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1월 2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1월 25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인디애나 페이서스
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 유타 재즈
4. 댈러스 매버릭스
5. 뉴욕 닉스

하락세 Top.5

1. 올랜도 매직
2. 밀워키 벅스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LA 클리퍼스
5. 애틀랜타 호크스



02:00 브루클린 vs 포틀랜드
브루클린(26위, 1378, 동부 13위) vs 포틀랜드(12위, 1538, 서부 5위) - 포틀 (마핸)승

스코어러가 없는 브루클린.. 포틀에는 무려 두 명이나!? 맥컬럼이, 직전 경기에 유래없는 부진을 보여주긴 했으나 릴-맥은 항상 상수로 계산되어야 하는 백코트 듀오.
백코트의 차이에서 오는 양 팀의 전력차가 상당한지라 굳이 설명을 길게 할 필요는 업는 매치 같습니다. 전력에 앞서는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포틀의 홈이었다면, 보다 강력히 포틀을 보았을 경기지만 그만큼 핸디 기준점도 조정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력에 앞서는 포틀랜드의 승을 보며, 포틀랜드는 전 시즌에서 포제션을 더 가져가는 빠른 플레이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높은 수준의 야투 시도,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화력의 팀이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페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야투 기록지는 상당히 저조한 모습이라..(리그 하위팀 급.. 그래도 수비를 단도리 하고있는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당분간 포틀은 화력의 팀이라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따라서 마냥 다득점을 기대할 수가 없네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팀 브루클린을 상대로 전시즌이었다면 220후반 230초반정도의 언오버 기준점이 형성될터인데, 오즈들은 늘 적절하니까 210~215정도 선에서 기준점이 책정될 듯 합니다. 그럼 어렵죠. 예상하기가


09:30 애틀랜타 vs 뉴욕
▼애틀랜타(29위, 1325, 동부 15위) vs ▲뉴욕(22위, 1464, 동부 5위) - 뉴욕 승

흐름이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입니다. 애틀은 늘상 같은 패턴으로 직전 경기에서 패배했고, 닉스는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승리를 호언했던 폴징이 말대로 대승을 따냈는데요.
오늘 매치는 닉스의 프론트를 제어할 수 없을 듯한 애틀과, 반대로 애틀랜타의 백코트를 제어할 수 없을 듯한 뉴욕의 대결. 서로가 공략의 여지가 있네요. 그리고 뉴욕이 원정이라는게 또 홈이랑은 기묘하게 달라서 리스크가 있는 매치입니다. 홈이었다면, 부상자 체크만 하고 바로 닉스를 봤을 경기입니다. 그래도 다시 생각을 가다듬어보면 역시 닉스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틀을 말씀 드릴 때 1명의 스코어러 + 4명의 롤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팀이라는 말씀을 자주 드리는데, 그렇다보니 음.. 뭐라고 해야되지 경기를 보다보면 상황?을 좀 주체적으로 만들거나, 뺏어오거나 할 힘이 없어보입니다. 너무도 수동적인 팀이 됐고, 그저 끌려다니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늘상 같은 패턴으로의 패배를 반복하는 코마에 빠진 것 같습니다. 그에반해 닉스는 일관성은 떨어지지만, 능동적으로 상황을 만들어내고, 애틀랜타보다 훨씬 더 나은 농구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뭐 당연히 결과는 현재 순위로 드러나는 것이구요.) 올 시즌 닉스를 볼 일은 진짜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오늘도 저는 닉스의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09:30 보스턴 vs 올랜도
보스턴(4위, 1633, 동부 1위) vs ▼올랜도(23위, 1440, 동부 12위) - 보스턴 (마핸)승 / 언더

