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8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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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8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밀워키 벅스
4. 보스턴 셀틱스
5. 휴스턴 로켓츠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LA 레이커스

2019년 2월 8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7일 20: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인디애나 vs LA 클리퍼스 - 인디 (마핸)승
인디애나 페이서스 홈 구장인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인디애나 LA클리퍼스 경기입니다.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이 매치에서 가장 먼저 주목되어야 하는건 클리퍼스에게 찾아온 변화겠습니다. 클리퍼스는 주전 포워드 해리스와 함께 보반과 스캇을 씩서스로 넘겨주고
씩서스에게서는 샤맷, 챈들러, 무스칼라와 함께 1라픽 2장, 2라픽 2장을 받아왔습니다. 대박딜이죠. 필라델피아가 출사표를 제대로 던졌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반대로 말하면? 클립은 플옵에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무브죠. 물론 데려온 자원들이 다들 쏠쏠한 자원들이긴 하지만, 해리스를 넘겼다는건.. 현 순위에 미련 갖지 않고 픽에 무게감을 실은거니까요.
자~ 무튼 이제 클리퍼스는 포워드 자원이 휑합니다. 그저 갈로 하나가 있을 뿐인데, 갈로도 부상을 안고 뛰고 있고.. 덕분에 최근의 클립은 강제 스몰라인업을 돌리고 있습니다.
데려온 자원들은 뛸 수도 없고.. 여러모로 어려워보이는게 사실이라 이거죠. 그리고 인디애나는 올라디포가 없어도 곧 반등 쳐줄거다. 쳐줄거다 했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올라왔다고 봐야죠.
3연승인 인디애나입니다. 뎊스를 위시해서 몰아부치는 두 팀간의 대결에서 한 쪽은 이제 이번 시즌 포기하고, 다음 시즌을 노리는 팀이라.. 그렇다면 반대팀이자 홈 팀을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배당이 낮긴 하지만, 예상했던 배당입니다. 합당다고 생각하는 배당이라면 낮아도 가져갈 수 있죠.
09:00 올랜도 vs 미네소타 - 올랜도 (마핸)승
올랜도 매직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미네소타 경기입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첫번째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 홈에서 미네소타가 120-103 무려 17점차 대승을 거뒀었는데요. 올랜도가 올 시즌 특히 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vs 서부 컨퍼런스 상대로의 승률인데요. 올 시즌 서부팀들 상대로 6승 17패. 승률 26.1% 라는 것이 눈에 띄네요. 하지만 부상자 상황은 올랜도가 미네소타보다 훨 낫습니다.
주전/백업/써드 가드 모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미네소타구요. 보도 내용을 보니 이 선수들은 내일도 싹 빠질 것 같습니다. 또한 주전 포워드 코빙턴의 부재 역시 아쉽긴 매한가지구요.
결국! 미네소타는 공격적인 게임 조립으로 득점력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들, 수비 코트에서도 올랜도의 허약한 백코트진에 대해 일선 압박을 가해줄 선수들이 빠져버린터라
이 게임의 승패는 [올랜도의 슛감]이 좌우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슛감만 평균정도 된다면 못잡을거 없으리라 봅니다.
부세비치가 아무리 공격에서는 토털패키지라고는 하지만, 타운스와의 센터 포지션 매치업에서 우위를 잡지 못하는데 그럼 뭐합니까.. 어찌됐든 빅맨은 그냥 공투입 못 받게 빡세게 틀어막으면 되고
그런 상황이 안나오게 좋은 공을 전달해줄 포인트가드가 없으면 빅맨의 위력은 반감되는걸요.
올랜도의 vs서부팀 상대 전적이 상당히 맘에 들지 않지만, 지금의 미네소타라면 올랜도가 홈에서 한 번쯤..? 이라는 기대를 걸 수 있을 듯 합니다.
올랜도가 대단히 좋다라기보다, 지금 미네소타 상황이 참 손대기 힘든 상황인 점 + 둘 다 해볼만할때는 홈 팀 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했기에 경기의 급은 당연히 높지 않습니다.
09:30 애틀랜타 vs 토론토 - 토론토 (마핸)승
애틀랜타 호크스 홈 구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애틀랜타 토론토 경기입니다.
비비고 또 비비는 애틀랜타와 토론토의 시즌 세번째 맞대결입니다. 양 팀 모두 부상자로 인해서 타격받지는 않을 경기인데, 일단 트레이드에 대해서 애틀랜타는 어떤 입장일까요?
일단 데드라인 전에 제레미 린, 드웨인 데드먼, 켄트 베이즈모어 요 셋을 트레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옵션 프린스 역시 트레이드 관해 얘기가 많이 나돌고 있구요.
