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3월 1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3월 14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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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3월 13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후반기 NBA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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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NBA 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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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4일 NBA 해외/국내 배당(3월 14일 00:2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8:00 워싱턴 vs 올랜도 - 워싱턴 승 / 워싱턴 마핸승
동부 11위 워싱턴과 동부 9위 올랜도의 맞대결입니다. 동부 8위인 마이애미와는 각각 3.5경기차, 1경기차 나는 두 팀인만큼 어찌됐던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있다 이거죠.
왜냐? 히트가 잔여시즌 만나는 팀들의 평균 승률이 54.1%고, 워싱턴이나 올랜도는 잔여시즌 만나는 팀들의 평균 승률이 45%대로 낮기도 하고, 스케쥴의 강도 역시 히트보다는 좋기 때문에
충-분히 진출 확률이 있습니다. 특히나 히트와 1경기차 올랜도로써는 확률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가시권이기 때문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진출 확률이 살아있는 워싱턴이 경쟁팀 올랜도에게 똥을 뿌릴지, 사활을 건 올랜도가 한계단 더 올라갈지 지켜보죠.
일단~ 양 팀의 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 1패로 워싱턴이 앞섭니다. 본인들 홈에서 한 번, 올랜도 홈에서 한 번 승리를 따냈구요.
결장자 면에서는 일단 워싱턴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워싱턴이 존 월 시즌 아웃에, 하워드도 아웃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번 시즌 저 친구들이 활약한 것보다 똥 뿌린 경기가 더 많기도 하고
올랜도는 주전 포워드 고든이 내일 출전 여부가 불확실(출전 확률 반/반)하구요. 벤치에서 힘을 보태주던 브리스코가 아웃됐습니다.
브리스코같은 경우는 약팀의 벤치 선수이긴 하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지금이 세 번째 언급드리는 것 같은데 이 친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이 친구가 같은 벤치 자원인 버치와 함께 나올 때 수비에서의 임팩트는 부세비치를 위시한 주전이 벌어놓은 것을 까먹지 않음과 동시에 공수 역할 분담이 확실해서 체계적인 플레이가 아주 인상적이기에
전에 언급 자주 드렸습니다.
가끔 안일한 플레이가 눈쌀 찌푸려지긴 하지만, 브리스코의 경력, 팀내 입지, 연봉을 생각하면 "그래 그럴 수 있어." 정도로 퉁 칠 수 있는 선수거든요.
브리스코가 없다면 그 부담은 오롯이 세컨 까드인 제리안 그랜트에게 쏠리는데 내일 경기 만일 로스마저도 부진하면, 이 친구는 분명 한계가 드러나는 선수죠.
소소할 수도 있지만(만약 고든이 결장한다면 소소하진 않지만) [사실상 풀전력]의 워싱턴과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고투가이가 없는 올랜도이기도 한데, 만~약 고든이 빠진다? 전체적으로 고투가이가 없는 올랜도의 로스터인데 고든의 역할이 무엇인가?
스타팅에서는 부세비치의 보좌를, 게임 전체적으로는 부세비치와 양분해서 각각 주전/벤치에서 플레이메이킹 및 그나마 수동적인 선수들의 단점을 보완하며 고투 무브를 담당하는 것인데
그런 고든이 빠지고, 자렐 마틴이 출전 시간을 더 부여받는다? 수비도 없고, 골밑 기름손에 외곽슛도 없는(쏘긴 합니다.) 포워드가 고든의 빈자리를?
이원두가 부담을 나눠가지긴 하겠지만, 마틴이 최소 15분 정도는 뛰겠죠. 그럼 좋아하는 팀은 어디다? 워싱턴이겠죠.
올 시즌 워싱턴을 언급드릴 때마다 계~속 반복하는 '워싱턴은 수비가 없다.' 내일도 그렇겠죠. 근데 뭐 어떱니까? 이미 스몰라인업으로 정체성 뚜렷히 해서 화력으로 잘 싸워나가고 있는걸요.
특히나 홈에서는 더더욱요. 워싱턴이 대단히 좋다기보다 올랜도가 자칫 게임 많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경기에서 원정인지라 홈 팀을 픽합니다.
08:00 오클라호마 vs 브루클린 - 오클 승 / 브룩 플핸승
직전 경기 승리 후, 하루씩의 데이오프를 가진 두 팀의 대결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빡센 스케쥴을 소화해야하는 브루클린인데, 오늘 상대도 만만찮네요. 홈클라호마라니..
하지만 분위기 좋은 브루클린이니까 기대는 걸 수 있겠습니다.
