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넘나] 3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넘나] 3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넘나] 3월 7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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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3월 7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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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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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7일 NBA 해외/국내 배당(3월 7일 00:0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워싱턴 vs 댈러스 - 워싱턴 승 / 워싱턴 마핸승
[동부 11위 워싱턴의 플옵 진출 위한 눈물나는 똥꼬쇼 vs 고추가루 뿌릴 힘 빠진 댈러스]
쉬다오신 워싱턴입니다. 내일은 기묘한 힘을 발휘하는 홈에서 경기가 펼쳐지는데, 맞대결 상대는 가히 천적으로 자리잡은 댈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항상.. 워싱턴과 댈러스의 경기는 묘한 상성이 있습니다. 맞대결 성적을 대충 훑어봤는데.. 20경기 기준 댈러스 상대로 2승 18패 하고 있구요.
하지만, 내일은 그 상성을 한 번 뒤집을만한 좋은 기회이지 않겠습니까? 직전 프리뷰에서 댈러스는 확실한 탱킹으로 노선을 틀어야 얻을 수 있는게 있다 말씀을 드린데다
실제 경기력 또한 눈 뜨고 보기 힘든 경기가 연출되고 있거든요. 뭐 팀이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경기력은 진짜로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노선을 확실히 틀었다는 제 주장에 보다 힘을 실어줄만한 묘~~한(이 경기 묘한게 참 많죠? 댈러스의 원정 성적 또한 묘하구요.) 경기력이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둡니다.
노선이 상반되는 양 팀의 이해관계가 내일 맞물리길 기대하며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다만 워싱턴 상대로 기묘하게 강했던 댈러스의 트렌드가 이 경기의 급을 떨어트린다는 의견 역시 강하게 어필해봅니다.(트렌드 신봉자)
거의 10년간 양 팀 모두 감독도 바뀌고, 선수도 바뀌고 했어도 강하게 형성된 트렌드는 쉽게 방향을 틀지 않으니까요.
09:00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 디트 승 / 디트 마핸승
[모터 시티의 엔진이 돌기 시작하다.]
*미네소타 백투백(2승 7패. 승률 22.2%)
후반기 가장 핫 한 팀 중 하나 누구? 예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입니다. 심지어 직전 경기는 우승 컨텐더 토론토 랩터스를 잡아내며, 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는데요.
휴식까지 잘 취한 내일. 백투백 미네소타를 만나게 됩니다.
옛날에 한창 디트로이트가 미네소타 밥일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뒤바뀌었죠. 이제는 미네소타가 디트로이트의 밥입니다. 디트 상대 7연패중인 미네소타입니다.
올 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 역시 미네소타의 홈 구장인 타겟 센터에서 123-129. 연장까지 갔지만 결국 6점차로 패배한 미네소타이구요.
자~ 미네소타의 올 시즌 행보를 돌이켜보면, 막~ 연승했다가, 막~ 연패했다가, 겁나게 이기다가~, 겁나게 지다가~ 지 혼자 롤러코스터 지 멋대로 타고 있는데..
내일 갑자기 또 내리막길을 타더라도 놀랍지 않을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팀의 백투백 경기에서 그것도 홈에서 패배하리라 생각하긴 쉽지 않습니다.
실제의 경기력도 그래요. 그리핀이 이렇게 항상 꾸준하게 활약하는 시즌인데 왜!? 네.. 까드진들의 기복이 컸습니다. 벤치도 약하구요.
하지만 잭슨이 전반기 막바지부터 꾸준~하게 잘해주고 있고 빽업 포가도 마땅찮은 상태에서 부상 공백이 있었던 이쉬 스미스 복귀 이후에 성적이 오르고 있습니다.
윙에서 슛터들이 여전히 불안하긴 한데, 이정도면 감지덕지죠. 그리핀과 안드레가 있는 팀인걸요.
미네소타가 천적 디트 상대로 게임 잡으려면 현재 무기한 아웃중인 코빙턴이 복귀하고,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야 좀 더 확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미네소타에게 필요한건 더 나은 수비와, 3점인데 그걸 다 가진 자원이 코빙턴이죠.
저는 양 팀의 3점에서 승부가 확실하게 벌어지리라 봅니다. 지금 미네소타가 내세울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무기는 타운스인데, 타운스에 대항해서 걱정이 별로 안되는 빅맨들이 디트에 있고
디트는 의외로 3점을 많이 쏘는 팀입니다. 정교한 샤프 슛터라고 할만한 친구가 뚜렷하게는 없지만(있었다면 그리핀이 더 편하게 농구할 수 있었겠죠..)
