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7월 3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7월 3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7월 31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 캔자스시티 로열스
3. 필라델피아 필리스
4. 뉴욕 양키스
5. 마이애미 말린스

하락세 Top.5

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신시내티 레즈
5.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02:00 경 시작하는 경기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빠듯해 뒷부분 경기들은 블로그에 포스팅 할 시간이 안돼네요. 나머지 경기들에 대해서 미흡하지만 제 사견이 필요하신 분들께선 톡 주세요~





02:05 뉴욕 양키스(6위, 1564) vs 탬파베이(15위, 1510) - 패스 or 양키 승 / 언더

이기고.. 또 이기는 양키스 6연승의 흐름. 지는 법을 까먹은게 아닌지? 올 시즌 원정은 25승 29패지만, 홈에서는 31승 17패. 홈보이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양키는 몽고메리 탬파는 파리아가 선발로써 마운드에 오릅니다. 올 시즌 양키의 실질적 에이스 몽고메리가 지난 경기 호투를 보여주며, 부진을 끊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만.. 상대 선발이 파리아도 까다로운 선수라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잡아온다기보다 되려 좀 뺏기는 감이 있습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큰 신고식 없이 솔리드하게 던져주는 모습은 왜 본인이 레이스가 좋아하는 투수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탬파 또한 어제 양키를 바짝 따라오면서 타력에 있어서도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어제와 달리 선발 싸움에서는 최소 동률 혹은 약 열세를 띄고 있는 양키지만, 어제 말씀 드렸듯 현재의 양키 빠따, 불펜은 상수입니다.
시리즈는 이미 위닝을 만들었지만, 오늘 확실히 마무리 지으면서 스윕하기를 예상합니다. 다만 스윕전이기도 하고, 파리아가 정말 핫하기 때문에 베팅하려면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02:07 토론토(20위, 1509) vs LA 에인절스(14위, 1487) - 토론토 승리 / 오버

어제 울며 겨자먹기로 엔젤의 승리를 예상했고, 엔젤이 승리하긴 했습니다만 영 기분이 좋지 않군요. 왜 이렇게 엔젤이 싫죠? 이로써 클블전 상처뿐인 원정 뒤에 토론토 원정 2연전 모두 승리를 만들어낸 엔젤입니다.
오늘은 차베즈가 엔젤 선발로 올라오는데요. 긍정적(?)인 요소는 현 시점의 차베즈가 어떠한 기대도 걸 수 없는 선발이라는 점입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양 팀 모두 불펜 상황이 개차반-_-이고, 실제 어제 경기에서
이긴 팀 엔젤이나 진 팀 토론토나 불펜들이 캠프파이어 하는 모습이 심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렇다면 토론토 선발 투수는 얼마나 해줄 수 있는 선수냐? 마지막 경기였던 오클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만들어낸 투수인데
말 그대로 깜짝투였죠.. 그것도 7년만에 이룬 대업.. 하.. -_-; 널 믿어야 하니..? 하지만 최근의 차베즈가 너무 부진하고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이기에 불안하지만 더 기대를 걸 수 있는 쪽은 토론토의 선발 투수
세자르 발데스 이 선수라 생각합니다. 양 팀 다 불펜은 개판, 타선은 터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변수가 많은 매치업인데, 선발에 있어서 보다 신뢰가 가는 쪽은 토론토.. 이 점 하나로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해보며
사심은 배재했습니다. -_-


