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4월 4일 NBA 전경기 분석 픽 느바 프리뷰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NBA전경기 에 대해서 #NBA프리뷰 #NBA분석 을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넘나 입니다.
저의 프리뷰와 본인의 생각을 대조하여 보시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느바 코멘트가 부족하거나, 저의 사견과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실 경우나
베팅라인 및 조합이 궁금하신 분들은 글 상/하단의 제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픽스터 넘나] 4월 4일 NBA 전경기 분석 픽 느바 프리뷰
#4월4일NBA #4월4일느바 전경기 분석 시작 해보겠습니다.
금일 분석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넘나는 아래의 블로그, 카페 외의 어떤 곳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해당 블로그, 카페 외의 다른 곳에서 넘나를 칭하는걸 보셨다면 사칭이오니 반드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배당 흐름*

*그림이 작게 보이신다면 위의 배당 그림을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월 4일 NBA 해외배당 / 국내배당 / 배당 절삭률(4월 4일 00:20 기준)
​좌측이 해외배당(上 : 초기 배당, 下 : 변동 배당)
​우측이 국내배당(上 : 초기 배당, 下 : 변동 배당)
​이며, 최우측은 해외 배당에 비해 국내 프로토 배당이 얼마나 절삭됐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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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디트로이트 vs 인디애나 - 코멘트 참고
바로 직전 상대였던 팀을 이번엔 홈으로 불러들여 갖는 리벤지 매치. 홈디애나와 원정디아나의 차이점은 꼭 알고 있어야 할 것.
인디 홈 성적 : 29승 10패. 승률 74.4%
인디 원정 성적 : 17승 22패. 승률 43.6%
그밖의 변수 :
1. 부상자
직전 경기 결장했던 디트로이트 1옵션 그리핀의 출전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출전 여부 반/반)
디트 백업 까드 케너드의 결장에 무게가 실려있다는 것.(타격은 크게 없겠으나, 인디애나처럼 뎊스가 좋은 팀을 상대로 벤치에서 날 좋으면 터질 확률이 있을 3점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빠지는 것이다.)
인디애나의 콜리슨, 매튜스의 부상 - 직전 경기도 결장했던 인디애나의 주전 백코트 듀오. 직전 경기 백업인 조셉과 에반스가 공백을 메꿨지만 그 활약은 크게 인상적이지 못했고,
인디애나의 장점은 뎊스다.
2. 동기부여
동기부여 없는 팀이 있겠냐만, 디트로이트는 해당 경기를 패한다 하더라도 플옵에 진출하는게 기정 사실화된 팀이지만, 앞서 말했듯 홈에서 강한 인디애나기에 상위 시드를 노리기 위해 한 치 물러섬이 없을 것.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번엔 홈코트를 바꿔서 하는 게임이고, 인디애나의 원정 성적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나눠먹기를 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여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종합해보면, 디트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상황임은 알아야 한다. 그리핀의 출전 여부가 확정되고 디트를 가도 늦지 않을 듯.

08:00 올랜도 vs 뉴욕 - 올랜도 승
이대로 봐서는 네츠, 히트, 매직, 샬럿중에 가장 진출 확률이 유력해보이는 올랜도지만, 실질적으로 유력하려면 이런 뉴욕같은 팀들을 잡아야 한다. 발목잡힐 일 없이..
올 시즌 뉴욕 상대로는 2승 1패의 올랜도이고, 충분히 이길만한 상대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중에 부상자도 없고..
닉스가, 올 시즌 연승 경험이 3번 밖에 없는 닉스가, 원정에서의 닉스가 이 경기에서 도저히 승리하기 어렵다 판단. 허나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핸디캡과 싸워야하는데
올랜도는 올 시즌 두 자리수 마이너스 핸디캡을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밖에 없었고, 결과는 실패. 뭐 뉴욕도 올 시즌 두자리수 플핸 받은 경기서 10승 15패로 대패의 팀이지만..
이 경기의 핸디캡... 냄새가 난다.