자 오클라호마는 폴 조지가 여전히 슛감이 좋지 못하지만, 무리한 메이드를 시도하지않고 수비에서 보다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으며.. 농잘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설마했던 대장 거북이가 폴 조지의 부진을 지워주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끝내주네요.. 내일 경기도 요로코롬만 해주면은 진짜 치열한 맞대결 될 듯 보입니다.
자 브루클린이 오클라호마 상대로 가장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벤치겠습니다. 오클라호마의 벤치가 수비는 강력하지만, 딱히 슈뢰더 말고는 공격에서 믿음을 주는 선수는 없죠?
뭐 슈뢰더가 폭발하면 직전 경기처럼 무섭긴 하다만요.
벤치 생산성의 차이를 오클은 무얼로 극복하려나? 뭐 역시 서브룩과 단단한 앞선 수비죠. 네츠의 수비가 올 시즌 나쁘지 않은 수준이긴 합니다만, 좋은 수준은 아니죠. 특히나 앞선이요.
까드진 수비가 좋은 편이 아니고, 픽 수비를 잘하는 앞선 선수도 없죠. 사실상 스타급 3-4번 플레이어를 막을만한 자원도 없는지라 이 조건을 공략하기 딱 좋은 폴 조지가 정상 컨디션이라면
좋으련만.. 거북이가 어떻게든 해주리란 기대를 해보는 수밖에요.
흠... 그림을 그릴 수록 어렵네요. 까드진에 해결사가 몰려있는 브루클린이 오클을 상대한다는 점에 있어서 스트레치형 빅맨인 쿠룩스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는 것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되긴 할텐데
그것도 미지수고, 캐롤 또한 부상으로 아웃돼있어서 외곽 슛터들중 슛감이 안좋은 선수가 과반수로 많다면 진짜 게임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분명 [변수]가 있는만큼 브루클린이 이길 여지 또한 충분타 생각하긴 합니다만, 오클도 또 모르죠 내일 귀신같이 폴 조지의 컨디션이 살아난다면? 이 또한 변수니까요.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것이고, 그 끝에 오클라호마가 승리를 거둘거라 생각하지만 이 기준점은 [치열한 맞대결]과는 어울리지는 않네요. 핸디캡은 네츠에게 넘겨줍니다.
08:30 마이애미 vs 디트로이트 - 패스
아직까지는 플옵권이지만, 당장에 한 순위 아래 올랜도보다 플옵 진출 확률이 낮게 계산되는 것이 마이애미죠.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스케쥴의 강도가 빡센편인 히트기 때문입니다.
후반기 들어서 골스를 잡고, 휴스턴과 비비고 연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 번 경기에서 한 차례 힘이 빠진 히트입니다. 내일 상대인 디트로이트는 후반기 가장 막강한 포스를 뿜고 있는 팀인데
내일 매치.. 치열하리라 예상됩니다.
자~ 디트로이트가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너무 맥없이 패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백투백을 맞아 상대하는 브루클린은 만만찮은 상대니까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팀 야투 성공률 27.8%는 너무 심했네요. ㅜ 다들 힘겨워보였는데, 하루의 휴식밖에 취하지 못했다는게 아쉽습니다.
일단 경계되는 것은 방금 말씀드린 디트가 방전됐을지도 모른다는 것과 연승보다는 연패가 많았던 디트로이트였던만큼, 또 한차례의 패배가 있어도 놀랍지 않다는겁니다.
흠....... 이것도 어렵네요. 분명 히트가 디트 상대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운동 능력 좋은 가용 인원의 폭이 넓다는거긴 한데, 디트 선수들이 최근까지 보여왔던 플레이들을 생각하면
그 장점을 충분히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슛입니다 슛..ㅜ 히트 빅맨진이 버티고 있어도, 그리핀과 안드레는 제 몫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고 까드 자원들이 여지껏 해온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리듬이 한 번 깨졌지, 히트의 앞선 수비는 위협적이지..이거 넘 어렵네요.
다른 경기로 넘어가시져.
08:30 애틀랜타 vs 멤피스 - 멤피스 승 / 오버
하아.... 오늘 참 어려운 경기들만-_-a... 자 일단 내려가야할 애틀랜타와, 올라가면 좋은 멤피스의 맞대결입니다. 곰돌이들 할 수 있다!
