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4월 6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4월 6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4월 6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밀워키 벅스
3. 필라델피아 씩서스
4. 유타 재즈
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샬럿 호넷츠
3. 워싱턴 위저즈
4. 휴스턴 로켓츠
5.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08:00 인디애나 vs 골든스테이트
인디애나(11위, 1574, 동부 5위) vs 골든스테이트(6위, 1616, 서부 2위) -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9.0%(리그  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3.1%(리그  2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0위)
원정팀 원정 승률 : 73.7%(리그  2위)

1. 커리의 빈자리 - 스페이싱의 핵인 커리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 하지만 듀란트를 위시해 다소 템포를 낮춘 골스라도 여전히 강력!

2. 순위 계산 - 인디애나가 산술적으로는 동부 3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진 말이죠. 더군다나 이번 토요일에는 모두가 기대하는 클블 vs 필라 매치가 잡혀있는만큼 인디애나가 빡세게 맘먹는다면 상위 시드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요. 글쎄요.. 과연 어떨지..
테디어스 영 : 우리는 빡세게 플레이할거고 플옵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지난 원정동안 우리 너무 힘들었는데요 누가 일정을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미친 것 같네요. 힘들힘들..

3. 골스! 대 동부팀 대비 완료 - 골스가 아무리 휘청인다지만, 커감독이 지휘봉 잡고나서의 골스는 늘 무섭습니다. 대 동부팀 원정 성적은 48승 11패입니다.

4. 퀸 - 요새 핫한 친구죠 동부에 킹이 있다면 서부에는 퀸이 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말입니다. 다년 계약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팀과 하고 있는 중인데.. 커리의 백업이 항상 부족했음을 감안하면(리빙스턴이 백업 포가를 보긴 하지만 3점이 없고.. 용도가 전혀 다르죠.) 이런 효자가 없네요.
다년 계약 가즈아~!

5. 매치업 - 자~! 포워드에서 센터라인으로 이어지는 프론트가 중요하겠습니다. 듀란트,그린,파출리아 vs 보그다노비치, 테디영, 터너 요렇게 이어지겠는데요. 보그다노비치가 듀란트에 맞설수 없다는 것. 여기서 균열이 발생합니다. 테디영 역시 그린의 퍼리미터와, 스피드로 인해 자칫하다간
터너가 페인트에서 고립될 수 있겠습니다. 존재 자체가 치트키인 듀란트인게 다시 실감나네요. 사보니스를 어떻게 써먹을지 모르겠는데, 터너가 듀란트를 매치하고, 테디 영이 파출리아, 보그다노비치가 그린과 매치하면서 수비하는 장면이 나오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이 미스매치가 독이 될지 득이될지.. 제가 보기엔 글쎄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6. 총평 근시일내에 펼쳐진 두 번째 매치업이지만, 그 당시 매치업(골스 홈에서 92-81로 인디애나 승)과는 천차만별이죠. 당시엔 아무것도 없는 골스였으니까요. 퀸 쿡을 커리와 비교하는건 실례되지만, 효율성은 커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주는 지금 이 때. 인디애나가 상위시드를 보며
침이나 꼴깍 삼키지 않을지.. 싶습니다. 더 오를 곳이 없는 골스지만, 플옵을 대비해 경기 감각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골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00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클리블랜드(12위, 1569, 동부 3위) vs ▼워싱턴(18위, 1505, 동부 5위) -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1.5%(리그  6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8%(리그 18위)

홈  팀   홈 승률 : 71.8%(리그  7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1.3%(리그  9위)

1. 우주의 기가 클블에? 그리고 감독님!? - 로직으로는 반영의 한계가 있어 옆에 상승세 마크를 달고 있진 않지만, 클블이 플옵을 대비해 스무스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아무도 이견이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오늘은 루 감독이 돌아오네요. 루 없이 8승 1패의 클블인데..
사실 대행을 맡고있던 드류 역시 첨음엔 다소 신선했으나 결국 루나 드류나 로테이션 돌리는게 별 차이 없는걸 봐선 감독이 유무와 상관없이 경기는 비슷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2. 클블 돌이켜보기 - 하.. 다사다난했던 클블의 한 해였습니다. 아톰 실험의 실패,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치열했던 로스터 점검, 다양한 선수 부상에 감독까지 아파서 빠지고(사실 이 부분은 영향이 거의 없었...) 하지만 지나고보면 고된 시련을 다 극복한 느낌이네요.
수비는 여전히 안좋지만, 최근의 경기 효율성을 살펴보면 클블은 충분히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로써 진출할 자격이 있는 팀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3. 워싱턴 돌이켜보기 - 월, 빌을 위시해서 사실상 올 시즌 센세이션을 기대했던 워싱턴입니다. 하지만 센세이션은 커녕 올스타 주전 까드인 월 부재시에 작은 파란을 만들어냈던 워싱턴이었습니다. 월이 돌아온 후의 워싱턴의 경기를 살펴보니.. 시즌 초의 워싱턴으로 회귀한 느낌입니다.
수비야 원래 월이 좋은 수비수가 아니었던데다, 공격작전에서의 월은 그냥 하찮은 제가 봤을때에도 뭘 할지 보이는 느낌입니다.(실제로 상대하면 정신 못차리겠지만.. 티비로 보는데 뭔 말을 못하겠습니까) 하.. 워싱턴 입장에서는 딜레마에 빠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워싱턴의 직전경기에서는 월도 월이지만 고탓으로 인해 망하는 전형적인 게임이었죠? 인사이드에서 고탓이든 마힌미든 아무고토 모타죠~? 이 게임은 러브, 그린 및 탐슨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워싱턴의 빅맨들을 괴롭힐 수 있는 게임입니다. 


