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1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7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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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3월 17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후반기 NBA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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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NBA 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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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NBA 해외/국내 배당(3월 17일 00:2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1:30 보스턴 vs 애틀랜타 - 보스턴 승 / 애틀 플핸승
질주하는 보스턴 셀틱스. 분명 최근의 애틀랜타 역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거의 상수라 생각해도 되지만 화력에서, 수비에서는 더더욱 보스턴을 따라가기 쉽지 않겠습니다.
쉽게 말해 더 전력이 좋고, 홈에서 경기하는 팀, 상대전적에서도 우세한 팀의 승리를 볼 뿐입니다만, 이런 좋은 경기에 좋은 배당을 줄리는 없겠습니다.
대승의 빈도가 적던 보스턴, 대패의 빈도가 적던 애틀랜타이기에 핸디캡은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08:00 워싱턴 vs 멤피스 - 멤피 역승 / 언더
*워싱 백투백(9승 4패. 승률 69.2%)
다른 팀도 아니고 원정 바보 샬럿에게 패한 이런 어리석은 팀이 있다? (뿌슝-뿌슝-) 홈에서 머무는 일정은 긍정적이지만, 백투백이라는 점에서 그 장점마저 퇴색되는 듯 합니다.
오늘 일어나서 어쩐일인지 가장 보고싶은 경기가 워싱턴 vs 샬럿 경기였기에 다운받아봤더니.. 눈 썩었습니다. 시종 일~~~관 끌려다니며 턴오버만 해대는걸 보는 것도 곤욕이었습니다.
오늘 상대는 최근 가장 폼 좋은 팀들중의 하나인 멤피스 그리즐리스. 그런 멤피스를 상대하는데, 주전 까드 사토란스키는 부상에 빌은 45분 출장에.. 투자는 많이 했지만, 잃은 것만 있네요.
가뜩이나 핵심 선수들이 과도한 롤 부여로 인해 피로가 많은데, 백투백이라..내일 경기도 시청하면 대환장 파티겠네요. 근데 워싱턴이 정배당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뻔하게 역배를 볼 수 있는 경기에서 정배가 많이 나던지라..(느낌상) 찜찜하긴 한데(워싱턴의 백투백 성적 또한) 최근 폼이 더 나은 팀과 더 나은 배당을 마다하기가...
08:00 뉴올리언스 vs 피닉스 - 뉴올 승
뉴올 백투백(3승 10패. 승률 23.1%)
썬즈 백투백(2승 9패. 승률 18.2%)
5연패를 달리고 있는 뉴올과 피닉스의 자강두천 매치업입니다. 정말 더럽군요. 원래 피닉스는 뉴올의 밥이죠? 피닉스 상대 맞대결 8연승중인 뉴올인데...
즈루도 없고~ 무어도 없고~(이 둘은 이번 시즌 중에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어제 휴식을 취한 갈매기가 오늘 뛸 수는 있겠는데.. 의외로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분명 20~25분 뛰면서 18~23득점 8~10 리바 정도 해주긴 할텐데 이건 출전 시간 대비 대단한 활약이지만요...
흠... 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고민을 꽤 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피닉스에게 강한 뉴올의 트렌드를 따라야 하나, 아니면 5연패의 뉴올의 반대를 봐야하나..하구요.
보통같으면 트렌드보다는 최근의 폼을 중요시하지만, 뉴올의 최근 5연패 상대들이 유타-토론토-애틀랜타-밀워키-포틀랜드. 다 대놓고 강한팀들이라(애틀 : 저도요?) 이 점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밀워키도 잡고, 골스도 잡은 피닉스긴 하지만.. 저는 홈 팀, 피닉스를 가장 아프게 때릴 자원이 있는 팀 뉴올의 승리를 봅니다.
09:30 댈러스 vs 클리블랜드 - 클블 플핸승
최근 10경기 1승 9패. 7연패의 댈러스입니다. 완연한 하락세.
상대는 최근 5경기 1승 4패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쪽도 마찬가지로 하락세.
