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3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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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3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덴버 너겟츠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멤피스 그리즐리스
5. LA 클리퍼스
2019년 2월 3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2일 23: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7:00 디트로이트 vs LA 클리퍼스 ▼ - 클리퍼스 역승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홈 구장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디트로이트 LA 클리퍼스 홈 경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디트로이트고, 오늘은 올 시즌 맞대결 1차례에서 승리했던 클리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그리핀의 친정팀 습격)
그 외에는 딱히 긍정적인 요소가 없는게 지금의 디트인데요. 이 내용만으로는 시즌 맞대결을 연승으로 이어가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말씀 드릴 수 있겠는데요.
클리퍼스는 약체 애틀랜타와 레이커스에게 잡힌 탓에 하락세 Top.5에 편성되어있는데, 사실 클립이 하락세에 같이 타기엔 아쉽죠. 와이?
2경기 연속 심판 판정이 많이 개입되었던 아쉬운 경기를 펼쳤기 때문입니다. 무튼 찝찝함을 안고 떠나는 클리퍼스의 동부 5연 원정이 시작되는데요.
디트-토론토(백투백)-샬럿-인디-보스턴 으로 이어지는 원정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잡아줘야 할 상대라면 디트와, 샬럿이겠죠. 본인들보다 리그 순위가 낮은 팀이니까요.
그리고 흔들리고 있는 인디가 언제쯤 올라디포 없이 다시 기운을 차릴지 모르겠지만, 서로 만날 때 까지 헤맨다면 인디까지 잡으면서 3승 2패 정도로.. 나쁘지 않게
원정을 마무리 하고싶은게 팀의 목표일텐데, 그럼 가장 잡기 힘들고 부담되는 일정은? 네 토론토죠.
당연~히 모든 경기를 다 잡는게 베스트긴 합니다만,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 클립은 서부 8위입니다. 레이커스와 승차도 1경기밖에 안나구요. 이길 경기를 확실히 잡아야
서부에서 살 수 있다는 걸 본인들도 인지 확실히 했을겁니다. 실제로 클리퍼스의 생존법은 5할 이하 팀들을 확실히 잡는거고, 오늘이 전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는거죠.
물론 상성면에서, 제대로 된 센터가 박혀있는 팀에게 약점이 노출되는 클립의 문제점도 있습니다만.. 디트로이트처럼 극단적으로 빅맨진과 윙자원이 차이나는 팀이라면
저는 클립에게 가능성을 보고싶습니다. 클리퍼스가 대단히 좋다기보다,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이 너무도 형편없어 픽하는만큼 좋은 경기는 아니지만 고배당을 노릴때나
생각해볼만한 경기로 평가해봅니다.
09:00 올랜도 vs 브루클린 - 네츠 역(플핸)승
올랜도 매직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브루클린 경기입니다.
자~ 예전의 브루클린이 더 이상 아니게 됐습니다. 올랜도와는 치열하게 먹고 먹히는 관계였습니다만, 올 시즌 맞대결은 두 번 싸워 두 차례 모두 브루클린이 이겼는데요.
직전 경기도 산왕에게 패하긴 했습니다만, 위닝 멘탈리티가 생겼다고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제 러셀은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보이는 경기에서도 무조건 일정 수준의 생산력을 보장해주는게.. 올 시즌 올스타 선정 인정합니다!
오늘도 개싸움 벌어질 것 같아서, 브루클린의 플핸을 기웃거려보는데.. 딱히 의미있게 받은 기준점은 아니네요. 아쉽습니다. ㅎㅎ
올랜도로써는 홈에서 복수를 치룰 좋은 기회이긴 한데.. 현재 보여지는 경기력에서 올랜도가 네츠보다 나은 점을 찾지 못하기에, 홈 팀 보다는
더 나은 경기력과, 배당을 제공하는 쪽의 손을 들어봅니다.
09:00 워싱턴 vs 밀워키 ▲ - 밀워키 (마핸)승
워싱턴 위저즈 홈 구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워싱턴 밀워키 경기입니다.
토론토를 잡아냄으로써 다시금 리그 1위이자 동부 1위가 누구인지 리그에 알린 밀워키입니다. 오늘은 복수해줘야 하는 상대인 워싱턴의 홈으로 원정을 왔는데요.
