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1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0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LA 레이커스
3. 휴스턴 로켓츠
4. 밀워키 벅스
5. 토론토 랩터스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5. 뉴욕 닉스





09:00 디트로이트 vs LA 클리퍼스
디트로이트(20위, 1479, 동부 9위) vs LA 클리퍼스(10위, 1544, 서부 9위) - 디트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0.9%(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1.9%(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64.3%(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5.8%(리그 11위)

"친정팀 조우"

디트의 그리핀 영입 이후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오늘은 그리핀을 보냈던 클립을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팀의 프랜차이즈를 보낸 클립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리바운더로써 디조던과 비교되고 올 시즌 각성한 안드레와 디조던의 센터 매치업도 기대가 되네요. 자~ 그리핀을 수비하기 위해서는 해리스가 매치될 것 같은데요.(갈리날리보다 빠르니까요.) 그럼 요새 상승세인 스탠리 존슨이 해리스를 수비 마킹하면서 매치를 꼬아준다면.. 디조던과 안드레는 동률이라 치고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쪽은 피스톤즈가 아닐까.. 합니다. 매치업의 변수는 역시 갈리날리겠네요. 제가 위에 생각한대로 매치업을 가져가지 않고, 갈리날리가 그리핀 전담 수비가 될 수 있다면 디트가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가정은 무로 돌아갑니다. 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경기를 봐야 하겠지만.. 기세 오른 홈 팀인 디트의 승리를 보고픕니다.


09:00 필라델피아 vs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9위, 1551, 동부 8위) vs 뉴올리언스(15위, 1515, 서부 8위) - 씩서스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1.0%(리그 17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2.8%(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60.9%(리그 1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8%(리그  6위)

"센터가 필요한 뉴올.."

커즌스가 너무나도 그리울 뉴올입니다. 전혀 다른 팀이 되어버린 듯하네요. 미로티치보다는 센터.. 센터가 필요한데.. 이번 시장 상황이랑, 뉴올 구단 사정이 넘 안좋았죠..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 뉴올은 이기기 위한 트레이드가 아닌 메꾸기 위한 트레이드를 하였는데 그 메우는 것마저 석연치 않습니다. 자~ 이 매치업과 연관지어 얘기하자면 뉴올이 바이아웃 시장에서 어떻게 대처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커닝햄도 팔아버렸죠? 팀에 슛터가 많은데 슛터를 받아오고, 허슬 있게 해주던(요새 못하긴 했습니다만) 포워드를 보내버리다뇨. 이번에 새로 온 미로티치도 수비가 안되는 타입인데.. 노골적으로 갈매기 센터 넣고 개기다가 바이아웃 시장을 노린다는 얘긴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때에 갈매기가 무리하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으 끔찍하네요. 씩서스 주전 라인업에서 시몬스와 엠비드가 상수로 자리한 지금 상황에, 코빙턴-사리치-엠비드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에서 저는 커즌스가 빠진 지금 씩서스가 압도한다 봅니다. 백코트도 말해 입아프구요.
그렇다고 씩서스의 약점인 벤치를 뉴올이 공략할 수 있느냐!? ㅋㅋㅋ 웃음만 나오죠.. 씩서스 벤치가 겨묻은 벤치라면 뉴올 벤치는 똥묻는 벤치니까요 -_-a 공격에서야 갈매기의 재능으로 어떻게 커버를 하겠다만, 수비에서 다 내줘야 할 듯한 뉴올입니다. 씩서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커즌스 부상 이후 뉴올의 경기 보시면 확 아실겁니다.


09:30 애틀랜타 vs 클리블랜드
애틀랜타(28위, 1367, 동부 15위, 백투백★) vs 클리블랜드(18위, 1506, 동부 3위) - 패스 or 클블 승

홈  팀 평균 승률 : 30.9%(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8.5%(리그  7위)

홈  팀   홈 승률 : 42.9%(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2.3%(리그 15위)

*애틀랜타 백투백 승률 : 18.2%(2승 9패. 리그 28위)

"클블의 기대되는 라인업."