기나긴 연승이 끝난 보스턴과, 기나긴 패배를 거듭하고 있는 올랜도입니다. 흠.. ^^ 현 시점의 보스턴은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뭐 골스정도로 할 말없는 팀은 아니지만, 일전에 헤이워드의 복귀가 촉구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해드렸고, 그 외에는 이래나 저래나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할뿐이져. 어느 팀을 상대하던 따로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보스턴은.. 이런게 바로 가장 좋은 형태가 아닐지 싶습니다.(사실 강팀을 프리뷰하려면 굳이 할 말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_-a) 자 그러면 부진을 겪고있는 올랜도는? 할 말 많져. ㅋㅋㅋ 해외쪽 팬들 악플만 읽어도 하루가 지나갈 듯한 요새의 올랜도인데요. 시즌 초 분위기 좋을 때 폼 좋던 포니에와, 부세비치가 이내 부진하고 페이튼 역시 어찌됐던 쉘빈 맥이 너무 똥이어서 빛났을 뿐이지, 장기적으로 팀의 야전 사령관을 맡을 재목은 못되고.. 단체 기합 받아야돼는데 그나마 면죄부 쥐어줄만한게 고든 정도가 아닐지.. 그런 상황에서 그닥 할 말 없는 팀인 보스턴과의 매치업 역시.. 크게 할 말이 없습니다. 전력에서 앞서는 보스턴이 올랜도를 수비로써 정신 못차리게 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10:00 클리블랜드 vs 샬럿
▲클리블랜드(6위, 1589, 동부 4위) vs 샬럿(14위, 1526, 동부 10위) - 클블 (마핸)승 / 오버

클블은 아톰은 고사하고, 셤퍼트랑 , 로즈, TT 부터 좀 얼른 와줬으면 좋겠네요.. 아직 멀었네요. ㅜ 샬럿측은 최근 복귀한 바툼이 팔꿈치쪽 신경 타박상? 으로 부상 이슈가 있는데요. 현재 상태는 GTD★. 일단 클블 원정에는 동행한 것으로 보도됩니다.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자~ 이 매치에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원정 샬럿이라는 점입니다! 올 시즌 안방 호랑이 샬럿이라고 말씀드리기 무섭게, 홈에서 펼쳐진 직전 3경기 모두 승리해낸 샬럿인데요. 과연 평균 승률 다 깎아먹은 샬럿은 원정은 오늘도 부담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클블과는 몇주전에 홈에서 싸워서 패했다는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분명 최근의 경기력이 좋은 것 역시 사실인지라 과연.. 기대가 큽니다. 그 중심엔 역시 하워드가 있는데.. 부진 -> 묵묵히 티나진 않지만 팀플레이로써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됨 -> 아 그래도 역시 현대 농구엔 맞지 않아.. -> 이건 전성기의 하워드? 이런 -_-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하워드거든요. TT가 없는 이상 하워드의 존재는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캡스의 승리를 봅니다. 몇 주전 샬럿vs클블 붙었을 때도 말씀 드렸던 것이 저는 릅이 샬럿 상대할 때 단 한번도 릅이 제어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존재 자체가 전술인 르브론의 샬럿전은 최근 잘해주는 하워드와는 다르게 일관적이라는 것. 여기에 승부를 걸어봅니다. 또한 바툼의 결장이 확인 되면 램이 스타팅에 서야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결장이 확인되는 순간 저는 보다 강하게 캡스의 승을 주장할 것입니다.
캠바를 비롯해, 하워드까지 캡스의 불안정한 수비를 공략할 수 있듯이, 르브론부터 그의 킥아웃을 받아먹을 슈터들, 높지만 민첩하지 못한 하워드를 공략할 수 있는 러브 역시 꽤나 득점을 올릴 수 있을것이라는 판단하에 다득점까지 같이 가봅니다.


