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5월 25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5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5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첫번째 순위는 실제 팀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실제 순위는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따로 입력 했습니다.

파워랭크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 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상승세 Top.5

1. LA 다저스
2. 밀워키 브루어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락세 Top.5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 토론토 블루 제이스
4. LA 에인절스
5. 워싱턴 내셔널스




01:35 신시내티 vs ▼피츠버그 - 패스 or 신시 승

베일리 다음 카스티요~ 신시내티가 선발을 제대로 돌려놓아 오늘 경기 선발 우위를 빼앗아 오긴 했습니다만, 한 번 베일리를 만난 상대팀 타선은 신기하게도 당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음달도 변비가 해소되는 기적이 자주 발생할런지라 조심히 접근해야겠습니다.
팀만 보았을 때는 벅스를 봐야겠지만, 원정 노바를 볼 수가 없겠습니다. 저는 거르고 싶은 매치네요.


01:37 ▼토론토 vs ▼LA 에인절스 - 패스

그쳐 그제 토론토가 승리했어도 딱히 토론토가 유리해보이지 않기에 어제 패스를 감행했습니다. 반대로 말씀 드리자면 어제 엔젤 역시 이기긴 했지만, 딱히 엔젤이 유리해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어제 경기도 역전 후 그대로 마무리 할 수 있는걸 불펜이 불질렀죠. 뭐 토론토의 행복 주루 때문에 승리 당했다고 보는게 더 맞겠습니다. 엔젤의 지금 불펜은 추가적인 무브가 없다면 계속 찬물 끼얹어서 결국 도깨비 팀으로 전락할 여지가 크다 생각합니다.
양 팀 모두 야구 안하고 개구(개그)하고 있다면 오늘 선발의 비중을 좀 높게 잡고싶은데요. 그것마저도 에스트라다 역시 전시즌인가 전전시즌에 허리 부상 이후로 기복있는 투수로 전락해버리고, 엔젤 선발 트로피아노 역시 기복이 상수가 되는 선수인지라
아리까리...하져. 피칭 매치업을 보고 베팅 팀을 고르는 것 또한 어렵겠습니다. 곳곳에 방화범들이 숨어있는 이번 매치. 걸러봅니다.


03:10 ▲C.화삭 vs 볼티모어 - 오버(라인업 확인 후)

결국 양 팀의 대결은 오늘도 똥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 다른 유망주와는 급을 달리해야함을 보여줘하지만 올 시즌 망했다는 얘기가 나도는 지올리토와, 기대만큼 못커주고 있는 번디의 대결.. 냄새가 납니다 냄새가 나..
마차도는 지올리토 상대로 씩씩거리면서 기다리고 있겠지만, 부상 복귀 후 잘 해주던 트럼보가 이제 돈 값 하나 싶었는데 당장 내일 출전 여부도 불확실하고(1차전 4타수 4안타를 때려박았죠.), 
화삭 역시 맷 데이비슨, 아직 부상자 명단엔 오르지 않았지만 어제 경기중 부상당해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루리 가르시아.. 시리즈 중에 가장 냄새나는 경기가 오늘이 아닌가 싶네요. 라인업 확인되면 다득점 정도만 보고싶네요.

04:35 ▲오클랜드 vs 시애틀 - 패스

훔.. 어제 결국 세구라도, 크루즈도 나왔져. 뭐 나왔어도 제 활약은 못해줬다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ㅋ_ㅋ 1-5번 타자 없는 팀을 상대로 꽁승을 먹을 수 있었는데, 라인업 보고 포기했습니다.
자자 무튼 오늘도 시애틀 라인업은 잘 확인 해보셔야합니다. 어찌됐든 해니거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2-3경기 더 결장할 듯 싶습니다.) 어제 출전하긴 했습니다만 크루즈 역시 본인이 괜찮다고 했겠지만, 감독은 "되도록 오늘은 빼고싶지 않다." 라고 했으므로..
오늘은 세구라가 안나올 수도 있거든요. 라인업 확인 잘 해보시고, 오클은 조쉬 루카스라는 선수가 선발로써 등판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스캠 때 11.1이닝 12K 2볼넷 4피안타라는 이쁜 성적을 찍었으나, 오클랜드로 건너왔지 말입니다.(아직 ESPN 선수 프로필에선 세인트 모자 쓰고 있네요.) 
넘나는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일절 활동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클랜드 와서도 구원으로 성적 이쁘게 찍었는데요.
다만 어찌됐던 오늘은 첫 선발 경기 마이너에서 어쨌네 스캠에서 어쨌네 하는 얘기를 꺼낼 필욘 없죠. 거르거나 반대 볼겁니다. 근데.. 또 반대쪽엔 킹이 등판하네요. 영 반등을 못해주고 있는 킹입니다. 관리란게 없이 그냥 던져왔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만.. 벌괴가 또 그만큼 대단해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킹. 이래서는 쉬이 시애틀을 볼 수도 없죠. 참 거르자니 뭔가 아깝네여. 와 오늘 다 거르네요.


