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5월 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6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첫번째 순위는 실제 팀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실제 순위는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따로 입력 했습니다.

파워랭크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 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승세 Top.5

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 뉴욕 양키스
3. 워싱턴 내셔널스
4. 시애틀 매리너스
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하락세 Top.5

1. 뉴욕 메츠
2. 필라델피아 필리스
3. 볼티모어 오리올스
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5. 보스턴 레드삭스






02:05 뉴욕 양키스 vs 클리블랜드
▲뉴욕 양키스(2위, 1582) vs ▼클리블랜드(4위, 1564) - 양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8.8%(리그  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1%(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70.6%(리그  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2%(리그 18위)

토레스 올라오고 12승 1패를 달리는 양키입니다. 양키는 지금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겠네요. 어제 워크오프 싱글을 때려낸 안두하도 그렇고 토레스도 그렇고 주전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인데 이제 막 핀스트라이프를 입은 어린 양키스들이 매섭네요.
클블 빠따가 어제도 싸이클이 돈걸 고려하면 전력에서는 그야말로 반반이겠습니다. 오늘 등판하는 바우어는 '올 시즌 캐리하는 선발진'에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구요. 
어제 얘기한 톰린 제외하고 선발진이 잘해주고, 빠따도 지금같으면 참 좋은데 불펜이 망해버린 클블이라(작년에서 쇼랑 조수미 빠졌는데 남은 선수들이 힘을 못쓰네요.) 역시 반반 싸움 그렇다면 오늘도 홈에서 경기하는 홈보이들, 기세를 이어가는 양키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03:15 세인트루이스 vs C.컵스
세인트루이스(9위, 1553) vs C.컵스(5위, 1553) - 컵스 승

홈  팀 평균 승률 : 60.0%(리그  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2%(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3.3%(리그 12위)

무당님께 어제 경기를 봐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콜라스의 투구를 보니 속이 시원하더럽니다. NPB에서 잘했다고 해도 믈브 선발 보장해준다는 우려를 잠식시켜리네요. 세인트루이스로써는 어제 중요한 경기를 잘 잡았네요.
어제 말씀 드렸죠. 오늘 등판하는 위버가 컵스에 약하고, 내일 상대편에서 등판할 레스터가 세인트에 강해서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 같다구요. 어제 경기와 최근 카즈의 승리가 모두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뒷받침되었던 것. 그리고 불펜의 거듭된 실점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늘 선발투수가 매치에서 갖는 비중은 더욱 커집니다. 위버가 오늘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의 페이스에서 상대성이 좋지않은 컵스를 상대로 반등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어제 갔던 언더픽은 오늘은 가지 않습니다! 


05:05 워싱턴 vs 필라델피아
▲워싱턴(7위, 1551) vs ▼필라델피아(20위, 1482) - 워싱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1.5%(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8%(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0.0%(리그 22위)

예상했던대로 무난하게 기선제압을 하고 시작하는 시리즈였습니다. 그정도로 점수 벌리면 불안하지 않죠. 필리스의 빠따 부진이 어제까지 이어졌습니다. 역시나 반등이라는 것은 베터가 잡을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매치업만 보고 어느쪽이 이길지 어느정도 유추가 되지 싶은 매치네요. 필리스로써는 빠따가 이렇게 점수를 못내주면 나머지 부분에 기대를 걸어야할텐데, 벨라를 믿고 베팅하는 것은 말 그대로 도박입니다.
전 시즌부터 말씀드리지만 벨라스퀘즈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입니다. 오로지 정면승부. 커브가 안먹히는 날엔 체인지업으로 풀어보겠다? 벨라스퀘즈에게 그런건 없습니다. 구속 안나오는 날엔 그저 터질뿐.
기세까지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에서 오늘도 무난해보이는 쪽은 내츠입니다.


