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7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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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7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보스턴 셀틱스
4. 밀워키 벅스
5. 새크라멘토 킹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브루클린 네츠
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년 2월 7일 NBA 해외/국내 배당(2월 6일 22:5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30 브루클린 vs 덴버 - 덴버 (마핸)승
브루클린 네츠 홈 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브루클린 덴버 경기입니다.
자~ 3연패의 브루클린입니다. 부상자들의 복귀 전까지 경계를 풀지 말 것을 경계했던 브루클린인데, 브루클린 역시 젊은 팀이기도 하고 팀 3점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림 공략이라도 되어야하는데
슬래셔들이 부상중인지라 이 흐름을 빨리 끊어주지 않으면 연패가 더 길어질 것 같은데 내일 상대가 만만치 않네요.
허나! 부상으로 신음하는건 브루클린만이 아닙니다. 머레이부터, 해리스, 밀샙(머레이와 밀샙은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 해리스는 명단 제외) 주전 셋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덴버입니다.
뎊스가 두터운 덴버인지라 나머지 자원들이 공백은 열심히 메꾼다만, 그래도 빡센 일정 속에서 주전 셋이 빠졌을 때의 경기력은 지난 디트로이트전에서 보여줬죠.
뭐..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친구들이 모두 결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더 타격이 있을 쪽은 그래도 브루클린이겠죠. 요키치 플럼리 투빅이 건재한데다, 바튼의 폭발력은 말 할 것 없고
모리스나 비즐리가 올 시즌 해온 것들을 비교한다면 러셀만을 위시한 브루클린보다 여전히 뎊스가 앞서고.. 식스맨 트레이 라일스 이 친구도 벤치에서의 활약은 검증된 친구니까요.
단순 3점 라인 공략만으로 뚫릴 정도로 덴버의 수비는 약하지 않습니다. 유기적인 기동력에 이은 돌파가 옵션으로 있어야지 딘위디, 르버트 이 두 드리블 돌파 자원이 없는 브루클린으로써는
공간 활용 이해도가 높은 빅맨이 있어도, 슛터가 있어도 위력이 반감합니다.
브루클린의 홈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현 로스터에서 전력의 우세는 덴버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0 시카고 vs 뉴올리언스 - 시카고 승
시카고 불스 홈 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시카고 뉴올리언스 경기입니다.
널럴~~한 일정을 소화중인 시카고 불스입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부상도 부상이고,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죠.. 답답한 상황이구요.
뭐 사정이 안좋은건 뉴올도 마찬가지죠.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AD의 트레이드 이슈 때문에 어수선한건 이쪽이 최고일테고, 페이튼, 미로티치, 랜들, 갈매기가 빠지는 뉴올이니까요.
갈매기의 출전 여부는 젠트리 감독이 관여하는게 아니고, 구단 프런트가 전권을 쥐고 있는 상황인지라(부상이라도 입으면 큰일이니) 갈매기는 주욱 빠진다고 보시면 되고
내일 그나마 출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는 랜들 하나뿐입니다. 즈루를 위시해서 오카포같은 친구들이 분전하고 있긴 하다만..
어찌됐든 핵심 선수 넷(혹은 셋)이 빠질 수 있는 뉴올이고, 기존 시카고의 벤치보다 더 안좋은 선수들이 스타팅으로 일부 기용되는 뉴올의 뎊스로는 시카고에게 맞서기 어려워보입니다.
올 시즌 홈에서 5번밖에 이겨본 적이 없는 최악의 홈 팀 시카고(홈 승률 20%)이지만, 뉴올 역시 올 시즌 원정에서는 8번밖에 이겨보지 못한 원정 호구 아니겠읍니까.
막장 대결인만큼, 경기의 급을 높이 쳐주진 않겠지만 똥 묻은 개보다는 겨 묻은 개를 고르는 심정으로 홈 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0:00 밀워키 vs 워싱턴 - 밀워키 (마핸)승 / 오버
밀워키 벅스 홈 구장인 파이서브 포럼에서 펼쳐지는 밀워키 워싱턴 경기입니다.
