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6월 9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6월 9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6월 9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 LA 다저스
3. 시카고 화이트 삭스
4. 시애틀 매리너스
5. LA 에인절스

하락세 Top.5

1. 캔자스시티 로열스
2. 탬파베이 레이스
3. 뉴욕 메츠
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 밀워키 브루어스




03:20 C.컵스 vs 피츠버그 - 컵스 승

직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항상 vs 피츠버그전은 한방씩 톡톡 쏘는 맛이 있어 조심 해야하지만, 어인일로 선발이 달려도 끈끈함이 보였던 컵스.. 컵스의 승리를 보지만 카트에 담진 않을 경기입니다.


08:05 필라델피아 vs ▼밀워키 - 패스

원정동안 연패를 기록중인 밀워키와, 상황은 마찬가지이지만 길고 긴 원정 끝에 홈으로 돌아온 필리스(필리스 홈 승률은 67.9%로 리그 3위). 반전의 계기가 있다면 여기라고 생각하나.. 이런 생각만으로 접근해서 베팅을 할 순 없고, 선발 투수를 포함한 전력에서 밀워키가
뒤질 요소가 전혀 없기에 거릅니다.


08:05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 워싱턴 (마핸)승

샌프와의 2연전을 기분좋게 쓸어간 워싱턴. 샌프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있는데 시리즈 전반적으로 선발 투수들의 우위는 워싱턴이 잡고 있기에.. 워싱턴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오늘 경기도 사실 무난하죠. 원정 샌프는 홈 샌프에 비하면 반푼이 팀으로 전락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샌프 부상자가 많이 돌아왔고, 워싱턴은 이런 게임을 자주 진다는 것. 홈팀의 승리를 보지만 배당대비 메리트/리스크를 고려. 베팅라인엔 가져가지 않습니다.


08:07 토론토 vs 볼티모어 - 토론토 승

토론토가 잘해서 이긴 게임이 아닌, 볼티모어가 떠먹여준걸 겨우 받아먹은 한심했던 직전 경기. 토론토 역시 현 시점 결코 좋은 팀이 아니지만, 최악보단 차악을 택하는 느낌으로 토론토의 승리를 봅니다. 역시 그 이유만으로는 카트에 담을 근거는 부족하구요.


08:10 마이애미 vs 샌디에이고 - 샌디 역승

샌디를 잡았었던 말린스와, 오늘 말린스 선발 투수인 스미스... 하지만 그 시점을 계기로 샌디는 살아났습니다. 말린스가 쉽사리 정배를 받을만한팀인가? 현 시점의 샌디가 그렇게 만만한 팀인가를 생각해봐야 하며.. 베팅을 할만한 뚜렷한 근거는.. 글쎄요 뭐가 있을까요.

08:10 신시내티 vs ▼세인트루이스 - 카즈 승

밥 먹으러 가는 세인트루이스. 올 시즌 신시내티 상대로 원정에서 4연전, 홈에서 3연전을 스윕하며 총 7전 7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입니다. 최근 페이스는 맛이 갔지만, 기본적으로 신시 상대라면 투수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는거죠.
신시 상대일 때는 빠따도 열일했고 말입니다. 신시측에서 모자란 투수력을 채우기 위해서 하비를 줏어왔지만.. 결국 재기에 성공치 못한 하비이고, 어제 미콜라스가 기대를 버리지 않고 이닝을 많이 먹어치워준 덕에 카즈 불펜도 이기고자만 한다면 리드를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 해봅니다. 첫문단에 언급한대로 세인트가 트렌드를 만들었기에 추세 베팅의 근거가 있으며, 어제 2개의 홈런을 포함해 11개의 안타를 만들었음에도 4득점에 그친 개같은 빠따들은 진짜 요 며칠간 밑바닥 찍었다 생각하고, 반등 잡아봅니다.
요며칠 이하로 못하면 사람이...아닙니다...


08:10 디트로이트 vs 클리블랜드 - 클블 승 / 오버

역시 좌완 상대로(신인이긴 하지만..)의 디트는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다시 평범한 디트로 돌아올 차례죠. 하지만 바우어가 최근 흔들리고 있고, 디트 최고의 믿을 카드인 풀머 역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디트 킬러였던 바우어기에 기대를 건다면 그 점에 있겠지만..
불안한 선발 맞대결, 불안한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생각하면 게임은 더 종잡을 수 없어지는 난타전으로 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08:10 보스턴 vs ▲C.화삭 - 패스 or 화삭 역승

심플하게 생각합니다. 무너지고 있어도 세일은 세일이고, 베츠가 없어도 보스턴은 보스턴입니다. 하지만 이런 배당이라구요? 양 팀의 맞대결에서 단순히 많이 맞추는 자리라면 단연 보스턴이겠죠. 하지만 돈을 걸려면, 그리고 벌려면.. 지금 보스턴의 배당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지는 아셔야겠죠.


08:10 ▼탬파베이 vs ▲시애틀 - 시애틀 승

대 좌완시대가 열린 시애틀. 명불허전 팩스턴 제외하고.. 시즌 초에는 이 친구들에게 기대를 거는게 도박이라 봤던 유학파 르블랑, 조커카드 곤잘레스.. 허나 조커가 떴습니다. 곤잘레스가 이렇게 터지면 시애틀의 플옵은 정말로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닙니다. 지금의 개인/팀성적이
그 근거구요. 매서운 기세의 시애틀 상대로 탬파베이가 다시 재미를 보려면 보다 신선한 전략을 들고 나와야 되지 싶은데, 글쎄요 당장은.. 흐름에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 기세를 탄 시애틀을 후원합니다.


08:10 ▼뉴욕 메츠 vs 뉴욕 양키스 - 양키 승

디그롬이 등판하는데 메츠의 승리를 볼 수 없다는게.. 증명이 됐죠. [혼자] 야구해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09:05 텍사스 vs 휴스턴 - 휴스턴 승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쪽의 전력이 앞선다고 해서 만만치 않은 것이 론스타 시리즈라지만, 올 시즌의 벌렌더는 혼자 전력 그 이상이기 때문에.. 오늘 휴스턴이 승리한다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09:10 미네소타 vs ▲LA 에인절스 - 패스

딱히 어디가 앞선다 말씀을 못드리겠는 경기입니다. 특히나 린이 이렇게 잘해주고 있다면 더더욱이요.. 


09:40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 애리 승

그레인키 등판일에 이런 배당.. 하지만 원정의 애리조나니까 이런 배당을 줬겠죠. 침 한번 꼴깍 삼키고.. 카트에 담진 맙시다.


11:05 오클랜드 vs ▼캔자스시티 - 오클 승 / 언더

콜리시엄에서의 싱싱한 두 투수 대결.. 저득점을 기본적으로 보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공격은 이 콜리시엄에서 나타나죠. 오클이 저랑 사대가 안맞는다는 것 빼고는 전반적인 모든 요소가 캔자가 불리한 경기.


11:10 ▲LA 다저스 vs 애틀랜타 - 다저스 마핸승

확실히 상승세를 치고 있는 다저스.. 어제 졌으면 확 무너졌을 수도 있는데 기어이 어제까지 잡아내면서 상승세 맞다고 주장하네요. 맥카시가 여전히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여전히 피안타율은 3할.. 뷸러는 ERA 1.44에 피안타율 .170..
거기에 다저스의 물오른 타격감을 배반하려다간 어제 제 꼴 나는것 같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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