10:00 인디애나 vs 토론토
▲인디애나(16위, 1507, 동부 8위) vs 토론토(5위, 1601, 동부 3위) - 패스

인디애나의 상승세 마크.. 납득이 됩니다. 그래도 픽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 인디애나이긴 한데.. 어째 분위기가 좋으니까 감독 또한 현재 로테이션을 계속 중용하는 모습입니다.(근데 실적주의라.. 쓰는 멤버만 계속 쓰네요. 빡빡하게) 토론토 상대로 인사이드에서 밀리지 않겠지만 과연, 올라디포가 오늘도 확실히 본인이 성장했음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아.. 어려운데요. ㅎㅎ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일단
누구의 공격력이 더 좋은가 양 팀 모두 올 시즌 평균 득점 리그 5위(토론토),6위(인디)를 차지하고 있는 공격에 일가견이 있는 팀인만큼 단순히 누가 더 예리하냐라는 면에서 해당 수치는 미세하게 토론토의 우세인데요.
백코트에서 아무리 올라디포가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백코트의 화력이 인디애나의 그것보다 나은데, 뭐 그와 별개로 인디애나의 보보(보얀 보그다노비치)의 3점이 기존과 전혀 다른 레벨로 들어가면서 터지고 있는지라 득점레이스 부분도 상쇄가 되지 싶고.. 하.. 토론토의 승리를 보고싶긴한데, 인디애나의 최근 경기력이 워낙에 괜찮아서 망설여집니다.
 

10:00 미네소타 vs 마이애미
미네소타(7위, 1578, 서부 3위) vs 마이애미(20위, 1469, 동부 11위) - 미네소타 승 / 히트 플핸승

오우~ KAT와 화싸의 싸움을 볼 수 있겠습니다. 보스턴의 연승 흐름을 끊은 마이애미가 미네소타 원정을 떠났습니다.
화싸 복귀하고.. 이제 마이애미도 좀 각이 잡힌 느낌이 드네요. 웨이터스의 저런 활약을 보니깐요.. 자.. 앞서 말씀드린대로 KAT와 화싸의 대결은 이번 매치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한데, 이 두 센터의 매치업 외에 오늘 게임의 키를 3가지로 좁혀봅니다. 1. 프리 드로우 라인 2. 미네소타의 수비 3. 미네소타의 공격!
자 첫번째로, 미네소타의 자유투 득점 수치는 리그 1위입니다. 그만큼 자유투를 얻어내려는 시도 또한 많이 하고 있고, 본인들의 파울은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모습인데요. 이와 대조적인 팀이 마이애미입니다. 이 점을 공략한다면 오늘도 쏠쏠하게 스코어 차이를 벌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둘 째로 미네소타의 수비는.. 사실 약점입니다. 저 또한 버틀러와 티보듀가 만나 이번 시즌동안 꽤 개선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수비는 욕을 많이 먹는 수준인데요..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는 최근 경기에서는 평균 기대치 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크게 개선되길 기대하진 않습니다.
마지막 셋째는 이 수비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미네소타의 공격력에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옵션들이 갖춰져있고, 벤치에서 자말까지 터진다면 쉴 새 없이 상대를 몰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앰 상대로도 마찬가지이고, 화싸를 상대하는 타운스 역시 본인의 강점을 내세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앰 또한 아까 말씀드린대로 어느정도 각이 잡혀 견고해보이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미네소타 스타팅에 비해 사이즈에서부터 밀리고 들어가는지라.. 전반에 미네소타가 리드를 잡고, 후반엔 어차피 양 팀 모두 상태 안좋아지니.. 이 최소한의 리드를 유지해 승리할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경기 시나리오라면.. 핸디캡은 히트에! 이 둘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코어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0:00 오클라호마 vs 디트로이트
오클라호마(3위, 1633, 서부 8위) vs 디트로이트(19위, 1481, 동부 2위) - 오클 (마핸)승