며칠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이네요. 밀워키가 직전 경기에서 멋지게 복수를 성공해서 시즌 맞대결 성적을 1승 1패로 동률 맞춰놨구요. 당시 경기를 시청하신 분들은
"음~ 이번엔 밀워키 홈에서 양 팀이 또 붙는다고? 그럼 밀워키가 또 이기겠네."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맞겠죠?
심지어 직전 경기는 블렛소마저 결장했던 경기였고, 워싱턴은 올 시즌 원정에서 6승 20패로 원정 승률 23.1%의 원정 호구 팀인걸요.
뭐 오늘의 밀워키는 별다른 위기 상황 없이 그저, 패스를 활용한 공간 창출 뒤에 3점,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 공격 하고픈거 다 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약한 워싱턴의 페인트존 수비는 해당 구역 스페셜리스트 쿤보가 지배하는게 역시 킬링 포인트일 것이구요. 이 경기의 급을 떨어트리는 요소는 거대한 기준점 하나 뿐입니다.
허나 기준점이 높다고 최근 15승중 13승이 두자리수 차 승을 올린 밀워키 핸디승을 워싱턴에게 플핸을 주면서 거부하느니, 거르고 말겠죠?
10:30 댈러스 vs 샬럿 - 댈러스 (마핸)승
*샬럿 백투백(4승 5패. 승률 44.4%)
댈러스 매버릭스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댈러스 샬럿 경기입니다.
올 시즌 맞대결은 샬럿의 홈에서 댈러스가 거의 40점차 가까운 점수로 승리를 따낸 적이 있는데요. 오늘 맞대결에서 그 점이 유효하게 작용할겁니다. 왜냐!?
댈러스와 샬럿의 공통점은? 댈러스나 샬럿이나 원정에서 승률이 30%가 넘지 않는 팀이지만, 홈에서는 7할대의 승률을 유지중인 팀이고, 심지어 직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이겼다?
그럼 홈에서도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트레이드를 단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생긴 공백은 샬럿의 뎊스 앞에서 약점을 노출할 확률이 있다는게 변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인을 위한 팀이 짜여졌으니 새로이 증명해나가야 할 돈치치가 부담을 이겨내고 팀을 캐리해야하는데, 2옵션으로 보조해줘야할 반즈의 부진 역시 걸리는 요소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샬럿이라고 댈러스 원정에서 댈러스 한 번 못잡을까? 하는 맘이죠. 하지만, 백투백 일정까지 소화하는 샬럿의 원정을 해볼만 요소가 있는데, 배당도 좋다라는 이유만으로 픽하기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차라리 홈 팀을 픽하지만, 이 배당은 입맛이 별로 안도네요.
11:00 유타 vs 피닉스 - 유타 (마핸)승
유타 재즈 홈 구장인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 피닉스 경기입니다.
뭐 일단 유타 홈에서 피닉스랑 붙는데 유타가 이기겠지 라고 생각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초안이고, 최근의 피닉스는 긴 연패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최~~소한 피닉스의 승은 오늘 선택지에 없죠.
제대로 된 포인트 가드가 없어 정돈되지 않는 피닉스의 공돌리기는.. 유타의 수비 앞에 턱턱 막힐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대로 피닉스는 유타의 전방위 폭격을 맡게되겠죠. 최근 피닉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와.. 그래도 느바급 선수들인데, 어떻게 픽앤롤 수비가 되는 꼬라지를 못보겠다 싶은데..
픽앤롤 하면 가장 생각나는 도시가 바로 유타 아니겠습니까? 고베어를 위시한 픽플레이로 루비오와 잉글스가 활약할 것으로 보이고, 루비오가 활약하는 유타는 뭐다? 승리다.
라고 요약해봅니다. 유타가 마핸 대승의 팀은 아니지만, 올 시즌 두자리수 기준점을 받았을 때 핸디캡 성적 8승 9패인 피닉스가.. 그리고 졌을 때는 평균 -14.9점으로 진 피닉스가 돕는다면
이 높은 핸디를 극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런 기준점을 극복해야 하는 경기는.. 베팅 라인에서 높은 등급을 못받죠?
