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1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4일 느바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 및 wpzm3 외의 카톡은 전부 사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14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토론토 랩터스
5. 올랜도 매직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마이애미 히트

2019년 2월 14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14일 02:0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 클리블랜드 vs 브루클린 - 브루클린 승 / 브루클린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09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홈 구장인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케빈 러브가 슬슬 복귀에 안착하는 모습인데요. 비록 탱킹팀 뉴욕 닉스를 상대하긴 했지만, 부상 여파는 크지 않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허나 여전히 TT가 아웃중, 지지치가 내일 경기 출전 불확실(반/반), 오스만이 아웃돼있는 클블이구요.
최근 5경기 1승 4패의 브루클린 네츠 르버트 복귀로 탄력 받아보려했지만, 뜬금 시카고에 잡히고, 강팀 토론토를 만나서 다소 쭈굴해지긴 했으나 잘 싸웠죠 브루클린.
르버트는 아직 몸이 덜 풀린 것 같긴 합니다만, 나머지 선수들의 분전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딘위디 복귀 후) 네츠가 더 기대되는 요소입니다.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두 번의 맞대결은 양 팀이 나눠 가져가면서, 1승 1패로 시즌 성적은 동률이구요. 두 경기 모두 원정팀이 이겼습니다.
자~ 이제 브루클린은 승리를 향해 나가야합니다. 클리블랜드와는 격을 달리해야하는 팀입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잡고 앞으로 나가야할텐데요.
개인 전술 기반 득점원들의 뎊스에서 브루클린이 결~단코 뒤지지 않고 클블의 현 수비로는, 네츠의 핸들러와 빅맨이 만들어내는 하이포스트 픽앤롤로 무너트릴 수 있을터입니다.
현재의 클블이 수비 코트 열세를 만회할만한 공격력이 있는지 생각해본다면 결론은 브루클린 쪽으로 내봅니다.
09:00 ▲ 인디애나 vs 밀워키 - 밀워키 승 / 밀워키 마핸승 / 언더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09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홈 구장인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인디애나 밀워키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전승의 인디애나 페이서스. 정말.. 올라왔다구요 인디애나! ㅜㅜ 시즌 아웃 빅터 올라디포를 제외한 풀전력입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밀워키 벅스. 뭐 달리.. 할 말이 없는걸요? 이적생 미로티치가 아웃중인데 어서 빨리 밀워키에서 뛰는걸 보고싶네요.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뭐 밀워키가 다 이겼지 않았어? 생각했는데, 밀워키가 홈에서 한 번 승리, 인디가 홈에서 한 번 승리. 이렇게 1승 1패로 동률이네요.
참고로 인디애나는 홈에서는 밀워키에게 4연승중입니다. 크..
자~ 밀워키부터 썰 풀어보죠. 직전 경기에 승리하면서 리그에서 유일하게 연패가 없는 팀이란 트렌드를 지켜냈습니다! 자 오늘은 연승의 인디애나랑 붙는 밀워키인데요.
인디애나는 흐름을 참 잘 잇는 팀입니다. 연승 확률(직전 경기 승리시, 다음 경기 승률) 67.6%로 해당 수치는 리그 5위입니다. 방심하면 안됩니다. 지난 번 인디애나 홈에서 패한 적도 있으니 만큼요.
자~ 밀워키 역시 연승 확률 65.8%로 리그 6위의 연승팀. 전력은 뒷전 두더라도 기세와 기세의 싸움!
인디애나 봅니다. 매튜스가 스타팅으로 뛴다 했더니 알고보니 계약 조건에 선발 보장이 걸려있었는데, 뭐 나쁘지 않습니다. 에반스가 원체 부진한 올 시즌이기도 하고
플옵 컨텐더이면서도 자신의 주전자리와 플레잉 타임을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는 팀 인디애나니까 서로 윈윈하는 조건인데요. 다만! 매튜스는 3&D로 써야하는 슈터기 때문에 보그다노비치와는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어느정도 조정되는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자~ 인디애나가 밀워키를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가를 파악해봐야합니다. 쿤보를 어찌해야 하는가?에 대한 난제에서 인디애나는 어쨋든 테디 영-터너로 이어지는 빅맨 라인업으로
꽤나 선방했습니다. 밀워키에 대한 수비를 나름 잘 가져가는 팀이 인디애나입니다. 지난 경기가 기억나지 않아도, vs 밀워키 평균 실점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리고 밀워키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인디애나의 뎊스는 너-무도 막강한터라 어지간한 팀 벤치는 다 뚜들겨패는 벤치마피아라는 것도 변수죠.