09:00 휴스턴 vs 포틀랜드
▼휴스턴(1위, 1789, 서부 1위) vs 포틀랜드(5위, 1626, 서부 3위) - 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80.8%(리그  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61.5%(리그  5위)

홈  팀   홈 승률 : 84.6%(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5.3%(리그  5위)

1. 올 시즌 뜨거운 포틀랜드.. 휴스턴에게 승이 없다!? - 뭐... 전체 1위팀 휴스턴의 위엄이긴 합니다만, 포틀랜드도 올 시즌 뜨끈뜨끈한데.. 휴스턴에게 스윕패를 당하고 있는 올 시즌입니다. 양팀은 다르지만, 또 같죠. 투가드 중심의 공격 체제에 공/수 적절한 윙 자원들 + 림프로텍터.
결정적으로 차이나는 것은 전술도 전술이지만, 뎁스쪽에서 휴스턴의 질이.. 너무도 좋죠. ^^; 너키치 역시 다재다능 하고, 카펠라 상대로 사이즈 우위를 잡을 수는 있지만, 카펠라를 위시한 전술적인 융통성 역시 휴스턴이 앞서구요.
이게 바로 전력의 차이 아닐까요. 그냥.. 휴스턴이 더 나은 팀입니다. 양 팀간의 승부를 본다면 휴스턴쪽에 손을 드는 경우가 과반수일 것입니다.

2. 왼 발목 부상을 당한 릴장군 - 아니 장군! 이게 무슨 소리오. 

릴라드 : 제 생각에 저는 고통을 꽤 잘 견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시즌의 끝이고 우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가지가 다른 것으로 번지지 않도록 현명해야 합니다.

장군..ㅜㅜ 다행히 부상 정도는 데이-투-데이 정도지만, 릴 장군 말대로 현명한 대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쵸. 중요한건 이 매치가 아니라 플옵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다른 팀을 상대했다면 충신 네이피어가 올 시즌 릴라드 공백시 보여줬던 모습에 기대를 했겠지만
네이피어는 봐보니 근 두달가량 영 꼬롬하고... 상대는 휴스턴이죠. ^^;

3. 하든의 대 포틀랜드 성적도 어마무시하지만, CP3 역시 평균 28.3득, 6리바, 8어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릴라드 결장이 유력해보이는 이 경기는 폴의 리듬을 살리기 좋은 경기로 보여집니다. 이건 뭐.. 전력에서의 우위에, 상성에서의 우위에.. 핵심 선수의 부상까지
설사 휴스턴이 패하더라도 포틀랜드가 승리할만한 요소를 발견치 못한 이 시점에 오늘 포틀랜드의 승은 보지 않는 것이 제가 하는 베팅법입니다. 


09:00 밀워키 vs 브루클린
▲밀워키(17위, 1526, 동부 8위) vs 브루클린(23위, 1358, 동부 13위) - 밀워키 승

홈  팀 평균 승률 : 53.8%(리그 18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2.1%(리그 24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0.0%(리그 23위)

1. 밀와키이~~~~ 벅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밀워키를 마지막으로 동부 플레이오프 진출 컷은 마감됐습니다. 이제 시드 결정전만 남았는데.. 흠... 제 생각엔 여기에 변동없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토론토와 조우할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튼 오늘은 네츠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덩치 크고 유능한 센터가 없는 브루클린이니만큼, 밀워키가 언제나처럼 좋은 경기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트렌드 - 밀워키가 브루클린 상대로 진적이 상당히 오래된 것 같아 봐보았습니다. 아.....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 그랬네요. 2015년 4월 13일부터 단 한 번도 브루클린에게 패한적이 없는 밀워키입니다.(10연승) -_-a 뭐 팀 상황 고려하면 납득은 가지만 10연승이라니..

3. 상성과 트렌드에서 밀워키를 바라보게 만드는 승/패는 일찌감치 결정난 경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마핸을 하느냐 플핸을 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는데.. 밀워키로써는 다소 과한 기준점을 부여받았죠? 상대는 핸디캡 승률 리그 5위에 달하는 플핸의 왕자 브루클린입니다.
이 선택은...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핸을 잘 소화하는 팀이라고 해서 이길 것 같지 않을 팀을 추천하는건 못하겠어서요. 