뭐 여차하면 그리핀이 높은 타점에서 직접 올릴 수도 있기도 하고..
미네소타는 본인들이 3점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3점 수비가 형편없기로 유명한데, 실제 3점 피허용률 리그에서 거의 원탑 수준이구요.
디트로이트는 리그에서 3점 실점이 가장 적은 팀. 뭐... 분위기도, 상성, 스케쥴도 나쁘지 않은 미네소타를 외면할 이유를 찾기가 어려운 수준이네요.
09:00 샬럿 vs 마이애미 - 히트 역승 / 히트 플핸승
[승차는 없고,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동부 플옵 막차를 누가 타느냐 단두대 매치]
말씀드린대로 승률 46%로 동률 서부 8/9위인 샬럿과 마이애미의 맞대결입니다. 최근 5경기의 흐름은 샬럿이 1승 4패로 완연한 하락세, 히트는 3승 2패로 준수한 흐름인데요.
그나마 내일은 샬럿이 6할대인 홈 성적을 기록중인 홈에서 경기를 하지만.. 홈에서도 4연패죠. 뭐 상대했던 팀들이 워낙 강하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원정 샬럿이었으면 닥치고 걸렀을텐데..
자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 될 내일인데요. 직전 두 번의 매치업에서는 샬럿이 홈/원정 모두 잡아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야죠. 당시의 히트는 부상자들로 인해서 수월한 운영이 사실 힘들었던 히트거든요. 당시의 1선 수비로는 켐바의 드리블 돌파를 제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매치업은 히트가 백투백 일정이기도 했구요. 자~ 부상자들 복귀한 히트의 앞선수비 어땠는지 보셨나요?
네.. 쫀쫀합니다. 당시와는 달라요. 탄탄한 리바운드를 따낼 수 있는 빅맨진은 그대로구요. 어쩌면 내일은 다른 결과가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국내 프로토 배당을 보면 샬럿이.. 이정도 배당까지 받을만한가 생각하게 만드네요.
09:30 애틀랜타 vs 샌안토니오 - 산왕 승 / 애틀 플핸승 / 오버
[동부의 산왕을 꿈꿨던 애틀랜타]
부덴홀저(현 밀워키 감독) 아래에서 시스템 농구 분점을 꾸려서, 포스트 샌안토니오가 되고 싶었던 애틀랜타.. 뭐 그땐 그 때고, 뉴코어가 생긴 애틀랜타의 미래는 밝아보이긴 하는데
부덴홀저 체재를 이탈하고도 과연 홈에서 산왕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지금의 산왕은 디트-오클-덴버를 차례로 깨부수며 기세를 탔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주전 센터인 데드먼의 출전 여부도 불확실(결장에 무게가 실어짐)하고, 공무원 콜린스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한데 말입니다.
자 지금의 산왕에게 찜찜한 요소가 있다면 역시... 원정이라는거겠죠? 홈 성적 11승 22패. 승률 33.3%라니.. 산왕이 이렇게 원정을 못했던 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도 하위권 팀이니만큼 원정이라도 기대를 해보긴 하는데.. 최근의 닉스 원정에서도 패했던걸 기억해야 하는 산왕입니다. 뭐 당시 경기는 화이트가 없던 때였긴 했습니다만요.
이 홈/원정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산왕 같은 팀한테는 참 별게 아니네요. 그리고 지금 산왕 수비가 돌아가긴 하지만,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니구요.
따라서 저는 이 경기 승/패보다는 다득점에 무게를 두려합니다. 양 팀 모두 리그에서 2,3번째로 오버를 많이내는 두 팀이기도 하고, 에너지 좋고 페이스가 빠른 애틀랜타, 불안한 두 팀의 수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다득점 내줄 수 있는 매치라고 생각합니다.
09:30 브루클린 vs 클리블랜드 - 브루클린 승 / 패스 or 브루클린 마핸승
[브루클린 살아나는가?]
안정적으로 플옵에 진출하는가 싶더니, 요며칠 미끄러졌던 브루클린이 정신 바짝 차렸던 직전 경기입니다. 누가봐도 변화를 꾀했다는걸 알 수 있게끔 브루클린이 로테이션도 조정했는데요.
