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5월 2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2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첫번째 순위는 실제 팀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실제 순위는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따로 입력 했습니다.

파워랭크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 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승세 Top.5

1.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 탬파베이 레이스

3. 밀워키 브루어스

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 LA 다저스

하락세 Top.5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LA 에인절스

3. 토론토 블루 제이스

4. 워싱턴 내셔널스

5. 신시내티 레즈

08:05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 패스 

로직 예상 승률 : 필라 51%, 애틀 49%

어제 경기 태양(놀라)가 졌던 필리스와, 기적과도 같은 9회말 역전을 만들어낸 애틀랜타. 기세는 단연 애틀랜타의 우위. 야구는 기세라지만 선발이 믿을맨이 아니라는게 아쉽습니다. 폴티가 기복이 심한편이라..

그에반해 올 시즌 피베타는 쩔어준다는 것. 두 선발 모두 올 시즌 3승 2패이고 피베타는 3.72 ERA, 폴티는 2.87 ERA..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뭐 피베타 역시 전시즌에 한 짓(?)이 있어서 아직까지 믿을맨으로 쳐주기엔 그렇지만..

피칭 영상을 보면 오늘 필라 반대를 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크흥.. 어쩔까요. 홈 승률 리그 1위(72.7%) 필리스의 승을 보실까요? 아니면 기세에 앞서고 배당도 더 좋은 애틀랜타의 승을 보실까요? 다 가치가 있어보이는데요.

08:05 ▼워싱턴 vs ▲샌디에이고 - 워싱 승 / 샌디 플핸승 / 언더

로직 예상 승률 : 워싱 65%, 샌디 35%

워싱턴이 찬물 확 맞았습니다. 연승 후 며칠 쉬더니.. 팀이 착 가라앉은데다 부상자까지 나오고.. 이래서는 리그 약체 샌디에이고를 상대라도 방심은 금물이겠습니다. 벅스전 위닝시리즈를 만들고 온 샌디거든요.

오늘 등판하는 샌디의 선발 투수 엘린이 가장 큰 변수겠습니다. 피칭 영상을 보아하니 선발 깜냥은 안되는데 이 친구가 불안한 이유는 최근 샌디 선발에게 빈번히 당한 제 경험 때문일까요?(라일스가 특히 저를 계속 맥이네요.)

분명 워싱턴이 흐름을 바꿔야되고, 평소라면 만만한 팀을 만난건 사실이지만 지금 워싱턴 상황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이리저리 짱구 굴리고나서 제 결론은 최소한 워싱턴에게 핸디까진 주지말자는 쪽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플핸에 언더나오는 그런 게임이 되지 싶습니다. 4:3 아님 3:4? 요정도 스코어 예상해봅니다. 

08:10 뉴욕 메츠 vs 마이애미 - 오버

로직 예상 승률 : 메츠 58%, 마앰 42%

애리를 상대로 스윕을 마친 메츠와, 위의 애틀랜타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말린스. 이쪽 역시 기세에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뭐.. 말린스는 전력 자체가 약하지만요. 그런 와중에 오늘 말린스가 이길 여지가 있다면 바로

상대 선발 바르가스! 큰 부상 복귀했던게 재작년이었던가요? 그러더니 작년에는 점점 구속 떨어지면서 맨날 뚜들겨 맞고 올 시즌은 걍 완전 놔버렸죠..? 등판 자체가 심하게 마이너스가 되지 말입니다. 아무리 상대가 말린스여도 메츠의 승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득점만 보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요. 바르가스가 추세를 이어간다면 이정도 기준점은 혼자서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_-)乃 따봉!

08:40 ▲밀워키 vs ▼애리조나 - 패스 or 밀워키 승

로직 예상 승률 : 밀웤 51%, 애리 49%

애리조나 최근 10경기 1승 9패.. 애리조나가 하락세라는점에 대해서 누구도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이로써 늘서는 다들 해볼만한 지구가 됐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그레인키 성님이지만, 원정 그레인키가 주는 신뢰란..

홈에서의 그것과 너무도 대비되는게.. 거시기하네요. 불펜이라면 밀워키 역시 뒤지지 않는 팀이구요. 넘나는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일절 활동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에이스 등판시의 고배당 혹은 역배당의 유혹에 항상 흔들리지만.. 지금의 애리조나 + 원정 그레인키라면 내비두죠.

상대 선발 앤더슨의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 할 매치업입니다만 반대를 보는건 안하기로 했고~ 거르기엔 밀워키의 상승세가 살살 저를 꼬드깁니다. 

09:05 텍사스 vs 뉴욕 양키스 - 양키 (마핸)승 / 오버

로직 예상 승률 : 텍사 37%, 양키 63%

참 되는 팀 양키.. 디디랑 저지가 조용~하니 산체스가 뜨고, 스탠튼도 조용~히 mvp 레이스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강팀은 역시 한쪽에서 막히면 다른쪽에서 뚫리는 그게 있네요. 원정남 스탠튼이 오늘도 뜨거운 한 방을 칠지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다나카 센세가 시즌 초 부진을 떨치는가 싶더니 이내 다시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데 현 추세는.. 하락세라는게 변수이고, 콜론옹이 올 시즌은 더욱 미쳤다는것 역시 변수인데..

