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스터 넘나] 2월 2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2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2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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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2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덴버 너겟츠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멤피스 그리즐리스
5. LA 클리퍼스

2019년 2월 2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1일 23: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샬럿 vs 멤피스 ▼ - 샬럿 (마핸)승
샬럿 호넷츠 홈 구장인 스펙트럼 센터에서 펼쳐지는 샬럿 멤피스 경기입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샬럿이 멤피스의 홈에서 118-107로 11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다시 맞붙는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
멤피스가 직전 매치업보다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른 발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토니 파커 역시 내일 경기에서는 출전 가능하구요.
너무 쉬웠죠. 뭐 사실 올시즌의 멤피스의 문제점이라면 지난 프리뷰에서 언급 드렸듯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16-17시즌부터 문제되었던 문제를 다시 언급하고싶은 요즘입니다.
바로 콘리의 백업 까드가 영 마땅찮다는겁니다. 이전에 콘리 백업 까드는 해리슨이었는데.. 진짜 출전하는 매 경기를 다 말아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올 시즌의 백업 가드는
쉘빈 맥입니다. 이 친구는 사실 유타 시절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래도 리딩 되고, 수비도 되는 백업 까드고, 올 시즌초만 반짝 잘해주더니.. 지금은 뭐 스크린 한 방이면 바로 뚫리는
구멍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직전 맞대결에서는 스크린 별로 좋게 서주지도 않는 비욤보인데도 계속 쉽게 득점하게 만들어준 멤피스의 수비에 1칭찬 드립니다.
콘리가 켐바와 클러치 쇼다운을 뜰 수 있는 자원이지만, 둘 다 48분 내내 온코트 되있는 것도 아니고.. 파커가 뒤에 있는 켐바가 더 편한 농구를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솔이 샬럿의 인사이드를 초토화 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엔 가솔은 너무 늙었고, 내일도 역시 전반까지는 좋은 모습 보이다가 후반에 퍼지겠죠.
가솔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런 가솔을 1-3쿼터 내내 풀로 돌리는 비커스태프 현 멤피스 감독의 로테이션에 또 1칭찬 드립니다.
이 경기 샬럿이 이길거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경기 양상 예상해볼까요?
경기 시작 직후 팽팽한 득점 교환.(멤피스 주전 선수들의 선전)
이어지는 벤치 대결 구간에서 본문에 말씀드린대로 열세
비커스태프 허둥지둥 주전라인업 재투입하여 균형을 맞추려고 해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너지 레벨 달리는 멤피스는 런 당함.
4쿼터 켐바와 콘리의 치열한 득점 쟁탈전. 허나 팀 스코어는 이미 한자리수 후반 ~ 두자리수 초반까지 벌어진 상태.
본문 내용 상기해보시고, 경기 한 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뭐 멤피스가 무조건 지리란 보장은 없습니다만, 샬럿이 이기게 되면 저 상황은 무조건 나옵니다.
양팀의 올 시즌 승리/패배 공식이거든요.
09:30 ▼ 뉴욕 vs 보스턴 - 보스턴 (마핸)승
뉴욕 닉스 홈 구장인 MSG(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지는 뉴욕 보스턴 경기입니다.
자~ 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 뉴욕입니다. 유니콘 폴징이와, 1옵션 팀하쥬, 그리고 트레이 버크, 코트니 리를 댈러스로 밴고, 데스쥬와, 매튜스, 디조던, 1라픽을 받아왔습니다.
한쪽은 제대로 비워냈고, 한쪽은 제대로 채워넣으며 다음 시즌을 노리는 트레이드인데.. 허허.. 뭐 무튼 내일 경기에서 위 선수들이 뛸지 안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할게 많죠. 메디컬 테스트와 리그 승인 등 과정이 아직 남아있고, 뭣보다 새로운 선수들끼리 맞출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근데.. 진짜 깔끔하게 비워넸네요. ㅋㅋ 무디아이도 지금 아웃중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선수들의 슛감이 뭐 갑자기 미친듯이 좋은게 아닌 이상 무전술로 일관하다가 결국 시나브로
점수차 벌어지는거죠. 보스턴으로써는 이 좋은 기회를 과감히 물어야합니다. 솔직히 동부 1,2위까지는 몰라도 지금 필라델피아가 있는 곳은 보스턴이 있어야 할 자리니까요.