02:10 마이애미(17위, 1540) vs 신시내티(30위, 1466) - 마앰 승 / 언더

신시 반대가 꿀이죠. ^.,^ 4연승의 마이애미와 6연패의 신시내티의 흐름이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오늘 마이애미는 댄 스트레일리가 친정팀을 맞아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에 신시내티에서 부활해 올해엔 말린스의 에이스가 된 스트레일리. 더군다나 홈에서의 스트레일리라면 스윕전을 맡기기에 기대가 충분합니다.
근데 이건 무슨 재밌는 일일까요..ㅎㅎ 금일 신시내티 선발은 지난 오프 시즌에 이미 팜 황폐화된 마이애미가 스트레일리를 받고 내어준 유망주 카스티요가 등판합니다. 카스티요에 대해선 언제인지 기억 안나지만,
구속을 언급하면서 소개 해드린 적이 있던 것 같은데요. 양 선발 모두 정상 컨디션이라면 투수전을 기대할만한 선수들인데.. 최근의 페이스가 둘 다 별로라는 것은 변수로 와닿네요.
무엇보다 차이가 나는 것은 양 팀의 현재 타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흐름을 타고 갑니다. 부러져도 좋아요. 요며칠 주욱 먹게 해준 일등 공신 신시반대니까요. 주력에 넣을지는 남은 경기들을 면밀히 봐야 하겠지만
정 갈게 없다면.. 가는 정도로..


02:10 디트로이트(21위, 1534) vs 휴스턴(2위, 1595) - 디트 승 / 오버

디트가 어제 경기를 잡아내면서 4연패의 흐름에서 탈출합니다. 오늘은 트레이드 관련해서 시끌시끌한 벌렌더가 선발로써 마운드에 오릅니다. 휴스턴은 맥컬러스가 선발인데요.
명실상부 디트로이트의 기둥 벌렌더이고, 카이클과 더불어 휴스턴의 원투펀치 맥컬러스의 대결이기 때문에, 양 선발을 필두로 한 투수전을 기대하고싶으나... 맥컬러스가 부상 복귀 이후 뭘 보여주질 못하고 너무 무너집니다.
부상 전에는 농담반 진담반 사이영 레이스 합류하나? 하는 정도였는데.. 이 친구는 뭐 늘 그렇듯 투구수 관리 안돼는 것과, 부상.. 이 부상이 문제입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가치가 훨씬 뛸 선수인데.. 아쉽네요.
벌렌더의 별명인 '금강벌괴' 와 참 대비되는 선수입니다. 분명 현 시점에서 휴스턴이 디트로이트보다 훨씬 강팀인 것은 맞지만, 현 시점의 벌렌더와 맥컬의 차이는.. 그 갭을 메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시즌 벌괴보다 나은 피칭을 보여준 풀머가 본인의 실수가 아니라 디트의 행복수비로 인해 경기를 말아먹은 적이 있던만큼 현재의 디트가 선발만 갖고 뭘 할 수 이는 팀은 아니나 위에 휴스턴의 맹공이 펼쳐지더라도
맥컬러스가 부진을 떨쳐내기까진 베팅을 피해봐야겠습니다. 


02:35 필라델피아(27위, 1474) vs 애틀랜타(23위, 1484) - 패스 or 필라 승 / 오버

휴스턴을 잡더니, 연승을 이어가는 필라델피아입니다. 3연승의 흐름 애틀랜타는 3연패네요.
선발에서 필라델피아는 벨라스퀘즈, 애틀랜타는 디키를 올렸는데, 오늘은 애틀랜타가 우위를 가져간다지만 양 선발 모두 최근 부진을 겪고 있기에.. 양 선발에 대한 기대치는 접고 시작해봅니다.
시리즈 내내 나왔던 수비 실책과, 불펜의 블론등을 보자면..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봤을때도 이번에도 애틀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언제 이렇게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봐볼진 모르겠지만 참 흔치 않은 기회네요.
마무리를 안바꾸는게 아니라 못 바꾸는 애틀의 팀 상황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02:35 보스턴(7위, 1561) vs 캔자스시티(13위, 1510) - 패스 or 보스턴 승