현 시점 클블은 방심할 수 없습니다. 동부 3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4위인 밀워키부터 9위인 디트까지 다닥다닥 붙어있는지라 매 경기가 소중한데요. 어제 새벽에 톡방서 클블은 트레이드를 꽤 성공적으로 마쳤다 말씀 드렸는데..과연 어떤 라인업이 짜질지 궁금해지네요. 자~ 이 매치는 결국 릅이 얼마나 쩌는지를 확인하고, 증명해야 하는 매치인데요. 슈뢰더가 클블 백코트를 찢을 수 있을지도 봐야하는 매치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매치를 예상해보라~ 하는건 좀 불가능하지 않나.. 싶은 매치업입니다. 만약 남은 선수들로만 뛰게 된다면 클블도 애틀 상대로 뻐거울걸요... 칼데론, 제이알, 릅, 그린, TT 에.. 스윙으로 오스만, 코버 백업에.. TT백업은 지지치.. 습.. 진짜 뻐거워보이는데요. 이 경기는 라인업 뜰 때 까지는 건드리지 마시고, 거르던가 본인의 촉을 믿으시던가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제 촉은 클블 승입니다. ^^;


09:30 보스턴 vs 인디애나
보스턴(5위, 1599, 동부 1위, 백투백★) vs 인디애나(17위, 1508, 동부 6위) - 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1.4%(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1위)

홈  팀   홈 승률 : 72.4%(리그  8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4.4%(리그 12위)

*보스턴 백투백 승률 : 66.7%(6승 3패. 리그 3위)

"상성에 우위에 있는 보스턴"

브라운~~빅샷! 어제 워싱턴을 잡고 홈으로 돌아온 보스턴이 인디애나를 불러들입니다.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멤피스의 에반스를 데려오진 못했는데요. 뭐.. 있는자의 여유랄까.. 급할건 없었지만 다소 아쉽긴 하네요. ㅎㅎ 뭐 다시 스마트 믿어봐야죠. 바이아웃 시장이랑.. 자 무튼 인디애나는 직전 경기에서 대런 콜리슨의 아웃을 말씀 드렸는데요. 안정적인 볼 핸들러이자 슛터라 소개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가 이탈 했을 때 문제는!? 올라디포가 복귀했어도, 앞선 실점 억제력을 메울 순 없고, 조셉은 슛이 딸리고, 스티븐슨은 기복! 모두 쓸 수 있을때는 적절한 로테이션 활용으로 재미를 볼 수 있는 까드들인데, 뭐라 설명해드려야할까.. 비빔밥이 있다 치면 위의 세 선수들이 고명(올라디포는 고추장 시켜주죠.) 콜린슨은 밥으로 비유하면 적절치 않나.. 싶습니다. 콜린슨이 빠지면 로테이션이 꼬여버립니다. 백코트에서 꼬이면 보스턴은 여기를 잘 파고들 수 있으면서, 방어해낼 수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 지난 몇 시즌동안 인디애나에게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보스턴이 트렌드를 깨지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고 셀틱스!


10:00 휴스턴 vs 덴버
휴스턴(1위, 1716, 서부 2위) vs 덴버(14위, 1527, 서부 7위) - 휴스턴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75.5%(리그  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7%(리그 13위)

홈  팀   홈 승률 : 76.9%(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8.0%(리그 24위)

"하든을 막을 생각하면 진다. 하든보다 더 넣어야한다."

어우.. 소제목은 휴스턴의 직전 히트전을 감상한 평가입니다. 3점.. 슛감 안좋으면 돌파 & 자삥.. 도사(하든)가 천재(폴)를 만나니 진짜 미쳤네요.. 올 시즌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은 오클에 이어 골스까지 잡아내며 흐름 좋은 덴버를 불러들이는데요. 덴버의 득점력이 다시 올라온게 고무적입니다. 현 덴버 로스터로 하든을 막을 수는 없고, 하든보다 더 넣는다면 게임을 이길거라 생각되는데요. 일단 이런 매치업은.. 다득점이 예상되죠. 뭐 그만큼 높은 기준점이 설정되긴 하겠지만요. 하지만 하든보다 더 넣는다는 것.. 어렵겠죠..? 더군다나.. 그간 상승세가 덴버 홈에서 만들어진걸 감안하면 오늘 원정이라는 것 역시 어렵구요. 에너지 넘치는 선수들이고, 휴스턴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수들이 3점을 올릴 수 있는 덴버이지만, 휴스턴엔 더 잘 넣을 수 있고, 더 잘 막을 수 있는 선수들.. 그리고 요키치를 제어할 자원이 있는 팀입니다. 뚜렷한 1번 자원이 없다는 약점이 드러날 경기이겠다..라고 생각 듭니다.


10:00 마이애미 vs 밀워키
마이애미(19위, 1489, 동부 7위) vs 밀워키(11위, 1544, 동부 4위) - 코멘트 참고

홈  팀 평균 승률 : 52.7%(리그 1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6%(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52.0%(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2%(리그 10위)

"흐름 안좋은 마이애미. 상성에 앞서는 밀워키를 만나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을까?"

