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12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2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2일 느바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 및 wpzm3 외의 카톡은 전부 사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3월 12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후반기 NBA 상승세 Top.5
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 휴스턴 로켓츠
3. LA 클리퍼스
4. 밀워키 벅스
5.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후반기 NBA 하락세 Top.5
1. 댈러스 매버릭스
2. LA 레이커스
3. 뉴욕 닉스
4. 샬럿 호네츠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2019년 3월 12일 NBA 해외/국내 배당(3월 12일 00:3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8:00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 토론토 승 / 토론토 마핸승
*토론토 백투백(8승 2패. 승률 80%)
때려죽여도 플옵 진출 못하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토론토 랩터스의 맞대결. 팀이 가야할 방향이 완전 다른 두 팀의 대결입니다.
직전 프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토론토는 이제 잔여 시즌 널럴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승리보다는 휴식, 관리, 점검에 포커스를 둘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전력 격차를
클리블랜드가 극복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아마도 내일의 토론토는 카와이가 복귀하면서, 라우리가 휴식차 결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뭐 해당 내용 또한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싶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드린것처럼 팀의 주요 선수가 결장할 수 있는 변수가 있다는 점, 핸디로 접근할 때의 기준점이 높다는 점은..
완전 무결한 경기(주력급 경기)로는 보이지 않네요.
08:00 워싱턴 vs 새크라멘토 - 패스
서부 9위 새크라멘토 킹스.. 비록 한 단계 밑이지만, 바로 위의 클리퍼스가 흐름도 좋고 클립과는 눈깜짝할 새에 4경기 차이 나다보니.. 사실상 킹스가 플옵에 진출할 확률은 진짜 눈꼽만치됩니다.
심지어 타이브레이커까지 클립이 가지고 있다보니, 동률 찍어도 안되고.. 눈꼽보다도 더 적다고 얘기 할 수 있겠네요.
사실상 서부는 순위야 뒤바뀔 수 있겠지만 골스-덴버-휴스턴-오클-포틀-유타-산왕-클립이 플옵에 진출하게 됐습니다.(그러고보니 산왕은 이번 시즌에도 플옵을...ㄷㄷ)
무튼 사설은 뒤로하고, 그래도 킹스가 이어가야할 것은 시즌 끝까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여, 다음 시즌에도 본인들의 농구가 먹힐거라는 희망을 품는게 중요합니다.
자~ 내일 상대하는 워싱턴도 뭐 비슷한 입장이죠. 현 동부 8위 마이애미와 4경기차이로 동부 11위중인데.. 눈꼽만큼의 플옵 진출 확률은 아직 갖고있습니다.
다만, 실종된 수비와, 실종된 높이로는 그 눈꼽만큼의 확률을 뻥튀기 시킬 수 없겠네요. 그래서 저는 이 경기 승/패보다는 수비가 실종해서 리그에서 가장 많은 다득점을 낸 팀 워싱턴과, 리그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로 농구하는 팀 킹스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다득점에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다득점을 볼 수밖에 없는 매치인데, 기준점이 또 빤스런 하게 만드네요. ㅎㅎ 240점이 넘는 기준점이라..
이거 너끈하게 소화하려면 킹스가 좀 도와줘야할텐데 지금 킹스가 후반기에 부진한 이유가.. 스케쥴 탓도 있지만, 야투가 너무 안좋거든요? 거의 뭐 리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야투 성공률이 낮습니다.
이럼 또 애매한데.. 워싱턴의 허약한 수비를 고려하면 직전 경기들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려줄 것은 무조건적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끙... 패스합니다. 고민만 하다 시간만 잡아먹었네요.
08:30 브루클린 vs 디트로이트 ▲ - 패스
*디트 백투백(5승 4패. 승률 55.6%)
후반기의 왕은 누구? 걍 다 제끼고 무조건 디트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연이어 이어지는 시카고 2연전을 싹쓸어담으면서 기세를 제대로 뽐냈네요. 다만 오늘 상대가 넘 좋지 못하네요.
예상대로 정상궤도에 안착중인 브루클린을 상대합니다. 직전 프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브루클린은 과감한 라인업 변활를 통해서, 다시 팀의 아다리를 잘 맞물리게 조정했습니다.
러셀을 주축으로, 벤치득점을 딘위디와 르버트로 가는 가닥인데 디트의 최근 3경기는 시즌 초중반 디트가 잘나갈 때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유투같은 집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개선될 필요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자~ 자유투 손봐야 될거는 브루클린 뿐만이 아니죠. 이 팀도 시즌내내, 후반기에도 자유투는 좀 쪼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서로 공통점이 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 쩝.... 일단 그리핀과 안드레 두 빅맨 콤비는 내일도 공격에서 무조건 활약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핀이야 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상수이고, 안드레 역시 브루클린과의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20득, 20리바를 달성하면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니 말입니다.