12:00 새크라멘토 vs 휴스턴 - 오버
새크라멘토 킹스 홈 구장인 골든 1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새크라멘토 휴스턴 경기입니다.
홈에서 애틀랜타, 뒤이어 필라델피아, 뒤이어 산왕까지 잡아내면서 홈 연승을 기록중인 새크라멘토가, 유타와 피닉스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는 휴스턴을 초대하는데요.
풀전력의 킹스이고, 휴스턴은 카펠라가 아웃, 고든은 내일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인 상태인데요. 두 팀 모두 수비보다는 화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갈텐데.. 일단 두 팀 모두
오버의 팀인지라 오버 먼저 픽을 해두고.. 빠른 페이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킹스가 원정 연전으로 인해 지친 휴스턴을 물량공세로 공략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게 킹스쪽의 공략 여지이고
휴스턴은 역시 퍼리드를 활용한 픽앤롤 기반 연계 플레이, 하든의 자유투 라인 득점부터, 빅맨이건 윙맨이건 가리지 않고 쏘는 3점이.. 휴스턴의 공략 여지일텐데 흠......
개인적으로 위험한 경기라 생각합니다. 휴스턴이 위험할 때가,
"흠.. 그래도 휴스턴 상대로 공략 여지도 있고, 충분히 해볼만 할 것 같은데?" 이때죠. 바로 며칠 전 유타 원정만해도 그렇듯이요.
분명 킹스의 홈인데다, 실망스러웠던 최근 휴스턴의 원정(최근 원정 7경기 핸디캡 성적 1승 6패)과 킹스에게 주어진 높은 배당은 매혹적이지만..
먹다 체할 여지가 있는 경기는 걸러봅니다. 그렇다고 휴스턴까지 픽하지 않은 이유는 본문에 말씀드린대로 킹스가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다득점이 날 경기이기 때문에 오버 정도만 가져가보죠.
12:30 골든스테이트 vs 샌안토니오 - 골스 (마핸)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 구장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경기입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 1차전은 산왕이 홈에서 무려 12점차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풀전력의 골스로써는 갚아줘야죠. 오라클에서 말입니다.
자 산왕 보시죠~ 산왕은 우려되던 로데오 트립(매년 이맘때 쯤 산왕 홈에서는 스탁 쇼 앤 로데오 라는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에 이 구간동안 산왕은 원정 경기만을 치룹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보시길)이 시작 됐습니다.
허나 시작부터 삐그덕대는 소리가 들리죠. 실질적인 백코트 에이스였던 화이트가 결장하고, 결국 골스전은 드로잔과 알드리지까지 아웃시키면서 폽할배답게 시원~하게 휴식을 줬습니다.
그냥 싸워도 빡센 골스인데, 차,포,마,상 다 떼고 붙는다니.. 공격에 풀어줄 사람 없는데 수비까지 해 줄 사람이 없다니.. 아무리 시스템 농구 본점이어도 이거는 이길 생각 없는것입니다.
내일 모레 있을 산왕의 백투백 일정이 해당 주장의 근거로써 아주 강하게 뒷받침되고 있죠.
베팅에 있어서 버리는 경기를 주워먹는건 땅거지도 아니고,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낼롬 주워먹죠..
뭐 그렇다고 변수가 없는건 아닙니다. 샌안토니오는 골스의 업-템포 농구에 대해서 다운-템포 운영으로 카운터를 치기 시작한 몇 안되는 팀이고, 의외로 산왕은 이런 팔다리 잘린 매치업에서
꽤나 잘 버티는 팀입니다. 시스템 농구 본점 답게요.
하지만 본문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이왕 버리는 경기, 나이든 베테랑 선수들부터 3옵션 게이에게 까지 휴식을 부여해서 스무스하게 가비지가 날 확률이 더 높다 생각하므로 미련없이 골스쪽으로 핸디도 잡아야죠.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홀/짝 50:50 확률을 80:20으로 만드는 파워볼 분석 비법? 아무런 조건 없이 10분만 할애해주신다면 눈 앞에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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