05:15 캔자스시티 vs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30위, 1454) vs 디트로이트(26위, 1431)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1.2%(리그 2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1.9%(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29.4%(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3.3%(리그 25위)

어제에 이어 감감이가 잘 잡히지 않는 매치업이네요. 어제 경기는 앞에 패스 or 를 붙이긴 했지만 디트의 핸디캡을 예상해봤으나 보기좋게 빗나갔구요.
디트도 물론 어렵지만 캔자 역시 올 시즌 내내 예상을 어렵게 할 것입니다. 이 경기를 베팅하시는 분들께 되려 여쭙고 싶습니다. 굳이 이 경기를 택하시는 이유를 


07:10 탬파베이 vs 토론토
탬파베이(17위, 1521) vs 토론토(12위, 1525)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46.7%(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9%(리그 14위)

크.. 이 매치도 어제 예상을 빗나간 매치였는데요. 불리한 일정을 선발의 우위와 빠따의 질로 커버할 줄 알았는데 무리였습니다. 오늘까지 영향이 있을지가 변수네요. 선발 맞대결에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뒤지지 않는 토론토지만
상대 선발 역시 까다롭죠. 탬파베이가 좋아하는 유형의 투수 파리아입니다. 올 시즌이 소포모어 시즌인데도, 본인의 공을 뿌리며 올 시즌 페이스가 좋습니다. 그래도 타선에서 확실히 객관적으로 토론토가 좋다고 생각하나 그렇다고 게임을 가져올지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저득점 게임을 기대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08:10 뉴욕 메츠 vs 콜로라도
▼뉴욕 메츠(21위, 1505) vs 콜로라도(15위, 1508) - 로키스 승

홈  팀 평균 승률 : 56.7%(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46.7%(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1.9%(리그  8위)

어수선한 메츠입니다. 지난 시리즈 내에 침묵하던 빠따가 터진게 전혀 호재같지가 않네요. 다크나이트 하비가 결국 DFA됐습니다. 뭐 사연 없는 선수가 어딨겠냐만 본인의 태도 역시 문제가 많은지라.. 이로써 판타스틱4는 이제 메츠를 얘기하면서 쓸 일이 없는
단어가 됐네요. 자 무튼 오늘은 마츠가 복귀전을 갖습니다. 몇년전부터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뷔전, 부상/부진 투수의 복귀전은 일단 거를 생각을 먼저 하는게 좋습니다. 마츠 역시 부상에서 자유로운 몸이 아닌지라(작년을 생각해보면..) 특히나 그렇구요.
올 시즌초 역시 산 아래에서 더 무서운 로키스는 베티스가 올라오는데 잘해주고 있져. 다만 아쉬운 부분은 돈을 발른 부분은 불펜인데 정작 아직까지는 선발야구 하고 있는 로키스라는게 아쉽..^^; 
뭐 무튼 어수선한 메츠, 하락세, 선발 투수의 복귀전 요 키워드까지만 해도 오늘도 로키스의 승리를 보는 것이 메츠를 보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라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08:10 신시내티 vs 마이애미
신시내티(25위, 1483) vs 마이애미(29위, 1450) - 패스 or 신시 승

홈  팀 평균 승률 : 25.0%(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5.5%(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25.0%(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0.8%(리그 28위)

어제 패스를 했던 매치인데요. 오늘도 그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은 선발도 또이또이하고.. 현재 어느 팀이 더 암울한가, 어느 팀이 홈팀인가를 고려하고, 누가 저한테 둘중 하나만 꼭 고르라고 한다면 신시내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08:10 샌디에이고 vs LA 다저스
샌디에이고(27위, 1441) vs LA 다저스(6위, 1542) - 다저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6.9%(리그 20위)

홈  팀   홈 승률 : 29.4%(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1%(리그 16위)

허허 멕시코까지 가서 진귀한 기록을 세운 다저스입니다. 그것도 멕시코까지 가서 말예요. 팀 노히트는 다저스 역사상 처음이라는데 믈브 전체적으로는 12번째라고 합니다. 
애리조나의 연승을 끊은 것과 이걸 계기로 일단 가깝게는 5할 승률에 복귀하고, 팀도 반등했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마에다 상의 상태가 메롱거려서 선발 우위를 가져오진 못한다고 보는데, 뭐 당연한 말이지만 어느 팀이 더 잘치냐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해당 지역에 비 예보가 있다고 하는데, 젖은 마운드에서 던지는건 마에다나 상대 선발 미첼이나 마찬가지일테니 말예요. 선발을 힘써서 보지 말고 어느 팀이 기대치가 더 높은 팀인지, 더 나은팀인지 고려해보면 그래도 다저스져.