08:00 워싱턴 vs 시카고 - 워싱 승 / 워싱 마핸승
5연패의 시카고임을 주목해야하고, 직전 경기인 닉스전까지 본다면.. 시카고로 손이 안나가며, 그 원인은 직전 경기 프리뷰에서 말씀 드렸듯 주전의 4이 빠져있는게 가장 큰 원인.
플옵 진출이 좌절된 워싱턴이지만, 잔여시즌 홈 팬들을 위한다면, 이런 경기는 절대로 질 수 없음을 상기해야 함. 흠..... 참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워싱턴의 시즌의 끝..
돌이켜보면 아쉬운 내용들 참 많은 워싱턴이지만 시즌 말미의 워싱턴의 분위기는 매우 좋다. 플레이에서 느껴지고, 벤치에서 분위기를 독려하는 선수들의 분위기도.. 경기를 보면 느낄 수 있다.
지난 번 뜬금포 덴버전 승리 또한 도움이 될 듯. 이 매치업 역시 전력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 매치업이라 핸디와 싸워야한다.
올 시즌 두자리수 마핸 기준점을 받았을 시 워싱턴 2승 무패
올 시즌 두자리수 플핸 기준점을 받았을 시 시카고 7승 14패.
주전 라인업이 풍비박산난 시카고인지라 추세(트렌드)에 의지하기보다, 뉴욕도 8점차로 승리를 거뒀는데 워싱턴이 11점차 승리를 못거둘리가 없지 라는 생각으로 접근. 이 경기는 올랜도와 달리
워싱턴의 마핸을 보다 봐볼만하다 판단.

08:30 마이애미 vs 보스턴 - 보스턴 승
위의 디트로이트 인디애나와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면 되는 경기. 나눠먹기를 할 수 있겠다고 판단하여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플옵 진출을 위해 똥빠지게-_-a 뛸 히트지만..
리그 최고의 농구명가 보스턴 셀틱스 역시 상위 시드를 잡기위해 필사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오늘 디트 승, 마이애미 승을 베팅라인에 가져갈지는 글을 마무리짓고 다시금 생각해봐야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두 개를 같이 가져가는 일은 없을 것. 같은 폴더에든, 다른 폴더에든 말이다. 계란은 여러 바구니에 나눠담아야 한다지만, 폭탄은 나눠담아도 같이 담아도 문제다.
보스턴의 변수가 있다면 직전 경기도 결장했던 브라운의 출전은 사실 결장쪽에 가깝지만, 출전했었던 모리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것(반/반. 활약은 그닥 인상깊지 않았음.)
히트로써는 꽤 오래 결장중이던 윈슬로우와 리차드슨의 출전 여부가 퀘스처너블(출전 여부 반/반)로 전환됐다는 것. 만약 이 둘이 출전한다면, 히트의 지역 방어는 전 경기보다 압박할 가능성이 있음.
뒤가 없는 히트이기에 분골쇄신의 심정으로 해당 선수들이 출전할 수도 있다는 것.
애석하게도 히트는 직전 맞대결에서 패배한 상대에게 올 시즌 복수전 성적이 좋지 못했다(오히려 디트는 복수전 승률이 5할 이상으로 히트보다 인상적이었음) 직전 경기에서 히트가 저력을 보여줬기에
핸디캡 기준점이 거대하다면, 저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고려해서 히트의 플핸쪽으로 무게를 잡아봤겠지만, 이정도의 기준점이 큰 도움이 될지..
어지간해서 돈내고 갈만한 경기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셀틱스의 승을 예상.