간만의 타선 폭발로,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게임을 이긴 보스턴입니다. 이로써 캔자는 아홉수를 넘기지 못한채 9연승으로 연승을 마감했습니다.
경기 내용을 봤을때는 정말 치열하고 처절하게 싸운 양 팀입니다. 불펜이 총동원됐던 경기였으며.. 보스턴에 운이 따라주지 못했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타선이 끈덕지게 따라붙은건 맞지만.. 운이 좋았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편들어주어 승리르 가져간 어제 경기. 오늘은 그 행운을 살릴 수 있을까요? 선발로써는 포머란츠가 등판합니다.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스탯만 봐서는 참 이쁘게 나온 편인데..
실제 경기를 보면, 이닝이 점점 늘어갈수록 꾸역꾸역 체하는 느낌입니다. ㅜ 캔자는 오늘 하멜이 선발 등판하네요. 원정 하멜은.. 흠... 선발 매치업 자체만 보면 또이또이 해보입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글쎄요... 딱히 이 경기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크게 없네요. 제 개인적인 촉으로는 보스턴이 이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한 6:4 정도 되지 않나 싶은데 이건 뭐 분석이라고 할 순 없으니.. ^^
이 매치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02:35 워싱턴(4위, 1549) vs 콜로라도(10위, 1512) [DH1] - 콜로 승 

비가 와서 한 경기를 날려먹었던 관계로 더블헤더가 진행합니다. 워싱턴이 이기지도 못했고, 다득점도 나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시리즈 시작 전부터 말씀 드렸듯이 이번 시리즈 동안 워싱턴의 선발 로테이션이
진짜 눈물나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됐는데.. 매서웠던 빠따 싸이클도 비로 인해 흐름이 깨졌고.. 비로 인해 웃은 쪽은 로키스였네요.
오늘 워싱턴은 에릭 페데 선수가 빅리그 데뷔전을 치룹니다. 로키스는 프리랜드가 선발로써 오르는데, 현 시점의 프리랜드를 수치화 하자면..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돼는 것도 아니고, 시즌 초반 루키가 보여주던 산뜻한 투구가
사그라든것을 감안했을 때.. 보통! 거기서 +도 -도 없이 딱 보통.. 정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빅리그 데뷔하는 선수를 기대할 수는.. 절대 없죠. 똑같은 신예여도 빅리그에서 어느정도 증명이 된 프리랜드를
믿고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03:10 밀워키(16위, 1522) vs C.컵스(5위, 1535) - 패스

한 번씩 치고 받은 양 팀입니다. 흠... 다득점이 나옴직도 했는데, 나오지 않고 두 경기 모두 1-2, 2-1로 끝난 것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이걸 헤이워드가.. 그 헤이워드가...)
글쎄요.. 오늘 등판하는 컵스의 래키옹.. 얘기를 먼저 하자면 올 시즌 래키옹 등판시 재미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7승 9패의 성적이긴 한데, 그 7승을 언제 한거지 싶을 정도로요.
어제 보여줬듯이 불펜 싸움으로 가면 웃을 수 있는 팀은 컵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제게 신뢰를 잃은 래키옹이 너무 불안한지라.. 쉬이 손대고 싶지 않은 매치입니다.


03:10 C.화삭(29위, 1494) vs 클리블랜드(3위, 1532) - 클블 승 / 오버

캔자에 이어 여기도 9수를 맞은 팀입니다. 9연승의 클리블랜드. 작년에도 요맘 때 쯤에 14연승인가...?(정확하진 않습니다.) 하면서 치고 올라가던게 생각나는데요. 과연 10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는 팀 클리블랜드와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겠는 팀 화삭의 대결. 어제는 극심한 선발차임에도 화삭 입장에서는 분발했으나, 여지없이 패배했는데요.
오늘 선발매치는 로돈(화삭) 과 톰린(클블)의 대결인데요. 제 사심을 뺀 톰린이 로돈보다 확연히 좋은 투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이 둘의 페이스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데뷔초 깜짝 활약을 해서 톰린에게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작년부터 지금까지 보여주는 톰린의 제 기대치는 아직 충족돼지 못했습니다만, 후반기의 톰린은 전반기(워낙 못했긴 했지만)에 비하면 같은 투수가 맞는지 생각이 들
정도이... 뭐 로돈 또한 화삭의 최고 유망주인만큼 데뷔초에 걸었던 기대가 컸던 선수인데.. 소포모어 시즌도 지났건만 부상 때문인지 지금은 뭘 보여줄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화삭이 뭐가 좋을까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해봐도 이길 구석이 생각 안나네요.


