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5월 1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1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16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첫번째 순위는 실제 팀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실제 순위는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따로 입력 했습니다.

파워랭크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 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승세 Top.5

1. 신시내티 레즈
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 볼티모어 오리올스
4. 필라델피아 필리스
5. 워싱턴 내셔널스

하락세 Top.5

1. LA 다저스
2. 탬파베이 레이스
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4. 마이애미 말린스
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4:40 샌디에이고 vs 콜로라도
샌디에이고(27위, 1455) vs 콜로라도(17위, 1489) - 콜로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7.2%(리그 2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8%(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32.0%(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6.7%(리그  6위)

얼핏 선발 맞대결에서 또이또이 해보이는 매치지만, 엄연히 차이가 있는 매치업입니다. 조던 라일스는 일전에 말씀 드렸었죠. 로키스에서 패전조로 뛰던 선수인데, 직전 경기에 게임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만 선발로써 기대를 걸 수 없고,
마르퀘즈는 그래도 전 시즌 꾸준갑으로 로키스 선발진을 이끌던 선수인지라 기본적인 기대치가 다릅니다. 산 아래에서 더 잘던진다는 것 또한 오늘 경기 선발 매치업의 균형을 가져오는 이유중 하나구요. 선발에 앞서는 로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8:05 피츠버그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피츠버그(18위, 1542) vs C.화삭(30위, 1445) - 피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5%(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7.0%(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6.8%(리그 26위)

음... 현 시점에서 피부로 와닿는 전력 비교는.. 로직에 나온것만큼은 차이가 안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홈/원정 승률이 대비되는 양 팀의 매치에서 로페즈 하나만 보고 가기엔.. 뭐랄까 많이 모자라죠. 로페즈도 지금 방어율 좋게 나오곤 있지만
FIP 수치를 보면 조만간 얻어맞아도 크게 이상할게 없어보이구요. 시리즈 첫 경기. 홈 팀 피츠의 승을 봐봅니다.


08:05 워싱턴 vs 뉴욕 양키스
▲워싱턴(6위, 1566) vs 뉴욕 양키스(2위, 1591) - 워싱턴 역(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0.0%(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6.7%(리그  4위)

기세오른 워싱턴이 현 승률 최고 팀 양키를 홈으로 불러들여 싸웁니다. 리그 홈런 2위팀을 상대하는 워싱턴으로써는 조심해야될텐데.. 지오가 홈에서 잘 던지고 있는데다, 스탠튼을 상대로도 좋은 기록을 만들었는데요.(스탠튼 상대로 홈런 하나도 안맞았습니다.)
반대로 스탠튼 역시 홈보다는(왜인지) 원정에서 더 강하고, 좌완을 상대로 기록이 더 잘나오니.. 과여 이 맞대결 누가 잡을지 기대가 되네요.. 자 그럼 다나카 센세는? 하퍼가 이를 갈고 있을 것 같은데요. 뭐 사실.. 만난게 오래전이고 해서 상대전적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한데..
글쎄요 고민이 많이 되는 매치업입니다. 다나카가 한 번 잘 할 타이밍 같기도 하고..(뭐 그렇다고 베팅할 제가 아니지만) 뭐 어쨋든 최대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현 시점에서 다나카를 내세운 양키보단 곤잘레스를 내세운 워싱턴이 보다 믿을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비교가 딱히 의미없는 어려운 경기라면 홈팀을, 더 배당이 나은 팀을! 기세라면 양키에 뒤지지 않는 내츠의 기세가 그것을 뒷받침 해줍니다.


08:05 볼티모어 vs 필라델피아
▲볼티모어(25위, 1485) vs ▲필라델피아(15위, 1493)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1.7%(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0%(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45.5%(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1.2%(리그 23위)

정확히 볼티를 깐 시점부터.. 볼티가 치고 나가네요. -_-;; 참놔... 어쨋든 상승세의 볼티모어고, 마찬가지로 기세 좋은 필리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필리스가 승률 리그 7위지만, 원정나가면 갑자기 하위권으로 떨어지는게 눈에 띄네요. 
필리스 타율이 .242로 리그 중위권 수준인데, 원정에서는 .223 걍 하위권팀 수준이죠? 거기에 이번 시리즈에 피베타, 벨라가 모두 로테이션에 들어가있네요. 이거 까딱하다간 기세고 뭐고 볼티모어 탁구장에서 대참사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흠.... 분명 전력에 앞서는 필리스이지만, 강하게 믿음을 주장할만한 경기가 아닙니다. 볼티의 비정상적으로 좋은 흐름이 너무 무섭거든요. 볼티의 역승도 땡기지만 차마 그렇게 까던 볼티를 픽하기가 버겁습니다. 일단 한 번 거르고 볼게요.