자 언젠가 멤피스가 올라가면 좋은 이류를 한 번 설명해드리겠다 말씀 드렸었는데요. 간략히 요약해드리자면 멤피스가 지금 올라가면 좋은 이유는 19년 1-8보호픽이 보스턴에 넘어가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면 멤피스는 픽을 지키는 것이 됩니다. 그럼 좋은거 아니냐? 싶으시겠지만 댓츠 노노... 만약 지금 성적 그대로 시즌이 마무리 짓는다면 멤피스는 뒤에서 7등이고 애매하게 7-8픽 먹으면
내년에 픽을 줘야되고, 내년에도 보스턴이 쓰지 못한다면? 21년에 멤피스의 지명권은 보호조항 없이 완전 비보호픽이 보스턴으로 가게됩니다. 따라서 멤피스는 올 시즌 성적을 최대한 올려서 보스턴이 픽을 행사할 수 있게끔
넘겨줘야 합니다. 이게 실패하면, 과감한 리빌딩은 못하게 되는거고 긴긴 암흑기에 들어가야한다는건데.. 그럴바에는 이번년에 픽을 보스턴이 행사할 수 있게 넘겨주는게 꿀이고, 그게 또 지금 가시권이라 이거죠.
멤피스 현 승률 - 41.2%(리그 24위)
워싱턴 현 승률 - 41.8%(리그 23위)
뉴 올 현 승률 - 42.9%(리그 22위)
샬 럿 현 승률 - 44.8%(리그 21위)
자.. 죽이되던 밥이되던 기봐야죠. 내일 상대는 리그에 몇 안되는 본인들보다 승률이 낮은 팀 애틀랜타입니다.
자~ 알쓸신잡급의 얘기를 말씀드리느라 많이 지체됐는데, 저는 충분히 멤피스가 애틀랜타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만한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애틀랜타도 유망주들의 성장세가 돋보이긴 합니다만
이제 멤피스는 콘리만 막으면 되는 팀이 아니게 된 것만해도 어디며, 콘리의 체력을 비축해줄만한 까드가 있어서 콘리가 무리하지 않게 됨이 어디며, 3점이 이렇게 터지게 된게 어딥니까..
벤치 라인업 경쟁력도 생겼구요. 더 이상 잘 막고, 못넣는 멤피스가 아닙니다. 지금 멤피스의 연승이 이유 있는 연승이라 보고 멤피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뭐 연봉의 차가 있으니 당연하지만, 콘리-AV의 백코트는, 트레이 영 - 허터에 우세를 잡을 수 있고, JJJ가 없는게 아쉽지만, 발렝이-노아로 이어지는 골밑 역시 애틀랜타 상대로 충-분히 제 몫하고 남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다득점 게임을 예상하는데요. 뭐 아시다시피 애틀랜타는 경기 템포가 빠름과 동시에 저득점보다는 다득점을 많이 연출한 팀입니다.
멤피스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언더게임을 만들어낸 팀이구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언/오버 고민하지않고 그냥 패스해버리는데, 전반기까지의 멤피스는 리그에서 가장 느린 템포로 경기하던 팀이었습니다.
뭐 후반기의 멤피스도 여전히 로우 템포 하프코트 농구를 하는게 팀의 컬러이긴 하지만, 템포가 많이 올랐습니다. 달리는 빅맨들이 얼리 오펜스를 수행하면서 전반적인 득점이 많이 올라갔거든요.
전반기에는 멤피스가 팀의 컬러를 유지하면서, 리그의 빠른 공격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다 되는 센터지만 노쇠한 가솔에게 퍼리미터 바깥까지 나와 3점과 패스로 풀어보려 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선수 노쇠화의 문제 + 감독의 잘못된 판단이 있었던거죠. 위에 가솔을 말씀드린대로 가솔이 다 되는 센터이기에.. 결과론적으로 그런 작전을 지시할 수 있었던거지만요.
이제 발렝이가 탑에서 리딩을 맡는 빅맨이 되었고, 발렝이가 득점력에서 의문점이 있던 선수는 아니기에 멤피스의 다득점 연출이 무리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상대가 다른 팀도 아니고 애틀랜타라면 더더욱요.
또 사설이 길었는데.. 멤피스의 승리와 다득점을 같이 예상합니다.
10:30 휴스턴 vs 골든스테이트 - 휴스턴 승 / 휴스턴 마핸승
단연코 내일의 빅매치죠. 9연승 무패 행진의 휴스턴과, 피닉스한테도 진 찌랭이 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입니다.
