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4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4월 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4월 7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유타 재즈
3. 필라델피아 씩서스
4. 인디애나 페이서스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샬럿 호넷츠
3. LA 클리퍼스
4.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5. 휴스턴 로켓츠








08:00 디트로이트 vs 댈러스
디트로이트(20위, 1482, 동부 9위) vs 댈러스(22위, 1404, 서부 13위) - 디트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47.4%(리그 1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0.4%(리그 27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3.1%(리그 26위)

1. 댈러스의 별 시즌 종료 - 노비츠키가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고, 잔여 시즌 아웃됐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뛸 것이라 말했던 노비츠키이기에 현지에서는 다음 시즌에 건강한 발목으로 돌아오기 위한 수술로 보고있고, 이 수술로 인해서 다음시즌에 뛴다는게 사실상 확정된거 아니냐는 말이 있네요.
그리고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베테랑 까드 J.J. 바레아 역시 시즌 아웃입니다. 올시즌은 바레암이 아닌 빛레아였는데.. 바레아 역시 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간터라 관리차원의 결정인 듯 보입니다. 무튼 잔여경기가 얼마 안남은 정규시즌에서 댈러스는 막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2. 그리핀 없이 - 참 이상한 일입니다. 시즌 초반 디트가 상승세를 달릴 때는 디트의 뎁스가 훌륭해보였는데, 지금은 휑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휑하게 만든 원인(?)인 그리핀이 부상으로 빠져있는데도 팀의 경기력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 또한 아이러니한 일이구요.
무튼 말하고자 싶은 바는.. 그리핀이 없어도 괜찮아보이는 디트로이트입니다.

3. 일전에 밴건디 감독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얼마 안남은 정규시즌을 차기 시즌을 위한 코어들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디트로이트와, 베테랑들을 관리하며 영건들에게 경험치를 주면서 탱킹 막판 굳히기에 힘 쓸 댈러스의 그것이 대비되네요.
변명의 건덕지도 있습니다. 원정이었고 선수단은 부상을 달고있고~ 다음 시즌에는 우리가 아는 플옵 단골 손님 맵스의 모습을 보길 바랄 뿐입니다.


08:00 올랜도 vs 샬럿
올랜도(25위, 1357, 동부 14위) vs ▼샬럿(21위, 1447, 동부 10위) - 샬럿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0.8%(리그 2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43.0%(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41.0%(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3.3%(리그 21위)

1. 올랜도 : 우리는 탱킹이 싫다. 승리를 원한다. - 음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왔습니다. 선수들이야 승리를 갈망하는 것은 알겠지만, 객관적으로 올랜도는 그냥 못합니다. 이기려면 잘해야죠. 

2. 더 쎈놈들에게 패했던 올랜도 - 올랜도의 직전 매치업은 맵스와의 경기였습니다. 고의 탱킹 안한다고 인터뷰한것과 달리 부세비치도 빼고, 주전 선수들도 잘 내보내지 않았던게 눈에 띄네요. 이게 바로 화전양면 전술입니다 여러분. 하지만 결국 그 매치는 올랜도가 승리 당-_-했습니다.
이기고도 졌죠.. 어줍잖게 나섰다가 승리했으니 오늘은 정신차리고 탱킹하길 바랍니다.

3. 물론 위의 내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바로 오늘 맞상대인 샬럿이 말해주고 있죠. 아마 지난 번 베팅라인에 샬럿의 승리를 소개해드렸었는데.. 시카고에게 패했습니다. 뭐 어쩔려고 저러는지 양팀 다.. 무튼 이상하게 효율은 올랜도에 비해 크게 잘나오는건 아니지만,
선수들의 기대치를 보았을 때 저는 샬럿이 올랜도 정도는 이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원래 샬럿 밥이죠 올랜도는.. 


08:00 필라델피아 vs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4위, 1652, 동부 4위) vs ▲클리블랜드(11위, 1572, 동부 3위, 백투백★) - 클블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1.5%(리그  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2.0%(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73.0%(리그  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3%(리그  7위)

*클블 백투백 승률 : 61.5%(8승 5패. 리그 8위), 클블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3.8%(7승 6패. 리그 8위)

1. 모두가 기다리던 빅매치이자,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동부 3위를 가리는 자리기도 하거니와, 그 자리는 셀틱스 어빙까지 아웃된 지금 시점에 상당히 매력적인 자리입니다. 의외로 클블의 백투백 성적은 썩 호락호락하지 않군요. 양 팀 모두 상승세이기도 하고..
일단 ESPN에서는 필라가 7, 클블이 3 정도로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엠비드의 빈 자리 - 일단 정규 시즌중에 클블과 씩서스의 맞대결 성적은 2-1로 클블이 리드중입니다. 하지만 오늘 매치는 엠비드가 없다는 것~ 자 경기당 평균 22.9득점, 11리바를 따주는 엠비드를 대체하기 위해서 존슨/홈즈 둘이 나서고 있죠. 확실히 그 자리를 대체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씩서스에서 이 둘은 기대치 그 이상으로 잘 해내고 있네요.