08:30 브루클린 vs 토론토 - 토론토 승 / 토론토 마핸승
위의 서부 하위시드 플옵 경쟁팀(네츠, 히트, 매직, 샬럿)중에서 잔여 스케쥴이 가장~ 빡센 네츠. 이번 매치업인 vs토론토전을 치룬 뒤 밀워키 원정, 인디애나 원정 그리고 대망의 vs히트전이 브루클린의 잔여 경기이다.
샬럿이 실질적으로 플옵에 진출할 확률이 사실상 제로라고 본다면,
네츠
히트 - 네츠와 반경기 차
매직 - 네츠와 1경기 차
이런 추세는 거-대한 압박이다. 그야말로 죽을 똥 싸가매 플레이 해야하는데, 애석하게도 일찍이 휴식/관리/점검 모드에 들어간 토론토라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결장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슛 쏘는 손x)을 입은 대니 그린도 내일 출전 가능하다 하니 이를 어쩌지 싶네요. 수비와 공격 모든 상황에서 브루클린에게 재앙으로 다가올 카와이까지 별 소식이 없다.
브루클린을 응원하지만, 토론토는 우승 컨텐더, 브루클린은 플옵 컨텐더.. 급이 다르다. 애석하게도, 핸디캡도 큰 도움이 안되어보인다.
토론토를 이런 배당에 만나는 것 자체가 드문 기회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경기인데, 진짜 가치를 누리려면 토론토의 갑작스러운 주전 휴식 및 결장에 대비에 끝의 끝까지 기다렸다가 베팅하는 것을 추천.

08:30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 애틀 역승 / 애틀 플핸승
역배/플핸의 중심지에 떡하니 자리잡은 애틀랜타. 심지어 매치업 상대인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시즌 상대전적에서 리드를 잡고 있기도 하다.(올 시즌 vs필라전 2승 1패)
오늘은 그 애틀랜타의 백투백 경기(올 시즌 애틀랜타 백투백 성적. 4승 7패. 승률 36.4%)지만, 최근의 좋은 기세를 끝까지 유지한 채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은지 애틀랜타는 백투백 경기까지 다소 욕심을 내는 듯한
무브.(주전 출전 시간 관리 및, 존 콜린스는 직전 경기 휴식)
필라델피아는 동부 3위자리를 확정지은 것이나 다름 없는데(내일 백투백으로 밀워키를 만나야되긴 하지만 시카고를 두 번이나 만나는 좋은 일정)
구태여 무리를 할 필요가 없는 경기(직전 경기 버틀러 휴식(내일 출전 여부 불확실), 엠비드 휴식 결장)
토론토와는 달리 노골적으로 관리 휴식을 선포한 필라델피아이므로, 충분히 이변이 날 수 있는 경기. 왜냐? 직전 경기 애틀랜타와 필라델피아의 3점 시도 횟수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경기 47개의 3점 시도를 해서 15개를 성공시킨 애틀랜타, 필라델피아는 23개의 3점 시도중 10개를 성공. 효율은 필라델피아가 훨씬 낫지만, 3점은 실패해도 롱리바운드의 비율이 많아 반대 급부로
공격 리바운드의 기회도 많고, 3점슛 공리는 사실상 잡으면 바로 오픈 기회가 창출되는지라 애틀이 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판단.
결국 생각해보면.. 애틀이 올 시즌 필라 상대로 상대 전적에서 리드하는 것은 어쩌면 애틀랜타식의 농구가 필라델피아의 농구보다 상성에서 우위에 있지 않은지를 생각케한다.

09:00 뉴올리언스 vs 샬럿 - 뉴올 역승 / 오버
결국 페이스가 끊길 것이라 예상한 서부 4연전에서 3경기를 벌써 패한 샬럿. 서부 원정 마지막 경기 상대는 뉴올리언스.
안타깝게도 갈매기는 내일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는 보도. 짧은 출전 시간이겠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도 샬럿의 허약한 인사이드를 생각하면 20+ 득점도 가능하리라는 판단.
뉴올의 까드-윙 포지션, 벤치를 생각하면 참 답 없다는 생각들고, 켐바가 무쌍을 찍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갈매기-랜들-오카포로 이어지는 뉴올의 빅맨진은 이를 상쇄한다.
올 시즌 언더보다는, 오버 성향을 보여준 두 팀이고 최근 득/실점, 각 팀의 1옵션들이 활개치기 좋은 전장인만큼 다득점 또한 같이 본다.