03:15 세인트루이스(11위, 1546) vs 애리조나(8위, 1524) - 언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용케 시간이 돼서 세인트루이스 경기 좀 시청을 했었는데요. 제가 볼 때만 그런 장면이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카즈의 행복수비 보고 빵 터져버렸습니다.
어휴.... 오늘은 트레이드 건으로 도마에 오른 랜스 린이 등판합니다. 조금이라도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수비를 믿지말고 스스로 잡는 공을 던져야 하는 부담이 있겠습니다. 뭐 그렇지 않아도 현재 인기 좋은
매물이긴 하지만... 에이스 급의 위용을 보여주진 못했어도 늘 솔리드하게 꾸준히~ 안정감있게 던져주는 모습은 선발 투수의 호투가 승리 제 1조건이 되는 세인트루이스로써는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맞서는 애리조나는 타이완 워커가 선발로 나오는데요. 선발의 우위는 세인트루이스의 손을 들어줍니다만, 워커 또한 최근의 페이스가 상당히 준수하므로 위에 말씀 드렸듯 린이 늘~ 안정적으로 던져줬으니 상수라고 둔다면
오늘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분명 현 시점에서 타력이나, 불펜의 안정감은 애리조나 쪽에 있다고 봅니다만.. 린 정도의 선발이라면 세인트루이스의 승리 제1조건이 발동되므로,
최소한의 득점 지원만 있다면 애리조나가 승리를 장담키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승패보다는 오늘도 저득점으로 접근해볼까 합니다.


04:05 텍사스(12위, 1524) vs 볼티모어(22위, 1469) - 텍사스 승

아~ 이 경기부터 코멘트를 생략하려 했는데, 어제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말씀 드렸던 벨노인(벨트레) 3,000안타 때문에 괜히 한마디 더 하게 돼네요. 어제 결국 2999개 안타가 되면서 아홉수에 걸렸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텍사스 구장은 만원이겠는데요. 선수 본인도 빨리 치고싶겠지만, 기다리는 저로써도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양 팀이 한 번씩 주고 받은 이번 시리즈. 러버 게임의 선발로는 텍사스는 페레즈, 볼티는 마일리가 등판합니다. 양 선발 모두 기대는 안하게 돼는 투수들인데요. 최근의 피칭을 보자면 페레즈의 흐름이 마일리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선발의 우위가 게임의 승/패와 직결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저는 텍사스가 선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되며, 선수들의 집중력 또한 구장을 꽉 채운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남다를 듯 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3,000안타가 나올 시 게임까지 같이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알아볼까 했는데.. ^^;; 별 의미없는 내용일 것 같기도 하고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일단 작년의 이치로는 기록 달성과 동시에 경기도 이겼습니다.
재미로만 알아주세요~


05:05 오클랜드(24위, 1486) vs 미네소타(25위, 1443) - 미네 승 / 오버

원래 소니 그레이의 등판 예정이었던 오늘 경기인데요. 자렐 코튼으로 교체가 됐습니다. 트레이드를 앞둔 무브라고 보여집니다. 트레이드 선상에 오른 다른 투수들(댄 스트레일리, 벌렌더, 랜스 린, 크레이튼 리차드 모두
오늘 정상 등판하는 것을 보면 트레이드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05:10 시애틀(9위, 1576) vs 뉴욕 메츠(18위, 1501) - 시애틀 (마핸)승


05:40 샌디에이고(28위, 1463) vs 피츠버그(19위, 1505) - 피츠 승


08:05 워싱턴(4위, 1517) vs 콜로라도(10위, 1517) [DH2] - DH1 경기 결과 후 양 팀의 빠따를 보고 콜로가 더 좋거나 동률이라면.. 콜로 승


09:08 LA 다저스(1위, 1593) vs 샌프란시스코(26위, 1507) - 패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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