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넘나] 2월 9일 NBA 분석 픽
[픽스터넘나] 2월 9일 NBA 분석 픽
[픽스터넘나] 2월 9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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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9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밀워키 벅스
4. 보스턴 셀틱스
5. 휴스턴 로켓츠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LA 레이커스
2019년 2월 9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9일 00:5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뉴욕 ▼ - 디트 승 / 패스 or 디트 마핸승 / 언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홈 구장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디트로이트 뉴욕 경기.
바로 직전 상대였던 뉴욕을 구장만 바꿔서 상대한다는 점에서 찜찜한 경기지만, 경기 자체가 패배가 되고 있는 뉴욕의 승리는 절대 볼 수 없으며, 디트와 상대전적 5연패중인지라
디트로이트로 초안을 짜야하는 경기고, 눈을 씻고 보아도 그리핀을 제어할 자원이 없는 뉴욕.
허나 팀내에서 그나마 가성비 좋은 슛터(레지 불록)를 보내버리게 되면서, 더더욱 외곽 기근에 시달릴 디트로이트가 대승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는 핸디캡 맛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뉴욕은 최근 패배하면서 동시에 핸디캡까지 소화 못하고 있는지라 플핸 역시 볼 순 없다. 차라리 거르거나 디트에게 마핸을 잡는 것이 바른 선택.
09:00 필라델피아 vs 덴버 - 필라 승 / 필라 마핸승
필라델피아 76ers 홈 구장인 웰스 파고 센터에서 펼쳐지는 필라델피아 덴버 경기.
트레이드 기간동안 달리는 무브를 보여준 필라델피아. 그 시험대로 덴버정도의 강팀(현 서부 2위)이랑 붙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무대인가. 팀 내에서도 이 경기에 대해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이며,
덴버의 홈(덴버는 본인들 홈에서 올 시즌 23승 4패. 홈 승률 리그 공동1위)이 아니라 본인들의 홈(필라는 올 시즌 홈에서 21승 6패. 승률 77.8%로 리그 4위)에서 한다는 점 역시 기분 좋은 요소.
반면에 덴버는 조용했다. 내일 경기에서 밀샙과, 해리스 모두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한 상태이고 내일 매치업에서는 엠비드가 있기 때문에 지난 번과 달리 인사이드 득점력에서 확실한 우위도 뺏지 못한다.
솔직히 지금 필라델피아가 트레이드 된 자원들을 끼고 단 한 경기도 안했지만, 이론적인 기대감만으로 관람료다 생각하고 돈을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된다. 홈보이들간의 매치업에서 홈이라는 것도 좋다.
다만 변수는.. 관람료도 내가 보고싶던 배우가 등장해야 지불할 수 있는 것. 트레이드 받아온 자원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 할 경기.
만약 확인 안했다간 습자지같은 벤치 뎊스덕에 시몬스-레딕-버틀러-볼든-엠비드 준수하지만 여전히 4번 빵구난 주전 라인업에 백업으로 맥코넬, 코크마즈, 셰이크밀턴, 아미르 존슨..
필라의 시즌 첫 3연패 및 홈 2연패를 돈내고 구경하게 될 수도..
09:00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 - 패스
워싱턴 위저즈 홈 구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워싱턴 클리블랜드 경기.
양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 지난 세 차례 모두 홈 팀이 이겼으며, 놀랍게도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클리블랜드의 우세.
워싱턴이 트레이드 기간 동안 선보인 무브는 맥시멈 포터를 내보내고, 포르티스와 파커와 픽을 받아온 것. 해당 선수들이 수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들은 아니지만,
이로써 리그 최하급 정도의 빅맨진으로 구성된 워싱턴 로스터에 어느정도 갈증을 씻어주리라 예상된다. 기본적인 포스트업 되는 자원도 없다보니 안에서 나오는 패스가 전무하고, 3점 라인 부근에서 스윙패스만 주구장창
날리다가 터프샷 날리는게 최근 워싱턴의 오펜스니까.. 일단 뭐 이 친구들 역시 내일 경기는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워싱턴을 생각하고 있다면 개별적으로 꼭 확인해야 할 것이고
일단 클리블랜드의 원정 성적(5승 22패. 승률 18.5%)을 보면.. 도저히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볼 염두는 안나지만, 워싱턴의 오펜스 전략이 수정된게 확인이 됐으면 모르겠는데(뭐 수비라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워싱턴에게 이런 배당이라니..