풀전력의 휴스턴은 다뉴엘 하우스와의 계약을 마침으로써, 드디어 G리그에 있던 하우스를 끄집어내서 출사표에 마침표를 뽝 찍었는데요. 마지막 조각이 쓰윽 끼워맞춰진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로.. 휴스턴이 잘 사는 동네라 돈 좀 써서 하우스랑 계약하지 않나 싶었는데.. 영~~~ 소식이 없었는데 이번 계약 뉴스를 보구선.. 역시 휴스턴이 윈-나우는 윈나우구먼..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우스에 대해서 소개까지 하기에는 시간상 거시기하고,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웨이 자원이긴 했지만, 올 시즌 초중반 이 친구가 보여준 활약은, 그 공백은 주전급이었습니다.
돌파도 능하고, 휴스턴 팀컬러에 맞게끔 3점도 쏘는 선수인데.. 그건 둘 째 치더라도 윙 자원이라는거죠. 2-4번 수비를 맡아줄 수 있는 윙 디펜더 역을 해줄 수 있는 친구라는겁니다.
이와 대비되는 소식은? 네. 내일은 듀란트가 결장하는 골스입니다. 항상 어떤 팀과의 매치업에서도 이 친구는 치트키라며 자신있게 말 할 선수였는데.. 결장이라니 어이구..
자 양 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이 될 내일입니다. 모~~~~~두 휴스턴이 잡아냈죠. 심지어 오라클에서 두 번이요!
1차전 - 휴스턴 홈(커리 결장) - 휴스턴 승
2차전 - 골스 홈(CP3 결장) - 휴스턴 승
3차전 - 골스 홈(하든 결장) - 휴스턴 승
인데... 내일 4차전 - 휴스턴 홈(듀란트 결장) 이라니.. 왓도뽁...
뭐.. 듀란트가 없어도 커리-탐슨-그린-커즌스 이 라인업 자체는 환상이긴 하지만, 예전에 커리가 온 볼 상황에서 스위칭하면 빅맨만 남았는데, 지금 팀들의 골스 공략법은 빅맨과 함께 원래 수비수가 떠나지 않고
커리를 견제하는겁니다. 골스의 스크리너는 사실 듀란트 빼고 막을 필요가 없다는 듯한 생각을 갖고 플레이를 하는데... 그런 듀란트가 결장하는겁니다.
뭐 이 타이밍에 탐슨이 터진다면, 또 경기 모르겠긴 하겠네요. 마침 듀란트가 빠진 상황에서 최근 볼핸들링이 눈에 띌 정도로 좋아진 탐슨이 단순히 캐치앤슛터가 아니라 보다 능동적으로 활약한다면 말이죠.
근데... ^^; 변수는 변수고, 휴스턴의 승리를 보겠읍니다. 스윕 가즈아!!
11:00 피닉스 vs 유타 - 패스
와 근데... 시나브로.. 피닉스가 최근 5경기 4승 1패네요? 심지어 직전 경기는 백투백으로 오라클에서 골스를 잡아먹었습니다. 유타는 2연패 하고 있구요.
생각을 골똘히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 팀이 막판에서 이러는 이유가 뭘까? 누구나 이해할만한 이유라고 생각이 드는건 티 존슨의 영입 하나뿐이었습니다.
타일러 존슨의 영입으로 어찌됐든 1번 자리가 메꿔져서? 아냐아냐.. 부커의 부담이 덜어진건 사실이고.. 공격도, 수비도 어느정도 되는 선수지만, 리딩만 놓고보면 타 팀 벤치리딩 수준인데?
흠... 근데 확실히 부커가 스코어러써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어떻게 되는지 골스와의 4쿼터에서는 확실히 보여지긴 했는데 아..... 근데 그렇다고 티 존슨 영입 하나만으로 천적 히트도 잡고, 밀워키도 잡고 골스까지...?
뭐 이런 생각을 많이 했네요. 요약하자면, 분명 나쁘지 않지만.. 이정도까지? 라는 생각?
무튼 확실한 원인은 저도 모르겠지만, 경계는 해야죠. 젊은 팀이 흐름 타면 무서우니까 말입니다.
자~ 내일 상대하는 유타도 히트와 마찬가지로 피닉스의 천적입니다. 피닉스 상대로 12경기 11승 1패에 맞대결 4연승중인 팀이니까요.
기세냐 트렌드냐의 싸움인데 저는 이 경우 트렌드보다는 기세를 택하는 편이고, 피닉스의 이 기세라면 4쿼터에 부커랑 미첼이랑 맞짱뜨는 것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베팅에 손이 안나가는건 사실이죠. 유타의 일반승 또한 배당의 가치가 꽤나 떨어지고 말입니다.
차라리 역배 2-3개 잡아서 로또픽 노리는 분들한테 피닉스의 쌩역배승 정도는 갈만하지 않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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