직전 매치업에서 밀워키는 왜 워싱턴에게 졌는가? 를 생각해보면 내일 경기의 힌트가 되지 싶습니다.
일단 저번과 마찬가지로 워싱턴의 홈에서 펼쳐진다는게 의미가 있죠. 아무리 워싱턴이라도 홈에서는 15승 9패로 승률 62.5%로 이는 워싱턴의 원정 승률보다 약 40%더 높습니다.
홈보이죠.
그리고, 사토란스키,빌,오포쥬,아리자,그린을 위시한 스몰라인업으로 쏠쏠~하게 재미를 봤습니다. 자 그럼 또 살펴봐야죠. 그 스몰라인업이 재미를 볼 수 있던 이유는?
네... 당시 경기에서 쿤보가 없었습니다. ^^; 밀워키는 쿤보가 결장한터라 라인업 운영이 다소 수동적이었습니다. 누구 하나 빠져도 대체할 수 있는게 밀워키가 추구하는 시스템 농구라지만
쿤보는 대체 불가 언터쳐블이죠. 우리는 워싱턴의 스몰라인업이 리그 트렌드를 표방한 라인업 운용이 아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스몰라인업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파악해야합니다.
밀워키가 올 시즌 쿤보 결장경기에서 패한 경기가 직전 워싱턴전이 처음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쿤보 없이도 쉽게 이길만큼 워싱턴이 만만한 팀은 아니라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높이 열세, 고질적인 리바운드 문제를 겪고있는 워싱턴에게 쿤보의 존재는 분명 재앙일 것입니다.
또한 직전 맞대결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줬던 워싱턴 오포쥬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한 상태인데.. 아마도 밀워키는 직전 맞대결의 복수에 성공하리라 예상합니다.
워싱턴의 유일한 긍정적인 요소는 워싱턴의 홈이라는 것 하나 뿐이네요.
09:00 샬럿 vs 시카고 - 샬럿 (마핸)승
*샬럿 백투백(3승 5패. 승률 37.5%)
샬럿 호넷츠 홈 구장인 스펙트럼 센터에서 펼쳐지는 샬럿 시카고 경기입니다.
어제 멤피스를 상대로 신승을 거둔 샬럿입니다. 8점차 승리이긴 하나, 콘리, JJJ, 슬로모도 빠져있던 멤피스에게 8점차면.. 신승이 맞겠죠?
뭐 힘들게 이겼긴 하지만, 긍정적인 요소가 하나 있다면 내일 상대가 시카고라는 점입니다. 평균 연령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젊은 팀 시카고라지만 그 젊은 팀의 에너지를
살리지 못하는 느린 페이스 운영을 하는 시카고이기 때문에 백투백에 대한 부담이 다소 사라질 것이라 유추해볼 수 있겠구요.
흠...오늘 경기 내용은 분명 졸전이 맞았습니다. 일부 선수들의 부진이 눈에 띄긴 하지만, 시카고는 그런 샬럿의 패스 게임도 제어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켐바와 파커의 몸상태가 괜찮은 지금이라면요. 현재 올 시즌 켐바와 클러치 쇼다운 떴었던 라빈도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한 시카고인데.. 그렇다면
저는 아마도 벤치 맞대결 구간에서 승부가 갈리지 싶습니다.
지금 시카고의 벤치에는 꾸준한 생산력을 기대할만한 자원이 포르티스 하나 뿐인데 포르티스 혼자로는 샬럿의 물량공세를 감당키 어려워보이거든요.
뭐 두자리수 핸디였다면 모르겠지만, 현 시점의 불스에게 이런 기준점이 의미가 크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샬럿이 백투백이긴 하지만, 이동거리 없이 홈에서 머무른 일정이고.. 오늘 같은 날의 샬럿을 잡으려면 보다 빠르게 운영하며, 개싸움 펼칠 수 있는 팀이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애틀랜타 맹키로요.. 오늘 보였던 샬럿의 경기력이 형편 없었음은 오늘 샬럿의 경기 등급을 떨구는데 일조하므로, 별 일 없으면 베팅 라인에서 샬럿을 볼 순 없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마무리 합니다.
09:30 클리블랜드 vs 댈러스 - 클블 역(플핸)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홈 구장인 퀵큰론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클리블랜드 댈러스 경기입니다.