양키의 빠따는 상수죠. 승/패보담은 다득점으로 접근하는건 어떨까도 생각됩니다. 

09:10 C.화삭 vs 볼티모어 - 화삭 승

로직 예상 승률 : 화삭 49%, 볼티 51%

똥냄새나는 매치업입니다. 원정 승률 리그 꼴찌팀 볼티모어의 반대를 볼 뿐입니다. 배당이 재밌게 돌아가네요. 초반에는 해외/ 국내 모두 화삭이 역배, 볼티를 정배주던 경기인데 해외측에서 화삭의 배당이 떨어지고, 볼티의 배당이 오름에 따라

해외/국내 배당의 정/역배가 역전된 경기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해외쪽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저들이 몰려서 조정된게 아니라, 오즈들이 직접적인 개입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고배당에 화삭을 끼워보고싶네요. 

09:10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 미네 (마핸)승 / 오버

로직 예상 승률 : 미네 63%, 디트 37%

선발 매치업의 우위를 꽉 잡고 있는 미네소타. 긴 부진 끝에 다시 시즌 초반의 기세를 찾을 준비를 하는 오랜만에 등장한 미네소타의 에이스 베리오스의 등판입니다. 상대 선발 하디는.. 마이너 성적이 대단했기에 한 번 살펴봤습니다만..

빅리그에 안그런 선수들이 어딨나요.. ㅋ_ㅋ 예상대로 혼났었는데요. 넘나는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일절 활동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베리오스가 디트 상대로 아픈 기억이 있는 선수지만 당시의 디트와 지금의 디트는 전혀 다른 팀이져. 아마 이 달 말에 복귀할 미기랑 칸델라리오 복귀 전까지의 디트 라인업은

카스테야노스같은 선수들이 균형을 맞춰주면 귀신같이 찬물 뿌리는 선수들이 중간중간 박혀있어서..말입니다. 

09:15 세인트루이스 vs 캔자스시티 - 카즈 (마핸)승

로직 예상 승률 : 카즈 68%, 캔자 32%

세인트루이스의 필승 카드 등판. 미콜라스 센세(오늘부터 패하기 전까지는 센세 칭호를 쓰려 합니다.) 5승 무패의 필승 카드인데요. 올 시즌 케네디와 선발 비교를 하면 선발의 우위는 세인트루이스가 당연히 가져가고, 승리 제 1조건이 갖춰진 세인트루이스입니다.

최근에 걱정하던 카즈 빠따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카펜터가 그래도 최근에 살아나면서 1할 트리오를 탈퇴하려는 무브를 보여주고 있고(파울러랑 웡은 아직도...), 세인트루이스도 참 재밌는게 어제 보니까 4번자리에 오즈나를 빼고, 루키 오닐을 넣었는데..

그래 저게 4번타자가 할 일이지! 라면서 혼자 외쳤습니다. 그리고 불펜에서도 힉스라는 꼬마가 105마일짜리 강속구를 뿌리면서 1.1이닝을 막아줬는데요.(선발 플래허티의 활약은 굳이 언급 안하겠습니다.) 로젠탈 방출되고, 알칸타라 넘어가고 저런 공을 카즈에서는 못보겠구나 싶었는데

더한걸 보여주네요..ㅋㅋ 제구는 더 잡혀야겠지만.. 무튼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린 선수들의 활약덕에 보는 맛이 난다 요거랑 저번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올 시즌 카즈는 빠따만 터지면 어지간한 팀 무섭지 않다. 요 두개네요. 오승화이까지 있었으면 올 시즌은

카즈 좀 더 빨았을텐데 그건 아쉽네요. 뭐 쓸데없는 내용으로 혀가 길었는데 이 경기는 선발만 보고 어디가 이길지 진작에 결정난 경기라 생각합니다. 가즈아~!

11:10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 다저스 (마핸)승

로직 예상 승률 : 다저스 60%, 콜로 40%

워싱턴과의 시리즈 스윕. 4연승의 다저스! 꿀을 많이 못빨았는데 아쉽지만.. 애리조나가 주춤한 지금 다시 치고나가야죠 다저스! 터너 복귀날에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다저스 반대를 봤는데 그 다음 날부터 연승이네요! 복귀 시점과 맞물려 연승이라니..

하지만 방심은 금물. 다저스의 불펜엔 지뢰가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그 점은 항시 인지를 해야될 것이지만 빠따가 지금처럼 일 하고, 그나마 잘해주던 뷸러 등판이라면 오늘도 기세를 잇기에 괜찮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타선에서는 시거가 아쉽긴 해도 어쨋던 터너 돌아왔고

커쇼 없는 와중에 이런 경기는 좀 힘내서 잡아야 할 경기라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앞으로 시즌으로 보면 여전히 다저스를 경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경계를 다소 늦춰도 괜찮다. 이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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