쪽) 

과 반대발이기도 하고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출전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자~ 상대팀 피닉스 보시져. 여기는 누가 에이스고, 누가 볼핸들러인가? 당연히 부커가 에이스인데, 볼핸들러는 없는 팀이죠. 직전 경기 생각나시지 않습니까? 

시카고의 라빈 역시 드리블, 패싱, 코트비전에 대해서 뭐가 있는 선수가 아닌데 그 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아할 선수는? 네 즈루였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커가 클러치 상황에서 쏘는 모든 슛들이 들어가면 피닉스 역시 게임을 

비빌 수 있겠으나.. 경기 이기는 것보다 그게 더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갈매기의 내-외곽을 막기에도 버거운데.. 상성이 너무 좋지 않다.. 말씀 드립니다. 

큰 핸디입니다. 하지만, 피닉스에게 플핸을 주는건 사치입니다. 구멍은 두 개. 뉴올의 승이냐, 마핸승이냐. 

10:00 시카고 vs 클리블랜드 - 시카고 (마핸)승 

여전히 주전 3, 식스맨 1 부상으로 빠져있는 시카고인데.. 우리 클블 성님들이 이렇게 밸런스를 맞춰주시네요. 진작에 빠져있던 1옵션 러브부터, 샘 데커, 주전 까드 조지 힐, 그리고 세디 오스만까지 허리 경련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 여기도 주전 3 빠지고, 러브를 대체할 자원이 빠지는겁니다. 아-주 해볼만 하겠어요. 

며칠 전 보스턴 레전드 진실이 형(폴 피어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듀크대 농구팀(어빙을 배출한 북미 최고 명문 농구팀)이 클리블랜드를 이길거다." 라구요. -_-a 뭐... 팀 이름을 직접 거론했다는 점에서 리스펙이 없다며 논란이 있었던 발언이긴 하지만 

진실이 형이 하는 말은 진실입니다.(오닐 빙의) 근데 저 말을 듣고도.. 아~~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죠. 지금 클블의 현주소입니다. 

여전히 클러치에 라빈 고! 말고는 없는 시카고지만, 클블은 그것마저 할 선수가 없고, 오롯이 슛터들의 슛감이 좋기만을 바라야 할텐데.. 허이구.. 됐다 그래..^^; 라고 말하고 싶네요. 

10:00 마이애미 vs 워싱턴 - 히트 승 

어제 패배한 두 팀간의 백투백입니다. 하지만 더 경기력이 좋았던 쪽은 히트죠. 3점도 잘 터져줬고, 지난 번 컨디션을 끌어올린 화싸 역시 오늘 경기에서도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미친 활약을 해주니 골밑은 당연히 화싸의 것이더럽니다. 

오늘도 역시 드라기치, 웨이드가 결장하지 않을까(현재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업데이트 돼있으나 아마도 오늘도 결장하지 싶습니다.)하는데, 워싱턴보다 훨씬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워싱턴은 부정적인 경기력이었나? 네... 아무래 개막장이라도 닉스를 잡았던 것처럼, 호구잡던 팀 올랜도는 잡을 줄 알았거든요. 오늘 상대하는 팀은 상성 면에서도 앞선다 할 수 없는 팀이기도 하구요. 뭐 하워드가 예전의 하워드도 아닌지라 

우위를 잡지 못하고(사실 이 두 정통센터를 현 시점에서 비교한다면.. 화싸의 약 우세라 생각하는데 그런 화싸의 컨디션이 지금 또 올라오는지라 점수 좀 더 주고 싶으요.), 그 격차를 메울 파포 역시.. 워싱턴엔 없습니다. 

어제 상대했던 올랜도보다 양질의 수비와, 슛을 가진 선수 구성인 히트이기도 하구요. 히트 보시져. 

10:00 멤피스 vs 필라델피아 - 멤피 승 / 언더 

[나는 승수가 적다고 무시했지? ㅎㅎ] 

홈에서 전승(4승 무패)인 멤피스가.. 홈에서 전승(7승 무패, 원정은 1승 5패)인 필라델피아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아마 직전 덴버전에서 멤피스의 홈 전승이 깨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덴버를 잡아내네요. -_-a 그리고 또 기록 갱신을 했습니다. 지난번 유타와 붙어 92-84 스코어로 올 시즌 최저득점 기록을 찍더니, 덴버를 상대로 시즌 최저득점 경기를 만들었는데요. 

