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1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18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NBA 상승세 Top.5 

1. 댈러스 매버릭스 
2.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3. LA 클리퍼스 
4. 필라델피아 쎄븐티 씩서스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샬럿 호넷츠 
3. 시카고 불스 
4. 유타 재즈 
5. 브루클린 네츠




08:00 ▼브루클린 vs ▲LA 클리퍼스 - 클립 (마핸)승 

*브루클린 백투백 

워싱턴 이 덜떨어진 놈들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르버트 빠진 브루클린한테 패하다뇨.. ㅋㅋㅋ 뭐.. 전반적으로 프론트 코트진을 위시한 브루클린의 협업이 좋은 경기였으나.. 
같은 패턴에 계속 내주고... 워싱턴이 진짜 갖다 받쳤네요 승리를... 미친..무튼 어제 브루클린이 승리자가 되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도 당분간 브루클린의 승리를 볼 일은 없을겁니다. 
당장 오늘은 그런 팀의 백투백 경기이기도 하구요.(올 시즌 브루클린의 백투백 경기는 3차례였고, 3차례 모두 패배. 핸디캡까지 모두 내줬음) 자 어제 경기 브루클린 프론트 자원들의 활약이 좋았다고 했죠? 
득점은 러셀과 딘위디가 주도하지만, 그 뒤에 숨은 조력자로써 굳은일 하며 헌신한 프론트 코트 자원들.. 하지만 클립은 더 운동능력 좋고 터프한 자원들이 있는 팀. 상성마저도 클립이 가져갑니다. 
만약 이 경기 틀린다면.. 산에 가서 기 좀 받고 오겠습니다. 



09:00 뉴올리언스 vs 덴버 - 덴버 역(플핸)승 

*뉴올 백투백 

[페이튼 부상] 

"어~ 알고 있어 페이튼 부상이잖아." 

"아뇨 어제 복귀 했는데 또 부상이라구요." 

하하... 풀전력의 뉴올을 또 이렇게 못보네요. 오늘 1쿼터 좀 뛰던 페이튼이 또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_-a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지라 현재 데이-투-데이이긴 한데, 백투백이고 해서 오늘도 아마 쉬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자 오늘은 덴버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뉴올인데요. 양 팀은 저번달 말에 만난 적이 있죠? 당시 경기는 예상하기 쉬웠습니다. 페이튼이랑 갈매기가 결장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 분석에서 즈루가 핸들러에 대한 수비가 기가막힌 선수인만큼, 덴버는 요키치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공략한다면 분명 덴버에게 기회가 있으리라 봤었는데요. 어차피 오카포나 미로티치의 수비는 위협적이지 않기도 하구요. 
예상대로 덴버가 승리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팀의 주전 포가, 주전 센터없이 꽤나 경쟁력있게 플레이해줬습니다 뉴올이요.. 반대로 말하면 덴버는 가져가야 할 게임을 가져갔지만 아쉬움이 남았다라.. 말씀드립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요키치에게 평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포스트 공략을 밀어주는게 좋다봤는데, 그런 모습이 안나왔던게 기억나네요. 오늘은 어떻게 경기를 치룰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뉴올의 수비(이것도 얘기하자면 다소 긴데.. 
디펜시브 퍼스트 팀의 수비수 즈루가 있고, AD가 골밑을 지킴에도 뉴올의 수비가 좋지 않은 점에 대해서 나중에 기회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선수 구성상의 문제인지라 이 부분이 언젠가 발목을 잡으리란 생각이 됩니다.) 
와 뉴올의 백투백 일정(뉴올의 지난 백투백 2전 2패, 핸디캡도 모두 패배)을 고려하고.. 올 시즌은 많이 안쏘지만 어쨋든 덴버 역시 전원이 3점을 쏠 수 있는 선수단 구성이기 때문에 다시금 덴버의 승리를 보겠습니다.(뉴올의 3점 수비는 어제 말씀드렸듯이.. 절레절레)



09:00 인디애나 vs 애틀랜타 - 인디 (마핸)승 / 언더 

*인디애나 백투백 

인디애나의 백투백 경기이지만, 이동 거리 없이 홈에서 머문 일정이고 어제 나름대로 출전 시간 관리도 잘 해냈습니다. 게다가 비단 2경기지만 인디애나는 지난 백투백 경기를 모두 잡아냈고, 마진 또한 훌륭하게 뽑아냈습니다. 
자~ 애틀랜타는 만만한 적이죠? 수비가 없으니 말입니다. 3점을 많이 던지는 팀 컬러는 끝까지 유지중입니다만, 그렇게 들어가지 않아서야.... 전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쉽게 야투를 쏘게 허용하지 않는 인디 수비인데, 설상가상 본인들 3점까지 안좋다라.. 나는 막을테니 너는 맞아라 이런 경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이런 핸디 기준점은 부담이지만, 따로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굳이 애틀랜타에게 플핸을? 하며 속는건 저번 경기로 접기로 했습니다. 