08:10 마이애미 vs LA 다저스
▼마이애미(29위, 1458) vs ▼LA 다저스(7위, 1544)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5.0%(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0.0%(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36.4%(리그 2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1%(리그 21위)

오.. 천웨인.. 그래도 미드로테이션에 걸맞는 꾸준함을 보여줘야하는 선수인데, 영상 보니 도저히 반등이 안나올 것 같네요. 한 경기에서만도 구속저하가 빠르게 느껴지구요. 허허.. 악성계약이져.
그저 천웨인 등판이란 것 하나 만으로도 반대팀을 볼 이유가 충분타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대팀 역시 만만찮죠. 늘중 꼴지에게 그것도 홈에서, 하비와, 베일리 선생이 선발이었음에도 무참히 스윕패를 당한 것. 노답이라고밖에..
마이애미의 현 위치는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것이었고, 이 글을 넘나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보셨다면 제 글을 불펌한 사기꾼의 글을 보시는 겁니다. 저를 사칭해 불법 사설 사이트를 추천하려는 카페가 많사오니 참고 바랍니다. 다저스의 시즌 전 기대치는 요정도가 아니므로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고 생각은 해보지만.. 글쎄요. 
카레일지 똥일지 확률 반반인거 먹기 vs 그냥 있기 하면 그냥 있기를 선택하는게 현명하겠져.
뭐 터너의 복귀 얘기도 들리는데 당장의 다저스에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08:10 디트로이트 vs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26위, 1481) vs 클리블랜드(4위, 1511) - 패스 or 디트 역(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5.0%(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7위)

홈  팀   홈 승률 : 55.0%(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8.9%(리그 24위)

클블의 원정 승률을 본다면 어제의 패배가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죠. 여기도 좀 치고나가야 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그래도 싹이 확실한 선수들이 있으니 다시 달리는건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의 퍼런 팀하고는 대조적이져.
하지만 오늘 선발은 톰린.. -_-a 린도어가 아무리 공/수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하고, 호세가 아무리 홈런을 빵빵까고, 엔카갑이 회춘모드를 보여준다 해도.. 톰린 선발이라는 점에서 힘이 빠지는건 저뿐인가여..
최소한 클블을 거르기라도 해야하는 매치라 봅니다.


08:10 보스턴 vs 오클랜드
보스턴(3위, 1592) vs 오클랜드(20위, 1503) - 패스 or 보스턴 승

홈  팀 평균 승률 : 68.3%(리그  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8.8%(리그 19위)

홈  팀   홈 승률 : 68.8%(리그  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9%(리그 19위)

계속 턱밑까지 쫓아갔으나 기어코 역전을 못했던 어제의 매치. 어제 보스턴에 베팅한 사람들은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요. 그래도 보스턴 타선이 꾸준함을 갖고 있다는 것은 오늘도 역시 선발 맞대결에서 보스턴이 우월하지 않더라도 보스턴을 기대할만한 요소인데요.
흠... 한 번 더 조심해보고 싶은 맘은 저만 드는건가요. 보스턴 상대로 저번 시리즈 위닝부터 현재 맞대결 3연승중인 오클입니다. 


08:10 뉴욕 메츠 vs 토론토
뉴욕 메츠(22위, 1545) vs 토론토(14위, 1493) - 메츠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1.3%(리그 1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1.2%(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41.2%(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6%(리그 13위)

DTD는 과학 인정합니까?
김재박 : 인정합니다~

메츠가 그새 이렇게 또 떨어졌네요. 시즌 초엔 오늘 메츠가 이기는 이유는 메츠가 경기를 하기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내려가는 팀일뿐입니다. 오늘은 신더가드가 팀의 추락을 막기위해 등판하는데요.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는 꽉 잡고 있죠. 올해 경기 내용들이 기대만큼 좋지 않긴 한데.. 그래도 에이스의 품격을 기대할만한 선수. 토론토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으니 기대를 걸어봄직합니다.
문제는 타격인데, 토론토가 아무리 맘편하게 해줄 불펜들이 있다 해도 요새 너무 놀고있네요. 그렇다면 선발의 우위를 보다 내세울 수 있는 메츠쪽으로.. 눈이 갑니다.