3. 릅 vs 시몬스 쇼다운 - 클블의 가장 좋은 모멘트를 가져가는 것이라면 역시 릅이 상대 베스트 플레이어에게 셧다운 디펜스를 하러 봉-_-사를 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릅에게 달려들 시몬스의 깡다구도 멋지지만, 릅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4. 어깨가 무거운 코빙턴 - 코빙턴이 많이 성장했죠. 현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를 꼽아봐라 하면 분명히 열 손가락 안에 아니 다섯 손가락 안에도 들 정도입니다. 시몬스나 사리치 역시 릅에게 매치를 자주 붙지만, 사리치는 릅 제어가 안되고, 시몬스가 어떨지 궁금하지만 제일 어깨가
무거울 것은 코빙턴일텐데요.. 글쎄요. 그래도 릅을 제어하긴 어렵다 봅니다. 코빙턴은 상대 에이스에게 락다운을 거는 유형의 선수라기보단 전체 볼 흐름 압박, 패싱레인압박 공간점유, 패스 스틸, 도움 수비에서 빛을 발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보거든요.
아. 인디에서 릅이랑 쇼다운 붙던 폴조지 역시 이런 유형에 가깝죠. 뒤를 맡길 빅맨이 있기에 폴조지가 더욱 자신감있게 르브론과 붙을 수 있었는데.. 이 점에서 오늘 엠비드가 없는게 또 아쉽네요. 코빙턴 + 빅맨 림 프로텍터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말입니다. 여튼 제 생각은 게임이 이기고 지고를 떠나
릅은 오늘도 최고의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5. 총평 - 3.번의 연장선입니다. 방어적인 측면에서 왜 릅은 올 시즌 더 나은 방어력을 발휘하지 못했는가? 글쎄요.. 희생이겠죠. 리그 최고의 모든 공격 옵션의 효율성을 어느정도 희생해야만 수비 수치를 올릴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정규 시즌에서 둘 다 안고가기란 욕심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다를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두가 알고 릅도 알듯이 시몬스를 제어해야하고 그걸 본인이 해야 한다는걸 알 것입니다. 그리고 엠비드가 없구요. 음... 저는 릅까는 아니지만, 릅퀴도 아니란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릅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여줄게.'를 진짜로 보여준 선수입니다. 모두가 예상하는 재밌는 경기는 나오겠지만 쉬이 승/패를 결단하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단 한 명의 존재로요. 정말 킹이네요. 


08:00 워싱턴 vs 애틀랜타
워싱턴(18위, 1502, 동부 7위, 백투백★) vs 애틀랜타(29위, 1303, 동부 15위) - 애틀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3.2%(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27.9%(리그 28위)

홈  팀   홈 승률 : 56.4%(리그 19위)
원정팀 원정 승률 : 15.4%(리그 29위)

*워싱턴 백투백 승률 : 46.2%(6승 7패. 리그 15위), 워싱턴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38.5%(5승 8패. 리그 24위)

1. 패배가 승리였던 어제 매치 - 탱킹팀도 아닌데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워싱턴의 순위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대로 정규 시즌이 종료되면 워싱턴은 릅을 피함과 동시에 어빙이 없는 셀틱스와 플옵 1라운드를 치룰 것이라는걸 의미하는 겁니다. 밀워키가 어제 브루클린에게 패하면서 이 자리는 더욱 견고해졌구요.
토론토, 보스턴,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가 유력한 동부 4강. 어빙 빠진 보스턴 역시 강하지만, 5,6,7,8위들은 그래도 어빙 없는 보스턴과 겨루고 싶어할 듯 합니다.

2. 애틀역시 그런 이해관계가 있죠. 멤피스와 피닉스를 제끼고 더 최악-_-의 마무리를 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현 순위가 유지된다면 애틀랜타는 다음 드래프트에서 탑3를 차지할 확률이 50% 이상일겁니다.

3. 워싱턴과 마이애미의 타이브레이커를 감안,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밀워키를 감안해서 남은 경기는 이런 이해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오늘 매치를 잡고 남은 두 게임을 스윙을 돌리는게 워싱턴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4. 그래서 베팅은? 워싱턴이 오늘 경기를 이기고 애틀랜타는 졌지만 잘 싸웠다로 가져가는게 베스트겠지요. 게임은 워싱턴이 이기되 핸디캡은 애틀랜타가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에대한 근거로는 올 시즌 애틀랜타가 두자리수 핸디캡을 받았을 경우 8승 5패였다는 것을 듭니다.