그만큼 원정 클리블랜드에 대한 확신이 있단 뜻인가? 뭐 그렇다고 클리블랜드의 역배당, 플러스 핸디캡이 대단한 가치를 갖는 것도 아니다. 올 시즌 두자리수 기준점, 역배당을 받은 경기에서 클블은 7승 12패로 패가 더 많다.
그래서 결론은? 이런 매치업에 욕심 내며 시간 뺏기지 말고, 다른 건설적인 일에 시간을 쓰는게 좋아보인다.
09:30 브루클린 vs 시카고 ▼ - 브루클린 승 / 브루클린 마핸승
[I'm back]
브루클린 네츠 홈 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브루클린 시카고 경기.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브루클린 네츠에게 르버트는 그저 평범한 MIP후보가 아니다. 네츠가 만약 다음 오프시즌동안 샐러리를 크게 비우고 FA를 노려보고자 한다면 올 시즌 선수 본인으로도, 팀 전체적으로도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르버트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러셀이 이제는 믿음을 주는고로.. 르버트까지 복귀한다면 이제 시카고 따위는 두렵지 않다. 시카고 상대로는 이미 맞대결 6연승으로 그 궤를 달리하고 있는 팀이 네츠다.
3번자리 하나 채웠다고(위의 오포쥬 영입) 시카고가 브루클린을 잡을까? 아니.. 차라리 브루클린같은 팀을 잡으려면 인사이드를 보강하는 쪽이 훨씬 낫다. 림 직접 공략이 브루클린의 주요 공격 루트니까..
정리하자면 못해도 일반승은 브루클린에게 있다 본다. 브루클린이 정배당을 받는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올 시즌 정배당을 받았을 때 브루클린은 14승 1패로 93.3%의 승률을 기록중이고, 홈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는 11승 1패로 91.7%다.
핸디 기준점이 높긴 하나.. 양심없는 기준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4 정도였으면 중학생들도 돈 빌려서 브루클린을 갔을테니까..
10:30 댈러스 vs 밀워키 ▲ - 밀워키 승 / 밀워키 마핸승
댈러스 매버릭스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댈러스 밀워키 경기.
새로운 피를 원하는 댈러스.. 허나 그 피가 채워지는건 18-19시즌이 끝난 뒤일 것. 올 시즌 홈에서 19승 7패로 무려 73.1%의 홈 승률을 자랑하던 댈러스도.. 이제는 하위팀 상대로만 명맥을 이어나가며 홈 승률 감소가 예상된다.
그러한 와중에 내일 상대는 밀워키라니.. 가뜩이나 나름 구색은 갖췄을 때에도 밀워키의 득점루트를 제어하지 못한 댈러스인데(쿤보야 워낙 사기지만, 볼 핸들러-온 볼 스크리너-스팟업 슈터로 이어지는 3:3플레이에, 돌파에 속공 그냥 밀워키가 가지고 놀았던 직전 경기)
내일 밀워키는 미들턴이 결장하지만, 속공의 블렛소와 블렛소와 컷인의 브록던의 능수능란한 드리블 돌파에 못막는 쿤보만 더해져도 부담은 없을 듯.. 이 팀은 센터도 3점 날려대는 팀이니..
최근에 느바로 버신 분들이 있다면, 그 중심엔 밀워키가 있을 것. 신뢰를 주는 팀은 부러지더라도 믿어주는 의리를 지키는 것도 베터의 덕목.
11:00 ▼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 - 골스 승 / 골스 마핸승
피닉스 썬즈 홈 구장인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경기.
너~~~~~~~~~~~무도 극명하게 갈리는 양 팀의 흐름. 경기 자체가 패배로 연결되는 피닉스와, 경기 자체가 승리로 연결되는 골든스테이트 경기인지라 열이면 열 골스의 승리를 예상할 경기.
게다가 1옵션 부커의 출전 여부마저 불확실(출전확률 반/반).. 드디어 포인트 가드를 영입한 피닉스이긴 한데, 타일로 존슨(마이애미에게 라이언 앤더슨을 주면서 데려옴)이.. 확실히 지금 피닉스 선수들보다 좋은 선수이긴 하다만..
