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2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9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마이애미 히트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새크라멘토 킹스
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하락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멤피스 그리즐리스
3. 피닉스 썬즈
4. 보스턴 셀틱스
5.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09:00 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클리블랜드(4위, 1612, 동부 3위, 백투백★) vs ▲마이애미(19위, 1497, 동부 8위) - 클블 승 or 히트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5%(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60%(리그 14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2.6%(리그 14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60%(리그 8위)

"8연승의 클리블랜드. 더욱 큰 연승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늘이 고비!"

초신성 필라델피아를 잡아낸 클리블랜드입니다. 오늘은 백투백 일정으로, 어제의 씩서스처럼 흐름 좋은 팀. 마이애미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훑어보니, 애틀, 멤피스, 시카고, 킹스 등 약팀과의 매치가 잡혀있는지라
오늘을 넘기면 기분 좋은 연승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 법 한데요. 일단 현재 아웃된 로즈,토마스,탐슨 이 세 선수 외에 다른 부상자는 없고, 어제 벤치의 활약으로 선수들 체력 안배 또한 잘 이루어져서 이 기세를 타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상대팀 마이애미 역시 일전에 말씀 드린대로 화싸 복귀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 그러고보니 보스턴의 연승을 깨부순 것도 히트였는데, 과연 클블 상대로도 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지가 또 기대되는데요. 위에 보시다시피 히트는 원정이라고 해서 맥없이 무너지는 팀도 아닙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둬야겠죠. 분명 올 시즌 부상자들로 인해서 다소 과소평가되던 히트이긴 한데, 최근 경기를 봐보면 리그 탑급의 빡빡한 수비라곤 못해도 충분히 리그 상위권의 수비를 보여주는데다, 클러치 상황에 터지면 골스도 안무서운 웨이터스와 솔리드한 드라기치가 이끄는 까드진.. 어느 팀과 붙여놔도 경쟁이 되지 싶은데요. 아.. 어렵네요. 머릿속에서 시뮬을 돌리는데, 일단 화싸같이 강력한 빅맨이 있는 팀을 상대로 하려면 외곽이 터져야하는데, 또 공교롭게도(?) 캡스 슛터들 감이 지금 괜찬은데다(이거는 언제 오르고 떨어질지 모르지만요) 그린이나 프라이같은 선수들이 오늘처럼 벤치에서 깊이를 더해주면, 릅의 부담이 덜어지면서, 더 다양한 오펜스를 창출 할 수 있음인데.. 여러모로 저는 서로가 서로를 공략 가능한 애매한 매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백투백이건 뭐건을 떠나서 심플하게 현재까지 누가 더 잘하는 팀인가, 누가 더 흐름이 좋은가, 홈팀인가? 를 만족하는 클블의 승을 봐보려합니다. 물론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질거라 예상하기에 핸디캡은 주지 않습니다. 되려 핸디캡을 받아서 유리해지는 쪽은 히트 쪽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클블의 예상 승리 확률을 59.78%(해외는 58.38%)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클리블랜드를 의식하고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해외/국내측의 배당이 모두 변동됩니다. 클블의 배당이 낮아지고, 마앰의 배당이 높아졌는데요. 변동 후, 국내 오즈들은 클블의 예상 승리 확률을 63.24%(해외는 62.75%)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여전히 클블을 방어하고 있는 국내 오즈들입니다. 
 

10:00 시카고 vs 피닉스
시카고(30위, 1319, 동부 15위) vs ▼피닉스(27위, 1353, 서부 13위) - 피닉스 핸디승

홈 팀 평균 승률 : 16.7%(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28.6%(리그 28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6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7.5%(리그 18위)

"똥냄새 나는 매치가 여기 있다. 하지만, 똥도 근본이 있는 똥과 근본이 없는 똥이 있다."