08:10 밀워키 vs 피츠버그
밀워키(13위, 1528) vs 피츠버그(22위, 1497)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7.6%(리그  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3위)

홈  팀   홈 승률 : 53.3%(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9위)

오..어... 이거야말로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흘른 경기입니다. 제대로 미스났던 매치인데요. 전혀-_- 투수전 양상이 아니었죠. 킹햄이야 그렇다 치지만, 게라가 너무 메롱이었습니다. 오늘은 고정 선발중의 하나인 차신이 올라오는데요.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좀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 페이스입니다. 페이스만 놓고보면 상대 선발 타이욘이 더 낫습니다만, 어제 경기를 고려하면 선발 투수가 가지는 비중이 그렇게 클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매치입니다.
일단 오늘은 패스 해보고싶습니다. 


08:10 애틀랜타 vs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14위, 1532) vs ▲샌프란시스코(16위, 1487)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61.3%(리그  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1%(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7%(리그 17위)

달리는 말에 올라탔다가 보기좋게 떨어진 어제 경기입니다. 어쩔..수없죠 쩝^^; 바티스타가 콜업됐는데, 잘하고 있던 3루수를 대타로 내리고, 3루를..? 굳이..? 뭐 이 의문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겠지만 어제 경기는 바티 때문에 진건 아닙니다.
뭐.. 원체 잘나가던팀에 변화를 주니까 갑자기 패배했다는 점에서.. 기분은 참 묘해지지만 어제 패배의 지분은 폴티가 대주주였으니까요...자 일단 달리는 말이 어제부로 한템포 쉬었구요.
오늘 선발은 양팀 각 맥카시, 블락이 올라옵니다. 맥카시가 현재 전승카드인데, 페이스는 맥카시와 마찬가지로 솔리드하게 해주고 있네요. 뭐 냉정히 말하자면 블락은 애초에 기대치가 낮은 투수지만 그 이상 해주는 좋은 투수이긴한데(사실 뭐 여기서 탈삼진 능력까지 갖추면 그게 범가너져 뭐 ㅎㅎ)
양 선발 모두 오늘 클러치상황에서는 다소 불안한 경기가 나오고 그 한 끗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카시는 다저스 시절때문에, 블락은 아직 경험이 미숙하기 때문에 90구 넘어가는 시점에.. 흠 일단 말에 떨어진 김에 한 번 쉬어보겠습니다.

08:10 C.화삭 vs 미네소타
C.화삭(28위, 1459) vs 미네소타(19위, 1481) - 화삭 역(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0%(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9.3%(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21.4%(리그 3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1.2%(리그 27위)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긴 할텐데... 작년에 확실히 운이 따랐던 듯 싶습니다. 오늘 등판할 미네소타의 선발 랜스 린의 얘기입니다. 현재 방어율 8.37을 기록중이네요. 그렇다고 미네소타의 수비가 쫀쫀히 이뤄지는것도 아니고, 저 위에 있는 글과 제가 늘 반복해 말씀드리는 내용과 일치하죠.
부진한 선수의 반등을 저희가 잡진 말죠. 화삭이 지금 타격이 안되는 것도 아닌데요. 두 선발 모두 현재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수준입니다만, 현재의 린은 그 격을 달리합니다.
과감히 질러보죠.


09:05 텍사스 vs 보스턴
텍사스(23위, 1532) vs ▼보스턴(3위, 1563) - 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8.2%(리그 2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1.9%(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27.8%(리그 2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0.6%(리그  3위)

예정된 승리를 챙겨간 보스턴입니다. 오늘은 이로드가 등판하네요. 15년의 센세이션은 이젠 없지만, 그래도 등판시마다 잘 던져주는 솔리드한 모습인데 직전 등판에서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신뢰를 가져야죠. 상대 선발은 해멀스가 올라오는데, 전 시즌의 텍사스 트루에이스였던 해멀스가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투수전 양상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나 싶은 매치업인데, 선발 매치업은 선발 매치업이고 트렌드는 보스턴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보스턴 핵타선 무서워서 저득점도 추천 못드리겠네요.