10:00 유타 vs LA 클리퍼스
▲유타(3위, 1658, 서부 4위) vs LA 클리퍼스(10위, 1578, 서부 10위) - 유타 승

홈  팀 평균 승률 : 57.7%(리그  9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3.8%(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66.7%(리그 1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1위)

1. 클리퍼스와 덴버의 멸망전 개시! - 오늘 클립은 산을 오르고, 덴버는 산에서 상대를 맞이하네요.. 7위팀 미네소타와 8위팀 뉴올과 동률이나 타이브레이크에서 미네소타가 우위. 무튼 7,8위팀과 9위팀 덴버가 한게임차 9위팀 덴버와 10위팀 클립이 한게임차.. 꿀잼 서부도 끝이 보입니다.
사~실상 클립의 시즌은 저는 끝났다고 봅니다. 이대로 전승을 찍어도 다른 팀들이 안도와주면 타이브레이크에서 밀리거든요.. 하지만 최선을 다 할 뿐이겠죠?

2. 유타의 공격 - 이게 루비오인지 커리인지.. 루비오의 재발견이라기보단 워낙 기복이 있는 루비오입니다.ㅜ 하지만 제가 아는 루비오는 터지면 또 며칠 가니까 기대가 됩니다. 

3. 변수 플레이어 - 이 매치에서는 저는 디트에서 온 해리스가 먼저 떠오르덥니다. 클립이 유타랑 붙는다면.. 이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포워드는 어떤 팀을 상대로든 확실한 장점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허나.. 이 친구도 지난 유타와의 맞대결에서 부진했던 것(13점, 6-17 FG)이 보입니다.
얘가 잘해줘야 할텐데요.

4. 또 다른 변수 - 역시.. 클립의 벤치겠죠. 하렐과 루 윌 벤치 듀오가 잘해줘야하는데.. 잘할지 못할지는 제가 모르겠...

5. 메인 매치업 - 단연 고베어와 디조던 재능있는 두 빅맨의 대결이 메인이겠습니다. 이 둘은 보드에서 피터지게 싸울건데.. 기대되는 매치업입니다. 또한 루 윌, 루비오, 리버스, 미첼등을 포함한 픽앤롤을 생각해보면 승부의 행방은 모르겠어도 이 매치가 얼마나 재밌을지는 알겠습니다.

6. 어쩐지 어려운 매치업입니다. 홈 유타에, 기세오른 유타 팀원들, 제 컨디션이라면 해줄 수 있는 클립의 선수들 그리고 적절한 기준점까지.. 동기부여를 강조하는건 비단 국내 베터들만이 아니라 해외 베터들도 마찬가지더럽니다. 동기부여에서 플옵을 가니마니 하는 클립에게 핸디를 주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유타도 플옵을 '확정'지은건 아니거든요..?


11:30 덴버 vs 미네소타
덴버(13위, 1552, 서부 9위) vs ▼미네소타(15위, 1539, 서부 7위) - 덴버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5.1%(리그 14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6.4%(리그 12위)

홈  팀   홈 승률 : 74.4%(리그  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1.0%(리그 16위)

1. 클리퍼스와 덴버의 멸망전 개시! 이자 덴버와 미네소타의 단두대 매치! - 위에 말씀드린 내용이죠? 산을 오르는 클립과 달리 연신 산에서 머물면서 컨디션을 조절한 덴버입니다. 오늘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2. 미네소타의 부상자 - 올 시즌 미네소타는 덴버를 상대로 두 번 붙어 두 번 다 이겼는데.. 두 번 모두 혹사 당하긴 했어도 전력만큼은 풀전력이었던걸 생각해야 합니다. 진작에 빠진 버틀러부터 티그까지 아웃된 오늘입니다. 위긴스, 타운스 재능 폭발이 나오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터질 애들이 더 많은 덴버쪽으로 눈길이 더 가는게 사실이죠.

3. 대비되는 양팀의 홈/원정 성적 - 미네소타가 그래도 원정 성적 리그 중위권에 안착해있긴 하다만, 미네소타의 핸디캡 원정 승률은 39.5%(15승 23패 1무)로 리그 최하위입니다. 덴버의 핸디캡 홈 승률은 50.0%(19승 19패 1무)로 의외로 대단하진 않지만, 미네소타의 그것보단 낫겠습니다.
홈에서 머무른데다, 휴식도 충분히 취한 덴버 선수들이 충분히 에너지 넘치는 하이템포 경기를 펼쳐줄거라 생각해 다득점도 같이 예상해보았습니다. 양 팀 모두 수비에 비해 공격에 일가견이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덴버, 미네소타의 ORtg는 112.5, 113.4로 각각 6, 4위. DRtg는 111.2, 111.5로 각각 26위, 28위)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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