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4월 1일 NBA 전경기 분석 픽 느바 프리뷰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NBA전경기 에 대해서 #NBA프리뷰 #NBA분석 을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넘나 입니다.
저의 프리뷰와 본인의 생각을 대조하여 보시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느바 코멘트가 부족하거나, 저의 사견과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실 경우나
베팅라인 및 조합이 궁금하신 분들은 글 상/하단의 제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픽스터 넘나] 4월 1일 NBA 전경기 분석 픽 느바 프리뷰
#4월1일NBA #4월1일느바 전경기 분석 시작 해보겠습니다.
금일 분석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넘나는 아래의 블로그, 카페 외의 어떤 곳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해당 블로그, 카페 외의 다른 곳에서 넘나를 칭하는걸 보셨다면 사칭이오니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배당 흐름*

*그림이 작게 보이신다면 위의 배당 그림을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월 1일 NBA 해외배당 / 국내배당 / 배당 절삭률(3월 31일 00:20 기준)
​좌측이 해외배당(上 : 초기 배당, 下 : 변동 배당)
​우측이 국내배당(上 : 초기 배당, 下 : 변동 배당)
​이며, 최우측은 해외 배당에 비해 국내 프로토 배당이 얼마나 절삭됐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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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애틀랜타 vs 밀워키 - 밀워키 승 / 밀워키 마핸승 / 오버
4월의 첫 경기. 애틀랜타와 밀워키가 스타트를 끊습니다. 뭐 밀워키와 애틀랜타가 붙으면 밀워키가 이길거라 보는게 맞죠. 실제로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이미 애틀랜타 상대 전승의 밀워키와
전 애틀랜타 감독 부덴홀저이고, 애틀랜타 상대로 맞대결 6연승인 밀워키입니다.
자~ 밀워키가 부상자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브록던이 무기한 아웃, 미로티치도 장기 결장, 가솔도 마찬가지, 설상가상 스넬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아웃됐는데요.
그래도 밀워키가 올 시즌에 코너튼이란 친구를 영입하면서, 까드 뎊스를 키웠기도 하고, 위 선수들의 공백은 아직까지는 문제 없는 수준인데 부상자 명단에 쿤보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건 아주 좋지 못하죠.
직전 경기 발을 접질린 듯한 쿤보가 내일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출전 확률 반/반) 뭐 타 팀에게도 재앙이지만, 애틀랜타처럼 수비 특히 페인트존 수비가 부실한 팀을 상대로는 더 큰 재앙인
쿤보가 결장해도.. 승리까진 할 수 있겠지만 가비지가 날 정도로 터트릴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보니까 다행이 핸디 격차가 크지 않네요. 쿤보의 결장 확률이 있고, 쿤보가 밀워키란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이지만 에이스의 공백에도 타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시스템 농구의 정수.
쿤보의 출결여부에 상관없이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일찍이 마무리 짓고, 내일 모레의 브루클린 원정을 대비했으면 합니다.
04:30 오클라호마 vs 댈러스 - 오클 승 / 패스 or 오클 마핸승
결국 난적 덴버에게 패한 오클라호마입니다. 진짜 딜레마에 빠졌네요 오클.. 이대로라면 플옵에서 무조건 골스 아니면, 덴버를 만나는건데.. 진짜 덴버 상대로 열심히 뛰었는데도
결국 말씀드렸던대로 상성을 극복치 못하고 패했습니다. 서부 1위를 누가 차지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결국 오클은 이제 방법이 하나뿐입니다. 죽을 각오로 순위를 올리는 방법 뿐
마침 내일은 아주 만만한 친구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댈러스요. 원정 최약체(올 시즌 원정 7승 31패. 승률 18.4% 꼴지에서 3등) 댈러스요. 이런 경기 반드시 잡아줘야죠.
현 시점의 댈러스가 아~주 약한 팀이긴 하지만, 세트 오펜스 시에 어딜 파야하는지, 수비시에 로테이션을 포기하더라도 누굴 공략해야하고, 누굴 버려야하는지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턱없이 모자라죠. 그 간극을 메꿔주던 돈치치마저 없는 댈러스이니.. 손쉽게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뻔한 경기라는게 단점이네요.