09:00 올랜도 vs LA 레이커스 - 랄 (마핸)승 

지난 번 필라델피아 상대로 올랜도가 짠 [엠비드를 막아라!] 작전이 성공하며, 나름 중박을 친 올랜도입니다. 뭐 실패한 장면도 많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고.. 그 중심에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 둘인 
고든과 부세비치의 하이로우 게임도 멋졌고, 다른 선수들 역시 수비 상황에서 기동력 있게 움직이며 그 빅맨 둘이 만들어낸 공간에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올랜도답지 않은 이쁜 농구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진짜 재수없는 놈들이네요 올랜도.. 바로 직전 분석에서 저는 올랜도의 [솔리드한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설레발이를 떨었거든요. 그 날 감이 좋은 선수가 아닌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선수를 계속 중용하는 
감독의 판단에 대해 태클을 걸었더니... 바로 직전 경기에서는 주전+벤치 라인업의 핵심을 고든이 아닌, 컨디션이 좋은 부세비치를 중용하면서.. 위에 말한 이쁜 농구를 성공시키다니 진짜 재수 옴팡지게 없어요 올챙이놈들 
아... 생각할수록 분노만.. 무튼 오늘은 레이커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요새 가장 핫 한 팀 중 하나죠. 포틀랜드를 원정에서 잡고, 홈에서 또 잡고 지금 4연승중인 팀이니까요. 그런 레이커스의 동부 원정 3연전(올랜도-마이애미-클리블랜드) 
이 시작됩니다. 뭐가 바뀌었냐? 당연 수비죠. 최근 7경기 6승 1패 하면서 이 구간에서 DRtg 수치가 104입니다. 리그 6위구요. 챈들러 영입이 가져온 나비효과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올랜도같이 빅맨이 판을 짜는 팀을 상대로 
스텝업 맥기.. 그리고 그 맥기가 없을 때 르브론이 하던 센터 수비에 대한 부담을 베테랑 챈들러가 덜어주니.. 새삼 편-안하면서 공격에서도 노련하게 스크린 촥촥 걸어주고 길 터주고.. 시너지가 이렇게 나네요. 
현시점의 올랜도는 어느 팀에게나 이길 수 있고, 어느 팀에게도 질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예상이 어렵지만, '더 맨'이 있고, 기세를 탔고, 긍정적인 변화를 몰고오는 레이커스를 외면하고싶지 않네요. 



09:00 ▼샬럿 vs ▲필라델피아 - 필라 플핸승 

*필라델피아 백투백 

어째 자주 만난다 싶은 양 팀입니다. 자~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구요. 지난 맞대결은 모두 필라델피아가 2점차, 1점차로 신승을 거뒀습니다. 그런 와중에 백투백이라..... 
엠비드가 올 시즌은 백투백 경기도 잘 소화하고 있지만, 몇 번 속았던 기억이 있어 살펴보니 필라 역시 백투백 경기에서 이긴 경기가 없군요. 0승 4패(핸디캡도 전패) 하지만 변수라면, 필라델피아는 샬럿을 상대로 8연승중인 트렌드를 같이 
만들고 있고, 필라델피아 선수 구성이 바뀌었다는 거겠죠? 버틀러가 필라델피아의 백투백 전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보시져. 
자~ 일단 말씀드린대로 필라델피아가 샬럿 상대로 연승을 만들어낸 트렌드를 먼저 보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건 단연 엠비드겠죠. 그냥 혼자 샬럿을 처발라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인사이드가 터무니 없이 약하진 않지만 결코 
강하다고는 말 못하는 샬럿(샬럿은 페인트존 [실점] 부문에서 리그 19위)의 그것을 무참히 박살냈습니다. 뭐 페인트에서 뿐만인가? 아니죠. 3점라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버틀러까지 와서.. 그간 필리의 과제였던 클러치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위협을 가하는 선수가 또 생겨버리니.. 
이제 필라는 엠비드만.. 레딕만 조심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거죠. 또 수비는 좀 잘하나... 기대하기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캠바만 조심하면 되는데.. 샬럿은 또 악재가 있죠. 바로 MKG의 부상 이탈입니다. 
공격에서는 어찌됐든 끝까지 캠바로 이끌어간다지만, 바툼과 함께 스몰라인업의 축이었던 MKG의 수비 공백이 여절하게 아쉬울 따름이겠습니다. 원맨팀은 어지간하면 무섭지 않습니다.