토론토도 일단 아직까지 발표난 것에 대해서는 뜨뜻미지근한 입장인데
어쩌면 토론토는 별다른 무브 없이 넘어갈 가능성도 꽤 크다 생각합니다. 당장에 카와이의 재계약마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 어설프게 지금 뛸 수 있는 선수를 보낼 수 없으니까요.
뭐 반대로 생각하면 카와이가 있을 때 우승을 노려봐야될터라 용단을 내려야할텐데, 토론토도 끝의 끝까지 참 머리 아프겠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흐흐
자~ 무튼 요약하자면 토론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동안 모아니면 도로 용단이냐 침묵이냐 갈릴 수가 있고, 애틀랜타는 확실히 보낼 카드들이 정해져있는터라 새벽에 소식 많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애틀랜타는 베팅 라인에서 무조건 빼야죠.(그럼 선배 이름도 뺄게요!~ 찡긋) 그런 와중에 상대팀이 토론토라니 빼고 또 빼야죠.
10:00 ▲ 보스턴 vs LA 레이커스 ▼ - 보스턴 (마핸)승
보스턴 셀틱스 홈 구장인 TD 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 LA 레이커스 경기입니다.
자~ NBA의 양대산맥 두 팀이 맞붙습니다. 올 시즌은 첫 맞대결이네요. 먼저 양 팀의 상반되는 흐름이 눈에 띄구요. 론조 볼 아웃, 하트 출전 여부 불확실.. 레이커스의 부상자 명단이 또 눈에 띄지만
릅, 쿠즈마, 주바치 얘네들은 출전 가능하다는건 긍정적인 소식이네요. 자~ 일단 레이커스 썰 먼저 풀어봅니다. 한창 시끄러웠고, 지금까지도 시끄럽습니다. AD의 트레이드 관해서 말이죠.
허나.. 충청도식으로 표현하자면 꿩새 울은 것 같습니다.(나가리 나다.) 흘러가는 분위기가 이제 AD와 레이커스는 링크가 되지 않은 것 같고 결국 레이커스는 팀 케미만 박살나고, 분위기만 어수선해진거죠.
뭐 아직까지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정황만 보면 달리 볼 방법이 없는 것 같거든요. 요약하자면
상대방에게 알몸을 보여주며 건낸 오퍼는 수락이 안되고, 상대방은 그런 나에게 화가 가득 나있고, 선수들은 야유받고, 결국 힘만 빠진거죠..
무튼 레이커스는 팀 분위기 추스르는데 온 정신 기울여야 하는데
일단... 뭐 트레이드가 성사되던 안되던 저도 셀틱스 팬이지만, 셀틱스 팬들이 TD가든에서 그것도 다른 팀도 아닌 레이커스 상대로 인디애나 팬들이 했던 그것을 안할리 없다 생각합니다.-_-a
인디 팬들이 레이커스 선수들에게 트레이드 할 가치도 없다며 자유투 라인에 선수가 섰을 때 계속 챈트를 외쳤죠. -_-;; 심한 말이지만, 심한 팬들이 셀틱스 팬들이라..
레이커스의 젊은 친구들이 프로긴 하지만 그래도 마상(마음의 상처)이 클 것으로.. 이런게 홈 구장 이점이죠 -_-)a
자~ 보스턴 같은 경우는 뭐 빅딜을 노려볼 수도 있는 입장이지만 지금 뭐 걱정할 단계는 아니죠. 헤이워드 폼만 올라와준다면 사실 누구 데려오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게 또 아니라 뭐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무튼 경기 외적인 얘기만 너무 끌었네요.
경기 내적인 얘기를 하자면, 지금 레이커스 스타팅 라인업을 보면 조정이 또 필요하죠? 슈터가 없다시피 하면서, 수비까지 안됐으니까요. 직전 경기에서 인디애나가 3점감이 매우 좋은 것도 맞습니다만
대부분이 그냥 노마크였습니다. 비단 직전 경기 한 경기뿐이었으면, 말을 하지 않죠. 며칠전부터 레이커스 수비는 너무 허술합니다. 마크맨이 붙을 생각 없이 너무 쉽게 스위치를 해버리니
자연스레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그걸 또 부랴부랴 더블팀으로 막으러 가면 [오픈].. 레이커스 수비가 돌아가려면 적극적로 샷컨테스트는 안해도 확실히 안쪽이라도 막는 릅 수비와 스위칭의 론조와 하트
1선 수비하는 KCP, 스윙맨 마크의 잉그램이 돌아가야 하는데,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되는 릅에 론조, 하트가 없으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이런 수비 기조가 상대가 3점이 없다면 상관없겠는데, 보스턴은 모다? 3점의 팀입니다. 3점 득점, 3점 시도율 리그 3위, 3점 성공률 리그 6위의 팀이 보스턴인걸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라는 변수가 걸려있는 것 말고는 이 매치에서 보스턴의 승리를 안 볼 이유가 없다 생각하네요.
