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5월 24일 KBO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4일 KBO 분석, 픽
[픽스터 넘나] 5월 24일 국야, KBO, 프로 야구 분석, 픽
2018 KBO
상승세 Top.3
1. LG 트윈스
2. 삼성 라이온즈
3. 한화 이글스
하락세 Top.3
1. NC 다이노스
2. 롯데 자이언츠
3. 두산 베어스
18:30 기아 vs KT - 기아 승 / 오버
어제 많은 이들을 맥인 기아와 키티의 매치업입니다.
선발 매치업에서 시즌으로 따졌을 때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쪽은 단연 고영표의 KT라고 생각합니다만, 고영표가 묘하게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점, 표본은 적지만 임기영이 홈에서 잘 해주는 점(수비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던짐을 알 수 있습니다.)으로 미루어
사실상 선발 매치업에 기대를 거는건 피하고 싶고, 무엇보다 양 팀 모두 뒷문이 헐렁한 상황에서 기아는 안믿는 도끼(김세현)에 벌써 발등을 몇 번 찍힌건지.. 오버대세인 이번 시리즈의 끝까지 다득점을 장식할만한 경기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굳~이 승패를 예상하라 한다면 중심타선이 더 무게있는 기아쪽으로 눈이 쏠립니다.
18:30 ▲삼성 vs ▼롯데 - 삼성 역승
맞으면 더 세게 갚아주고 있는 푸른 한화의 이번 시리즈. 어느새 3연승! 더욱이 최근 기세오른 보니야의 홈에서의 등판이라면 삼성도 드디어 에이스가 생기는건지... 설레발을 떨기 충분할 듯 합니다. 하지만 3연패의 롯데 역시 노타니가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이므로 오늘 매치는 까딱하단 저득점으로 가기 쉬울 경기라 봅니다. 요새 에이스마냥 잘해주는.. 특히 롯데 만나면 더 날라다니는 이원석과, 친정팀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강민호가 있는 타선은 이번 시리즈 한정 상대팀을 압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벌써 여론에서는 삼성이 잠실서 두산을 상대로 승리할거라는 설레발이 나오고 있는 지금-_-a 기세에 앞선 삼성이 시리즈를 가져가기 충분타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 언/오버는 감감이가 잘 안잡히네요. 추세는 오버인데..
18:30 ▲LG vs ▼NC - 엘지 승
오늘 언/오버로는 제일 의견이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은 매치입니다.. ㅎㅎ 낮은 기준점. 선발은 소사와 왕웨이중.. 오버냐! 언더냐!
기본적으로.. 소사의 득점 지원이나 최근 10경기 평득 2.3(최근 5경기 2.8)의 엔씨 빠따를 생각해보면 언더가 맞는 것 같은데.. 관리가 필요한 왕웨이중이 긴 이닝은 무리인걸 감안하고 폭파된 엔씨의 불펜을 보면 또 다득점도 괜찮아보이다가
어제 마치 내일은 안칠듯이 확 타올랐던 엘지의 빠따도 좌투수를 만나면 어찌될지.. 위에 까지 설명드린 내용을 정리했을 때는 선발과, 불펜 싸움에서 앞서는 엘지의 승을 보나, 언/오버는 감감이가 잡히지 않습니다.
전력에 앞서는, 기세에 앞서는 엘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총체적 난국의 엔씨 짠하네여.
18:30 ▲한화 vs ▼두산 - 패스 or 두산 승
한화의 현재 순위가 단순히 운으로만 이뤄낸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이번 시리즈입니다. 두산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따냈습니다. 스윕까지 갈런지.. 오늘 스윕한다면 4735일만의 두산전 스윕이라고 하네요.-_-a 10년이 넘었네요....
현재 한화가 압도적인 전력은 아니지만, 그 전력으로 짜여진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게 현재 평가입니다. 그 밸런스를 맞추는 요소는 선발진 퀄스 + 불펜 무실점 + 타선 4득점 이상..
어떤 팀이든 저렇게 하면 지기가 쉽지 않죠? 과연 오늘도 한화는 즐기시게 냅둬야 하는지.. 선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선발 매치업에서는 올 시즌 배영수, 이용찬 모두 상대팀 첫 맞대결인데 최근의 페이스와 시즌 기록을 보면 우위를 잡는 쪽은 두산입니다.
과연 이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위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타선의 기대 전력 역시 한화보다는 두산쪽에 눈이 가는게 사실인데 희안하게 원정 두산의 타율이 한밭에서는 평균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두산의 불펜이 관건이겠습니다.
자~ 과연 4735일만의 스윕.. 거기에 배열사님 등판.. 돈까지 걸만한지는....
18:30 SK vs 넥센 - 슼 승
이길 때가 됐고, 때 마침 그걸 도와준 넥센.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 할 에스케이입니다. 어제는 로저스라는 벽이 굳건히 버티고 있었지만, 그 벽까지 깬 지금 성 안으로 입성해야죠 슼.
어제 넥센이 승리를 지켰다면 모르겠지만, 팀 분위기 이렇게 어그러진 상태에서 패배까지 당했으니 당분간 수습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을 한 번 해봅니다. 어차피 선발 맞대결에서 양 팀 다 무난한 실점이 가능한 투수들이나
비록 직전 경기에서 무너지긴 했지만, 원체 롤러코스터 타는 문승원의 홈에서의 피칭은 그래도 퀄스를 기대 할 수 있는 수준이고, 반대로 직전 경기 좋은 투구를 보여준 한현희 역시 원정이라면 매 이닝 실점을 기대할만하지 않은지가.. 제 생각입니다.
자~ 무튼 엎친데 덮친다고 부상명동 넥센에 안좋은 이슈까지 터진 상황에서, 오늘 선발 우위를 가져온 것도 아니고.. 슼 빠따가 왱왱 돌아가는 지금. 굳이 넥센을 볼 필요가 있는지 싶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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