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7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워싱턴 위저즈
3. 휴스턴 로켓츠
4.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5. 새크라멘토 킹스

하락세 Top.5

1.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샌안토니오 스퍼스





09:00 올랜도 vs 클리블랜드
올랜도(26위, 1378, 동부 14위, 백투백★) vs ▼클리블랜드(15위, 1521, 동부 3위) -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8%(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39.1%(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0%(리그 11위)

*올랜도 백투백 승률 : 33.3%(3승 6패. 리그 20위)

"혼란스러운 동부의 왕."

클리블랜드가 여러모로 악재에 시달리고 있네요. 일단 러브의 부상 이탈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너무 어수선하고, 뭘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는 전술에.. 총체적 난국입니다. 남은건 네임밸류밖에 없는 팀이 된 듯 합니다. 언론도 엄청 때려대고 있고.. 올 시즌 클블은 코트 밖에서의 이슈로만 시끄러운 팀이네요. 그럼에도 아직 동부 3위, 리그 7위를 기록중인데 이 페이스가 깨지지 않는다면 자칫 주욱 미끄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공격도, 수비도 그렇다고 그걸 메울 전술도, 의욕도 없어보이는데, 오늘은 어제 백투백 경기를 마친 올랜도를 상대합니다. 사실 로스터 네임 밸류로만 따지면 지는게 쉽지 않죠 올랜도에게.. 클블이 러브 하나 빠졌다면, 올랜도는 러브 셋 정도 빠진 타격을 받은 정도니까요. -_-a 손쉽게 이길 수 있는 팀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클블의 개똥같은 흐름을 고려하자면 베팅 라인에서는 걸러야 한다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상만 해봅니다. 그럼에도 클블이 이길거라고


09:30 애틀랜타 vs 멤피스
애틀랜타(28위, 1353, 동부 15위) vs 멤피스(24위, 1408, 서부 12위) - 애틀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0.2%(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4.6%(리그 24위)

홈  팀   홈 승률 : 40.7%(리그 2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0.8%(리그 29위)

"이기기 싫은 두 팀."

아.. 개노답 매치가 여기 있군요. -_-a 참 어려운 매치업입니다. 애틀랜타가 올 시즌 홈에서 산왕, 뉴올, 유타, 미네 등 서부 팀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만, 동부 탱킹 라이벌들한테는 졌거든요? 근데 멤피스도 나름 탱킹팀은 꽤나 잡아주는 모습인지라.. 애매~합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가솔이 있습니다. 별로 챙겨보긴 싫지만 멤피스 경기를 근래 간간히 보다보면 이기고 싶어하는게 보이는 가솔입니다. 한창 만개할 선수이고.. 분명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데 익숙한 선수인데 그래도 혼자 뭘 어쩌겠냐 싶습니다. 에반스가 계속 빠지는 지금 이 시점, 이 매치. 저는 홈 팀이자, 경기력은 노답이지만 서부 팀들 그것도 본인보다 강한 팀들을 상대로 한 번씩 질러주는 애틀랜타(애틀랜타의 대 서부 승률은 45%. 9승 11패, 멤피스의 대 동부 승률은 16.7%. 3승 15패)를 한 번 바라볼까 합니다. 분명 똥냄새나는 매치업일테지만 확률에 베팅한다면 애틀랜타의 홈 승률과 멤피스 원정 승률의 대비, 논-컨퍼런스 승률에 기반을 둔 애틀랜타의 승리가 맞다 봅니다.