내일 인디애나가 이겨도, 밀워키가 져도 이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인디애나는 본문에 말씀드린대로 아직 조정 시간이 다소 필요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아쉬운고로
양 팀의 뒤가 없이 꽝 붙는 싸움 한다면?(내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니) 밀워키를 택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선택이죠.
뭐 반대로 진심전력의 싸움에서 인디애나의 수비를 믿기에 저득점까지 같이 예상해봅니다.
09:30 보스턴 vs 디트로이트 - 보스턴 승 / 보스턴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09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보스턴 셀틱스 홈 구장인 TD 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 디트로이트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의 보스턴 셀틱스. 오늘 결장한 카이리 어빙은 내일 경기에서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갈 사람 가고, 올 사람 오고 풀전력의 디트로이트입니다.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3경기는 보스턴이 2승 1패로 홈에서, 원정에서 한 번씩 승리했고, 디트 원정에서 한 번 패배했습니다.
*보스턴 백투백(3승 5패. 승률 37.5%)
보스턴 얘기부터 안 할 수가 없네요. 막강해보이는 팀 필라델피아지만, 보스턴이 어마어마한 트렌드도 갖고 있고 어빙이 결장했고, 스타팅으로 뛰면 늘 잘해준 로지어를 기대했는데..
올 시즌중에 심심하면 한 번씩 터지며 기대를 포기하지 못하게 했던 헤이워드가 오늘 터져버렸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최근 있던 팀 분위기 이슈를 어느정도 씻어준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빵감독과 선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었구요. 다시 치고 올라가려면 어빙이 복귀했을 때에도 오늘같은
경기가 이어져야 할 보스턴입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 힘든 백투백 일정이지만 응원합니다!
디트로 넘어갑니다. 엘링턴이 최악의 데뷔전을 치루면서 결국 보낼거 보내고, 받을거 받은 트레이드가 다소 무색합니다. 여전히 그리핀과 안드레가 멱살.. 아니 머리끄댕이 잡고 캐리하네요.
자 스포츠 팀은 분위기 쇄신 & 동기부여는 어디에서 오는가? 결국 승리입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 승리가 나왔고, 오늘 보스턴 포워드진이 보여준걸 내일은 보스턴 까드진들이 해줘야하고
디트의 까드-윙 자원을 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를 굳히고 푹 쉬면서 재정비하길 바라며,
팬 역시 이래나 저래나 응원 팀의 승리가 최고죠. 저는 후반기에도 기대를 포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백투백이기도 하고, 상승세 디트의 기세를 감안하면 베팅에서의 급은 다소 떨어트릴 수밖에 없지만, 올 시즌 기준점 8점 이하의 경기에서 보스턴은 핸디캡 19승 10패입니다. 핸디까지!
09:30 ▼ 뉴욕 vs 필라델피아 - 필라 승 / 닉스 플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09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뉴욕 닉스 홈 구장인 MSG(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지는 뉴욕 필라델피아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전패의 뉴욕 닉스. 뭐.... 지겹도록 말씀 드리네요. 17연패하고 있는 뉴욕에 손댈거 없다구요. ^^; 여전히 무디아이와 닐리키나가 결장중인 뉴욕이고..
로스터 짜임새만 봐서는 조만간 연패를 한 번 끊겠다 싶은데, 이런 수비로는 확실히 힘들어보이구요.
최근 5경기 2승 3패의 필라델피아 76ers.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벤치에서 역할을 해줘야 할 친구들 몇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구요. 내일도 주전파워를 올려야하는 씩서스인데
출전 시간이 마냥 잘 관리되진 않은 것이 변수겠습니다.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세 번의 맞대결은 필라가 전승했구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2차례 20점차 이상 대승을 거뒀고, 뉴욕 원정가서는 3점차 신승을 따냈습니다.