아니 뻔하면 좋은거 아니냐? 싶지만.. 네 승/패만 놓고 보면 오클의 승은 대단히 좋죠. 근데 오클의 이 배당, 큰 기준점은 생각을 달리하게 만듭니다.
오클은 해당 구간 기준점을 받았을 때 올 시즌 마핸 4승 3패를 했구요. 댈러스는 플핸 5승 2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돈치치 결장이라는 뉴스를 곱십어봐야죠. 후반기 돈치치가 결장한 경기를 말씀드려보면
vs클블(홈) -- 5점차 승
vs유타(백투백원정) -- 16점차 패배
vs덴버(홈) - 10점차 패
디트(원정) - 4점차 패
클블이 약팀이긴 하지만, 승도있고 덴버 상대로도 10점차 패배.. 오늘도 패하더라도, 기준점 내에서 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만..... 변수라면
오클은 확실히 댈러스보다 강팀이고, 오늘은 원정이고, 가장 중요한.. 그전까지의 경기에서는 팀하쥬라도 있었던 댈러스입니다. 팀하쥬마저 시즌아웃되면서, 지금 댈러스는 결국 돈치치밖에 해결할 사람이
없습니다. 베팅라인에 데려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조건이라면 가비지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 해봅니다.
07:00 뉴올리언스 vs LA레이커스 - 뉴올 승 / 뉴올 마핸승 / 언더
애틀랜타-새크라멘토에 이어서 레이커스까지.. 경기 페이스 하면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빠른 팀들을 차례대로 홈으로 불러들이는 뉴올입니다. 물론 그 다섯 손가락 안에는 뉴올도 포함이구요.
그에따라 2경기 연속 다득점을 연출한 뉴올입니다. 애틀과 250득점을 합작했고, 킹스와는 239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올 시즌 레이커스와는 3번의 맞대결에서 한 번의 언더, 두 번의 오버를 만들었죠. 일단 승/패보다는 오버의 가능성을 스윽 염두에 두어보는 매치업이구요.
하지만~~레이커스에 찾아온 청천벽력같은 소식. 바로 팀 내 득점 1위 르브론의 시즌 아웃입니다. 쿠즈마가 20+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지만, 현재 랄 잔여 선수들중에
공격 상황에서 릅처럼 풀어줄, 득점해줄 선수가 없네요. 실제로 르브론 결장시의 레이커스가 평균 득점 100득점 언저리에서 묶여있기도 했구요..(뭐 상대했던 팀들 중 수비 강팀도 꽤 껴있었지만)
그럼에도 기준점이 이렇게 높게 쌓여있다라는건.. 그래도 뉴올리언스의 허약한 수비력이 많이 기인했다보는데.. 아무리 상대 수비가 약해도 득점은 누가하고 소는 누가 키울겁니까..
기준점도 높겠다 언더 사이드로 예상합니다.(레이커스는 직전 샬럿전 제외 5연속 언더 흐름) 승/패도 당연 뉴올로 가구요.
08:00 샌안토니오 vs 새크라멘토 - 산왕 승 / 패스 or 산왕 승
*킹스 백투백(올 시즌 킹스 백투백 성적 3승 10패. 승률 23.1%)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제물로 하여, 2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지어내면서 마누의 영결식을 마무리 한 산왕입니다. 이 팀의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에 참 영광입니다.
자 무튼 산왕도 취해야 할 스탠스는 오클과 마찬가지로 단 하나죠. 최대한 순위를 높이는겁니다. 어쩌면.. 포틀랜드와 싸우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위로 올라가면!?!?
자~ 오늘 상대는 그런 산왕과는 반대로.. 1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새크라멘토입니다.
뭐... 결과는 이미 나와있었지만, 그래도 킹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저 잔여 시즌 5할 승률을 위해 노력하겠는데.. 다치지 않는 것 또한 다음 시즌을 위해 해야 할 일입니다.