09:10 애리조나 vs 휴스턴
애리조나(8위, 1578) vs 휴스턴(1위, 1575) - 휴스턴 승

홈  팀 평균 승률 : 65.6%(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1.8%(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64.7%(리그  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3.3%(리그  2위)

애리조나 시즌 첫 2연패~! 원정남 휴스턴이 해냈습니다. 간만에 타자들도 알튜베만 일하는게 아니라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과연 그레인키가 휴스턴을 저지할 수 있을지.. 일단 기록상으로 보면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홈그레인키인걸요.
홈에서 그레인키 등판에 상대팀보다 더 좋은 배당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지만 모튼 역시 휴스턴 전승카드이고, 선발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주욱 끌고가서 불펜대결로 간다면 역시 유리한쪽은 애리조나겠지만 애리조나의 타격이 침묵하고 있는 지금
추세는 휴스턴에 가깝지 않은지.. 생각 해봅니다. 난이도가 있는 경기입니다. 베팅 라인에 가져가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10:05 오클랜드 vs 볼티모어
오클랜드(18위, 1512) vs ▼볼티모어(24위, 1468) - 오클 승

홈  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5.0%(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60.0%(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7.6%(리그 30위)

케이힐.. 아.. 케이힐 올 시즌 처음보는데요. 전 시즌 캔자를 더 암울하게 만든 패거리 중 하나였지만, 과거 몸담았던 오클랜드 와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뭐 제 편견이 가미되면 선발 싸움이 기대는 안갑니다. 뭐 던지면 나름 잘 던질 수 있는 선수이긴 한데
가우즈먼 역시 지금은 잘 하고 있습니다만, 롤러코스터 하면 생각나는 선수인지라.. -_-a 딱히 매치업에서 드릴 말씀이 없어서 선발 얘기를 해보았는데(선발 위주로 풀어서 분석하는게 좀 올드한 분석법이져 이제는) 뭐 별 드릴 말씀은 없고
어제 말씀드린 내용의 연장선입니다. 혼자서 야구하는 볼티모어는 이길 수가 없고, 올 시즌이 끝나면 더욱 깊은 암흑기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볼티의 경기에서 선발이 어쩌니, 타선이 어쩌니, 불펜이 어쩌니 이런 얘기가 무의미합니다.
기세까지 좋지 않은 볼티모어의 반대팀을 봐봐야지여.


10:10 시애틀 vs LA 에인절스
▲시애틀(11위, 1525) vs LA 에인절스(10위, 1530) - 엔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8.1%(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2.5%(리그  4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85.7%(리그  1위)

시애틀의 기세가 원정 데블스 + 리빙 레전드의 3000안타에 굴복했습니다. 자~ 오늘은 오늘 경기 얘기를 해야겠져. 어제 말씀드린대로 시애틀의 타선은 1-6번까지는 부상만 없다면 시즌 내내 솔리드한 활약을 기대할만합니다.
선발진이 아쉽다고 말씀드리며, 킹-팩스턴-리크를 받쳐줄만한 선수가 없다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 등판하는 곤잘레스의 페이스가 괜찮긴 하다만.. 전 시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글쎄요... 전시즌에 제 기억으로 토미존 수술받고 마이너에서 몇 경기 안하고 빨리 올린걸로 기억하거든요?(이 친구가 맞는지 헷갈리네요. 아마 맞을겁니다.)
그렇다고 부상 당하기 전에도 빅리그 선발로 자리를 잡았던 것도 아니고.. 뭐 상대 선발인 스캑스도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긴 하다만(아프기도 아프구..) 원정에서는 에인절스가 아닌 데블스가 되는 이 트렌드를 저지하기에 곤잘레스 카드는 위압감이 떨어지네요.
오늘은 엔젤로 갈아타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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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이 사이트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블로그 관리자이자 저작자인 픽스터 넘나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충분한 유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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