해외 마이애미 히트 포럼은 난리네요. ㅎㅎ 와데가 다시 히트로 오자 다들 엄청 설레여하고 있습니다. 참 올 시즌.. 와데가 릅이랑 다시 조우할 줄도 몰랐는데 다시 히트로 갈 줄이야.. 재밌는 시즌입니다. 실상 오래 떠나있던 것도 아닌데 팬들의 반응이 뜨겁네요.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마이애미의 30승 재수전! 30승을 앞두고 5연패를 당하며 아홉수를 겪고있는데 와데 복귀 이후 거짓말처럼 30승을 달성한다면 더욱 드라마틱할 듯합니다. 팀내 분위기도 부상자들 많던 상태에서 과거 팀의 프랜차이즈였던 선수가 이렇게 돌아오니 살아날 법하군요. 스읍.. 이거 오늘 저까지 덩달아 히트를 벳하고 응원하고싶은데요? 더군다나 상대도 히트가 여지껏 늘 이겨왔던 밀워키입니다. 더군다나 직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브록던이 장기 아웃된 상태에서 델레바도바까지 아웃이라구요. 직전 경기 상대했던 닉스처럼 백코트가 너덜너덜한 팀이라면 몰라도, 히트한테는 비비기 어렵죠.. 더군다나 밀워키의 센터 포지션을 공략하기위한 최적의 자원 화싸.. 으으 밀워키도 악재는 있지만 블렛소 + 쿤보 + 미들턴에.. 파커까지 벤치 에이스롤을 수행해주면서 흐름 좋은데, 오늘은 히트를 가야만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실 연패중인 히트의 승리를 잡는게 맞진 않죠. 와데가 왔다고 센세이션을 일으킬정도로 팀이 바뀌는 것도 아닐테구요. 머리는 밀워키 가슴은 마이애미입니다!


11:00 유타 vs 샬럿
유타(7위, 1590, 서부 10위) vs 샬럿(16위, 1511, 동부 10위, 백투백★) - 유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8.1%(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2.6%(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62.5%(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2.0%(리그 21위)

*샬럿 백투백 승률 : 33.3%(3승 6패. 리그 20위)

"유타 vs 샬럿"

백투백을 앞두고 어제 연장까지 가버린 샬럿이죠~ 가뜩이나 백투백, 원정 승률도 안좋은데 오늘은 리그내 모든 팀들이 꺼릴 유타 원정이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제 새벽 유타는.. 트레이드에서 다소 아쉬운 무브를 보였습니다.
분명.. 내보내야 했던 선수들을 보낸 건 맞으나, 받아온게.. 아쉽죠.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뭐 그건 결과가 말해줄거고, 현재로써는 전력이 감소한 유타이지만, 유타의 상승세를 외면키 어렵습니다. 위에 말한 샬럿 상황하구요.


11:30 시카고 vs 미네소타
시카고(25위, 1390, 동부 12위) vs 미네소타(4위, 1604, 서부 4위) - 미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4.0%(리그 2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7%(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44.0%(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1.4%(리그 16위)

"버틀러의 선전 포고 D-Day"

버틀러 이적 후, 처음으로 시카고와 맞붙습니다. 버틀러가 작년 12월말에.. 이 날을 달력에 표시해두며 손꼽아기다린다고 시카고 프런트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었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만 객관적으로는 미네소타의 동부 원정 성적 때문에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미네소타가 불안한건 그 뿐입니다. 다른 요소는 없어요. 완연한 탱킹 모드에 들어간 시카고이고, 이기려는 욕심따윈 없으니까요.
버틀러를 믿고, 미네소타와 시카고의 방향성, 전력차를 생각하면 미네소타를 보게될 수 밖에 없는 경기가 아닐런지요?


12:30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새크라멘토(29위, 1343, 서부 14위) vs 포틀랜드(12위, 1544, 서부 6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32.1%(리그 2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33.3%(리그 2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8.3%(리그  8위)

*포틀랜드 백투백 승률 : 60.0%(6승 4패. 리그 8위)

"킹스의 탱킹 vs 포틀랜드의 기복"

포틀랜드가 어제 샬럿과의 연장까지 갔던 혈투를 마치고 새크라멘토로 원정을 왔습니다. 요새 매 경기 기복이 눈에 띄는 포틀랜드네요. 리드를 지키질 못합니다. -_-; 어제도 보니까 15점차를 잡고있던 상황에서 동점 만들어지기도 했던데..
손이 안가는 매치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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