본인들이 가장 잘하는 다운템포 운영으로 상대 공격 코트 공간을 잠식했다는건데요. 최근 3경기 연속 [홈에서] 두자리수 실점을 허용한 수비가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멤피스의 홈 승률은 그닥 놀랄만한게 아니란거죠. 

또한 그 요키치를 상대로 센터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여준 가솔과 그를 보조하는 루키 JJJ의 활약 덕에 페인트존 진입도 꽉~ 막아버렸구요.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요키치가 요새 이상하게 슛을 안쏘긴 하지만 

덴버 공격 작업의 축이 되는 요키치를 그렇게 막았는데.. 오늘은 필라델피아 공/수의 축이 되는 엠비드를 상대로는 어떨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답니다. 자~ 필라로 넘어가보죠. 

어제 1점차 신승이긴 했습니다만, 여기도 이루 말할 것 없이 경기력 좋았습니다. 핵심 선수들부터, 벤치멤버까지 두루 잘해줬고, 부진했던 선수들 역시 컨디션이 올라왔구요. 하지만..... 경기가 연장까지 간 탓에 출전 시간 관리는 다소 아쉽습니다. 

일정의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멤피스 원정이라..... 사실.. 일부 스탯으로만 딱 놓고 보면 필라가 지금 멤피스에게 질 수 없는 경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탯만으로 경기하는건 아니죠. 

필라는 여전히 턴오버를 리그에서 가장 많이 하는 팀 들 중 하나고, 멤피스는 그걸 이용해 승부를 뒤집는게 승리 공식인 팀입니다. 슛팅면에서도 더 많이 쏘는 팀은 필리스지만, 더 효율이 좋은 팀은 멤피스구요. 

햐....... 진짜 이런 경기가 재밌을 경기라 보입니다. 센터 매치업부터 볼거리가 많을 경기라 생각하네요. 어제의 캠바처럼 크랙이 되는 선수는 없으나 팀 자체가 하나의 선수처럼 움직이는 조직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10:30 골든스테이트 vs ▲브루클린 - 언더 

[다행히 커리의 상태는 심각치 않다.] 

하지만.. 일단 오늘 경기까진 쉬어야겠죠. ^^; 그린 역시 오늘 경기에서 출전이 제외됐구요. 남은건 탐-듀 상대는 백투백 브루클린.. 크으....... 할만하려나요? 주전 둘... 정확히는 커즌스까지 주전 셋이 빠진 골스인데도 

할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골스는 진짜 무서운 팀이네요. 라곤 해도 이 배당은 너무하는군효. 흠........ 전시즌엔가? 그 때는 탐슨과 그린은 빠졌는지 모르겠는데 듀란트가 소년가장처럼 농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의 골스는 다운템포로 경기를 풀어가던 기억이 사뭇 나네요. 흠....... 정확한 경기 내용과 결과는 기억이 안나는데 나쁘지 않은 경기력으로 다운템포로 풀어갔던건 또렷히 기억납니다. 확실합니다. 

어차피 승패 예상도 껄끄럽고 배당도 껄끄럽다면.. 언더게임 한 번 봐보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10:30 샌안토니오 vs ▼휴스턴 - 휴스턴 (마핸)승 

[삐빅 루디 게이, 파우 가솔 아웃.. 아웃] 

휴스턴을 홈으로 초대하는 샌안토니오입니다. 흠....... 가뜩이나 주전 뽀인트가드 없이, 기대한 신인도 부상으로 누워있는데다.. 직전 프리뷰에서도 언급 드렸죠. 거듭 결장중인 게이의 공백은 뼈아프다고 말입니다. 

현재 알-드로잔이 캐리하고 있는 산왕이긴 한데, 반대로 말하면 알드로잔 말고는 뭐 없다 이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비 침착하게 해주고, 공격 상황에서는 어디서나 득점 가능한 자원이고 폭발력도 있는 게이의 공백은 진짜 아픕니다. 

(가솔 : 내 얘기도 해줘.... // 넘나 : 아재는 늙어서.. 그래도 확실히 아재까지 없다면 높이에서 밀리겠슈..그건 인정.) 