큰 숙제를 마친 오클라호마.. 풀 전력으로 오늘 경기에 임하고, 디트로이트는 AV의 부상 이슈가 있긴한데, 오늘 출장은 가능할 거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자~ 오클라호마의 직전 승리 대상이 골스였고, 부진했던 서브룩이 트더는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지만, 맹활약했고 그 외에 폴 조지, 멜로 셋이 이만큼 터져나온걸 본 적이 없네요. 근데 골스와의 경기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오클은 거짓말처럼 오늘 디트전에 패하는 슬램덩크식 전개는 안나오겠죠? ㅜ 자~ 오늘 매치업에서의 관건은 잭슨이 과거 친정팀을 상대로 얼마나 해주는지, 안드레가 얼마나 보드장악을 해줄런지등이 있겠지만, 저는 해리스와 멜로의 파포 매치업에 눈길이 갑니다. 분명 해리스가 멜로급의 선수는 아니지만, 요새 팀내 1옵션급의 선수로 득점을 창출하는데 오클 수비에 멜로는 균열이 될 수 있는 선수이므로(못하는 수비는 아니지만), 이 매치를 최대한 활용하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히 빅 네임의 위엄은.. 저를 압박하네요. 이 쪽으로 시나리오를 계속 짜보려 해도 머릿속에서 서브룩과 폴조지가 "그럼 나는 노냐?" 이런식으로 말을 걸어오는 듯 합니다. 확실히 한 김 식은 디트를 오클이 홈에서 확실히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1:00 덴버 vs 멤피스
덴버(10위, 1546, 서부 6위) vs ▼멤피스(21위, 1465, 서부 11위) - 덴버 (마핸)승

와.. 멤피스 엄청이 떨어지네요. 그 떨어지는 이유가 확실히 보인지라 손대기 힘든 팀이 됐습니다. 덴버 역시 밀샙 이탈이라는 악재가 있긴 하나, 멤피스의 그것보다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에 퍼리드라는 짐승을 올릴 수도 있었음에도.. 올리지 않고, 스몰볼을 돌린 것인데요. 흠.. 의외의 무브입니다. 수비에서는 밀샙의 공백을 단연코 메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퍼리드를 올리면 공격에서 풀어줄 수 있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쓰지 않고 있죠.
감독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선수 이탈로 인한 전력 감소로 큰 타격을 입는 건 멤피스. 더군다나 본인들의 홈코트 이점은 올 시즌에도 명맥을 이어가는 중인 덴버. 덴버의 정배당이 예상되지요.
자~ 멤피스 측에서는 타이릭 에반스가 올 시즌 식스맨 상을 노리면서 미친 활약을 해주는데, 현재 멤피스에서 가장 일관적으로 본인의 공격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유일한? 그럼 가솔은 뭐하냐구요? 글쎄요. 가솔이 포제션을 날려먹는 장면이 한 경기에만 해도 몇 번이나 나오는지.. 한 번 보시라고 밖에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 시즌 장판교 장비처럼 팀을 지키던 가솔의 모습의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덴버 까드진이 경기중에 똥싸지만 않는다면 덴버의 승리가 무난해보입니다.


11:00 피닉스 vs 뉴올리언스
피닉스(27위, 1371, 서부 12위) vs 뉴올리언스(13위, 1533, 서부 7위) - 뉴올 (마핸)승

드뎌 챈들러가 복귀했네요. 지난 경기 쿤보 없는 밀워키에 패한 피닉스이긴 한데, 그래도 숨통이 조금 트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진짜 숨통 트인 쪽은 바로 이쪽 팰리컨들이지요.ㅜ
진짜 재능이 뭔지 보여줄 수 있는 팀도 뉴올이고, 노련미를 보여줄 수 있는 팀도 뉴올입니다. 양 팀 모두 수비가 형편없기에, 보다 많은 득점을 뽑아내야하는데 그걸 수월하게 할 쪽은 역시 뉴올일 것 같습니다. 웬만한 팀들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AD와 커즌스급의 운동 능력을 보유한 빅맨의 존재 유무는.. 없어도 골치고, 있어도 뚫리는 알고도 못막는 것이니까요.


12:30 골든스테이트 vs 시카고
골든스테이트(1위, 1763, 서부 2위) vs 시카고(28위, 1328, 동부 14위) - 골스 (마핸)승

아이고야..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별로 할 말이 없는 두 팀의 대결이네요. 선발, 벤치, 공격, 수비, [일정]까지 시카고의 편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핸디 기준점 살벌하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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