둘 다 이길 이유는 없습니다만, 보다 적극적으로 져야하는건 댈러스죠. 현재 리그 뒤에서 6등인 댈러스인데, 한 번만 더 지면 1픽을 차지할 확률이 두자리수로 올라가거든요.(6번 시드는 9%, 5번 시드는 10.5%)
클리블랜드는 안그래도 남은 기간동안 빡센 팀들 많이 만나기 때문에 알아서 3위 시드 안쪽에 안착 될거라 보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하지만 이런 경기에, 이런 동기부여를 크~~게 염두에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한 번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선수들은 이기고싶어하니까 순수 전력을 보는거죠 뭐..
제 개인적으로 후반기 최악의 팀을 꼽으라면 단연 댈러스를 꼽겠습니다. 공/수 다 무너지면서 뭘 할 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그래도 돈치치가 제대로 뛰면서 좀 나아졌습니다만
올 시즌초까지만 해도 댈러스의 자랑거리던 벤치는 후반기 통틀어나 최근이나 리그 최악입니다. 살려줄 수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쏠쏠한 자원들이지만.. 수비는 몰라도 공격에서 능동적인 친구들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유러피언 특급 신인 스윙맨 돈치치를 클러치에 쓸 수 있다는건 큰 힘이지만 돈치치를 쓴다고 클러치에 이긴 경기는 후반기에 단 한 번 뿐이네요 살펴보니..
단... 원정에서 지옥과도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기복을 생각하면 지난 번처럼 쌩역배는 도저히 감당 안될 듯 보이며, 핸디캡의 도움을 받아보려합니다.
댈러스의 일반승은 배당 대비 메리트가 떨어져 굳이 언급은 안드리겠습니다.
09:30 샌안토니오 vs 포틀랜드 - 산왕 승 / 산왕 마핸승
산왕 백투백(6승 6패. 승률 50%)
포틀 백투백(4승 5패. 승률 44.4%)
분위기 좋은 두 팀의 대결입니다. 7연승의 산왕이고, 3연승의 포틀랜드. 일단 산왕의 홈이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올 시즌 27승 7패로 승률 79.4%의 홈 산왕. 그저 빛..
이 홈이라는게 또 힘이 되는게.. 양 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만났습니다. 상대 전적은 포틀랜드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만, 모두 홈 팀이 이기고 있네요. 양 팀 최근 맞대결도 5경기 연속 홈 팀이 승리중이구요.
그리고 이제 산왕은 지켜야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포틀(홈)-골스(홈)-히트(홈)-휴스턴(원정)-보스턴(원정)-샬럿(원정) 일정을 소화해야하는데, 이 구간을 잘 지켜야 잔여 일정도 맘편하게 치룰텐데요.
흠..... 양 팀의 매치업 프리뷰는 참 여러 내용을 썼다 지웠다 반복했습니다만, 참 글로 끄적이는게 덧없는 매치업 같습니다.
어떤 때는 얘가 얘 상대로 좋고, 또 어떤 때는 거짓말처럼 얘가 얘를 갖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데 분석이 의미가.. 아니 뭘 끄적인다고 하더라도 그걸 분석이라고 할 수 있는지 막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런 점에서 [홈 산왕]이라는 것에 또 의존해보려 합니다. 양 팀 모두 절정의 폼이지만, 포틀랜드의 벤치는 보강을 했어도 여전히 아쉽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전력에 고른 것은 산왕. 그리고 홈 산왕.
산왕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30 오클라호마 vs 골든스테이트 - 패스
맙소사.. 오클 골스전이 오늘 있었던걸 몰랐네요. 올 시즌 처음으로 오클라호마 홈 구장인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로 원정온 골든스테이트 황금 전사들입니다. 게다가 한국 기준 일요일 09:30이라니..
완전 황금 시간대. 안봐도 알겠네요. 이건 이미 스포티비 편성됐을거란걸..뭐 예전만큼의 긴장감은 없어진 오클 vs 골스전이라지만 내일은 디즈니 만화동산 기다리는 심정으로 한 번 일찍 일어나볼까요?
최근 골스는 결~코 대승이 없었으며, 히트, 올랜도 플로리다 듀오에게 패하고, 피닉스에게마저 오라클에서 잡히는 둥 토악질나는 경기를 해오더니, 직전 경기는 또 휴스턴 홈에서 휴스턴을 잡아내며 또 토악질을 선사해줬습니다.