09:30 보스턴 vs ▼유타 - 보스턴 (마핸)승 

*보스턴, 유타 백투백 

보스턴이 유타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와...... 보스턴과 토론토의 경기는 항상 끝내주네요. 확실히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세라면 지난 맞대결의 복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오늘은 그 때와 달리 보스턴 홈이잖아요. 
어빙도 있고 말예요. 그리고 유타는 지난 댈러스전 50점차 패배의 임팩트가... 아직 가시지 않은 느낌이구요. 오늘 상대하는 보스턴은 어제의 필라보다 더 뒷심 있고, 수비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또 말씀 드립니다만.. 갓빙이 있습니다. 
전력 자체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상성에서 역시 고베어가 코트 안에 있는 동안은 백코트 자원은 고베어의 컨테스트에 슛 올리기가 어려울테니.. 고베어가 벤치에 앉기전까지는 프론트코트 자원들이 강제적으로 분발해줘야하는 
까다로운 팀도 맞구요. 하지만 지금 양 팀의 기세가 상반되는 와중에 보스턴의 홈이라니... 설레발이어도 좋습니다. 비단 2경기 잡아낸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어떤 팀이랑 붙어도 어려워보이던 보스턴인데... 다시 팬의 가슴에 신뢰를 주는 이 느낌 
이걸 외면하고싶지가 않네요. 뭐 제 느낌을 갖다가 분석이네 프리뷰네 하고 말하는게 웃기지만.. 보스턴의 올드팬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이런 보스턴은 어지간해서 잘 안집니다.(이렇게 말했는데 지면 참 쪽팔ㄹ.....) 



10:00 ▼시카고 vs 토론토 - 토론토 (마핸)승 

*시카고, 토론토 백투백 

1쿼터에 40점을 득점하며 밀워키 상대로 13점차 리드를 잡고 있던 시카고의 기묘한 농구... 확실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라인업 유동성이 확실히 딸리는지라 그럴만한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경기 후반에 너무 확실하게 무너지네요. 실제로 시카고의 3쿼터 NETRtg(ORtg와 DRtg의 짬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100번의 공격/수비 기회에서 득실점 마진 기대치) 
-16.1로 리그 꼴지에서 2등...입니다.(1위는 애틀랜타구요. 3쿼터 애틀, 시카고 반대 가세요 여러분~) 라인업에 유동성이 달린다면 운영 역시 단조롭고(호이버그 : 라빈 고만 시키는게 어쩔 수 없다고ㅜ) 
게다가... 백투백이라는 점 역시 부담시렵겠죠. 뭐... 오늘 경기는 백투백인만큼 레너드가 아마 빠지겠죠..? 당분간 백투백 경기는 빠진다고 말하고, 그걸 해제했다는 인터뷰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카와이 없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토론토의 경기력에.. 상대가 시카고라면 토론토 특유의 잡을 팀은 확실하게 잡는 약자멸시를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10:00 휴스턴 vs 새크라멘토 - 휴스턴 (마핸)승 