뉴욕 상대로는 맞대결 7연승중인 필라델피아인데, 재밌는걸 발견했네요.. 최근 10년간 필라델피아가 MSG 원정을 갔던건 21번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자리수 이상 점수차로 승리한건 딱 3번이고
그나마도 가장 최근의 승리가 2012년 3월 11일(현지 기준) 12점차 승리입니다. 흠~ 당시 닉스였으면 멜로에 아마레까지 있을 시기같은데 어케 잡았네요.
의미있는 기록이죠?
*필라 백투백(2승 6패. 승률 25%)
자~ 많이 회복하긴 했으나, 필라델피아의 원정 성적은 아직 5할이 안돼죠? 거기에 백투백 승률을 더하고, MSG원정에서의 트렌드까지 더하면 저는 내일 매치업에 과도한 기준점이 잡힌다면
필라의 마핸이 아니라, 닉스의 플핸을 물어야겠다고 초안을 잡았습니다.
뭐 지금의 닉스 로스터로 씩서스의 전방위 폭격을 막을만한 수비가 없긴 합니다.. 이기는건 필라델피아겠죠. 무엇보다.. 기가막힌 연패중인 뉴욕의 승을 볼 이유도 없구요.
필라도 직전 경기 패했을 시 다음 경기 승리 확률 80%로 연패 안당하는 팀입니다. 해당 수치는 밀워키의 전승(100%) 바로 다음으로 리그 2위인 수치입니다. 16승 4패예요.
그리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보스턴이 자신들한테 그랬듯이, 뉴욕 상대로는 꽉 잡고 있구요. 초안대로 핸디캡은 뉴욕에게 줄테지만, 승리는 씩서스입니다.
다만 또 하나의 변수를 언급드립니다. 필라델피아는 내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입니다.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뉴욕은 내일 모레 애틀랜타와의 원정 백투백 일정이 잡혀있어요.
뭐 뉴욕이 승리랑은 전~혀 상관 없다는 듯이 플레이하고 있긴한데, 일찍이 점수가 대단히 벌어지면 추격보다는 미련없이 가비지 가는 경우를 염두에 두는거죠.
뭐 제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를 베팅 라인에 포함은 안시킬 것 같은데, 적어도 이 매치업에서 필라의 [마핸] 승을 마킹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미리 안내드렸습니다.
기준점이 어느정도 예상한 범위에서 출시됐기에.. 딱히 초안을 꺽진 않겠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상황과 그간 트렌드를 접목해 핸디캡은 닉스 플핸으로!
09:30 ▲ 토론토 vs 워싱턴 - 토론토 승 / 워싱턴 플핸승 / 오버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09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토론토 랩터스 홈 구장인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워싱턴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전승의 토론토 랩터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프레드 밴플릿이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어서 3주 결장하게 됐습니다. 불행한 사실이죠. 그럼 다행은?
내일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고 긴 휴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과, 린새니티 제레미 린을 영입했다는 것이죠. 린은 내일 랩터스 소속으로 출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발렌슈나스의 백넘버였던 17번을 쓰고요.(사전에 연락해서 허락 받았대요.)
최근 5경기 2승 3패의 워싱턴 위저즈. 여전히 강제적으로 스몰라인업(중에서는 빅라인업이지만)으로 힘겹게 돌리고 있구요.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결과는? 토론토의 전승이었습니다. 홈이고 원정이고 가리지 않고 워싱턴을 잡아왔습니다. 워싱턴 입장에서는 저x끼들은 왜 작년 플옵부터 우리를 괴롭히는가
싶을거예요. 자~ 무튼 내일은 토론토의 홈인데 토론토가 원정에서 바보팀은 아니지만(원정 승률 63.3% 리그 3위), 홈에서 보여준 승률(82.1% 리그 2위)과 마진을 생각하면 홈이라는 것 또한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올 시즌 워싱턴 상대 전적만 해도 워싱턴 홈에서 3경기 평균 5.33점 차이로 승리한 토론토고, 토론토 홈에서는 비단 1경기 뿐이지만 18점차로 승리한 토론토입니다.