08:30 보스턴 vs 시카고
보스턴(6위, 1604, 동부 2위) vs ▲시카고(24위, 1357, 동부 11위) - 시카고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7.9%(리그  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4.6%(리그 22위)

홈  팀   홈 승률 : 65.8%(리그 1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6%(리그 24위)

1. 어빙 아웃 - 그래도 어빙만 돌아오면... 혹여나 운좋게 헤이워드도 복귀한다면 플옵 시드가 어떻게 나와야 컨파, 파이널까지 보스턴이 갈 수 있을까 하던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됐습니다. ^^ 저는 뭐 쓰잘데기 없는 고민하고 있었네요. 위에 언급했듯이 히트, 워싱, 밀워키의 보스턴을
만나기 위한 눈치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쩝 그래도 명문 보스턴 셀틱스는 미래가 있으니 또 다음 시즌을 기다려 봅니다 저는.. 일단 오늘 매치업 보죠.

2. 벤치 싸움 - 위에도 말했지만 진짜 어쩌려는건지 싶은 3연승입니다 시카고. -_-a 미친소인데요. 불스 벤치는 승리의 지분이 상당히 크죠. 션 킬패트릭 이 선수만 봐도 그가 뛴 다섯 번의 경기에서 평균 13점을 기록하면서 플레이의 기회를 극대화 했고, 포르티스 역시 꾸준했습니다.
그쵸 팀은 탱킹하더라도 선수들은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야하고.. 이기고싶으니까요.

3. 보스턴의 윙 - 로지어 외에도.. 브라운, 테이텀 모두 토론토 상대로 실망적인 성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해줬고, 현 동부 최고의 팀을 상대로 한 것이니 오늘은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4. 마카넨 vs 호포드 - 마카넨이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22점 이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호포드와의 매치업에서는 그런 기세를 이어가기 어렵다 봅니다.

5. 전력에 우세한 보스턴이 게임은 가져가겠지만, 핸디캡은 시카고에게 넘겨주고싶습니다. 어쨋든 시카고는 연승을 통해 기세가 올랐고, 지금의 셀틱스는 상대를 묶을 순 있지만 큰 마진으로 핸디를 소화할거라 보진 않기 때문입니다.


08:30 뉴욕 vs 마이애미
▼뉴욕(26위, 1345, 동부 12위) vs 마이애미(16위, 1530, 동부 6위) - 히트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34.6%(리그 2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4.4%(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47.4%(리그 22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5.0%(리그 15위)

1. 공격을 지원해줄 사람 어디 없나 - 지난 번 경기에서 칸터와 비즐리가 아웃되면서 어마무시한 패배를 당한 뉴욕입니다. 흠... 오늘도 역시 두 선수들이 부상/결장자 명단에 이름을 등재하고 있는데요. 저번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사실상 혼자 득점 메이드 만들 수 있는 선수가 기복있는 팀하쥬 하납니다.

2. 플옵에 가는 히트 - 앞서 말씀 드렸듯 히트도 눈치 게임해야죠. 하지만 그것도 잘 해야합니다. 삑사리나서 토론토 만나느니 6위 유지하는것도 좋죠. 어쨋든 작년에 실패한 플옵을 진출하는 히트입니다. 오늘 경기를 잡으면 다음 오클전과 상관없이 히트가 6위로 플옵 갈 것 같습니다.

3. 히트의 수비 수준과, 전력을 생각해보면.. 닉스의 승을 봐야 할 이유가 안보입니다.


08:30 토론토 vs 인디애나
토론토(2위, 1676, 동부 1위) vs ▲인디애나(9위, 1587, 동부 5위, 백투백★) - 토론토 승 / 인디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71.8%(리그  3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9.5%(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82.1%(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3%(리그  8위)

*인디 백투백 승률 : 50.0%(7승 7패. 리그 13위), 인디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57.1%(8승 6패. 리그 6위)

1. 승리를 견인하는 올스타 까드 둘 - 올라디포와 드로잔.. 하지만 토론토는 하나 더 있습니다. 시즌 막바지들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라우리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토론토가 라우리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룡 대장 라우리의 vs 인디애나 성적은 분명 토론토를 한단계 높은 레벨로 만들어줍니다.

2. 반대로.. - 라우리의 기세가 떨어지는 것과 대비되게 인디애나의 보그다노비치 이 친구 요새 버닝중이죠. 하지만, 이 친구의 vs 토론토 성적을 보면.. 또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데요. 만약 이 친구가 올라디포랑 같이 나란히 득점을 올린다면 해볼만 하겠습니다.