자~ 클리블랜드 폭풍 2연승중입니다. 대단한데요. 후후.. 오늘은 내년을 기약하는 무브를 선보인 댈러스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댈러스부터 보시죠.
자~ 댈러스는 멀리보는 도박수를 뒀습니다. 포르징기스의 건강과 재계약만 확실한다면 돈치치 + 폴징이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서 제대로 달려 볼 생각으로 보이는데요.
허나 폴징이는 결국 이번 시즌 뛰지 않는다고 합니다. 흠.....뭔가 쎄~ 하긴 합니다만, 도박수라고 말씀드렸듯이 위의 전제조건만 터진다면 누가 웃을지는 나중에 보면 알겠죠.
하이 리스크에 하이 리턴이 따르는 법.. 무튼 이로써 확실하게 댈러스는 올 시즌에 뜻이 없습니다.
바레아는 시즌 아웃 됐고, 시즌 아웃일 폴징이가 있고, 닉스로부터 데려온 팀하쥬-버크-코트니 리는 클블전에 뛰지 않습니다. ㅎㅎㅎ 당장에 로스터가 휑~하죠.
심지어 말이죠. 돈치치마저 발목 부상으로 내일 있을 경기에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반/반)
결장자 많은건 클블도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붙으면 클블이 꿀릴게 전혀 없어보입니다. 아! 그리고 다시 1할대로 떨어진 댈러스의 원정 승률도 다시 한 번 말씀드려보고싶네요.
댈러스는 올 시즌 원정에서 5승 21패로 승률 19.2%입니다. 자~ 클리블랜드 배당도 좋고.. 홀리게 만드네요. 우리도 댈러스처럼 도박수를 걸어봐야죠.
09:30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 - 언더
*마이애미 백투백(4승 2패. 66.7%)
마이애미 히트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마이애미 인디애나 경기입니다.
자~ 손대기 어려운 경기라는 것 미리 말씀 드립니다. 왜냐?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홈에서 경기하는게 더 독이되는 마이애미의 백투백 일정과,
올라디포 없이 언제 다시 반등할지.. 무튼 올라디포 시즌 아웃 뒤로 과연 반등은 하긴 할런지 싶을 정도로 급속도로 팀이 무너졌기 때문에
당분간 인디애나 경기는 실제로 반등을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경계하며 걸러야 할 인디애나가 붙기 때문입니다. 싫다 싫어~
내일 있을 매치업에서 두 팀 중 어느 한 팀의 손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마다 특색있는 수비로, 수비력만큼은 시즌 상위권에 위치한 두 팀의 대결이고(물론 인디애나의 최근 수비는 구립니다.)
누구 하나 실력이 대단히 떨어지는 선수는 없지만, 반대로 특출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양 팀의 대결이고, 올 시즌 오버보다는 언더 게임을 연출한 팀(히트는 오버 25, 언더 25로 동률)
의 맞대결, 시즌 맞대결 역시 저득점을 연출한 두 팀의 대결이기 때문에 그나마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언더 사이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30 ▲ 골든스테이트 vs LA레이커스 - 골스 (마핸)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 구장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골든스테이트 LA 레이커스 경기입니다.
골스의 길고 긴 연승이 끊어졌습니다. 본인들 밥이었던 필라델피아에게, 그것도 오라클에서 말이죠. 뭐 탐슨이 없었음은 충분히 고려되어야겠지만.. ^^ 아쉽죠.
자 오늘은 왕(킹 제임스)를 초대하는 경기이기도 한 만큼, 역시나 국내 중계도 예정되어있구요.
자 원정팀부터 보시죠. 르브론이 직전 클리퍼스 전에서 명단 제외라고 하더니, 갑작스레 번복하며 출전 결정을 했습니다. 경기도 무리하면서 뛰진 않았지만
복귀전에서 40분 뛰고, 24득점 14리바, 9어시를 달성했으면.. 복귀는 성공적으로 했다 봐야죠. 허나 그 뿐이지 싶네요.
윙맨에서 언더빅맨까지 수비가 되는 론조가 빠져 있는 와중에 골스라니..그리고 릅이 복귀하긴 했습니다만, 냉정하게 경기력도 분위기도 좋은 편도 아니고
그저 전력에서 차이나는 매치업이죠. 뭐 그마만한 배당이 책정 됐습니다. 기준점 싸움이라는건데 골스의 핸디승까지 추천해봅니다만
골스의 핸디승에 베팅하려면, 탐슨의 출전 여부는 꼭 확인 하고 가셔야겠습니다. 더 넓게 코트를 써야 들어가던 안들어가던 3점도 쏘는거고 3점을 많이 넣어야
추격 의지 꺾이게 점수차 벌리는거니까요.