자 뭐 딱~히 드릴 말씀은 없다 그죠?
워싱턴의 원정이라는 점 하나만 놓고 봐도요..(워싱턴 올 시즌 원정 경기 6승 22패. 승률 24.1%), 5할 승률 이상팀 상대로 워싱턴의 성적(8승 20패)를 봐도 그렇구요.
자~ 뭐 워싱턴에 파커와 포르티스가 추가되긴 했는데, 워싱턴의 페인트존 수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죠? 흐흐흐.. 워싱턴은 빌이 분전하겠지만, 그 뿐이겠습니다.
자 기준점이 너무 높다 무섭다! 인정합니다. 워싱턴이 수비는 몰라도 화력은 최근 5경기에서 평득 125점을 하고 있을정도로 올라왔고,
토론토는 최근 5경기에서 평균 마진 +11 점이었고, 이번 시즌 최소 9점의 기준점을 받았을 때 핸디캡 승률이 8승 14패로 시원하게 잡아먹지 못하고 있다. 맞습니다.
이 트렌드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토론토 마핸승이 갖는 리스크는 매우 큽니다. 질 것 같은 팀에게 플핸을 주는건 언제나 어렵습니다만.. 토론토의 마핸승보다는 워싱턴의 플핸승쪽이 더 보고싶습니다.
에이 이게 뭐야 기준점 베팅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싶으신 분들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수비는 몰라도 화력에서 최근 솔리드한 팀 워싱턴이자, 현재 리그에서 두 번째로 오버를 많이 만들어낸 워싱턴과
토론토의 화력전을 기대하는 다득점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딱~히 드릴 말씀 없다면서 너무 떠들었다 경기도 많은데.. 그죠?
10:00 ▼ 시카고 vs 멤피스 - 멤피스 역승 / 멤피스 플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10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시카고 불스 홈 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시카고 멤피스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시카고 불스.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이 연습에 불참하였으며, 내일 있을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출전 여부 반/반)
제가 직전 경기 프리뷰에서 말씀 드렸죠? 시카고는 홈에서 경기한다는게 득이 아니라 독이되는 팀입니다. 홈 승률 17.9%(5승 23패)의 시카고이고, 홈에서 지금 11연패로 프랜차이즈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의 멤피스 그리즐리스. 오늘 산왕과의 경기에서 질병으로 인해 콘리가 결장했죠. 아마도 내일은 뛸거라는 보도가 오늘 있긴 했는데, 아직 상태가 업데이트 된건 아니네요.
뭐.. 이적생들의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던 오늘의 멤피스입니다.(AV : 나쁘지 않았다고? 더 칭찬해봐 오늘 21개 쏴서 15개 넣은 이 몸에게?, 발렌슈나스 : 11개 쏴서 9개 넣고 리바 10개 따냈는데?)
자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보시져.
*멤피스 백투백(2승 5패. 승률 28.6%)
자~ 일단 위에 말씀드린대로 홈에서 11연패중인 시카고의 홈경기에 선뜻 손이 안나갑니다. 뭐 원정 멤피스(9승 20패. 승률 31%) 역시 손 나가기 어려운건 맞죠.
자강두천이 펼쳐집니다. 콘리-JJJ로 원투펀치 구성에 성공했고, AV와 발렝이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정말 나쁘지 않았던 멤피스이기에, 충분히 해볼만하지 싶습니다.
외곽 수비는 확실히 손을 봐줘야겠습니다만, 콘리와 AV가 있고, 후반기에 슬로모까지 복귀하고 동선 정리하면 앞선수비에서 지금처럼 맥빠지는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나마 시카고는 외곽에서 활약이 훌륭치 못한 팀이라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네요.
이 매치의 변수? 옙 결장자죠. 시카고는 크리스 던, 멤피스는 원투펀치의 원펀치-_-를 맡고있는 콘리의 출전 여부. 직접 확인 되고 가시길 바랍니다.
