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1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5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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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15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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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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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14일 22:0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올랜도 vs 샬럿 - 올랜도 승 / 올랜도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5일 오전 09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올랜도 매직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샬럿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올랜도 매직. 4연승의 흐름입니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고 홈으로 돌아왔는데요. 밀워키를 원정에서 잡아낸 이후로 뭐가 터진건가 싶네요.
최근 5경기 2승 3패의 샬럿 호네츠. 토니 파커가 여전히 부상 결장중인데, 내일 있을 경기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 보도내용만 봐서는 아마 내일 경기도 결장쪽으로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 될 내일인데요. 이전 두 번의 매치업에서는 샬럿이 본인들 홈에서 한 번, 원정에서 한 번 다 잡아냈네요.
그리고 양 팀의 상성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양팀의 최근 16경기 맞대결 성적은 샬럿이 15승 1패로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그리고 올랜도 상대로는 13연승중인 샬럿이구요.
이는 구단 역대 특정 팀과의 맞대결 최다 연승 부문 1위에 해당한다하니.. 어마무시한 트렌드입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의 샬럿이 깨림직하게 느껴지는 것은 샬럿의 시즌 원정 성적(8승 20패. 승률 28.6%)과, 올랜도 매직의 최근 기세 때문이겠죠?
그리고 파커 결장 경기에서 1승 9패중인 샬럿인데, 파커가 아무리 백업 까드라지만, 이정도면 의미있는 기록 아닐까요? 자 시즌 내~내~~~ 지적하는 샬럿의 문제. 오늘도 지적해봅니다.
먼저 이 글을 봐주시는 가족분들, 독자분들께 여쭙습니다. 슛이 안들어가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네. 상식이죠. 슛이 안되면 돌파를 해야죠.
그럼 두 번째 질문 샬럿에서 거의 유일한 돌파 옵션은 누구?
네 켐바죠. 지금 윙에서 오픈 3점 외의 공격 옵션이 전무한 샬럿인데 켐바만 막으면 된다는걸 저도 알고, 여러분들도 아는데 올랜도라고 모를리가 없습니다.
올 시즌 2옵션들의 [미등장]으로 인해 올 시즌 그나마 그걸 해결해주는 선수가 파커인데요.
뭐 올스타 시절의 돌파 후 페인트존 득점력을 기대할 수는 없겠으나 나이를 감안해도 파커의 활약은 정말 꿀 같다 할 수 있습니다만..나와야 꿀이죠 뭐..
지금 켐바, 파커, 램, 몽크의 백코트에 마빈가 바툼이 나이들어가는 상황에서 좋은 수비팀이라 볼 수도 없는 샬럿이, 공격에서도 켐바 하나에만 의존하고
마치 홍철 없는 홍철팀 마냥. 슛터 없는 양궁부대 짓을 하고있다면.. 저는 그냥 올랜도의 승리를 볼래요.
기세 vs 트렌드의 싸움에서 저는 기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역행하는 만큼, 대단히 좋은 경기라 말 할수는 없겠죠?
09:30 애틀랜타 vs 뉴욕 - 애틀 승 / 애틀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5일 오전 09시 3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애틀랜타 호크스 홈 구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애틀랜타 뉴욕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의 애틀랜타 호크스. 뉴욕보다 하루의 휴식일이 더 있는데다, 홈에서 주욱 머물던 애틀랜타의 일정이 너무 맘에들구요. 주전 슈가로써 경험치 먹고있는 루키 허터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내일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는 보도 또한 긍정적이네요.
최근 5경기 전패의 팀이자, 이로써 18연패 달성에 성공한 뉴욕 닉스입니다. 절레절레..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인데요. 지난 3번의 매치업에서는 뉴욕이 2승 1패로 앞서고 있으나, 뉴욕이 무너지고 애틀랜타가 그래도 뉴욕, 클블, 시카고 개노답 3형제와는 궤를 달리하던
시점인 마지막 맞대결은 애틀랜타가 승리했습니다.
*뉴욕 백투백(1승 9패. 승률 10%)
자~ 뉴욕의 백투백 성적과, 원정 성적(6승 23패. 승률 20.7%)까지도 고려하면 당연히 오늘 매치업은 애틀랜타로 봐야죠. 18연패 팀의 승을 볼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차피 올 시즌의 승리에 미련이 없다는건 두 팀의 공통적인 요소입니다만, 탱킹 과정에서 루징 멘탈리티가 심어지면 안됩니다. 잡을 수 있는 팀을 잡아가매 탱킹해야죠.