원래같으면 지난 휴스턴전에도 코멘트 말미에 "그래도 골스가 2배당이 넘는 배당을 받았다면 못먹어도 가야죠." 라는 말을 했어야됐는데.. 도저히 그런 말을 할 느낌이 안들던 골스였는데 진짜 베팅 까다롭게 하네요 얘네
자~! 일단 듀란트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팀 훈련에 복귀는 했다지만, 오클전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이라고 언급됐었는데요. 추가 보도가 나왔습니다.
커 감독이 직접 결장쪽에 보다 무게가 실린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안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클은 풀전력이구요.(로버슨 : 날..잊지마..) 그리고 걱정 또 걱정했던 폴 조지가 직전 경기에서 우리가 알던 PG13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분명 그 무빙과 야투율은 좋을 때의 그 조지가 맞습니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바로 직전 경기 휴스턴을 잡아낸 골스라는거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화가 싹트고 있구요.
커 감독의 인터뷰를 따왔습니다.
"커즌스를 더 잘 이용하는 법을 알았다. 그린과 로테이션을 분리시키는 것이, 그가 포스트업 하는데에 더 스페이싱이 개선이 되더라." 라구요.. 이게 또 흥미롭네요.
그간 골스의 문제로 지적받던 것이.. 일단 수비도 수비지만, 벤치였죠? 스타팅 라인업에서는 커-탐-듀가 스페이싱을 해주고, 이런 라인업이면 그린도 골밑 공간을 잡아먹지 않지만 그간 골스 벤치가 답답했던 이유가
이기-리빙스턴, 그린-커즌스 뭐 이런식으로 한 코트에 있는 경우에는 탐슨만 막으면 되죠 사실.. 새깅하는겁니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냈다면 분명 골스는 더 무서워지리라 생각되네요.
흠........ 당장 내일 듀란트가 결장한다 하더라도요. 돈걸고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승-패-승-패를 반복하는 양 팀의 대결에 돈을 놓고 보고싶지 않습니다.ㅜ
10:00 유타 vs 브루클린 - 유타 승 / 언더
지옥의 일정을 진행중인 브루클린입니다. 내일 만나는 유타도 최근 맞대결 5번에서 1승 4패로.. 어려운 적입니다.
뭐... 고베어가 브루클린의 인사이드 상대로 날라다니는건 저명하며, 미첼도 이제는 매 경기 +25득점은 보장된 스코어러로써 믿음이 갑니다.
미첼의 돌파 + 고베어의 페인트존 장악.. 가장 확률 높고, 효율적인 득점에 브루클린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싶은데요. 답은 뭐 3점이겠죠. 해당 구간대에서 득점비 교환하려는건 본인들 손해니까요.
하지만, 유타 상대로 3점을 쏘는 것도 어렵죠.(유타는 3점 실점, 3점 피허용 횟수가 리그에서 가장 적은 팀)
유타가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유타 승에 배당 메리트를 못느끼시겠다면, 최근 기준점은 높게 받지만, 빈공에 시달리며 언더게임을 계속 연출중인 브루클린(6연속 언더중)이
리그 최고의 수비 팀중 하나인 유타(3연속 언더) 상대로 저득점 게임이 나리라 예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10:00 덴버 vs 인디애나 - 덴버 승
"홈버"
"어떻게 분석도 없이 홈버라고 단언한단 말이오."
"홈버."
"그래도 리그 순위 5위 인디애나인데 좀 봐주시오. 그쪽도 리그에서 4위로 1순위 차이잖소."
"홈버."
"말도안돼.. 인디애나라고 말도 없이 이러는건 말도 안돼."
"홈버!!"
"미치겠구만... 좋다. 홈버!"
"오케이, 땡큐! 오케이! 홈버!"
"하지만 더 이상 양보는 없소. 핸디캡까지는 못넘겨주오 넘두한씨.."
한 시즌에 두 번씩 만나는 두 팀의 대결. 덴버의 홈 구장인 펩시센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승리한건 2007년의 일이고 덴버의 올 시즌 홈 성적은 29승 6패. 승률 82.9%로 리그 2위이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홀/짝 50:50 확률을 80:20으로 만드는 파워볼 분석 비법? 아무런 조건 없이 10분만 할애해주신다면 눈 앞에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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