후딱 마무리 짓고 동부 4위로 부상한 다음에(현재 4위는 인디애나 승차 동률)깔끔하게 하루 쉬고, 다음 있을 오클라호마의 홈 경기를 대비해야죠.
기준점 장난 아니지만, 풀전력의 보스턴이 어수선한 MSG를 한차례 침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비지를 예상하는데, 기준점에 겁내지말아야죠.
기준점이 높은 경기지만, 다른 기준점 높은 경기들에 비해 점수를 많이 깎진 않겠습니다. 기준점이 커도 여타 경기에 비해 급 덜 낮추고 가는 경기가 요런 경기죠.
10:00 마이애미 vs 오클라호마 ▲ - 오클 (마핸)승
마이애미 히트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마이애미 오클라호마 경기입니다.
자~ 오클라호마가 맞대결 5연승중인 마이애미로 원정을 가는데요. 원정 2연전의 일정이지만 직전 경기가 같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와의 경기었기에 부담 전혀 없네요. 차로 가도 3,4시간 거리입니다.
먼저 원정팀의 빼어난 득점 페이스부터 언급해보는데요. 와~ 오클라호마의 시즌 평균 야투 성공률, 3점 성공률에 비해 너무 비정상적으로 슛감이 좋아 언젠가는 평균으로 좀 회귀하겠지 라는 생각을
몇주전부터 주장했는데, 식질 않네요 식질 않아.. 산왕이나 오클이나 적게 쏘되 효율 좋은 샷들을 메이드하고 있습니다.
최근 11경기 모두 득/실점이 두자리수가 넘는 다득점 경기를 펼치고 있는터라 오늘도 다득점을 염두에 둬야겠는데요.(해당 구간 오버 9회, 언더 2회)
흠... 오늘 상대는 마이애미인지라... -_-a 그냥 입맛만 다시고 말아봅니다. 박수도 손이 맞아야 소리가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히트는 직전 프리뷰에서 말씀드린대로 DJJ(데릭 존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아웃돼있습니다. 오클라호마는 퍼거슨과, 아담스의 출전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직전 경기에 둘 다 결장한데다, 둘 다 연습은 풀 참여했다는 보도가 있으므로, 출전 여부는 좀 긍정적으로 느껴지네요.
자~ 다시 또 오클라호마로 돌아가보죠.
마이애미 : 제 차례 아닌가여?
넘나 : 넌 ㄱㄷ
자 분명 오클라호마의 슛감이 평균으로 회귀하리란 생각은 아직도 갖고있습니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니 경계는 되어야겠죠. 하지만! 그 경계를 다소 느슨히 해도 되겠다 싶은건
오클라호마의 수비입니다. 히트도 운동량 풍부한 까드 포워드 자원들을 위시해서 적극적으로 수비하는 팀인데, 오클라호마의 에너지 레벨에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세가 정반대거든요. 히트의 홈이라는 것 또한 되려 오클라호마에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왜냐?
똥개도 홈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데, NBA리그 팀이라고 안그러겠습니까? 올 시즌 리그 내 30개 팀들이 오늘 경기 포함해서 평균적으로 원정에서 뛸 때보다 홈에서 뛸 때 평균 19.23% 승률이 상승합니다.
아주 의미 있는 수치인데, 그럼 홈보다 원정에서 잘하는 팀은 하나도 없어? 아뇨. 하나도 없는건 아닙니다.
리그에 딱 세 팀 있어요. 시카고와, 뉴욕과, 바로 마이애미입니다. 뭐 시카고와 뉴욕은 전력 자체가 그냥 못하는 팀들입니다만.. 히트는 그런 것도 아닌데
원정 승률보다 홈 승률이 10%더 떨어지면서 승률 하락폭은 세 팀중에 가장 큰 팀입니다.
오클라호마와의 포지션 별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데, 공격에서 풀어줄 자원들의 뎊스 차이가 너무 납니다.
기세마저 상반되고, 상대성에서도 우위에 없는 히트인지라.. 내일도 역시 오클라호마의 이 뜨거운 득점 페이스가 식기를 기대하기보다 한차례 더 연명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올시즌 기준점 6점 이하로 받았을 때 썬더 핸디캡 커버 성적이 11승 6패네요. 6할 4푼이라.. 좋네요.