10:30 ▲ 샌안토니오 vs 뉴올리언스 - 산왕 (마핸)승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 구장인 AT&T 센터에서 펼쳐지는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 경기입니다.
4연승중인 샌안토니오.. 오늘은 며칠전에 맞상대였던 뉴올과 또 붙습니다. 당시와 다른 점이라면.. 샌안토니오는 부상자가 복귀했다는거죠.
당시 경기는 드로잔과, 베르탕스가 없던 경기였습니다. 뉴올도 뭐 갈매기, 랜들, 미로티치 트리플 타워 없이 경기했던고로 12점차 대패를 당했는데
상황은 전혀 달라진게 없습니다. 내일 경기에서도 갈매기, 미로티치, 랜들 다 빠지는데 포인트 가드 페이튼까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이러면 내다 버려야되는 경기죠. 그리고 우리는 줏어먹어야겠구요.
샌안토니오는 주전 넷 빠진 뉴올 상대로 깔보지 않을겁니다. 며칠전 피닉스 상대로 정신 놓고 하다가 폽할배한테 혼났으니 말이죠.
뭐 산왕이 직전 2경기 연속 접전 경기가 나오고, 기준점이 높다는 점이 이 경기의 급을 떨구지만, 예상은 이렇게밖에 할 수 없네요.
11:00 미네소타 vs 덴버 ▲ - 덴버 (마핸)승
*덴버 백투백(7승 1패. 승률 87.5%)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홈 구장인 타겟 센터에서 펼쳐지는 미네소타 덴버 경기입니다.
드디어 철천지 원수인 휴스턴과 하든을 잡아내며, 다시 서부 1위에 등극한 덴버 너겟츠부터 보시죠.
자~ 오늘은 출전 여부 불확실하던 폴이 출전하고, 덴버는 주전 백코트 듀오인 머레이, 해리스 없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승리했습니다.
그 원인은 무엇이냐!? 덴버의 뎊스빨이죠. 오늘 선발로 뛴 선수들이 이정도로 해주리라곤 예상하기 힘든 것이지만 사실 시즌 동안의 활약은 정말 숨은 보석처럼 훌륭한 선수들이었죠.
내일도 역시 머레이와 해리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로드 트립에는 동행한다 합니다.)하지만, 상황이 안좋은건 미네소타도 마찬가지죠.
지금 미네소타는 주전 까드 티그, 식스맨 에이스 로즈, 준수한 백업까드 티 존스 전부 부상이죠.
울며 겨자먹기로 베일리스가 진짜 오랜 시간을 소화하고 있지만, 필연적으로 포인트 가드가 없는 시간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뭐 그 시간동안 타 포지션 선수들이 맞지 않는 옷을 입어주며 소화하고 있긴한데.. 오늘 미네소타가 긍정적인 요소라곤 미네 홈이라는 것과 덴버가 백투백이라는 것 정도밖에 안보이네요.
뭐 백투백도 덴버의 시즌 백투백 성적으로 의미가 다소 퇴색되네요.(저것도 다 덴버의 뎊스빨이 크겠죠.)
저는 똑같이 부상자가 많아도, 더 경기력이 좋은 팀, 난적 휴스턴을 상대로 기세가 찌르는 팀 덴버가..
내일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미네소타와의 악연(지난 플옵에서 플옵 진출 단두대 매치에서 미네가 승리. 미네는 그 후 휴스턴을 만나 광탈)을 정리하지 싶습니다.
11:00 ▼ 피닉스 vs 애틀랜타
*애틀랜타 백투백(1승 4패. 승률 20%)
피닉스 썬즈 홈 구장인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피닉스 애틀랜타 경기입니다.
자 애틀랜타가 과연 오늘 유타에게 무릎 꿇은건 내일 피닉스와의 경기를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을까요!?
'ㅋㅋ 애틀랜타가 무슨..'