10:00 ▲ 오클라호마 vs 멤피스 - 오클 (마핸)승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홈 구장인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오클라호마 멤피스 경기입니다.
자~ 날이 날인만큼 트레이드 얘기부터 해야죠. 오클라호마는 슈터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벤치 윙 뎊스가 좋은 편이 아닌지라(로버슨의 미복귀, 아브리네스의 끝모를 부진)..
뭐 단순한 보강만을 염두에두는 오클라호마이고(사실 트레이드 할 자원도 없어서 오클라호마는 오늘 내일 트레이드 라인에서 안전합니다.)
멤피스는 계~~속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고 있죠. 뭐 토론토와도 링크가 걸렸었고(아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잡다하게는 디트, 유타, 인디등과
링크가 걸려있고..샬럿과 한창 링크가 걸려있는데 어디가 됐든 분명 트레이드는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일단 가솔은 내일 있을 오클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샬럿과 계속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멤피스는 뭐 안좋죠? 그저 상대가 못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데, 오클은 못하는 팀이 아니예요. 득점이 쉬지않고 터지고 있고.. 괜히 상승세 팀에 링크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멤피스의 현재 약점되는 포지션을 정확히 공략할 수 있는 선수가 오클라호마에 있기도 하고, 서브룩부터 슈뢰더로 이어지는 앞선까지 막을 자원이 지금 멤피스에는 콘리 하나뿐인데..
당장 내일 경기에 콘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 콘리 하나 뿐이라.. 핸디는 몰라도 승/패에 이변은 없을 경기로 보입니다.
12:30 포틀랜드 vs 샌안토니오 - 포틀 (마핸)승 / 오버
*산왕 백투백(3승 6패. 33.3%)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홈 구장인 모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포틀랜드 샌안토니오 경기입니다.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인데요. 직전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1:1로 나눠가졌는데요. 모두 홈 팀이 승리했습니다. 포틀랜드는 최근 로드니 후드를 영입해왔는데요.
사이즈와 슛팅력을 동시에 만족하는 자원이자, 기복 있는 포틀 벤치에 리딩과 화력을 더하는 무브가 기대되고 있구요. 포틀랜드는 벤치만 뒷받침해주면 무서운 팀 없다는 말.. 오랜만에 전해드려봅니다.
산왕으로 넘어가죠. 자~ 어제 화이트가 빠지는 경기에서 드로잔과 알드리지 까지 빼면서, 내일을 대비하는건가? 싶은 움직임을 보여준 폽할배인데요.
근데 홈 포틀랜드가 잡아야겠다 맘먹으면 잡히는 그런 팀은 아니거든요? 뭐 그래도 골스보단는 낫겠지만..ㅜ 자 무튼 내일 경기는 알드로잔 모두 출전하겠지만, 여전히 화이트는 없습니다.
그렇다는건? 여전히 백코트 수비 암울해진다는 뜻이고, 리그 최고의 백코트 듀오인 릴-맥이 거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살아남는 방법은 드로잔이 터져서 맞불을 놔주는 것 말고는 계산이 안되네요.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죠. 올 시즌 포틀랜드 상대로 모두 잘해줬던 드로잔이고, 최근 부진을 떨쳐낼듯한 반등의 신호탄도 한 번 쐈으니까요.
솔직히 나머지 밀스-포브스-벨리넬리 거기에 +@로 베르탕스까지는 중복되는 자원들이고, 화이트가 있어야 수비, 득점, 경기운영 모두가 좀 스무스할텐데.. 과연 화이트의 공백이 드러나는지 안드러나는지
봐야겠습니다만.. 화이트 결장 경기만 봐서는 공백 무조건 드러나겠죠. 까딱하다간 수비 안되고 묻지마 3점만 쏘는 시즌초로 회귀할 가능성도 염두해둬야 하는 스퍼스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매해마다 힘겨운 로데오 트립을 완주하는데 성공한 스퍼스지만, 이번 로데오 트립동안 산왕을 손대는건 조심해야 한다. 라고 말씀드려봅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유추할 수 있는건 이(수비)가 없으면 잇몸(공격)으로 맞불을 놔야만 하고, 이번 시즌 오버 경기가 가장 많은 팀 산왕!(33오버, 22언더, 1적특 리그 1위 오버팀)
다득점을 염두에두면서, 산왕의 승리는 경계해보자구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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