*킹스 백투백 

아..... 예상은 정확했는데 트렌드에 계속 농락당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흠.......... 무튼 보져. 휴스턴과 킹스의 경기입니다. 휴스턴이 다시 꿈틀대고 있죠. 우려됐던 뎊스 역시 금새 회복됐구요. 
오늘은 푹~쉬고 왔으나 멤피스한테 브레이크 제대로 밟힌 새크라멘토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지금의 휴스턴 경기력에 대해서는 직전 골스전에 말씀드렸기도 하고 따로 말씀 드릴 필요 없다 생각하구요. 
새크라멘토는.. 흠.....에너지는 여전히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흠....... 이제 몇주전처럼 치고달리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잘 나갈때는 에너지에 가려졌던 미숙한 플레이들이 못나가니까 더 눈에 띈달까요. 
그런 와중에.. 오늘도 역시 템포와 싸워야하는 킹스입니다. 휴스턴은 지난번 골스와 맞붙었을때와 마찬가지로 다운-템포 운영을 선보이겠죠. 아무리 상대가 백투백이어도 저런 애들하고 업-템포 기반으로 해서 치킨 게임 벌이면 
킹스가 비빌 여지가 있는거니까요. 뭐.. 아쉬운 말이기도 하지만 멜로가 없이 루키들이 합류한게 훨씬 낫습니다. 적어도 스위치 로테이션에서 에너지라도 보여주기만 해도 멜로보다 나은데.. 그 이상을 해주고 있거든요. 
오늘도 역시 킹스의 다소 투박한 공격 조립에 대해서 스위칭 수비를 통해 킹스의 자랑.. 업템포 기반의 트랜지션 플레이 자체를 봉쇄하리라 예상됩니다. 그럼 반대로 휴스턴은 킹스의 적극적인 수비에 어떻게 대처할건데? 
에에..? 존재 자체가 전술인 하든과, 폴이 있잖아요.-_-a 
핸디 기준점이 높긴 하지만, 휴스턴은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경기 운영으로 골스를 상대로 21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킹스는 강한 압박+실책 유발+터프슛 강요하는 팀에게 대패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10;30 ▲댈러스 vs 골든스테이트 - 댈러스 플핸승 

흠.. ~.~ 그린이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커리가 빠지고 그린이 빠지는군요. 골스를 보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근데 계속 유혹하네요.. 
2016년 1월 28일(한국 기준)부터 댈러스에게 패하지않고, vs댈러스 상대전적 10연승중인 골스의 트렌드가 말입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너무 트렌드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제 감상을 신뢰해보려구요. 
자 기회가 왔습니다 댈러스! 요새 분위기 좋잖아요. 게다가 칼라일이 애용하는 3가드 운영이 긍정적인 것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탐슨이 있고, 듀란트가 있어도 최근 댈러스의 공격 상황에서 
전원이 공격에 관여하면서 양사이드에서 핸들러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모션을 통해 이지선다? 아니 사지선다급으로 수비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플레이가 너무 좋은데요. 수비 좋은 탐슨이어도 저건 어쩔 수 없다... 이거져.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만든 뎊스를 얘기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해리스 복귀 이후 그러니까 댈러스의 연승 기간동안 벤치 득실 마진이 +94(163득점, 69실점)입니다.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농구도사 2명의 백코트, 정석적인 3&D에 자신감이 더해진 핀니 스미스, 잘 뛰고, 허슬 좋고, 3점도 가능한 파웰, 은근히 수비 잘하는 줄 알았는데 대놓고 좋은 수비력을 뽐내는 클레버.. 
주전에서 탐-듀가 최대한 만들어도, 결국 골스가 선수 공백으로 인한 전력 저하를 극복하기 힘들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어려운 와중에 잘 극복하고 있지도 않구요. 



11:00 피닉스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올 시즌 성적 3승 11패의 피닉스.. 그 3승중 2승은.. 본인들에게 패배를 안겼던 멤피스, 샌안토니오에 대한 복수였습니다. 하지만 피닉스가 현재 복수에 성공하지 못한 유일한 팀은? 네.. 오클라호마입니다.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2차례 다 패했습니다. 수비에서 너무~ 갈렸죠. 아담스 찬양해..... 아담스 때문에 에이튼이 아무고토 못하는 경기였는데.. 빅맨의 수비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팀 전체의 디펜스가 흔들릴 여지가 너무나 많은데.. 
문제는 비단 에이튼만의 문제가 아니고 앞선이 그냥 나가 떨어져서 바로 수비를 포기하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거죠.. 그나마 수비 좀 한다는 아리자같은 친구한테는 폴조지가 찰싹 붙어있구요. 
지금 오클라호마의 백코트가.. 서브룩 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이런 좋은 활약을 계속 해줄까는 모르겠습니다... 분명 싸는 날도 오겠죠. 하지만 수비가 되잖습니까.. 슈뢰더 이 친구 앞선 수비를 그렇게 잘해주는지 몰랐는데 
적극적으로 패싱레인을 읽고, 열심히 도움수비 같이 해주는데.. 알토란이 저거구나 싶습니다. 진짜 구단은 슈뢰더에게 보너스 지급해야합니다. 퍼거슨의 수비는 뭐 립서비스 좀 더 보태서 로버슨이 안부러울 정도구요. 
상성에서 피닉스가 이기기 어려운 팀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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