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9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9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휴스턴 로켓츠
3. LA 레이커스
4. 애틀랜타 호크스
5. 워싱턴 위저즈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뉴욕 닉스
5. 브루클린 네츠





09:00 올랜도 vs 애틀랜타
올랜도(24위, 1398, 동부 14위) vs ▲애틀랜타(28위, 1370, 동부 15위) - 올랜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2.1%(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5%(리그 29위)

홈  팀   홍 승률 : 41.7%(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9.2%(리그 30위)

"세기의 대결. 누가 탱킹에 더 가까워지는가"

탱킹팀들간의 대결입니다.
올랜도 부세비치의 상태가 GTD로 전환됐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상 이슈가 있던 시몬스와 함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네요. 오늘은 올랜도와 마찬가지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애틀랜타는 벨리넬리가 트레이드 협상으로 인해 출전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몇 시간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어디로 가게 될지.. 싶은데요.
뭐 양 팀의 대결에서 크게 뭐 고려해야할 부분은 안보이네요. 그저 양 팀의 대비되는 홈/원정 성적과, 고의로 게임을 던지는건가 노골적인 장면을 이번 시즌 자주 보여왔던 홐스가 굳이 탱킹을 양보할 이유도 없다 생각하고 홈 팀 올랜도의 승리를 봅니다.


09:30 토론토 vs 뉴욕
토론토(3위, 1664, 동부 2위) vs ▼뉴욕(22위, 1428, 동부 11위) - 토론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9.8%(리그  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1.8%(리그 21위)

홈  팀   홍 승률 : 84.6%(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6위)

"굿바이 뉴욕"

폴징이까지 시즌 아웃 되어버린 뉴욕입니다. 팀 르브론은 굿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지.. 벌써 4명이나 부상으로 빠지게 됐네요. -_-a 올스타전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을텐데 말입니다. 뭐 무튼 뉴욕의 1옵션이 부상인 와중에 칸터까지 부상으로 아웃.. 그런 상황에서 이름만으로는 1옵션이 되어줘야 할 팀하쥬도 근래 어리버리 엄청 타더니 부상 이슈도 있네요. 이기지 말라고 아주 용을 쓰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원정 안좋은 뉴욕에 홈 승률 1위인 토론토로 원정을 가는것도 그렇고..
심지어 상성에서도 좋지 못한것도 그렇고..(뉴욕은 3점을 많이 쏘는 팀에게 약한데, 올 시즌의 토론토는 3점 시도율로는 리그에서 5손가락 안에 듭니다.) 심지어 트레이드 데드라인 앞두고, 트레이 버크나, 닐리키나한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주려고 코트니 리, 카일 오퀸등의 처분때문에 어수선할지도 모르는데, 랩터스는 트레이드랑은 전혀 상관 없는 팀이기 때문에 선수/감독 모두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요소까지..아무리 닉스 경기는 뜨거운 가슴으로 보는 농구라지만..-_-a 다 식었습니다. 이길만한 요소가 1도 안보이네요. 오늘 경기 토론토가 진다면 바지에 똥을 싸겠습니다.


10:00 워싱턴 vs 보스턴
▲워싱턴(10위, 1545, 동부 4위) vs 보스턴(7위, 1589, 동부 1위) - 보스턴 승

홈  팀 평균 승률 : 57.4%(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0.9%(리그  3위)

홈  팀   홍 승률 : 65.4%(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9.2%(리그  3위)

"어려운 게임"

예상대로 토론토에게 패한 보스턴.. 그래도 어빙과, 모리스가 복귀를 마쳐 주전/벤치에서 숨통을 틔웠습니다. 오늘은 월 없이 잘나가는 워싱턴으로 원정을 떠나는데요. 워싱턴이 직전 경기 씩서스에게 발목이 잡혀 연승이 깨지긴 했다만 어느정도 예상했던 타이밍이고, 백투백이었기에 흐름이 끊겼다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양 팀 모두 어려운 상대라 생각했는데.. 그러한 배당이 책정됐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어찌됐던 워싱턴은 상대가 수비 압박을 올려 패싱게임이 안되면, 빌의 개인 전술에 의존해야 한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약팀을 상대할 때는 긍정적인 요소이지만, 보스턴 상대로도 통할까? 라는 의문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빌이 막힌다 라는 뜻은 아니지만, 빌의 부담을 덜어줄 다른 누군가가 또 터지지 않으면.. 어렵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뭐 나머지 선수들이 슛팅 능력은 준수한 편이나 빌을 보조해줄 정도의 보조 리딩/핸들러가 없다는게 오늘 보스턴의 승을 보는 이유입니다만, 어렵네요 정말..ㅋㅋ 어렵습니다.