5연패중인 불스와, 3연패중인 썬즈가 맞붙습니다. 썬즈가 홈이던 원정이던 가리지 않고 골고루 져주고 있는데요. 뭐 좋게 말하자면 일관성이 있다고 할까요.. 시카고는 홈 경기시 승률이 2배 약간 못미치게 상승하는데 뭐 그래봤자.. 추악한 수준의 승률이라 뭐 의미는 없네요. 현재 양 팀 모두 아웃된 선수들이 몇몇 있는데.. 뭐 예전부터 이름 올리던 애들이 보이는데, 지난 미네소타전에도 결장한 썬즈의 부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피닉스의 미래, 꿈, 희망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 올리면 안돼죠. 부커는 발가락 부상이고.. 부상 정도는 뭐 그리 심각한 편은 아니라, 오늘 출전 할 것 같다는 인터뷰가 있긴 한데.. 부커는 반-드시 확인 하셔야합니다.
자~ 소제목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똥이라도 근본이 있는 똥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시카고도 로페즈나, 마카넨처럼 오늘 활약해줄 것이다 라고 하는 선수가 있는데, 썬즈는? 부커가 출전 한다면 부커부터~ 2옵션으로 올라와준 워렌도 있고, 마이크 제임스 요 선수들에 베테랑 챈들러에, 팔아야되는 자원인데 어째 써보니 열심히 잘 해주는 먼로까지.. 질과 양에서 보다 괜찮아보이거든요. 더군다나 부커의 출장 여부를 꼭 확인하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단순히 부커가 꿈과 희망-_-이라서가 아니고, 시카고는 로페즈라는 준수한 센터가 있음에도 픽앤롤에 의존하지 않는 되도안한 모션 오펜스 기반의 공격을 치는터라.. 챈들러가 복귀한 이상, 부커가 오늘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온다면 그런 시카고와 상반되는 모습으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말씀 드리자면.. 시카고는 가는거 아닙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피닉스의 예상 승리 확률을 52.17%(해외는 47.78%)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피닉스를 의식하고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국내측의 배당이 모두 변동됩니다. 시카고의 배당이 낮아지고, 피닉스의 배당이 높아졌는데요. 변동 후, 국내 오즈들은 시카고의 예상 승리 확률을 54.05%(해외는 51.97%)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이제는 시카고를 보다 의식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허어..처음에는 피닉스에 정배당을 줬다가, 시간이 지나니 시카고에 정배를 준 이유.. 무엇일까요. 다시 뉴스를 검색해봤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는데 아마 부커에 대한 내용이 반영된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   


10:00 미네소타 vs 워싱턴
▼미네소타(9위, 1559, 서부 5위) vs 워싱턴(12위, 1538, 동부 7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0%(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70%(리그 8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2.6%(리그 15위, 마이애미와 14,15위 공동), 원정 팀 원정 승률 : 55.6%(리그 9위)

"부상 이슈를 확인한다면 가져갈 수 있는 매치."

아이고야.. 워싱턴의 월★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아웃됐죠. 그래서 지난 포틀랜드 전도 결장했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구요. 무튼 당분간은 월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자리를 프레이저가 올라와 공백을 메꿀텐데요. 흠..
월이 클러치 믿을맨이라는 수식어에는 의문점이 있는 선수지만, 고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은 클러치와 별개로 팀을 어떻게든 승리로 이끌고 가는 능력이 있는 선수인데(뭐 따지고 보면 이것도 클러치에 강하다고 봐도 되는 요소인데..^^;) 빌 만으로는 빌이 슛감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직전 경기처럼 상대팀에게 끌려다닐 여지가 있다봅니다. 프레이저는 워싱턴 벤치의 단상을 여절히 보여주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한 백업으로써 볼 무빙이라도 해주면 괜찮으련만, 의미없이 질질 끌다가 워싱턴의 흐름을 끊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는데 오늘도 주전이라니..무튼 어쩔 수 없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도 가야되니깐요.. 근데..? 미네소타의 까드도 부상입니다. 티그★의 부상 소식을 전합니다. 아킬레스 부상인데요. 오늘 경기 출장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추가적으로는 비엘리차★ 역시 부상 이슈가 있어서 빠질건데, 사실 비엘리차는 준수한 선수이긴 하지만 뭐 굳이 오늘 언급할 필욘 없구요.(뭐 백업 멤버인것도 그렇지만, 이 팀은 미네소타니까요. 있어도 안쓰는데요 뭘..^^;) 한 쪽 포가는 아프고.. 한 쪽 포가는 확실히 빠져있고..하지만 티그의 이탈보다(실제로 직전 경기 타이어스 존스는 꽤 견고한 플레이를 해서, 티보듀 감독이 인터뷰에서 칭찬도 했습니다.ㅎㅎ) 월의 이탈이 주는 공백이 더 큰 듯 합니다. 월이 없다는 것은 빌의 부담은 가중되고, 고탓 역시 월이 없다면 위력이 반감되는 선수. 포터가 그 중간에 윤활유 역을 해주면서 오늘 똥빠지게 뛰어야 해줘야 될텐데.. 지난 경기를 보면 그렇다고 딱히 포터한테 롤을 더 주는 건 아닌 것 같구요.(오늘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이래나 저래나 월의 공백이 너무 커보입니다. 워싱턴의 원정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확실히 어려운 경기를 할 듯 합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미네소타의 예상 승리 확률을 62.77%(해외는 66.97%)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나, 방어하고 있는 쪽은 정배당인 미네소타가 아닌 워싱턴이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측 워싱턴의 배당이 소폭 하락해서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양 팀 중 어느 팀도 굳이 뭐 방어를 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밀워키
▲새크라멘토(28위, 1335, 서부 14위, 백투백★) vs 밀워키(20위, 1485, 동부 10위) - 밀워키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0%(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44.4%(리그 25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0%(리그 17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5위)

"반쪽짜리 골스를 잡아낸 킹스. 그리고 킹스의 홈에는 여전히 무언가 있다!? 홈 승률 44.4% 팀과 원정 승률 44.4% 팀의 대결!"