안드레를 위시한 세컨 찬스 득점 + 그리핀과 잭슨, 이쉬 등의 메인 핸들러 개인 전술 기반 공격 + 후반기 최고로 핫한 팀 답게 손이 뜨거운 디트로이트의 슛터들 내일 디트가 공격에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이 세가지겠는데..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이냐!? 역시 슛터들의 슛감이겠습니다. 거짓말처럼 식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은게 이거죠. 이게 안되면? 디트는 두 번째 언급드린
[그리핀과 잭슨, 이쉬 등의 메인 핸들러 개인 전술 기반 공격]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겁니다. 그렇다는 것은?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진다는 뜻이고 그렇다는 뜻은? 수비하기 쉬워진다는거죠.
반대로 디트로이트가 수비시에, 브루클린의 발 빠른 기동력과, 공간 창출 중심 공세에는 디트도 고전할거라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뭐 이 친구들도 내일 슛감이 형편없다면 말짱 꽝입니다만..
어느정도 슛감만 유지한다면, 디트로이트가 대응하기가 힘들죠. 안드레가 좋은 림프로텍터이긴 합니다만, 수비 범위가 좋은 친구가 아니니까요.
브루클린도 슛감이 좋다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픽앤롤, 끊임없는 스위치, 팀의 정체성이기도 한 3점(브루클린은 리그에서 5번째로 3점을 많이 쏘는 팀)으로 디트의 수비를 쉽게 녹일 수 있겠습니다.
뭐 결국 이쪽도 슛감이 안좋다면, 돌파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갈 수 밖에 없고, 그렇다는 것은?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진다는 뜻이고 그렇다는 뜻은? 수비하기 쉬워진다는거죠.
뭐 결국 주절주절거리긴 했어도, 제가 알 수 없는 범위에서 승부가 갈릴거라 생각하네요. 다만 후반기 원탑의 흐름을 보이는 디트로이트의 흐름을 제 손으로 꺾고싶지 않달까요.
백투백에, 원정에 상황이 좋진 않지만 제 손으로 어거지로 디트로이트를 꺾을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결국 이 경기도 패스.
09:00 휴스턴 vs 샬럿 ▼ - 휴스턴 승 / 패스 or 휴스턴 마핸승
*휴스턴 백투백(6승 3패. 승률 66.7%)
휴스턴이 지지않고 있습니다. 안정된 공격력과,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휴스턴인데요. 이렇게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원인은 저는 일단 첫째로 메인 볼핸들러 CP3의 위용이 크다 생각합니다.
바로 오늘 경기 슛감은 형편없었죠. 야투 11개 던져서 2개 넣고, 9득점에 그쳤으니까요. 하지만 무리해서 본인이 메이드 할 필요가 전혀 없죠. 바로 또 직전 경기 필라델피아 경기에서도
본인은 야투 시도도 적게 가져가고 개인 득점 4득점에 그쳤지만.. 밥값 했죠. 운영과 패스로 말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CP3를 이야기 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점이 바로 수비인데요.
올타임 스틸 10위로 올라선 선수고, 올디펜시브 퍼스트팀도 밥먹듯이 수상한 선수란걸 깜빡하면 안되죠. 터커와 함께 끊임없이 스틸 유도, 패싱레인 차단 해주면서 팀 수비.
직전 경기도 마지막 포제션 다 어리버리할 때, CP3만이 빈자리 보고 처음에 골밑 붙었다가 바로 패싱레인 예상해서 외곽 붙어줬기 때문에 위닝 블락을 할 수 있었죠.
둘 째는 역시 팀 수비죠. 작년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반기의 안습 수비(휴스턴의 전반기 DRtg 112.2로 리그 25위)를 확실히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최근의 휴스턴이 폭발력은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안정감이 대단합니다.
자 샬럿으로 넘어가죠. 분명 아직 플옵에 대한 미련을 둘 수 있는 샬럿이긴 한데, 그래도 켐바를 위시해 리그 중위권 정도의 애매한 공격력은 후반기에도 유지되고 있지만 수비도 탄탄치 못하고..
