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30일 느바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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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3월 30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후반기 NBA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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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NBA 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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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0일 NBA 해외/국내 배당(3월 30일 00:3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8:00 보스턴 vs 인디애나 - 보스턴 승 / 보스턴 마핸승 / 오버
동부 5위 보스턴이 동부 4위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양 팀의 게임 차는 1경기 차. 보스턴이 오늘 매치업에서 승리해야만 상위시드로 가는 발걸음을 보다 가볍게 할 수 있겠죠.
기세가 좋지 않은 지금의 인디애나라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부상자들도 바 복귀했구요.
전시즌부터 두려움을 안겼던 인디애나인데,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일 경기에서 점점 힘에 부치는 인디애나가 올라디포의 부재를 다시금 실감하며, 생각보다 맥없이 패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08:30 애틀랜타 vs 포틀랜드 - 포틀 승 / 포틀 마핸승
너키치 없이도 약팀 시카고를 훌륭하게 잡아낸 포틀랜드가, 이번엔 애틀랜타로 원정을 갑니다. 애틀랜타.. 최근 3경기 폼이 아주 절정입니다.
현시점 리그 최고의 탈곡기 유타를 상대로 승리해내더니, 필라델피아까지 잡았고, 뭐 뉴올이야 스무스하게 잡았죠.
진짜 잘합니다. 포틀랜드 상대로도 꽤나 비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포틀랜드는 강하다는걸 확실히 상기해야죠. 맥컬럼과, 너키치로 인해서 아직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애틀랜타의 기세가 매섭진 하지만 포틀랜드 역시 추세가(vs 동부팀 상대 저승사자라는 추세 역시 마찬가지) 꺾이지 않았기에..
애틀은 졌지만, 그래도 트레이 영, 존 콜린스 두 코어는 맹활약 했다. 라는 리뷰가 쓰여질 경기를 예상합니다.
09:00 오클라호마 vs 덴버 - 덴버 역승 / 덴버 플핸승 / 언더
만약 현 순위 그대로 정규 시즌이 마감된다면,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될 두 팀입니다. 3월 28일자 NBA 프리뷰를 작성하면서, 오클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렸죠.
플옵 1라부터 골스를 만난는 것도 문제지만, 덴버를 만나는 것 또한 문제라구요. 왜냐? 올 시즌 덴버 상대로 전패중인 오클라호마이기 때문입니다.
뭐.. 핸디캡은 있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치루는 것과, 덴버는 백투백 일정이라는 것인데요.
사실 백투백이라는 것도 큰 핸디캡은 아닙니다. 덴버의 백투백 성적(올 시즌 덴버 백투백 성적은 9승 1패. 승률 90% 리그 1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덴버의 두터운 뎊스는 백투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직전 경기 휴스턴과의 맞대결에서 일찌감치 가비지가 난 관계로.. 다리가 그렇게 무겁지도 않을거구요. 부상자도 없습니다.
반면에 오클라호마는 폴 조지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출전 여부 반/반) 슛터가 부족한 오클라호마로써는 폴 조지의 공백을 메꾸려면 서브룩이 폭발해야 하는데..
서브룩은 이런 상황에서 꼭 폭발 해주는 선수긴 합니다만, 천적관계인 덴버 상대로 오롯이 혼자 캐리한다는 그림이 다소.. 신뢰가 안드네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서브룩이 올스타 레벨로 올라선 시점) 서브룩 하나만 있어도 덴버는 벌벌 떨어야했는데.. 지금의 덴버는 오클이 그닥 무섭지 않겠습니다.
덴버 역시 최근 원정 2경기에서 평균 86.5득점에 그쳤고, 원정 덴버와 홈 덴버는 아예 다른 팀이라는 것도 고려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걸 고려하면 해당 경기의 급은 보다 낮아지는데..
급이 낮아진다면 보다 과감히 역배당을 픽해서 기회비용을 좀 가져가봅니다.
09:00 미네소타 vs 골든스테이트 - 골스 승 / 골스 마핸승
결국 티그, 로즈, 코빙턴이 더 이상 온코트 되지 못하는채로 시즌 마무리는 준비하는 미네소타입니다.
최근 미네소타의 굿 뉴스는 위긴스가 몇 경기 째 연속으로 잘 해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배드 뉴스가.. 그것 빼고 모두 다 입니다. 늘 꾸준했던 타운스마저 요새는 다소 주춤합니다. 그저 무리하지 않아 다치지않고 시즌을 마무리하는게 미네소타의 최우선 목표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 만나는 상대는 골스....그것도 풀라인업의 골스.. 올 시즌 상대전적 전패인 골스...
더 이상 볼 것도 없네요.
"(이경영 톤으로) 진행 시켜."