부상 복귀 후, 영~ 시즌 초반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했던 르버트를 벤치로 내리고, 크랩을 주전 라인업에 포함. 러셀과 합이 가장 잘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왜 쓰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던 쿠룩스를
과감히 기용했지요. 지금 브루클린에서 메인이되는건 누가 뭐래도 러셀입니다. 그렇다면 키가 큰 스트레치형 포워드가 어울린다 생각하는데, 해리스와 함께 커터를 담당해줄 선수가 있으면 딱 좋은데
그 자원이 바로 쿠룩스거든요. 무튼 로테이션 조정의 결과는? 비록 1경기 뿐이지만 대-성공!
여기서 딘위디와 르버트가 조금 더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주전 라인업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벤치에서 주도권을 다시 뺏어오고 모든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막강한 팀이 되는거죠.
명실상부 동부의 다크호스...
뭐 아직 딘위디와 르버트가 폼이 올라오는걸 좀 더 지켜봐야하는 타이밍이기도 하고 내일 상대하는 클리블랜드가 최근의 경기력이 원체 좋은지라 핸디캡까지 가져오기엔 부담이 많이 되는데..
이런 경기력이면 승리하는데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너무 인상적이었던 직전 경기였습니다.
10:00 시카고 vs 필라델피아 - 패스
[약빨 떨어진 시카고 vs 어케 이겼노 필라델피아]
시카고 백투백(3승 7패. 승률 30%)
필라 백투백(3승 6패. 승률 33.3%)
시카고의 나름 상승세를 이끌었던 마카넨과 라빈의 슛감이 떨어지면서, 2연패를 당한 시카고입니다. 확실히 경기력 자체는 무참히 내어주기보다 싸움을 한다는 느낌이 들긴 드는데..
해당 선수들의 슛감이 어떨지는 저도 모르는거니.. 일단 어렵네요.
필라델피아는 빅맨 로테이션 박살난 상태에서 간신히 암 존슨이 경기를 치루면서 한숨 돌렸는데요.(게다가 잘했다는..)
와..이 매치 어렵네요잉.. 분명 시카고가 클러치에 필라델피아에 밀릴 것이긴 하지만, 슛감만 좀만 좋으면 비벼볼만하지 싶거든요. 로로 역시 무시하기엔 픽, 수비방해, 스크린 등 팀에
필요한 굳은 일은 다~ 도맡아해주는 열심히 하는 센터구요. 훔훔...
필라델피아가 현 3번시드 자리인 인디애나랑 반게임 차인데, 이런 매치업을 따줘야할 명분있는 매치업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분명 시카고보다 더 나은 팀이구요.
근데 뭐.. 명분만으로 다 잡으면 고민할 필요 뭐 있답니까. 쩝...
10:00 뉴올리언스 vs 유타 - 유타 승 / 유타 마핸승
[직전 경기 확실한 복수를]
엊그제의 역적 경기였죠. 홈 유타 vs 원정 뉴올.. 덴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덴버가 유타 원정이라고 못잡을게 무어냐 하는 듯이 유타를 따버렸습니다.
공교롭게도.. 팀의 주전 포가가 빠진 경기에서는 싹쓸어담는 유타가 루비오 복귀하니 게임 지니까.. 루비오 탓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게임 보니까 볼 핸들링 비중이 많이 줄어서 턴오버 없이 좋은 어시를 뿌리긴 했는데, 그따위 야투율로는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라 할 수 없겠네요..
미네소타 시절에도 루비오를 안깠는데, 최근의 모습은 진짜 욕먹어야 되겠네요. 하지만 이 한 요소만으로 유타의 밥인 뉴올이, 유타를 상대로 백투백 승리를 따낸다? 라는 가정은
상당히 찜찜하네요. 유타도.. 직전 프리뷰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본인들이 메이드하려 하지말고, 고베어를 이용한다면 쉽게 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뭐 해당 내용을 유타 감독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한차례 맞붙어봤으니 보완점을 찾아서 더 나은 전략을 짜오겠죠.
뉴올 감독이 리그 최악의 감독중 하나인 젠트리인 이상, 상대를 공략할 카드가 있는 유타가 더 나은 전략으로 복수를 성공하리라 예상합니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예상이라기보단 바라는거긴 하지만요.
그래도 시즌 성적, 상대 전적 앞서는 팀이 동일 팀에게 연패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11:00 피닉스 vs 뉴욕 - 피닉스 승
[제가... 감히 이런 배당을 받아도 될까요?]