11:00 유타 vs 애틀랜타 - 유타 승 / 패스 or 애틀 플핸승 / 언더
유타 재즈 홈 구장인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 애틀랜타 경기입니다.
자~ 유타가 직전 경기 패하긴 했습니다만, 숨통이 좀 트였습니다. 이제 상당히 널럴한 일정을 보낼 수 있는 유타인데요. 왜냐? 홈 경기가 많고, 원정 경기도 본인들보다 현재 아랫티어의 팀들과의
경기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시즌 초반에 힘들었던것을 보상받으려면 지금 잘해줘야죠. 그런점에서는 오늘 [홈에서], [애틀랜타] 정도는 잡아줘야 한단건데
애틀랜타가 요새 참 어렵습니다. 같이 화력전 맞붙어서 더 강하게 나갈 수 있는 팀들 상대로는 애틀랜타가 어렵다고 예상하는데 유타는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팀은 아닌지라..
결국 유타가 이기더라도, 이런 기준점을 소화하면서 승리할 수 있을런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유타는 이번 시즌 두자리수 기준점 받고 핸디캡 커버 성적이 2승 3패로 신뢰를 주지도 못하구요.
홈에서 시카고나 클블이나 뉴욕.. 동부의 개노답 3형제를 때려잡아본 경험이 있는 유타이긴 하지만, 애틀랜타는 그 3형제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팀입니더..
허나 애틀랜타가 내일 초반부터 야투가 말썽이라 경기 꼬인다면 내일 피닉스와의 원정 백투백 경기가 예정되어있는만큼 빠르게 경기를 포기하며 가비지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애틀랜타의 플핸승 앞에 패스를 붙여봅니다.
12:00 ▲ 덴버 vs 휴스턴 - 패스
덴버 너겟츠의 홈 구장인 펩시 센터에서 펼쳐지는 덴버 휴스턴 경기입니다.
아... 매치업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아 하든..." 이었습니다. 실제로 시즌 맞대결 두 번의 경기에서도 하든을 제어하지 못한채 패한 덴버였고, 휴스턴과의 맞대결은 연속 9연패인 덴버입니다.
천적이죠. 직전 매치업 역시 CP3와 고든 없이 대승을 거둔 휴스턴입니다. 오늘 경기 역시 CP3가 허리 통증으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인데.. 일단 CP3가 복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작성해봅니다.
자~ CP3가 없었던 직전 매치업을 리뷰해보면 되겠죠? 덴버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아주 간단합니다.
"절대 하든해 @=(^ㅇ^)@"
하든의, 하든을 위한, 하든에 의한 핸들링 자체가 안되도록 강하게 하프코트 압박+트랩+도움 수비로 그물을 치는겁니다.
뭐 아무리 수비 좋은 선수를 붙여도, 결국엔 스위치를 통해 요키치랑 매치업해서 편하게 농구하던 때와는 달리, 오롯~이 하든만을 봉쇄하는겁니다. 그렇다면 하든의 전매특허인 킥아웃을 빼주기 위한 초석인
돌파가 무력화되는겁니다. 이론적으로는요. 근데 그럼에도 하든은 할거 다 했습니다. 로스터 전원이 3점을 구사할 수 있는 로스터인지라 다른 선수들의 코너를 비롯해 아크 바깥에서 쏴줄 수 있는 자원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할거 다 했습니다.. 뭐 지금 하든의 페이스가 좋지 않잖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맞대결 1차전에서도 그랬었는데 휴스턴이 이겼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덴버가 홈에서(홈 승률 84.6%로 리그 공동 1위) 휴스턴이 부상, 부진으로 힘겨워 할 때 한차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리적이죠. 적어도 한 번쯤은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갖고 덴버를 픽했던게 지난 2차전이었고, 당시에는 덴버가 배당도 좋았어요. 허나 이 배당에 가져갈만큼 리스크가 적지 않습니다 이 매치.
그리고 휴스턴은 뭐 굳이 언급 안드려도 어려운 상황에 산넘어 산이라고 내일 또 유타 원정을 가야됩니다.(진짜 산넘어 산이죠.-_-a 둘 다 산동네 위치한 팀이니)
골리앗같은 트렌드와 맞서느니 거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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