3. 랩터스 벤치 - 지금도 핫한 토론토 벤치지만, 어쩐지 한 김 식은 느낌이죠. 하지만 지난 셀틱스 전에서 여전히 왜 토론토 벤치가 벤치마피아라고 불리는지를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봤을때 뎁스가 얕은 페이서스에게 다시 한 번 그런식으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홈에서의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 생각합니다.

4. 올라디포 vs 드로잔 - 메인 매치업이자 누가누가 더 잘하나 구경할 기회네요. 올 시즌 개인적인 매치업에서 올라디포가 우위를 점하는 반면, 승점에서 우위를 쥔 쪽은 드로잔.. 뭐 승/패와는 관계없지만 메인 매치업이라 언급 해봅니다.

5. 변수 - 토론토는 보스턴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지난 10경기 동안 핸디캡 승률이 1승 9패입니다... 상승세 인디애나를 맞이하면서 과연 이 핸디캡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는 인디애나가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갈지가 변수겠습니다.
일단 출전 시간도 이쁘게 뺐고.. 어제같은 경기력이라면 동부 어떤 팀도 상대할만 할 것 같은 인디애나입니다.


09:00 멤피스 vs 새크라멘토
멤피스(28위, 1314, 서부 14위) vs 새크라멘토(27위, 1324, 서부 12위)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26.9%(리그 2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1.7%(리그 25위)

홈  팀   홈 승률 : 38.5%(리그 26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0.8%(리그 23위)

1. 20분 출전, 필드골 0/3, 리바2, 어시 3, 스틸 1, 턴오버3, 파울3 코트 마진 -18... 0득점 - 직전 경기 가솔의 스탯입니다. 얼렁 시즌 끝났으면 좋겠네요.

2. 공격도, 수비도 안되는 팀의 대결(멤피스 ORtg 104.1(리그28위), 킹스 ORtg 103.8(리그 29위), 멤피스 DRtg 110.7(리그 22위), 킹스 DRtg 114.4(리그 27위)

3.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느린 팀들의 대결(멤피스 페이스 팩터 리그 30위, 킹스 28위).. 저득점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11:00 피닉스 vs 뉴올리언스
피닉스(30위, 1244, 서부 15위) vs 뉴올리언스(14위, 1550, 서부 7위) 뉴올 승 / 피닉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5.3%(리그 3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4%(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25.6%(리그 3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5.3%(리그  5위)

1. 불사조보다 강한 펠리컨 - 매치업만 봐도 어디가 이길지 쉽게 유추되는 매치업입니다. 외로운 갈매기 시절부터 피닉스에게 강했던 뉴올.

2. 냉정해지기 - 분명 서부 7위 타이틀 달고 있는건 뉴올이지만.. 뉴올의 플옵 진출 확률은 아직 66%정도입니다. 게다가 미네, 덴버 두 팀 모두에게 타이브레이크를 빼앗긴것도 그렇구요. 지옥의 6일 5경기도 버틴 뉴올인데.. 최근의 뉴올은 죄다 졌지만 잘싸운 패턴입니다.
무조건 1승이라도 더 해야 가는겁니다. 뒤가 없는 뉴올의 심기 일전을 믿어보시려면 뉴올에 베팅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선수들의 슛감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지난 경기 슛감도 좋았구요..
게임은 뉴올이 쉽게 가져갈 듯 보이지만 핸디캡은.. 동전던지기 아닐까 합니다.


11:30 LA 레이커스 vs 미네소타
LA 레이커스(19위, 1497, 서부 11위) vs ▼미네소타(15위, 1536, 서부 8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43.6%(리그 2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7%(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52.6%(리그 2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0.0%(리그 16위)

*미네 백투백 승률 : 40.0%(6승 9패. 리그 18위), 미네 백투백 핸디캡 커버 승률 : 46.7%(7승 8패. 리그 19위)

1. 쿠즈마 : 플옵 경쟁팀들에게 고춧가루 뿌리기로 단단히 마음 먹었습니다. 낄낄 
신인답지 않은.. 생긴 것 다운 패기있는 인터뷰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경기에 임했고, 산왕에게 한 방 먹인 쿠즈마입니다. 

2. 저 어쩐지 되게 못된놈 같네요.. 그래도 미네소타의 올 시즌 플옵 진출을 염원하던 사람중에 하나인데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 고춧가루 퐉 맞고 한치 앞을 못보는 상황이 더 보고싶네요.ㅋㅋ 저만 그런가요..

3. 레이커스의 플핸과 시즌 막바지 레이커스의 직전 홈 경기력을 외면키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절박함을 믿는다면.. 미네소타로 가셔야겠죠. 승/패는 제가 더 궁금한 경기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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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이 사이트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블로그 관리자이자 저작자인 픽스터 넘나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충분한 유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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