10:00 유타 vs 워싱턴 - 유타 승 / 유타 마핸승
신나게 돌아가고 있는 유타 탈곡기입니다. 오늘은 몇 주 전에 원정에서 털어버렸던 워싱턴을 이번엔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유타의 이 기세는 아무도 꺾을 수가 없습니다.
워싱턴 상대로도 맞대결 6연승중이구요. 당연히 초안은 홈 팀 워싱턴을 바라보게 합니다.
자 가까웠던 직전 맞대결을 복기해보죠. 자~ 워싱턴은 공격밖에 모르는 팀이죠. 나름의 비유를 하자면 하나의 창이죠. 유타는 방패구요.(후반기, 최근 일주일간 DRtg(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리그 1위)
하지만 유타가 상대를 가비지로 털 수 있었던건.. 그 방패로 뚜들겨 패기 때문입니다. 직전 맞대결 창과 방패의 대결은.. 아주 그냥 창을 부러트려버렸습니다.
최고의 수비로 상대의 야투를 묶고, 고베어를 중심으로 수비 리바운드를 제대로 지켜냈습니다.(당시 경기 디펜 리바 점유율 81.6%.. ㄷㄷ) 워싱턴이 의외로 세컨 찬스 득점은 낮은 편이지만 그 비율이 꽤 높은 팀인데
리바운드를 다 내줬다? 제대로 묶이는거죠. 오늘도 유타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그리고 톡방에서 보니까.. 유타의 직전 경기였던 vs레이커스전에서 쩜오로 못드신 분들이 계셨죠 기준점이 변경되는 바람에?(처음 제가 말씀 드릴 당시 기준점이 -14.5였는데, -15로 금방 올랐다가 -15.5로 변경된 것 같더라구요.)
그 경기는 다소 좀 특별했던 경기였습니다. 루비오 부상 이탈했을 시, 그래도 유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던 원동력이 잉글스가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잉글스가 계속 리딩을 맡았습니다. 왜? 루비오도 있는데?
유타는 해당 경기에서 "자폐증의 밤" 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합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그 날 경기에서 잉글스의 어시스트 갯수만큼 자폐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구태여 잉글스에게 공을 몰아줬고, 잉글스는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인 14 어시스트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15점차로 레이커스를 대파한건 대단하지만..
어찌됐던 지난 번 쩜오로 못드신 분들께 그 원인을 한 번 말씀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왜 주전 포가가 떡하니 있는데 왜 잉글스였느냐? 물론 잉글스가 리딩이 서브 핸들러로서 훌륭한 수준입니다만, 최근 잉글스의 아들이 자폐증 판정을 받았고
잉글스는 그 때부터 자폐증 관련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TMI가 많았던 김에 또 다른 TMI를 추가하자면 영화 '증인' 시간 되시면 봐보시길 바랍니다. 향기가 아주 귀엽읍니다.
11:30 LA 레이커스 vs 샬럿 - 패스 or 레이커스 역승
최근들어 팀들간의 인과관계를 분석에 많이 개입하는 편인데요. 최근의 샬럿을 얘기합니다. 답지 않게 올 시즌 가장 긴~ 연승을 하는 중이죠? 미네(홈)-보스턴(홈)-토론토(원정, 백투백)-샌안(홈)
일정에서 전승을 달성하며 4연승 올 시즌 가장 긴 연승중입니다. 샬럿도 엄연히 NBA 팀이고 켐바를 보유한 이상 [홈에서] 라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놀랍지 않다고 거듭 말씀 드렸습니다.
허나 반대로 얘기하면 "올 시즌 샬럿이 최장 연승이 진행중이라니 곧 끝날 때도 되지 않았어?"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항상 추세와, 기세를 중시하는 저로써는 모순적이지만, 지금의 샬럿이 이런 기세를 만들어도 얻을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괄호쳐두고 명시해둔 [홈에서]라는 가정은 당분간 쓸 수 없구요.
서부 4연전(레이커스-골스-유타백투백-뉴올) 일정을 소화해야 할 샬럿입니다. 대박이죠.. 사실상 샬럿의 연승이 끝날 확률이 가장 높은게 그냥 골스도 완전 골리앗 같은 상대지만 그 뒤로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유타 원정이 킬링포인트죠. 서부 팀 상대로 약세를 보였던(뭐 동부팀 상대라고 해서 강한건 아니었지만) 샬럿의 연승에 막이 내릴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어찌됐던 지금 경기를 이기고 있는 샬럿이 취할 수 있는 스탠스는 최선을 다해서 레이커스를 잡아보고 생각해도 늦지않겠다..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르브론이 오늘 출전 가능한 경기에서, 레이커스 또한 엄연히 NBA팀이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놀랍지 않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킹스도 잡았고, 워싱턴도 잡았잖아요 최근에..
샬럿에 베팅하기 꺼려지는 마음이 거꾸로 간만에 레이커스를 보게 하네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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