12:00 포틀랜드 vs 샬럿
포틀랜드(13위, 1539, 서부 7위) vs 샬럿(15위, 1516, 동부 10위) - 포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3.7%(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4%(리그 20위)

홈  팀   홍 승률 : 60.0%(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3.3%(리그 20위)

"사고가 난다면 요 경기..?"

결국 캠바 트레이드는 이슈만 남기고 식는건지.. 조용한 샬럿이네요. 하지만 흐름은 썩 조용하진 않은데요. 꽤나 완만한 상승세를 만들어내는 중에 코디 젤러가 복귀했습니다. 캠바도, 바툼도 좋아하고 잘 맞는 빅맨이죠. 캠바 일변도였던 샬럿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좋은 스크리너입니다. 비록 직전 경기 패하긴 했으나 이짝도 흐름이 꺾였다고 보기엔.. 어렵죠? 오늘은 동부 팀들이 원정을 꺼리는 포틀랜드로 원정을 떠납니다.(멀죠..ㅋ_ㅋ) 일단 백코트 대결에서는 릴-맥이 리그내 5손가락 안에 드는 백코트라 생각하는데 샬럿의 캠바-바툼보다 우위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요인이죠. 최소한 바툼이 직전 경기들처럼 해줘야합니다. 과거 친정팀을 상대로 열심히 해보려 하겠지만 릴맥을 상대로 샬럿 백코트 수비력을 고려해보면..버거울 듯 하네요. 흠.. 그래도 포틀랜드가 이번 시즌 꽤 일관성이 없는 팀이기에 오늘 사고가 난다면 요 경기가 그 중 하나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포틀랜드가 전력에서 보다 낫고, 원정 샬럿을 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샬럿 요새 공격에서는 꽤 괜찮아졌습니다.


12:30 골든스테이트 vs 댈러스
▼골든스테이트(2위, 1676, 서부 1위) vs 댈러스(23위, 1427, 서부 15위) - 코멘트 참고

홈  팀 평균 승률 : 75.9%(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5%(리그 30위)

홈  팀   홍 승률 : 73.1%(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6.9%(리그 25위)

"부진한 골스. 100%의 기록도 깨지다."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100% 승리한다는 골스의 절대 공식이 깨어져버렸습니다. 이번 시즌 첫 연패중인데, 당장 오늘 끝날 여지가 높습니다. 상대가 댈러스니까요. 원체 전력 격차가 나는 것도 있지만 상성에서 너~~~무 뒤지죠. 댈러스만 만나면 매섭게 이기던 골스였습니다. 더구나 그냥 댈러스도 아니고 반즈가 부상이슈로 출장 여부가 불확실한 댈러스입니다. 골스 역시 듀란트와 그린의 부상 이슈가 있긴한데 없는 살림에 빠지는게 더 아프겠죠. 더군다나 사이즈 작은 댈러스 까드들의 수비를 그나마 메워주는 것이 반즈인걸요. 승패는 단연 골스의 승리를 예상하나.. 핸디캡이 고민입니다 고민..만약 반즈 결장이 확정된다면 무조건 골마가 아닐까 하는데.. 골스 폼을 생각해보면 무조건까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럼 이렇게 합시다. 반즈가 결장하면 골스 마핸!, 반즈 결장하고 듀란트 출장하면 강하게 골스 마핸! 댈러스 플핸은요? 음.. 굳이..


12:30 LA 레이커스 vs 오클라호마
▲LA 레이커스(21위, 1440, 서부 11위) vs 오클라호마(4위, 1621, 서부 5위) - 코멘트 참고

홈  팀 평균 승률 : 41.5%(리그 2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4%(리그 10위)

홈  팀   홍 승률 : 48.1%(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2위)

"부상 이슈를 살펴야 먹는 경기."

현재 서브룩이랑, 멜로가 부상 이슈가 있어 오늘 경기 출장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가벼운 수준이고, 시즌은 많이 남았으니 차라리 다친김에 쉰다고 관리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건 그거고 당장에 오늘의 베팅은 걱정이죠. -_-a 음..
뭐.. 멜로는 몰라도 브룩이는 워낙 강골이라 나올 것 같긴한데..벤치가 걱정되네요. 그랜트나 패터슨이 선발 라인업에서 멜로를 대체할텐데, 썬더 벤치가 더 얇아진다고..? 쿠즈마와 클락슨이 웃을 것 같은데요..
미리 가져갈만한 매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클이기 때문에 조심히 접근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만약 서브룩 출전한다면 그래도 오클의 승리를 보겠는데 핸디캡까지 소화할지는.. 의문이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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