09:30 브루클린 vs 휴스턴
브루클린(27위, 1377, 동부 12위) vs ▲휴스턴(2위, 1706, 서부 2위)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5.2%(리그 2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4.5%(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38.5%(리그 2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2.0%(리그  2위)

"플핸의 왕자 vs 마핸의 왕자"

뭐~ 매치업만 봐도 휴스턴이 게임을 가져오리란걸 다 아실텐데, 그만큼 높은 기준점이 설정됐네요. 연승가도를 달리는 휴스턴은 분위기마저 좋습니다. 자~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휴스턴의 공격을 억제해야 할까?
음... 뭐 어렵죠. 리그 내의 많은 팀들이 대답을 내리지 못한 질문일텐데요. 휴스턴의 공격 지표가 너무나 압도적인 지금에서.. 브루클린 수비는 분명! 제가 언젠가 말씀드린 것처럼 수비가 꽤 좋아졌습니다만, 그 전에 수비가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인지라 그런거지 여전히 수비가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민망하죠. 리그 하위급 팀 다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분명 휴스턴의 공격을 막을 수 없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RHJ의 이탈은 수비적인 측면에서 더욱 아쉽구요.
결국 화력전입니다. 그것도 3점의 대향연이 될 이번 매치업입니다.(경기당 3점 시도율 리그 1위 휴스턴, 2위 브루클린) 뭐.. 어느 팀이 더 양질의 슛터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말해 입 아프구요.
뭐 이래저래 떠들어도 가장 중요한건 핸디캡을 어디가 소화하느냐인데.. 사실 올 시즌 휴스턴이 마핸의 왕자는 아니죠. 상대를 그렇게 박살 낼 수 있는 팀이지만 핸디캡을 소화한 [빈도]는 낮거든요. 되려 반대 플핸이 더 나왔죠.
확률에 베팅한다면 브루클린 플핸이 맞겠습니다만, 저는 질 것 같은 팀에게 핸디캡을 주는 것이 익숙치 않은데다 휴스턴은 상대를 통가비지로 만들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하기에 휴스턴으로 보겠습니다. 베팅 라인엔 안가져가겠죠..


09:30 뉴욕 vs 밀워키
뉴욕(21위, 1441, 동부 11위) vs 밀워키(13위, 1531, 동부 5위) - 밀워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2.6%(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8%(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0%(리그 12위)

"아픔을 딛고.."


며칠만에 또 만난 두 팀입니다. 밀워키는 당시에 파커가 복귀했습니다만.. 무슨 보존법칙도 아니고 하나 들어오니까 브록던이 장기 아웃됐습니다. -_-a 어휴..밀워키는 파커 복귀하면 승승장구 하겠다 싶었는데 아쉽네요. 더군다나 직전 경기 역시 브루클린을 상대로 승리하긴 했지만, 델레바도바가 아웃됐고, 쿤보 또한 4쿼터에 아웃되면서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보도 내용을 봐서는 출전은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밀워키에서 쿤보의 부상 소식이야 최우선적으로 챙기셔야하겠지만 브록던이 아웃된 지금 시점에서 델레바도바가 빠진 것은 아프죠? 복귀한지 얼마 안된 파커에게 오롯이 벤치 에이스 롤을 맡기는 불안 요소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을 딛고도 쿤보가 출전한다는 가정 하에는 닉스를 잡을 여지가 있죠. 블렛소와 쿤보의 이지선다 + 미들턴. 현재 기대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장기 부상 이후 의외의 활약을 보여준 파커까지 힘을 보탠다면 말입니다. 닉스의 백코트를 생각해보고, 팀하쥬가 전혀 스윙을 쳐주지 못하는 요즘 닉스라면(계속 이런 식이면 닉스에서 팀하쥬는 악성 계약으로 남을 듯 합니다.) 앞선 수비에는 문제 없고, 1옵션을 맡고 있는 폴징이 역시 지난 경기를 복기해보면 본인보다 작디 작은 블렛소에게 힘으로 밀리고(저보단 크지만), 높이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쿤보가 마크해도 버거워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저는 역시 밀워키를 보고싶습니다. 쿤보 출장 여부 확정되면 찍어주자구요.