참.. 원정 멤피스의 백투백을 거르고싶게 하는 팀이 요깄네요. 원래 이 매치업은 언더 가야되는 매치업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이 언더를 낸 팀 멤피스와, 리그에서 5번째로 언더를 많이 낸 팀 시카고의 맞대결이고, 양 팀 모두 리그 최악의 공격코트 생산성을 보이는 팀(시카고 꼴지, 멤피스 꼴지에서 2등)
리그에서 가~장 페이스 느린 다운-템포 운영의 팀 멤피스가 끼어있기도 하고(느린걸로 치면 시카고도 열 손가락안에 드는..) 두 팀의 대결이니 말입니다.
허나 그런걸 계산 때려도 기준점 너무 낮게 책정됐죠? 그리고 지금 멤피스같은 경우는 이적생들로 인해서 아직 동선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양 팀 모두 팀의 포인트가드이자 수비에서 방귀 좀 뀔 수 있는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시점에서 옳다꾸나 하고 물기 어렵겠습니다. 참....아쉽군요.
입맛만 다셔봅니다.
10:00 미네소타 vs 휴스턴 - 휴스턴 승 / 휴스턴 마핸승 / 오버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10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홈 구장인 타겟 센터에서 펼쳐지는 미네소타 휴스턴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자~ 로즈가 복귀했습니다. 허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올스타브레이크를 앞두고 반대로 미네소타(로즈)는 총력전보다는 힘 뺄 필요 없죠.
그래도 홈에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라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일단 코빙턴과, 티존스(코빙턴은 아웃, 티존스도 매우 높은 확률로 아웃)빼고 위긴스(질병), 오코기의 출전 여부는 한 번 확인 해두시길 바랍니다.
아.. 정정합니다. 오코기의 상태는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휴스턴 로켓츠. 따악~히 드릴 말씀은 업네요. Fear the Beard..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인데요. 첫 번째 맞대결인 미네소타 홈인 타겟 센터에서 미네소타가 103-91로 12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건 뒤의 프리뷰에서 살펴보죠.
자~ 일단 우려되는 부분은 카펠라의 공백이죠. 아무리 포스트업이 등한시되는 시대라 해도, 휴스턴은 너무 극단적인지라 어찌됐던 휴스턴이 3점 안들어가면 지는 팀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니
타운스를 어떻게 제어할텐가가 가장 큰 난제입니다. 의외로 팀 네임과 상관 없이 접전이 펼쳐질 여지가 있다 보았구요.
허나! 이건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휴스턴 각개 선수들의 슛감이 좋다면, 진짜 불지옥 펼쳐집니다. 접전은 택도 없을 정도로요. 아시다시피 미네소타의 3점 수비는 너무 후져요.
리그에서 가장 3점 득점이 많고, 가장 3점을 많이 쏘는 휴스턴의 적은 미네소타가 아니라, 휴스턴일지도 모르는거죠.
미네소타의 경기 페이스가 전시즌보다는 좀 올라왔지만, 공격 코트에서 불태워봤자 수비 코트에서는 공수전환부터 시작해서 로테이션, 샷 컨테스트 모두 엉망인데 빠르게 트랜지션하지 않는 페이스에서는..
하프 코트 오펜스의 마스터 CP3 + 하든의 조합에 녹겠죠. 물론 녹여놓고 샷이 안들어가면 말짱 꽝입니다만요...
다득점 역시 휴스턴의 손아귀에 달렸습니다. 미네소타로써는 오픈 가드로 붙는 싸움이 될테고, 휴스턴 역시 끊임없이 스위치를 강요하면서, 3점이 안들어가면 압박 수비로 이기던 그 때의 휴스턴이 아니니까요.
10:30 댈러스 vs 마이애미 ▼ - 히트 역승 / 히트 플핸승 / 언더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댈러스 매버릭스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댈러스 마이애미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의 댈러스 매버릭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마이애미 히트.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고로 바로 프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댈러스의 홈 7할 홈 승률을 깨줄 팀은 누가 될까요? 분명 여기서 더 떨어집니다. 홈보다 원정에서 더 잘하는 마이애미일까요?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게(모든 경기의 모든 팀이 다 가능성은 있지만요ㅜ) 히트의 윙자원들이 다 기동력 좋고, 운동량 많은 자원들입니다.