애틀랜타 잘하고 있습니다. 뭐~ 수비 안좋은 두 팀간의 맞대결이고, 양 팀의 최근 19번의 맞대결에서 13번 오버가 난 오버 강세. 리그에서 4번째로 오버를 많이 연출한 애틀랜타임을 고려한다면
다득점으로 맘이 기울긴 했는데.. 뉴욕이 과연 어떤 페이스로 맞서줄지.. 보통 언더나 오버를 추천드릴 때 양 팀이 모두 같은 성향을 보여야(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 추천을 드리는데
추천까지는 아니고 그냥 코멘트만 한 번 해보고 말겠습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오클라호마 - 오클 승 / 오클 마핸승
2018-19 NBA 정규시즌 경기 일정은 한국 기준 2019년 2월 15일 오전 10시 00분 점프 볼 예정이며,
경기 장소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 구장인 스무디킹 센터에서 펼쳐지는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 경기입니다.
최근 5경기 2승 3패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주전 까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내일 경기도 역시 출전 여부 불확실(출전 확률 반/반)한 상태의 뉴올입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오클라호마 씨티 선더. 제레미 그랜트가 내일 경기에 뛰지 않는다는 보도이며, 슈뢰더 역시 아내 출산으로 직전 경기부터 빠졌죠. 허나 걱정이 안되는 건 왜일까요?
뒤로 넘어가보시죠.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입니다. 지난 3번의 맞대결은 오클이 홈에서 2번, 뉴올이 홈에서 1번 승리를 따냈습니다. 허나 뉴올이 직전 경기 [홈에서] 누구한테 졌드라..?
무튼 이 또한 큰 의미를 갖는 내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Why? 오클이 너무 뜨거우니까요!
직전 경기의 오클.. 천적 관계라고도 불렸던 포틀랜드를 또 잡아냄으로써 천적 관계라는 타이틀을 완전 떼어버렸습니다! 심지어 그랜트와, 슈뢰더가 없었음에도요.
서브룩과 PG13의 동반 트리플 더블.. 그리고 그 트리플 더블에 일조한 원주산 감자! 버튼까지! 그랜트 아웃되면서 버튼이 기회를 중용 받을거라고 직전 프리뷰에서 언급 드렸는데요.
워우~ 이미 현지 기자들이나 오클 분석가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버튼이랑 정식 계약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에 박차를 가하네요.
과장 조금 보태서 PG13외에는 버튼밖에 안보이던 경기였습니다. 효율 좋고, 수비까지.. 원주에서 참 좋은 감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아아ㅡ 이게『KBL』이라는 거다.
무튼 이런 버튼의 활약에 감탄한건 저 뿐만이 아닙니다. 수많은 국내 팬분들을 포함해 해외에의 썬더 포럼에서도 난리 났었습니다.
-버튼은 다이아몬드를 씹어먹을수도 있어
- 그는 피넛 버터로 가글을 하지
- 마우스피스들은 보호용으로 디온테 버튼을 착용해
- 웨이드도 버튼의 턱 라인을 부러워하지
-그가 다년 계약을 맺으면 좋겠어
- 네모네모맨
이라며 척 노리스 밈을 버튼에게도 적용하며 지대한 관심을 표현하네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지금 이 모습만 유지한다면 MVP 얘기는 하든과 쿤보 말고 다른 이름이 추가 될 수도 있을 폴 조지에, 원조 빛 아담스, 트리플 더블 역사를 새로 쓰는 대장 거북이. 각개 선수들도 물론
훌륭합니다만 다른 무엇보다 지금 팀의 분위기가 너무 맘에듭니다.
버튼같이 로스터에 잘 못 들어왔던 선수가 활약할 때도, 리더이자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서브룩이 먼저 하이파이브 하러 튀어나오고 다들 뭐 하나라도 좋은 플레이 나오면 공 들어가기전부터 기립해서
박수치고 있고.. 무슨 플레이가 나오던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모리스(셀틱스 포워드)가 원하는 분위기가 바로 이런거겠죠? 이 기세만으로 가줘야되는 오클입니다.
전시즌처럼 사고치지 않아요. 강팀 잡고, 약팀한테 지고 그러지 않아요.ㅜ..
자!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공교롭게도 내일의 상대 팀이 어둠 뉴올리언스입니다.
직전 경기는 홈에서 얻어터졌죠? 갈매기가 데드라인동안 트레이드 불발나고 한 경기 반짝 본인의 기상을 뽐내더니 와.. 다음 경기부터는 머리아프게 하네요.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출전시간도 제한적이고, 지금 설렁 설렁한다고 값어치가 팍 깎여버릴 선수도 아니고.. 참 이것도 웃기네요.
팀의 미래 플랜에서 완전히 배제된 선수를 어쩔 수 없이 제한적이지만 꼭 써야하는 이 상황. 지금으로써는 갈매기와 뉴올이 같이 붙어있는게 독이네요.
뭐.. 오클라호마가 그랜트 없이 슈뢰더 없이 경기하긴 할텐데, 저는 그래도 오클을 갑니다. 기세 오른 팀은 그런 상황에서도 이긴다는걸 오클이 보여줬잖아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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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턴 리딩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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