09:30 토론토 vs 보스턴
토론토(3위, 1656, 동부 2위) vs 보스턴(5위, 1598, 동부 1위) - 토론토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9.2%(리그  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2.2%(리그  3위)

홈  팀   홈 승률 : 84.0%(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2.0%(리그  3위)

"보스턴 강팀인가? 아닌가?"

보스턴 강팀이죠. 이래나 저래나 동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강팀 판독기 토론토에게 '검사'를 받으러 토론토 원정을 떠납니다. 하지만.. 불리한 요소가 많네요. 첫째로 보스턴이 원정에서도 강하지만, 토론토의 올 시즌 홈 승률은 무시무시하다는 것. 헤이워드 없이 만들어낸 흐름이지만, 어빙, 모리스, 스마트(스마트는 음...없는게 나으려나)가 빠졌다는 것인데요. 일단 어빙과 모리스는 원정 트립에 동행은 한다지만 출전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어빙이 나와도 힘든 상대인데.. 이러면 저도 보스턴을 볼 수가 없죠.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어빙 없이 승수를 좀 챙겼다는 걸로 위안 삼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로지어에 대한 검증도 또 해보구요. 좋게 볼려고 해도.. 토론토의 벤치가 너무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론토의 홈 승률이 저딴식(?)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벤치의 지분이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리그 대다수의 팀들이 워정보다 홈에서 승률이 더 잘 나오지만, 벤치 멤버가 강한 팀들은 보통 안방 호랑이 기질이 있죠. 안방 호랑이가 벤치가 안좋을 순 있어도, 벤치가 좋은 팀은 안방 호랑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할 때 벤치 멤버들이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할 확률이 크니까요. 주전에서의 생산력이라면 그래도 보스턴이 더 낫다 생각하지만 그 차이는 크게 차이나지 않고, 어빙이 빠진다면.. 그 근소 우위는 무의미하고, 가뜩이나 차이나는 벤치는 벤치 타임에 넘나 힘이 되주었던 모리스가 결장한다면.. 더 벌어지겠죠. 오늘은 토론토에게 양보해도 억울하지 않을 법 합니다. 


10:00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필라델피아(11위, 1544, 동부 8위) vs ▲워싱턴(8위, 1552, 동부 4위, 백투백★) - 필라 승 / 워싱턴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5%(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59.1%(리그 1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8%(리그  6위)

*워싱턴 백투백 승률 : 71.4%(5승 2패. 리그 2위)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진짜 잘하네?"

뭡니까 워싱턴~ 허허.. 제가 했던 워싱턴 마지막 분석에서 "차라리 지금처럼 빌을 중심으로 담백하게 가는 지금의 워싱턴이 보다 현대 농구 트렌드에 맞아보이네요. 전원이 뛰면서, 선수들 맡은 바 롤을 수행하니까요.(고탓은 여전히 못하지만) 확실히 월 빠지고 더 잘하는게 맞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공이 돈다는건 경기를 안보고 스탯지로만 봐도 개별 선수들 어시스트 수만 봐도 알 정도입니다. 상대가 수비를 빡빡히 조이면? 월이 없는 상황에서 빌이 구심점 역할을 돈독히 해주고 있구요. 이러면 월의 입지가... 걱정되지만 좋네요 확실히.. 모두가 히어로는 아니지만, 다 같이 공격 작업에 참여하면서 이도저도 안풀리면 히어로가 역을 해줄 선수가 있는 보기에 이쁜 팀이 됐어요. 뭐 아직 표본이 적긴 하지만.. 관심갖고 흐름에 동참한다면 꽤 쏠쏠한 수익을 안겨주지 싶은데! 흠.. 오늘은 원정 백투백인지라.. 질 때 됐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부러지더라도 추세를 꺾지 않는 것이 제 스타일입니다. 워싱턴 백투백 승률도 훌륭하구요.(그래서 엿 좀 먹었던 것 같은데..) 일반승까지는 욕심이 과하다 싶고, 핸디캡을 받는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30 골든스테이트 vs 오클라호마
▼골든스테이트(1위, 1706, 서부 1위) vs ▼오클라호마(6위, 1590, 서부 5위) -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7.4%(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6%(리그 10위)