화들짝 놀랐습니다. 1.49배당의 피닉스 썬즈.. 타당할까요? 음.... 어쩌면요. 부커는 그래도 피닉스의 유일한 상수로 잡고, 포워드 라인의 수비력과 에너지는 경쟁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에이튼 역시 인사이드 황량한 닉스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다 보구요.
리그 꼴지에서 1,2등 하는 두 팀의 대결에서 어디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 베팅에 손이 나가기도 어렵지만.. 양 팀 모두 그래도 이 경기는 잡고싶겠네요.
뭐 닉스의 까드 포지션, 특히나 벤치 생산성이 뛰어난 후반기이기 때문에 닉스 역시 어필할 수 있고, 역배의 가능성이 보이는 경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상만 해본다면 홈에서의 피닉스 손을
들어줍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보스턴 - 보스턴 승
[백투백으로 만나는 킹스는 재앙이라고 했다! 하지만..]
*보스턴 백투백(4승 6패. 승률 40%)
백투백 닉스에 이어, 백투백 셀틱스를 상대하는 새크라멘토 킹스입니다. 확실히 백투백에서 킹스처럼 에너지넘치는 팀을 상대하기는 버겁습니다.
하지만.... 출전 시간 관리 완벽하게 이루어진 보스턴은.... 또 저를 두근거리게 합니다. 골스 상대로.. 그것도 오라클에서 33점차 대승에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라뇨.
참고로 골스가 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패배를 당한건 2006년 3월 27일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지..
이런 경기력이라면 킹스의 장점은 누그러트리면서, 본인들의 장점은 살리며 내일도 승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본인들의 장점인 백코트 생산성은 보스턴이 한 수 위고, 벤치 생산성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보스턴은 어제 경기에서 업-템포 화력 싸움에서도 자신있는 모습을 연출했죠?(어제 단일 경기 페이스만 놓고봐서는 킹스급)
참.. 경기 하나에 이렇게 또 마음이 팔랑거리는 팬이어서 미안하지만, 승리는 또 지난 모든 경기를 잊게 만드네요.ㅜ
어제 이런 경기 결과가 안나왔다면 저는 사실 킹스쪽으로 미리 쪼으고 있던 경기였거든요. 며칠전부터.. 하지만 금새 마음을 바꿨습니다. 골스가 못한게 아니고, 보스턴이 진짜 잘했으니까요.
12:30 LA레이커스 vs 덴버 - 덴버 승 / 덴버 마핸승
[플옵 진출 확률 1%의 팀이 반등할까, 아니면 플옵 진출 확률 99%의 팀이 반등할까?]
결국 백투백 클리퍼스에게마저도 패하면서, 레이커스의 플옵 예상 진출 확률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질적으로 1% 미만이죠.(아직도 랄에 희망갖고 있는 분 없제~?)
오늘은 덴버 너겟츠를 상대하는데, 덴버도 최근 3경기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이커스엔 없죠. 1선 수비도 안좋은 레이커스지만, 림 프로텍터 및 5번 수비를 해줄만한 자원이
레이커스에 없죠잉..... 참고로 블락을 잘한다고 해서 림프로텍팅이 되는게 아닙니다. 블락에 특화된 림프로텍터는 있어도(화싸나 터너같은), 림프로텍팅에 특화된 블락커는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단순히 블락 = 림프로텍팅 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은근 많아서.. 한 번 말씀드려봤구요.
무튼 그렇다고 리바운드를 잘 딸 수 있느냐? 그것도... 불가능해요. ㅜ
어~~~~~~느정도의 대인수비, 어~느정도의 픽수비같은건 현 레이커스 로스터로 기대할 수 있는 바입니다만, 림프로텍팅은 절대 불가입니다.
여기서 가장 좋아할 친구는 요키치겠는데, 또 어떻게 할라나요.. 어줍잖게 맥기 기용하다간 리바 따이고, 파울 트러블 걸린다에 제 손톱을 걸 수 있으며
그나마 릅이 제한된 시간동안만이라도 어느정도 비벼볼텐데.. 이 말은? 상대팀이 무스칼라, 맥기, 바그너 같은 선수 상대로 25-30분 동안 마음껏 활약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래서는 안된다 봅니다. 뭐 어차피 덴버도 폼 안좋으니까 랄 뜬금 승 기대? 아뇨.. 이건 로스터 구조적인 문제라 힘들다 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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