피닉스가 기다리던 나락에 빠진 피닉스를 구원할 정도의 까드는 절-대로 아니다. 딱히 긍정적인 변수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 경기.
이 경기는 본인의 남자다움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경기다. 저 기준점은 나약한 마음을 가진 베터들을 쳐내는 기준점!
피닉스 상대로 10연승중이고, 그 10연승중 두자리수 점수차 승수는 8번이었으며,
최근 5경기 평균 11.6점차로 지고 있는 피닉스의 올 시즌 두자리수 기준점 핸디캡 성적은 8승 10패였으며,
최근 5경기 평균 16점차로 이겨낸 골스.
이건 피닉스의 플핸이 아니다. 골스의 마핸이다. 기준점에 쫄지말 것.(사실 본인도 쫄보라 어지간해선 주력급에 안넣는 유형의 경기. 하지만 결단코 기준점에 홀려 반대 플핸은 가지 않는다.)
11:30 뉴올리언스 vs 미네소타 - 뉴올 승 / 뉴올 마핸승
*미네 백투백(2승 4패. 승률 33.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 구장인 스무디킹 센터에서 펼쳐지는 뉴올리언스 미네소타 경기.
갈매기가 결국 트레이드 되지 않은 관계로.. 이제 갈매기는 매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 하지만! "아 갈매기가 뛰니까 뉴올 좀 살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보는건 금물!
갈매기는 트레이드 되기 위해 쇼케이스가 필요 없는 친구다. 그리고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친구고.. 아쉽지만 귀중한 몸이라 부상이라도 당하면 큰일!! 하지만 까드 없는 미네소타는 무서운 상대가 아니다.
게다가 집나온 미네소타라면 더더욱..(미네소타는 올 시즌 원정 경기 8승 19패로 원정 승률이 30%가 안된다..) 지금 뉴올이 막아야 할 것은 위긴스와 타운스 뿐인데 위긴스는 즈루가 확실하게 막아줄 수 있다.
갈매기가 뛴다면 타운스 혼자 북치고 장구쳐봐야 의미 없을 경기.
12:30 새크라멘토 vs 마이애미 - 킹스 승 / 킹스 마핸승 / 오버
새크라멘토 킹스 홈 구장인 골든 1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새크라멘토 마이애미 경기.
트레이드 기간 동안 [실리]를 챙긴 새크라멘토. 시즌 전반기 내에 킹스의 약점을 지적하면 항상 나오던 3번 자원에 대한 보강을 했으나, 비록 함께한건 반시즌이지만 킹스에서 리더쉽과 수비로 많은 사랑을 받던 셤퍼트를 보냈다.
베테랑의 부재는 아쉬워졌으나.. 이는 반대로 생각한다면 새크라멘토 킹스의 잔여 시즌, 오프시즌의 목표가 상향됐다는 뜻. 댈러스에서 데려온 반즈가 3번으로써 제 몫을 해줄지는 변수지만 킹스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건 사실이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려면 등 뒤의 레이커스에게 도망치면서 눈 앞의 클리퍼스를 잡아야하므로 그간 해온대로 잡을 수 있는 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잡는 킹스가 예상된다.
여기서 킹스의 5할 승률 이상팀 성적은 12승 15패, 하지만 5할 승률 미만팀 상대로는 19승 5패로 잡을 수 있는 팀을 잡아주는 이미지가 있다. 히트의 현재 승률은 48.1%로.. 5할 미만이다.
그리고 킹스는 정배당을 받았을 때 12승 1패로 92.3%의 승률을 기록중이고, 홈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는 7승 0패로 100%의 승률을 자랑한다. 표본은 작지만 깨어지지 않은 트렌드가 착실히 쌓여가고 있고
리그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 가장 많이 이긴 팀은 밀워키(26승 17패 3적특)지만, 가장 높은 확률로 커버한 팀은 새크라멘토(11승 2패. 승률 84.6%)라는 것. 홈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는? 6승 1패 커버율 85.7%.
특급 센터를 보유한 팀에게 약점을 보인 킹스이지만, 오히려 화싸+올리닉 크기만 하고 느린 더블 포스트 운영으로는 킹스의 업-템포 공세에 무너지리라 예상해보기에 충분한 기록들이 아닐까..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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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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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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