홈  팀   홈 승률 : 76.0%(리그  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3%(리그 16위)

"리벤지 매치. 한 번 지고나선 지지 않는 골스"

2016년 6월 7일(현지 기준) 듀란트의 골스 이적 후 양 팀의 맞대결에서 오클은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평균 19점차의 대패였으나.. 올 시즌 이변이 있었죠. 드디어 오클이 골스를 잡았습니다. 한 번쯤 잡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싶었는데.. 진짜 잡아서 엿 좀 먹었습니다.. 과연 오라클 아레나에서 골스는 복수(라고 하기엔 너무 이겨서..)를 성공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여있습니다. 그 때와 다른 점은 오늘은 골스의 홈 오라클에서 경기가 펼쳐진다는 것과.. 로버슨의 아웃이 제일 크지 싶습니다. 어떻~게든 오픈을 억제하는 수비를 보여줬던 당시의 오클이었는데요. 골스가 턴오버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수비력이었습니다. 폴 조지도, 아담스도 당시 수비 다 잘했지만.. 로버슨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폴 조지의 앞선, 아담스의 뒷공간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 커지겠습니다.(그거 메우려다가 체력이 빠졌다는 감독의 인터뷰도 있었죠..) 골스를 상대로 한다면 그 공백은 더더욱 크게 느껴지겠죠. 공격에서도 멜로가 슬럼프를 완전히 타파하지 못한다면.. 워리어스 수비에 서브룩과 폴조지에게 의존한다면 최근 연패중의 게임처럼 문제가 있을거란건 당연지사구요.(수비에 에너지를 뺏기는 것 또한 영향이 있겠네요.) 강력해보였으나 올 시즌 아직까지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골스 벤치 또한 오클 벤치를 상대라면 기분 좋게 매치업 가질 수 있구요. 뭐 이렇듯 누구나 알고 누구나 예상가능한 내용들인지라.. 오즈들도 직전 맞대결보다 기준점을 더 올려서 책정했네요. 어렵네요. 그래도 베팅을 강요 당한다면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승리 확률 100%(11승 0패) 17점에 달하는 마진.. 골스쪽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맨 첫줄에 말씀 드렸듯 평균 19점차의 대승이란 표본도 쌓아뒀었구요.


12:30 LA 레이커스 vs 피닉스
LA 레이커스(22위, 1433, 서부 11위) vs 피닉스(30위, 1336, 서부 13위) - 레이커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0.4%(리그 2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46.2%(리그 23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4.6%(리그 19위)

"노 부커? 노 승리."

뭐 구단 입장에서도 미래를 얘기한 피닉스.. 올 시즌은 탱킹으로 끝내야 하는데, 마침 잘 됐죠. 오늘은 부커도 아웃됐고.. 상대하는 레이커스는 질 이유가 없죠?(픽이 없어서) 서로가 윈윈하는 좋은 그림짝을 기대해봐도 되지 싶습니다.
자~ 부상자들로 인해 타일러 율리스가 팀 내 유일한 포가네요.. 벌써 한계를 드러낸 데뷔 1년차 피닉스 포가에게 기대를 걸기란.. 어렵죠. 조쉬 잭슨 역시 최근 경기들에서의 기록지가 좋긴한데 역시나 같은 맥락으로.. 기대가 어렵고 이 어려운 분위기는 레이커스의 랜들,잉그램,로페즈 이 프론트코트 트리오와 대비됩니다. 요새 좋아요. 로페즈도 출전 시간땜에 언해피 띄우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한 활약이구요.
뭐 이래저래 떠들떠들해도.. 사실 부커가 없다는 것. 이게 가장 큽니다. ^^; 홈 팀 레이커스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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