댈러스가 할 수 있는건 스몰라인업으로 구성해서 나름 맞불을 놓는건데, 문제는 히트의 빅맨들은 어쩔 것인가? 확실한 샷 블락커부터, 스트레치 4번, 에너자이저 허슬빅맨
클레버나, 핀니 스미스가 수비 좋은 포워드 자원들이지만 사이즈 차이를 극복 잘해야될텐데, 감독의 지략 싸움으로 이어질 듯한데 저같은 브론즈가 천상계 랭겜에 대해서 딱히
말씀을 드리기가....확실한건 장기말은 다 갖춰진 히트입니다. 돈치치를 얼마나 제어할지 모르겠지만, 스윙맨 디펜더도 보유하고 있고.. 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을 나열한 경기라 베팅을 권할만한 매치는 아닙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히트에게서 가능성을 보았고
반대로 댈러스는 딱히 히트 공략의 여지가 모자란 제 머릿속에서는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 한데 못그리겠어요.
11:00 덴버 vs 새크라멘토 - 덴버 승 / 덴버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전 11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덴버 너겟츠 홈 구장인 펩시 센터에서 펼쳐지는 덴버 새크라멘토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의 덴버 너겟츠. 아톰(아이재아 토마스. 이하 아톰, IT)이 내일 있을 킹스전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으~ 확정된건 아니지만, 셀틱스 팬으로써 늘 응원하는 아톰이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지만,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베테랑으로써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젠 코트 안에서도 그 리더쉽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새크라멘토 킹스. 킹스로써는 간만의 원정입니다. 홈에서 6연전을 치루면서 5승 1패의 호성적을 남겼고, 부상자도 없습니다. 다만 펩시센터는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본인들 홈에서 14점차 승리, 킹스 홈에서 4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리뷰 넘어가시죠.
일단 양 팀의 최근 경기를 보면 지던 이기던간에 감독의 선수 개개인의 리듬이나 기세를 잘 파악해 교체 타이밍 잘 잡고, 작전 타이밍도 참 좋습니다.(보고있나 비커스태프?)
이런 두 팀이 붙으니 내일은 감독들의 장기판이 더 바쁘게 움직일 듯 한데요. 그와 동시에 보다 순수 전력에서 어떤 팀이 더 강한가 파악해볼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새크라멘토가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따지고보면 어느정도 일정빨도 컸죠. 지금이 시작입니다.
내일 있을 덴버-골스-오클-미네로 이어지는 원정 4연전, 그리고 홈 2연전(밀워키와 클리퍼스를 불러들입니다.)을 잘 소화하느냐가 킹스가 플옵에 가냐마냐 하는 경기가 될 듯 한데요.
일단 순수 전력면에서 킹스가.. 골밑 수비가 좋으냐 이겁니다. 페인트존 부근에서 경기당 평균 51.4실점을 하고 있는 킹스의 페인트 수비를 때리러 누가 온다? 요키치가 온다~
뭐 베글리랑 자일스가 열심히 해주겠지! 하지만.. 아직까지는 킹스 골밑 수비가 워낙 처참하다보니 얘네가 돋보이는 것이다..가 맞죠. 그리고 냉정히 베글리는 4번으로 커야 할 자원이구요.
킹스의 빠른 페이스의 농구는 좋지만, 상대에게 오펜 리바 다 내주고, 세컨 득점 찬스 연속으로 내주면 상대는 편하게 득점, 본인들은 열라게 득점하다가 결국 모멘텀 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덴버에게 주어진 배당이 형편없습니다만, 정직한 배당이라 생각합니다. 리그 홈 승률 1위팀 덴버(24승 4패. 승률 85.7%. 득실 마진 +12.1)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30 포틀랜드 vs 골든스테이트 ▲ - 패스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후 12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홈 구장인 모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풀전력으로 나섭니다.