09:30 댈러스 vs 미네소타 - 미네 승
오클과, 필라를 잡아내며 역적짓거리 하고 있는 댈러스. 아주 꼴보기가 싫다. 플옵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두 팀이 오늘 붙는데
미네소타는 아주 괜찮은 흐름이다. 메인 볼핸들러로서의 위긴스에 대한 실험, 벤치 멤버 및 젊은 선수들의 기회 제공 및 옥석 가리기, 졌지만 잘 싸운 경기 내용.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되고 있지 않다. 바로 상수로서 타운스가 자리잡고 플레이를 해줘야하는데 타운스가 무릎 부상 이후 컨디션이 영 좋지 않은 느낌.
하지만 댈러스 상대라면.. 타운스 Go 하나 때문만으로도 경기 분위기를 가져 올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해봐도 될 것.
돈치치가 출전한다면(출전 여부 불확실. 출전 확률 반/반) 빤스만 입고 도망가야겠지만, 출전 안한다는 가정 하에 충분히 미네소타가 해볼만하다 생각되는 경기.

10:00 덴버 vs 샌안토니오 - 덴버 승 / 덴버 마핸승
*덴버 백투백 성적(10승 1패. 승률 90.9%)
*산왕 백투백 성적(5승 8패. 승률 38.5%)
예상되는 승리를 한 샌안토니오고, 예상됐던 패배를 당한 덴버. 하지만 이 매치업은 예상이 되던 안되던 무조건 잡아야하는 매치.
왜냐? 덴버의 잔여 스케쥴을 살펴보자. 샌안-포틀-포틀 원정-유타 원정-미네소타. 이 일정에서 3승 2패를 해줘야하는데, 잡을 수 있을만한 상대가 샌안-포틀(홈)-미네소타 이정도인데 만약
이 매치업중에 하나라도 져서 2승 3패 이하의 성적이 된다? 서부 2위는 커녕 4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반-드시 잡아야 할 게임이고 아직까지 홈에서 8할 승률을 유지중인 덴버의 홈이기에 신뢰를 걸만하다.
스퍼스는 상대 빅맨에게 헷지도 안하고, 스위치도 하지 않는 드랍백을 자주 쓰는데, 요키치를 상대로 드랍백을 쓰는 어처구니 없는 짓은 절대 하지 않겠지만..
가뜩이나 머레이-바튼-해리스 까드-윙 포지션에 대해서 더블팀, 스위치 등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야 할 샌안토니오의 수비에 요키치가 껴있다면, 지금 샌안의 로스터로 어떻게 막아야할지 폽할배는 알 수 있어도
본인은 모르겠다.

11:00 피닉스 vs 유타 - 유타 승 / 유타 마핸승
정-말 할 말 없는 경기. 가자 상위시드로

11:00 포틀랜드 vs 멤피스 - 포틀 승 / 포틀 마핸승
"우린 너키치가 없엉."
"우앙.ㅋ 우린 발렝이가 없엉."
"ㅋ.. 근데 우린 칸터 있어.."
"ㅎ.. 우린 노아...."
*팩트 : 칸터와 노아 모두 뉴욕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저번 시즌.. 주전 센터를 맡았던 칸터는 노아에 비해서 훨씬 나은 활약을 보였다.
*팩트2 : 그런 노아도 부상으로 인해 내일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팩트3 : 사실 이런 내용을 말 할 필요도 없었다.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콘리가 내일 결장쪽에 무게가 실려있다. 고로.. 릴라드 vs 콘리 올느바급 까드 매치업은 성사되지 않는다.

11:30 LA클리퍼스 vs 휴스턴 - 휴스턴 역승
*휴스턴 백투백(7승 4패. 승률 63.6%)
백투백 휴스턴을 만나 전력을 다 할 클리퍼스. 전력에서라면 휴스턴이 우세해 보인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클립이 2전 전승으로 쓸어담았지만, 각 경기 모두 하든이 없거나 폴이 없었다.
MVP를 노리는 하든이 제대로 출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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