08:35 애틀랜타 vs 시카고컵스
▲애틀랜타(13위, 1530) vs C.컵스(5위, 1548) - 애틀 역(플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62.5%(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3%(리그 13위)

홈  팀   홈 승률 : 53.3%(리그 1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1%(리그 16위)

자~ 지난번 컵스 홈에서 취소된 1경기를 치루고, 구장 바꿔서 다시 붙는데요. 다르빗슈의 복귀전입니다. 독감으로 DL 내려갔었는데.. 독감도 그렇지만, 머리좀 식히고 폼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었죠? 폼은 마지막 등판이었던 로키스전에서 다시 원래의 투구폼으로 피칭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어떨지 역시 기대는 되지만 어차피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할 매치에서.. 애틀의 승을 봐봅니다.


09:10 미네소타 vs 세인트루이스
미네소타(16위, 1529) vs 세인트루이스(10위, 1505) - 세인트 역(플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46.0%(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7.9%(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46.2%(리그 1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2.6%(리그 12위)

약속이라도 한 듯 타격이 뚝 떨어진 양 팀입니다. 카즈의 샌디 시리즈는 참 어처구니 없었는데요. 이 타선의 기복이라는 것이.. 참 종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1할 트리오 대신에 저코, 베이더 같은 선수를 쓰는건 참 좋네요. 몰리나까지 빠진 타선에 카펜터, 파울러까지 있었으면 더 암담했을 것 같습니다.
비단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 역시.. 저 두 선수가 있는게 더 나은 것 같구요. 자~ 무튼 그런 카즈의 오늘 선발은 씨마트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플래허티가 올라와서 베리오스랑 맞대결을 펼칩니다. 흠.. 시즌 내내 멤피스랑 빅리그 왔다갔다 할거라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웨라의 몸상태가 안좋은터라 선발진에 빵구가 날 것 같은데
부디 본인에게 부여받은 기회를 잘 활용했음 하네요. 이 글을 넘나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보셨다면 제 글을 불펌한 사기꾼의 글을 보시는 겁니다. 저를 사칭해 불법 사설 사이트를 추천하려는 카페가 많사오니 참고 바랍니다. 뭐 오늘 선발매치업을 객관적으로 보면 우위를 갖고있는건 아니지만요. 허나 베리오스의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은점, 그리고 직전 등판때처럼 필승조 불펜 다 때려박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승리를 아예 기대하지 않을 순 또 없구요.
불펜 대결로 간다면 게임은 카즈쪽에 더 가깝거든요. 위에 말한대로 양 팀 모두 종잡을 수 없는 타선에 대해서는 분석을 버린다면 카즈가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09:15 캔자스시티 vs 탬파베이
캔자스시티(28위, 1450) vs ▼탬파베이(21위, 1472)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1.7%(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6%(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30.0%(리그 2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9%(리그 20위)

오늘 탬파베이는 앤서니 반다가 시즌 첫 등판을 하네요. 디백스 출신인데, 팀 내에서는 탑망주 취급을 받았지만 비옥한 땅이 아닌, 척박한 땅에서 자란 작물(?)인지라 역시 타팀 유망주와 비교했을 때 기대순위가 낮았던게 그대로 드러나던 전 시즌이었습니다.
올 시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믿고 갈 수 없는 카드죠. 하지만 캔자는 팀 자체가 지금 형편없는데요. 타격은 그럴 수 있어요. 선발 역시 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최소한 수비는 제대로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여곡절로 빠따 살면 한번씩 이기는게 올 시즌 캔자인데 허.... 뭐 하나 볼 애들이 없네요. 둘 다 거르는게 버는거다 싶습니다.