공격에서마저도 사실 애매한데, 공격에서 해주는 것 대비 수비 효율이 너무 좋지 못한 라인업이라 승리해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샬럿의 3할도 되지 않는 원정 성적(9승 22패. 승률 29%)를 보고도 샬럿에 베팅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휴스턴의 마이너스 핸디를 패스하면 패스했지, 굳이 샬럿의 플핸을 잡고싶지 않은 심정이네요.
10:00 유타 vs 오클라호마 ▼ - 유타 승 / 유타 마핸승
또 붙는군요 이 팀.. 남은 일정이 리그에서 가장 좋은 팀이 유타지만, 내일은 그래도 만만찮겠네요. 직전 맞대결에서 끝내주는 하이라이트를 가져간 오클라호마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늘 붙으면 재밌는 경기를 연출해주는 두 팀이기에 경기는 재밌겠지만.. 만만찮고, 재밌는 경기는 베팅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그래도 내일 유타가 정배당을 받고, 경기를 승리하며
정배당을 소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초안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유타의 홈 경기이기도 하구요. 팀의 에이스인 폴 조지의 야투율이 부상 복귀 이후 영~~ 살아나질 못하고 있고(다행히 서브룩이 후반기 꾸준~하게 잘해주면서 조지의 부진을 최대한 상쇄해주고 있는게
너무 다행스러운 요소이긴 합니다만), 수비가 또 흔들리기 시작한 오클이거든요. 지금의 오클라호마는 서브룩 원맨캐리의 몇 년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올 시즌 오클 상대로 시즌 맞대결 3전 전패의 유타이긴 합니다만, 지금이 딱 한 번 오클을 잡기 좋은 때가 아닐지 싶습니다. 지더라도 맥없이 패했던 유타도 아니고 말입니다.
사실상 오클라호마 유일 슛터라고 봐도 되는 PG13의 슛 컨디션이 좋지 못한 지금, 서브룩의 드라이브인으로부터 파생되는 1:1득점, 혹은 킥아웃, 혹은 픽앤롤에 의존도가 큰 오클라호마에게
고베어는 또 다시 통곡의 벽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맞짱 떠줄 수 있는 미첼도 있구요.
11:30 ▲ LA클리퍼스 vs 보스턴 - 보스턴 승
휴스턴이 지질 않아? 보스턴도 지질 않아! 골스를 잡고, 백투백으로 킹스를 잡아낸 것 하나만으로도 직전 경기 레이커스와의 경기는 손쉽게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
뭐 생각만큼 경기력이 끝~~~~내줬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레이커스 상대로 13점차 대승을 해냈고, 이정도 경기력이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자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인데, 직전 경기를 복기해보자면 해당 경기에서는 어빙이 중간에 빠졌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28점 리드하고 있는 경기를, 뒤집혔던 경기이기도 하구요.
확실히 주전 라인업에서의 생산성에서 우위를 잡았던 경기였고, 안좋았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거죠. 1,2점차 경기도 아니고 그렇게 리드하던 경기를 뒤집힌게 안좋을 때의 보스턴 그 자체였습니다.
왜인지 작탐도 부르지 않았던 그 당시의 보스턴.. 하지만 지금의 보스턴은 그 분위기가 다릅니다. 승리로 끊어냈어요.
내일은 테이텀이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한 상태이긴 한데, 사실 라인업 교체해도 될 타이밍이 왔죠? 헤이워드가 팀의 분위기 상승과 동시에 본인도 부활했으니까요.
아니.. 뭐 부활이라고까지 하긴 너무 설레발이지만 ^^; 간만에 헤이워드가 선발 라인업에 올라와도 되겠다 싶은 정도까진 되니까요. 다만 지금 주전 라인업에 올라와있는 스마트랑 테이텀과의 공존(2번 수비도 안되고, 4번 수비 증명이 끝나지 않은 헤이워드이기 때문에)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 넣기가 고민이었는데, 테이텀이 출전하지 않는 한 경기 정도는 괜찮다고 보거든요.
클리퍼스도 분명 서부에서 당당히 플옵을 노리는 팀이긴 합니다만, 어찌됐던 다음 시즌을 위해 올 시즌은 포지션에 구멍이 있는 팀.
기세 오른 보스턴이 저번처럼 어처구니 없게 리드를 뺏기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지금의 클리퍼스는 갈로-루윌-해럴만 조심하면 된다는 느낌. 셀틱스는 득점원이 차고 넘치죠.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홀/짝 50:50 확률을 80:20으로 만드는 파워볼 분석 비법? 아무런 조건 없이 10분만 할애해주신다면 눈 앞에서 보여드립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픽스터 넘나] 10월 6일 MLB 분석, 픽(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픽스터 넘나] 10월 1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7일 MLB 분석, 픽(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