백투백 경기 홈 산왕(올 시즌 홈 성적 30승 8패. 승률 79%)을 상대로까지 무리 할 필요까지는.....없죠..(제 희망사항입니다.)
샌안토니오가 8기준점 이상 받았을 때, 올 시즌 성적은 3승 4패로 결코 좋지 않습니다. 반대 플핸의 킹스는 5승 8패이구요. 도긴개긴합니다. 핸디캡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길만한 팀에게 부여해봅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홈에서 +7.1마진으로 경기하고 있는 산왕이니까요.
09:00 덴버 vs 워싱턴 - 덴버 승 / 덴버 마핸승
본인들의 먹잇감 오클라호마를 확실히 잡아내고, 홈으로 돌아온 덴버입니다. 워싱턴이 유타에서 산넘어 산 원정을 오네요.
하..... 팀 네임만 보아도 덴버가 이길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죠 이것도.. 어떻게 워싱턴이 유타를 상대로 그렇게 비빌 수 있었는지 진짜 개판이네요. 페이버스가 경기 중간에
나갔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핸디캡은 위의 산왕과 마찬가지로 좋은 선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홈덴버라는 것 믿고 갑니다. 올 시즌 홈에서 31승 6패. 평균 마진 +10.7점으로 경기하고 있는 덴버
산왕 마핸을 갈바엔 덴버 마핸이 더 낫다 생각되네요.
올 시즌 두자리수 핸디캡 받았을 시
덴버 - 마핸 8승 3패
워싱 - 플핸 2승 6패.
09:30 골든스테이트 vs 샬럿 - 골스 승 / 패스 or 샬럿 플핸승 / 오버
샬럿의 신비한 상승 기세가 예상대로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연타로 뚜드려 맞을 예정입니다. 골스를 만나고, 이제 백투백 유타원정을 떠나야 하니까요.
뭐 산술적으로는 플옵 진출 확률이 코딱지만큼이라도(10%도 안됩니다.) 있는 샬럿이니만큼 포기하지 않을 샬럿인데.. 골스를 상대하고 백투백 유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친 일정이네요.
골스는 최전성기부터 연패가 적기로 유명한 팀.(패도 적지만) 지난 번 경기는 찜찜한 콜 논란도 있었으니만큼 오늘 경기에서는 논란 없는 경기가 펼쳐지리라 예상하구요.
원맨팀 샬럿 상대로 이겨줘야겠지만... 오늘 경기들 참 다들 왜이러는지 ~.~ 기준점 더럽네요. 안해요 안해.
올 시즌 두자리수 핸디캡 받았을 시
골스 - 마핸 15승 13패
샬럿 - 플핸 2승 1패.
그밖에 그간의 트렌드에서 의외로 샬럿이 오라클 골스에게 잘 비벼낸 점. 그리고 포기하지 않을 샬럿이기 때문에 골마를 안봅니다.
11:30 LA클리퍼스 vs 멤피스 - 클립 승 / 클립 마핸승
*클립 백투백(올 시즌 클립 백투백 성적 6승 7패. 승률 46.2%)
*멤피스 백투백(올 시즌 멤피 백투백 성적 2승 9패. 승률 18.2%)
최근 방심못할 클리블랜드를 대파함과 동시에, 출전시간까지 제대로 관리한 클리퍼스입니다. 주전/벤치 가릴 것 없이 모두 +마진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네요.
멤피스 상대로 정말 아쉬운 구석은 있죠. 지금 리그 센터들 중 가장 폼이 좋아보이는 센터중의 하나인 발렝이를 상대해야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클리퍼스가 골밑을 내주더라도 취할 것은 있죠.
샤멧 영입과, 알렉산더의 폼이 좋은지라 주전 라인업에서 득점 교환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팀이 된데다, 벤치타임은 확실히 폭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행히 드디어 제대로 된 콘리의 백업이 구해진 멤피스지만, 백투백을 맞아 더 힘이 빠진쪽도, 부상자에 신음하는쪽도 멤피스입니다. 한 시 빨리 뉴올을 제끼고 올라가야 할 멤피스지만
클리퍼스 역시 더 나은 전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순위를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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