최근 5경기 전승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려.. 너네가 다 해먹어라. 허나! 커즌스의 결장 소식은 다들 알고 계시는거지요? 이미 커즌스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즐기고 있다구요!
내일 있을 경기에서 배제된 커즌스입니다. 또한 그린 역시 오늘 있을 백투백 경기를 맞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하니 오늘 골스의 라인업은 눈 땡그랗게 뜨시고 지켜보셔야 할 것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탐슨도 부상이 있었으니 말입니다.(부상자 명단에는 미등재) 호오~ 이거는 밑의 프리뷰에서 따로 기술해보죠.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골스가 오라클에서, 모다센터에서 1경기씩 잡았으나.. 오라클에서 빈집 털이(인사이드)당했죠. 오늘은 커즌스 빠지는디.. 과여언..
*골스 백투백(6승 1패. 승률 85.7%)
자! 유타와 꽤나 찐덕한 승부를 펼친 골스가 포틀랜드로 원정이라... 그리고 커즌스의 결장 확정에, 나머지 인원들도 라인업 뜰 때 까지 긴장해서 봐야 한다라.
이거 저는 포틀랜드를 가고싶다는 마음보다, 골스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드는데요? 너키치와 릴라드의 투맨게임이 벌써부터 기대되구요.
골스 입장에서 다행인 소식은 각개 선수의 슛감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겠죠. 최근 포틀랜드 선수들보다는 훨씬 따땃해요.
포틀랜드도 맥컬럼의 야투만 좀 살아나면 진짜 화력싸움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 같은데, 뭐 그거 기다리느니 안가고 말죠.
무튼 드리고픈 말씀은 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포틀을 가고싶다기보다 골스를 피하고싶고, 골스의 결장자는 커즌스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12:30 LA 클리퍼스 vs 피닉스 ▼ - 클립 승 / 클립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4일 오후 12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LA클리퍼스 홈 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LA클리퍼스 피닉스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의 LA 클리퍼스. 직전 경기에서 패한 클리퍼스입니다만.. 기존의 루윌-하렐부터 새로 영입한 샤멋까지 가세한 클립의 벤치는 확실히 더 강해졌습니다.
아직은 승-패-승-패 알 수 없는 흐름이지만, 직전 프리뷰에서 말씀 드렸듯 클립은 나쁘지 않을겁니다. 나쁘지 않을 후반기를 만들려면 오늘 경기 빡세게 해서 잡아줘야죠.
최근 5경기 전패의 피닉스 썬즈. 동부에 뉴욕이 있다면 서부엔 피닉스가 있다! 무려 14연패! 새로 들어와 타팀 같으면 벤치 까드 역할도 고만고만할 타일러 존슨이 첫 경기 뛰고
발목 부상으로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한것도 참.. 피닉스가 처해있는 딜레마이자, 블랙코메디네요. ㅜㅜ 만약 타일러 존슨이 오늘 결장한다면 또 오코보를 봐야하는데
저는 딱히 썬즈의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보는 팀인데.. 팬이 아니어도 속터지는데 피닉스 팬들은 얼마나 속터지실지..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이구요. 클리퍼스가 본인들 홈에서 한 번, 피닉스 홈에서 두 번 털어먹었네요. 그리고.. 클리퍼스는 썬즈 상대로 2016년 4월 13일(현지 기준) 이후로
썬즈에게 패한적이 없는 팀입니다. 맞대결 11연승이예요. 게다가 올 시즌 원정성적 꼴지(4승 25패. 승률 13.8%) 피닉스라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려도 피닉스는 못가시겠죠..?
진짜 위에 말씀 드린 내용이 다네요. 쉽게 계산을 때려봅니다. 뭐 따로 언급드리고 그럴만한 게임이 아니네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홀/짝 50:50 확률을 80:20으로 만드는 파워볼 분석 비법? 아무런 조건 없이 10분만 할애해주신다면 눈 앞에서 보여드립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픽스터 넘나] 10월 6일 MLB 분석, 픽(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픽스터 넘나] 10월 1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7일 MLB 분석, 픽(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