10:40 애리조나 vs 밀워키
▼애리조나(8위, 1577) vs 밀워키(12위, 1514)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8.5%(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5%(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54.2%(리그 1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5.2%(리그  7위)

그레인키 등판하면 뭐해~! 점수를 못내는걸!! 평균 타율 꼴지, 홈에서 타율 꼴지인 애리조나.. 홈에서 5연패중입니다. 오늘마저도 패해서 6연패 달성한다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상대가 다저스가 아니면 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건지..)
자 무튼 그레인키의 직전경기는 혼자 다했다는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게임은? 졌다는겁니다. 함부로 애리조나의 반등 타이밍을 잡지 말아야하며, 홈그레인키 등판인만큼 언더는 가져가주는걸로..


11:07 LA 에인절스 vs 휴스턴
LA 에인절스(9위, 1549) vs 휴스턴(1위, 1592) - 휴스턴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61.0%(리그  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0.5%(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47.8%(리그 1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6.7%(리그  5위)

첫 경기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범위. 하지만 2,3차전은 우리가 가져간다.
휴스턴의 외계인 원투펀치 출격입니다. 오늘은 콜, 내일은 벌렌더가 등판하는데요. 또 다시 엔젤 선발이 어제의 히니처럼 인생투를 한다는걸 기대하는건 욕심이죠..? 상대는 사이영을 논하는 선수입니다.
선발에 앞선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1:10 시애틀 vs 텍사스
시애틀(11위, 1531) vs 텍사스(23위, 1487)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57.5%(리그 1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8.1%(리그 24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7.4%(리그 15위)

이 경기는 시애틀이 이깁니다. 텍사스 선발 이름부터가 마이너이기 때문입니다.(ㅈㅅ) 근데 시애틀이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은 아주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닌 것이 요 마이너라는 선수를 선발로 쓴다는 것 자체가 물음표가 드는 선수인데(선발로써 뛴게 오래전이고, 부상 이슈까지 있으므로)
불펜이라면 모를까 선발로써는.. 지켜봐야합니다. 자~ 그리고 시애틀에 큰 부상 소식이 있죠. 카노가 공에 맞아서 무기한 DL 내려갔는데요. 현재 시애틀 타자 라인업이 풀가동중인 상태에서 조직적이고 쫀쫀한 무브를 보여주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누구 하나 빠진다면 균형이 무너지는 꼴입니다.
시애틀 뎁스가 두껍지도 않은데다 카노같은 선수가 부상으로 내려가다니.. 안타깝습니다. 힘든 일정에 핵심 선수 부상, 그렇다고 선발에서 확실한 우위를 챙기는 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내세울 구석이라면 니카시오를 8회 셋업에서 짜른 불펜의 재정비 정도인데...
그렇다고해도 개그 레인저스의 과감한 역배당을 노리긴 뭐하고.. 승/패보다는 저득점으로 가면서 한 번 지켜보고싶네요.


11:15 샌프란시스코 vs 신시내티
▼샌프란시스코(19위, 1510) vs ▲신시내티(24위, 1469) - 샌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61.1%(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8.1%(리그 25위)

생각보다 홈에서 뛰어난 샌프란시스코.
어우.... 눈이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ㅜ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픽스터 넘나는 

http://blog.naver.com/qkdi3455 - 네이버 블로그


http://tipsternumna.blogspot.kr - 구글 블로그


이 두 개의 블로그 외에 다른 블로그, 카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이 블로그 내용의 저작권은 인용 등 제3자가 집필한 부분을 제외하고 집필자인 픽스터 넘나에게 속하며 그 내용은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이 블로그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다른 홈페이지나 인쇄 매체에 전재하는 것, 전자 파일로 복사하는 것도 포함함)할 때는, 한국 저작권법 제27조에 규정한 사적 사용을 제외하고, 영리목적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 저작권법 제42조에 따라 저작권자인 픽스터 넘나의 허락이 필요하며 복제시에는 한국 저작권법 제12조와 제34조에 따라 저작자 이름과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저작권 표시가 없는 페이지이더라도 픽스터 넘나가 집필한 것에는 저작권이 생깁니다. 그러한 페이지에 관해서도 무단 복제는 불법 행위가 됩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이 사이트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블로그 관리자이자 저작자인 픽스터 넘나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충분한 유의를 바랍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픽스터 넘나] 10월 6일 MLB 분석, 픽(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픽스터 넘나] 1월 1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10일 MLB 분석,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