자~! 시즌 내내 백코트 수비는 할 말이 없고, 없을 듯한 산왕의 백코트를 공략하는건 CP3-하든 둘입니다. 지금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고든까지 오늘 경기 나서게 된다면 산왕으로써는 재앙급이죠. 

뭐 고든이 부상전에 야투 감각도 별로였고, CP3역시 최근 경기 연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론도의.. 침에 뭐가 있었나...) 클래스를 믿는거죠.. 

뭐.. 냉정히 돈을 걸라면 걸긴 힘든 매치업입니다. 부진 선수의 반등을 제가 잡을순 없으니까요. 단순히 폴이니까? 휴스턴이니까? 반등해주겠지. 하는 마음은 베팅에서는 필요 없는 마인드입니다. 

다만 부상 vs 부진에서 저는 부진은 반등여지가 더 있기 때문에 부진의 편을 드는 것 뿐. 

11:00 댈러스 vs ▲오클라호마 - 오클 승 / 댈러스 플핸승 / 언더 

돈치치, 매튜스 출전 여부 불확실의 댈러스 vs 서브룩 결장 확정의 썬더 

오클라호마의 저력에 대해 먼저 언급코싶네요. 7연승입니다.. 하하.. 직전 경기는 솔직히 패할거라 봤습니다. 풀라인업인채로 휴스턴과 붙었다면 그래도 저는 오클을 볼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아니었잖습니까..일정도 백투백이었고.. 

하... 알 수가 없네요잉 오클의 공격력에 대해서 신뢰가 들지 않습니다. 이거는 서브룩, 로버슨 돌아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슛터 부재로 인한 3점때문이겠죠.(현 시즌 3점 성공률 리그 꼴찌팀 오클) 

하지만 상대에게 자유투를 내주더라도 야투, 3점을 저지하는 오클의 수비력은 신뢰가 갑니다. 멀리 가면서 상대와의 격차를 빡세게 벌리지 못할 고구마팀이 될 여지는 있지만, 지금 이 오클라호마의 수비를 믿습니다. 

직전 2경기 내용이 이것이었구요. 오늘은 댈러스를 상대로 얼마나 잘 묶을 수 있을지 기대해보며... 언더게임을 예상합니다. 승/패 라인에서 저력있는 오클라호마의 반대 사이드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 못할 거라 예상하는 팀에게 

마핸까지 잡아주는 것 역시 어렵죠.  

12:00 ▼새크라멘토 vs ▲LA 레이커스 - 킹스 플핸승 / 오버 

어제 미네소타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킹스의 백투백입니다.. 오늘은 푹 쉰 레이커스를 홈으로 초대하네요. 

일단 킹스 먼저 보시죠. 밀워키-토론토라는 어나더 레벨 팀에게는 예상되는 패배를 당했으나... 늑대들을 잡아냈습니다. 허허허허...미네소타에 있던 비엘리차가 그 중심에 있네요. 아니 미네소타는 왜 이런 선수를 벤치에 박아놓고 주전만 굴린건지 

티보듀 당신은 도대체... 무튼 너~~~무나 이상적인 농구를 하고있는 킹스입니다. 허슬에 기반한 좋은 수비, 거기에서 파생되는 속공찬스를 잘 살리고!(현 시즌 속공 득점 2위팀 킹스) 

그리고 트렌드에 따라 선수단 전원이 3점을 쏠 수 있는 구성..게다가 템포까지 빠르니(현 시즌 페이스 리그 1위) 보는 재미가 쏠쏠! 흠....... 

지금 킹스 앞에 하락세 마크가 붙어있긴한데... 그거는 최근 2연패를 당한 것땜에 올라가져있는겁니다. 이게 제 로직이 상대적인 로직이라 저런 오류는 있습니다. 밀워키-토론토한테 패한것 뿐인데 하락세 마크는 어울리지않져. 

레이커스같은 경우도.. 페이스에서 밀리지가 않죠?(리그 4위) 뭐 라인업 자체가 스몰라인업은 아니지만, 기동력에서 딸리는 선수가 없습니다. 불꽃 튀는 달리기 농구를 통해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어디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홈 팀의 적지 않은 플핸은 꽤나 탐나는 옵션이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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