호오.. 킹스 옆에 상승세 마크가 붙어있군요. 더군다나 홈으로 돌아왔구요. 하지만.. 백투백인데, 쿤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스읍.. 어렵겠는데 ㅎㅎ 하는 생각만 듭니다.
최근 혹사 논란-_-(출장 시간 1위가 쿤보입니다.)과 함께, 지난 복귀전은 다소 평범했던 쿤보가 휴식도 취했겠다. 어제 경기를 치룬 킹스 상대로는 전력질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킹스가 아무리 막장팀이라지만, 그래도 인사이드내에서 방어율은 리그 상위권의 수치를 기록중인데요. 쿤보 역시 페인트에서 가장 우세한 스코어러로 이름을 기록하는 선수인데..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창은 쌩쌩하고, 방패는 다리가 후들거리니..오늘은 쿤보를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약 킹스가 백투백이 아니었다면, 킹스의 플핸을 봤을지도 모릅니다.) 뭐 그 외에도 센터 포지션이 약한 밀워키지만, 킹스에 비해 빠르게 매치업을 전환할 수 있는 사이즈와, 운동 능력은 킹스에게 압박으로 다가 올 것이고, 그에 대항할 칼 한자루가 없다는게..  뭐 여러모로 킹스의 승리를 볼 수 없게 만드네요. 벅스는 앞선 수비 외에 수비적으로 좋은 팀이라 볼 수 없지만, 킹스 상대로는 최대한 점수를 억제하면서 본인들은 쿤보라는 사기캐로 득점을 올리지 싶습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밀워키의 예상 승리 확률을 69.93%(해외는 70.59%)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밀워키를 의식하고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12:00 유타 vs 덴버
유타(14위, 1519, 서부 8위) vs 덴버(10위, 1551, 서부 6위) - 유타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45%(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1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7.9%(리그 10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3.3%(리그 19위)

"산에서 산으로 떠나는 원정.."

덴버가 비행기를 타고 산맥을 넘습니다. 덴버서 유타까정은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가량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요. 뭐 양 팀의 역대 상대 전적이라는 것이 과거와 현재가 다른 요소가 많아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만, 이 산동네 팀들의 지난 맞대결은 재밌네요. 10번 싸우면 유타가 8번 이겼고, 10번 싸우면 8번 홈 팀이 이겼습니다. ㅋㅋㅋ 양 팀 모두 홈에서 승률이 더 살아나면서 버프를 받는 팀인데, 오늘 매치마다 각 팀의 평균 승률과, 홈 승률을 언급해본 것은 사실 이 매치때문이기도 합니다. 매치업 보자마자, 이 내용을 말씀 드리고 싶었거든요. 일단 벌써 마음이 홈팀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시작해보겠습니다. 홈 팀 유타의 부상자부터 봅니다.
일단 유타는 부상자가 너무 아쉽죠. 고베어와 조 존슨.. 풀 전력이 아니란 것은 오늘의 가장 큰 변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벤치 까드 라울 네토가 갈비뼈 부상으로 GTD인데, 출장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음.. 설사 결장한다 하더라도 유타나, 덴버 입장에서 크랙이 된다 볼 순 없고, 원정팀 덴버를 보면 주전 스포인 챈들러★가 등 부상으로 GTD네요. 이 선수도 출장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어어.... 덴버에 윌 챈 백업 봐줄 선수가 있던가? 싶습니다. 다른 선수들을 스윙맨으로 올려도 사이즈도 일단 문제고, 수비가 되는 선수들이 안보이는데요? 만약 챈들러가 결장하면 이 구멍이.. 오늘의 균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유타의 부상 공백만큼은 크진 않지만, 유타는 이미 그 공백에 익숙해진지 오래됐고, 그런 상황을 덴버가 마~냥 좋아할 상황은 안돼보인다 이겁니다. 저만 그런가여? 확인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뭐 그래도 요키치가 건재한 덴버인지라, 높이에서의 압박은 어쩔 수가 없지만, 페이버스가 훌륭히 어거지로 센터 역을 해주고 있고, 요키치를 틀어막을 순 없지만, 사이즈를 바탕으로 1인분은 했다 정도의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렇듯 높이로 승부를 볼 덴버겠지만 유타 외곽 선수들의 슛감도 좋고, 슛팅 기회 또한 충분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고베어 없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찾기 시작한 유타가 여지껏 그래왔듯, 홈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스포츠 토토 오즈들은 유타의 예상 승리 확률을 52.46%(해외는 52.88%)로 책정한 배당을 제공중이며, 양 팀 중 어디도 방어하지 않고, 배당만 절삭했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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