07:10 클리블랜드 vs 휴스턴 - 휴스턴 승

또만났네~ 또만났어~ 며칠 전 맞대결을 펼친 두 팀. 오늘은 클블의 홈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습니다. 자~ 오늘도 클레빈저가 만만찮지만 휴스턴이 선발 매치업에서는 약우위를 가져갑니다.(빠따만 터지면 이상 없을 팀을 종종 언급 드리져. 세인트루이스같은.. 그런 팀의 정점에 있는게 현재의 휴스턴이겠져.)
배당이 가리키듯 어느쪽이 딱히 원사이드하게 주도권을 잡았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휴스턴과, 기대치의 6~7할정도밖에 못해주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일단 시리즈 첫날 승리는 필승불패의 카드 모튼이 등판하는 휴스턴으로 봅니다만
제가 베팅라인에 가져갈지는.. 글쎄요 싶습니다.


08:10 탬파베이 vs 보스턴 - 보스턴 승 / 언더

오늘은 젊은 피 스넬이 등판하는 탬파베이입니다. 하지만 어제 이번 시즌 스넬 진짜 잘해주고 있는데요. 차세대 레이스 에이스로 거듭날 귀추가 주목되는 유망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해주고 있네요. 하지만 어제 홈에서 잘 긁히던 아처도 상대했던 레삭이기에..
스넬 등판이어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제 생각이네요. 넘나는 개인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서 일절 활동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선발 매치업의 우위가 타선과, 불펜으로 인해 무효화되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탬파가 이번 시리즈 레삭 선발진들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점, 그래도 스넬이 마운드에 있을 때는
고전이 예상되는 점을 미루어 저득점 게임이 승/패보다 더 가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09:05 텍사스 vs 캔자스시티 - 패스

참 야구 모르죠.. ㅋㅋ 양키를 잡아낸 텍사스입니다. 역시 가장 좋은 선택지는 다득점이었네요. 이로써 시즌 2번째 위닝 시리즈를 달성(주륵..)한 텍사스입니다. 그 양키를 잡았으니 보약이 될지.. 과하게 좋은 걸 먹어서 체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세는 올랐지 싶습니다.
자~ 오늘 텍사스는 오스틴 비번스 덕스가 등판합니다. 혹시 이 선수를 첨 보시는 분들은 아니 신인인거 같은데 왜케 노안이야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노안이 아니라 늙은거 맞습니다. -_-a 10년만에 메이저 올라와서 전 시즌에 데뷔했으니까요. 글쎄요.. 딱히 기대가 안되는게
솔직한 심정이죠. 구위만 증명해낸다면.. 콜론옹과 더불어 텍사스 노장 선발의 마구 원투펀치를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털리고 내려가는겁니다. 어쨋든 오늘은 올 시즌 첫 등판인만큼 거르거나 반대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근데 반대를 보기에는.. 필승카드에서 필패카드로 전락한 대니더피.. 그리고 팀은 캔자.. 되려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 할 건 이쪽인 것 같네요.. ^^ 과감히 거릅니다.


09:10 ▲밀워키 vs 뉴욕 메츠 - 밀워키 승

리그 최고(?)의 하락세 팀 애리조나를 스윕한 밀워키. 홈에서 기세를 올립니다. 오늘은 밀워키 잭 데이비스의 복귀전인데요. 이거는 뭐 저에게는 커쇼도 해당하는걸요. 거르거나 반대 볼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메츠는 마츠가 선발 등찬하는데.. 이래서는 선발 믿고 갈 수가 없죠. 결국 선발 떼고 싸운다면 전력에서 밀워키가 메츠를 누를 수 있겠는데.. 참 입맛만 다시게 되는 게임이랄까요.
보도 기사를 살펴보니 잭 데이비스가 재활 기간 동안 꽤 날카로운 피칭을 했다는데... 오늘은 예외적으로 기세탄 밀워키의 승리를 볼까요? 아 참고로 저는 철저하게 룰을 지키려 안갈겁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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