이라고 치부하기엔 꽤 설득력 있 있는 말입니다. 그 근거는 애틀랜타의 경기력을 대고 싶습니다. 뭐 오늘같은 경우는 고베어에게 말 그대로 탈탈 털린것이 정확한 패의 원인이긴 했으나
정말로 포스트 내쉬가 될 지도 모르는 포인트가드 트레이 영, 슈팅가드 허터, 공무원 존 콜린스 루키 3인방의 활약이 어제도 이어졌고, 그래서인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제 쫌 욕심 냈습니다.
실제로 전반전까지는 애틀랜타가 득점 리드 했으니까요..
자 피닉스 보시죠. 9연패입니다. 뭐 질만한 팀들에게 진게 대다수지만 그중에 6차례가 가비지 패배라.. 그나마 오늘 에이튼이 출전 가능하다는 보도가 있고, 휴식도 취한 피닉스인데요.
피닉스는 팀 미팅 이후로 처음으로 해볼만하다고 여겨지는 팀을 홈으로 불러오는거고, 휴식도 충분합니다.
잡아야죠. 연패를 끊어줘야죠. 애틀랜타의 경기력이 꽤나 올라왔지만, 어차피 피닉스 수비나 애틀랜타 수비나 도긴개긴입니다.
전력에서 대단히 차이 안나는 두 팀의 대결일수록 홈 이점 또한 발휘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실제로 양 팀의 맞대결은 7번 연속 홈 팀의 승리)
하지만 분명 애틀랜타의 최근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내일 정배 라인중에서 사고나면 이 경기겠다. 라는 생각은 제 개인적으로 이 경기의 급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11:00 유타 vs 휴스턴 - 패스
유타 백투백(4승 4패. 승률 50%)
휴스턴 백투백(4승 3패. 승률 57.1%)
유타 재즈 홈 구장인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 휴스턴 경기입니다.
자~ 똑같이 백투백을 맞이하는 두 팀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유타는 이겼고, 휴스턴은 졌다는건데.. 흠....~.~
일단 유타 수비가 아무리 쪼아도 하든은 본인의 득점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휴스턴은 림프로텍팅이 안되니 공격이야 뭐 하든고로 어찌저찌 한다지만 수비는 카펠라 오기 전까진
답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낸다는게 하든이라는 것... "그래 너네는 수비 해라,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득점(+파울 유도)할테니.."
유타도 휴스턴의 인사이드에 대해 공략 여지가 있을 뿐이지, 막 대단히 유리해보이고 그런건 아닌데 생각보다 좀 과한 기준점이 책정됐네요.
베팅이 고려되지 않은 승/패 예상은 애매 할때는 홈 팀 이라는 생각을 더해 유타의 승리를 예상하지만, 돈걸긴 싫네요.
참 최근의 휴스턴은 꿀빨게 해주는 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대로 가자니 그것도 겁나는 애매모호한 팀이 된 것 같네요. 걸러봅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필라델피아 - 필라 (마핸)승 / 오버
새크라멘토 킹스 홈 구장인 골든 1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새크라멘토 필라델피아 경기입니다.
양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서부 원정중인 필라델피아가 골스라는 대어를 낚으며 사기충천해있으리라 예상하는데요. 하지만 풀전력으로 나서는 킹스를 상대하는데
레딕과 챈들러가 결장하는 것은 아프네요. 하지만 뭐 상성상 엠비드가 나선다면, 불리한 쪽은 킹스죠. 킹스의 약점은 WCS가 주전 센터로 등장하는 이상 엠비드와의 매치업에서 절대적인 열세이고
필라델피아 특유의 볼핸들러를 압박하는 수비는 까드의 팀 킹스로써는 부담일 것이고.. 특히나 킹스처럼 빠르게 달리는 팀? 경기 템포가 올라가면 좋은건 팍스 뿐만 아니라, 시몬스도 마찬가집니다.
홈에서 역배당을 받았을 때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핸디캡을 커버한 킹스지만, 이정도의 핸디캡이라면 저는 필라쪽으로 밀어보고싶네요.
뭐 킹스가 이길만한 요소라면.. 아무래도 윌챈과, 레딕이 빠진 이상 벤치 자원들이 스타팅으로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젊고, 빠르지만, 수비도 되고, 턴오버도 적은 벤치 라인업을 위시해서 벤치타임에 리드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차피 마지막 서부 원정인데 주전들 고생 좀 해서
서부 원정경기 3승 1패로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 분석, 아닌 희망 사항을 적어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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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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